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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세포의 DNA가 손상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학계의 주류 견해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에 붙어 있는 비암호화 DNA 조각이다. 텔로미어는 가장 강력한 단서를 갖는다. 나이를 먹을 수록 몸 전체의 텔로미어가 짧아지고 이 기본 메커니즘이 노화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 이 텔로미어의 마모는 노력으로 늦추거나 역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책의 주 내용이다. 하지만 특정 피부 크림이나 영양 보조제가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여 수명을 늘려준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오도이고 만일 그런 게 진짜로 듣는다면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다 건강하고 충족된 삶을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쓰여졌다고 작가는 말한다. 건강수명과 질병수명이 있다. 건강수명은 건강하게 살아가는 햇수를 말한다. 질병수명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뚜렷한 질환을 갖고 살아가는 햇수다. 질병 수명이 다른, 나이가 같은 두 사람이 똑같이 100살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생의 후반기에 삶의 질은 전혀 달라진다. 질병 수명은 노화의 질환이 두드러지는 시기다. 심혈관 질환, 관절염, 약해진 면역계, 암 폐질환 등에 걸린다. 게다가 이런 질병들은 한꺼번에 우루루 닥친다. 이렇게 질병 수명이 50세에 시작되는 사람과 50세에 여전히 건강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유전일 수도, 환경일 수도 있다. '유전자가 장전된 총알이라면 방아쇠를 당기는 것은 환경이다 -조지 브레이'. 건강의 대다수 측면들에 적용된다. 이 책은 건강을 세포 수준까지 살펴보며 때 이른 노화와 그 피해와 예망에 대해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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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핫한 지금은 전직 대통령인 두 정치인이 있다. 한 분은 노무현 전 대통령, 또 한 분은 이명박 전 대통령. 둘다 나란히 한 지역구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했고 나란히 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훗날 대통령으로 또 한 사람은 서울 시장으로 재직하며 각자 다른 길을 걸었고 96년 종로 총선 결과와는 반대로 나란히 대통령까지 했다.
96년 당시부터 얽히고 설켜 2009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고 지금 현재까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 당시의 인연이 악연인지 뭔지 참으로 묘한것 같다.
항상 같이 말이 나오던 두 정치인이기에 두 사람에 대한 정치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로 궁금한 것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하고 책을 읽어보기도 하였으나 한 번쯤 둘다 같이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했었다. 나의 바람이 이루어진 것일까? 최근에 두 사람의 정치 행보를 같이 엮어놓은 책을 알게 되었다. 바로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1996년 종로, 노무현과 이명박 이라는 책이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여 주저없이 바로 구매를 하였고 오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책의 제목대로 구성부터 내용까지 96년까지와 후의 재보선까지만 이야기가 나오고 책의 내용은 끝이난다.
이 책은 정말 제목에 딱 맞게 쓰여진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다 읽고나니 조금 더 궁금한게 있어서 현재의 이야기까지 있었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책의 제목을 상기시켜보니 96년 종로인데 현재의 일화까지 나온다는게 오히려 제목에 안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이 들자마자 이 책은 정말 제목에 딱 맞게 쓰여졌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정치인에 대한 책 치고는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다. 그러나 총 4부로 구성되어 노무현과 이명박, 96년 종로, 후의 엇갈린 운명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참으로 괜찮았다. 조금 아쉽다면 일화의 절반 이상은 두 정치인에 대해 평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 이것저것 찾아봤었던 사람들이라면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이 많아 그 점이 참 아쉬웠다. 나 역시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두 정치인이였던지라 책을 읽는내내 알고있는 것이 참 많이 나와서 좀 아쉬웠던 적이 많았다.
이 책의 저자가 기자였던만큼 좀 더 일반인이 찾는다고 해서 알 수 없는 정치 비사 같은 것을 조금 더 많이 실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어쨌든 두 정치인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은 어느정도 호기심 충족에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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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염색체의 양 끝단에 위치한 ‘텔로미어’다. 진시황이 찾아 헤매던 불로초의 비밀이 바로 이 생소한 단어 텔로미어에 있다는 홍보 문구가 분명 과장되었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저자는 텔로미어를 연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수상하였다고 하니 과연 그것이 무엇인지 상당히 관심이 갔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짧아지는데 얼마나 빨리 닳아 없어지는가에 따라 노화의 진행 속도도 같이 비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거나 좀 더 늘일 수 있어야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운동, 좋은 영양, 좋은 수면 같은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데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하고 뭐 대단한 비결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실생활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책 제목처럼 '늙지 않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지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늘 조금의 경각심은 가지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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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나 뭐했더라. 생각해보니 저자와 비슷한 시대를 살고 있었다. 뉴스에서 김대중을 보고 이기택을 보고 갱제를 살리는 대통령을 보던 시대였다. 그리고 그 가운데 청문회 스타 고노무현 대통령을 보던 시대였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너무나 늦다. 지금 우리는 퇴임직전의 권력누수를 보면서 답답해한다. 새로운 그림이 아니 비전있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 여전히 과거의 프레임에 긷혀 있는것 같다. 그래서 원칙을 신념을, 가치를 지키고자 했던 이를 다시 보고 싶다. 저자 양원보기자의 눈으로 본 20년도 더 전의 일을 읽으니 차분하게 복기하게 되며 시대를 관통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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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전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았던 시대부터 지금까지 노화와 장수에 대한 꿈은 계속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연구의 결과로 노화에 염색체 양 끝단에 위치한 '텔로미어'가 세포 노화와 수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찾아내었고, 이 연구의 공로로 인하여 2009년 노벨생리의학생을 수상한 저자가 이 책의 공저자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블랙번에 따르면 텔로미어의 보호를 통해서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연구의 결과를 일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더 젊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들과 생활습관의 문제와 같은 내용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서 우리의 매일을 돌아보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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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대학교 장수센터 필독서라고해서 구매했습니다. 티비에서 간혹보던 텔로미어에대해서 많이 언급하고있어서 흥미로웠어요. 더 젊고 오래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에 근거해서 설명해주고있어서 좋았어요. 신체적인 것 뿐만아니라 심리적인 것까지 젊음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조금 놀랐어요. 운동,음식,수면,생활 습관 등 늙지 않는 비밀을 알려주고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설명해줘서 참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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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미어 과학은 인간의 노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준다. 텔로미어는 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이 어떻게 고갈되는지 설명해 준다. 텔로미어의 마모가 노화과정을 촉발시킨다면 그 마모를 늦추거나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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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과 엘리사 에펠의 늙지않는 비밀은 텔로미어라는 다소 어려울수있는 주제를 일반의 독자들에게도 쉽게 이해하고 인체의 노화의 단축을 방지하거나 멈출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여러가지 생활습관을 고침으로서 인생의 노화를 최대한 막을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조금은 더 진행되야하는 분야이고 아직까지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 되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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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비밀 / 엘리자베스 블랙번, 엘리사 에펠 저/이한음 역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저자가 장수, 노화에 관해 설명하는 책이다. 꾸준히 인류의 노화, 장수, 수명에 대한 연구를 해온 결과가 어느 정도 책에 나와있다. 그것은 염색체 양 끝단에 위치한 텔로미어에 달린 것이며 책은 이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텔로미어를 잘 보호하여 노화를 늦추고 장수하게 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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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오래 살고 싶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싶은 맘이 간절할 것이다.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제는 유전자를 조작함으로써 수명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또한 제시되고 있죠. 저자들은 염색체끝의 텔로미어의 길이가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인류역사상 그토록 알고싶어했던 궁금증들이 과학으로 인해 서서히 해결되어 가는 것 같아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면서 나는 과연 그 과학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