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연한 할머니가 어머니를 괴롭히게 내버려둘 수 없었던 남주는 할머니를 인터뷰하기로 한 여주를 만나 그녀가 할머니를 만날 수 없도록 막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둘 사이에선 불꽃이 튀게 되고 아주 당연하게도 둘은 관계를 갖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자기 과거지사를 털어놓은 남주가 여주의 발언에 의심병이 도져서 여주에게 몸으로 정보를 딴다고 모욕한다. 그러고 난 뒤 여주는 동생의 연락을 받아 급하게 떠나게 되고, 남주는 여주가 그렇게 떠나버리자 자기 생각이 맞다고 땅땅 판결까지 내려버린다. 문제는 그 후 이놈이 여주를 잊지 못했다는 점, 왜 여주 기사가 안나오나 신문 살피며 스토킹을 해대다가 여주가 임신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끙끙 앓는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여주한테 연락이 오고... 여주가 임신했다는 말에 이놈은 결혼을 강요하며 여주를 몰아간다. 진짜 하여간 남주 성격 더럽게 꼬인게... 여주 입장에선 생계를 꾸리기 위해선 일을 해야하니 맡은 일을 책임지는게 당연한건데 남주는 사정 설명도 없이 여주를 막기만한다. 물론 기자 못믿겠다는건 이해하지만 여주 입장에선 남주가 왜 막는지 알수도 없어서 묻는게 당연한거 아니겠냐고.... 아니 그리고 누가 지더러 여주랑 자라고 강요라도 했냐고ㅡㅡ 좋다고 달려들어 놓고선, 나불나불 입턴것도 지면서 왜 여주한테 난리인지ㅡㅡ 그래놓고 여주가 이 결혼 못하겠다고 할때마다 여주가 자길 나쁘게 생각한다고 분노하는데...(정확히는 자기 과거가 그 모양인데 자기가 당연히 애를 버릴거라고 생각하는 여주에게 분노한다) 아 이놈은 글렀다 싶었다. 바보야 여주는 계속 불안해 하는데(과거 애비놈한테 당한 일도 있고) 그걸 달래주질 못할망정 계속 몰이만 해대니 여주가 안터지겠냐고..... 하 진짜 남주 때문에 답답해 죽는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