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을 익힌다는 것은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능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 혼자가 아니라 팀 공동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
이 책을 편집한 분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은 책
고정된 생각에 갇혀있지 않게 도와준다.
정답이 없는 문제에 답하는 방법.
리본 사고법을 터득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전달하는 능력 면접, 프레젠테이션, 자기PR 능력이 향상된다. 말하는 능력 토론 능력이 향상된다. 쓰는 능력 눈문, 리포트, 기획서를 잘 쓴다
정답이 없는 문제라도
정말 강의 듣는 것 같은데
새로운 생각들이 필요했던 때에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매일 책리뷰 올리는 인스타 (@z.taku_u) https://www.instagram.com/z.taku_u/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
|
이 책은 한 마디로 일본 최고의 대학이라는 도쿄대학 교양학부의 수업 내용에 대한 책입니다. 어떤 수업이길래 이렇게 대중서로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 번역까지 되었을까? 그렇게 궁금증이 생겨서 이 책을 선택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펴니 이 책의 저자인 미야자와 마사노리 교양학부 교수가 직접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형식을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정답이 있는 문제를 잘 맞추는 도쿄대 학생들이 일선 사회에 대부분의 문제 형식인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이 수업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고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려는 목적을 지닌 이 수업은 생각하는 힘의 교실, 통칭 ‘브랜드 디자인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2011 겨울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누구든지 그 힘을 단련하기만 하면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좋은 아이디어를 위해서는 무조건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닌 기존 아이디어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수업은 선정된 주제에 대한 서비스나 제품을 기획하는 브랜딩 디자인 수업인데, 자료 조사, 콘셉트 만들기, 서비스나 제품의 프로토타이핑, 프레젠테이션까지의 모든 과정을 팀 활동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수업의 커리큘럼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기 위한 기본 형식인 인풋-콘셉트-아웃풋의 3단계 사고법을 바탕으로 하는데, 이 3단계를 확장과 압축을 반복하며 사고를 발전시키는 사고법을 ‘리본 사고’라고 부릅니다. 이 3단계는 이 책의 목차이기도 합니다. 인풋은 사실과 정보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단계이고, 콘셉트는 해석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으로 통합단계이며, 마지막 아웃풋은 해결책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 구현하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리본 사고 역시 디자인 사고처럼 형식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예방책으로 세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함께 생각하라’와 개인의 창조력을 높이기 위해서 생각하는 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생각하는 법을 생각하라’고 강조하며 마지막으로 모든 사고법은 사고를 확장시키는 툴이 되기도 하지만, 사고를 가두는 틀이 되기도 하므로 ‘틀을 깨서 생각하고 자신만의 사고법을 만들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처럼 리본 사고 3단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실제 수업에서 학생들이 발표했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고법 수업이 일본 최고의 수재집단이라는 도쿄대생들에게 '말랑말랑한 아이디어를 무한 공급해준 기적의 생각법'이라고 하니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배워서 제 아이디어 개발 능력 및 창조력을 높여보고 싶습니다.
|
|
백지는 숨을 막히게 한다. 주제가 주어지고,,, 그 공간을 메꾸어 결과물을 만들어야 할 때 막연하고 막막한 마음은 뭐라도 끄적이게 한다. 그렇지만 같은 자리만을 맴돌다가 마감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모양새만 갖춘 진부한 결과물을 마주하게 된다. 때론 그럴 듯 해보이거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지? 하고 스스로를 놀라게 만드는 결과물을 의외로 만들어 낼 때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우연이고 대부분은 누구나 뻔히 생각해낼 수 있는 것들이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변명을 하며 결과물에 당위성을 부여해본다. 그러나 스스로는 알고 있다. 우연은 거듭되지 않을 것이고 언젠가는 또 벽에 부딪히고 말 것이라는 것을. 쥐어짜도 나오지 않는 아이디어에 스스로를 책망하며 스트레스에 짓눌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아주 오랜만에 자기계발서를 읽게 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직종,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일은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흔히 겪는 일일 것이다. 나 역시 뭔가 일이 주어질 때마다 백지 공포증에 사로 잡힌다. 불안한 마음에 일단 시작해보고 이리저리 방향을 찾는 편이라 우왕좌왕 헤매는 일이 많다. 그렇게 윤곽을 찾아가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고 힘들기만 하다.
[도쿄대 교양학부 생각하는 힘의 교실]은 도쿄대에서 임상으로 증명된 강의이고,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만들어내는 명쾌한 생각의 기술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읽게 된 것이다.
책을 읽어보니 정말 설명도, 구성도, 내용도 명쾌했다. 구성도 비교적 탄탄했으며 실제 수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기능성, 실용성도 꽤 높았다. 당장 활용해보고 싶은 것들도 많았다.
![]()
이 책의 핵심은 '리본사고'이다. 이 틀에 대한 개념 설명부터 적용해보는 연습을 한다. "'그렇다면, 리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사고 프레임이나 과정은 왜 배워야 할까?' 이런 의문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모델이 전혀없으면 새로운 것을 생각할 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리본 사고는 인풋-콘셉트-아웃풋이라는 사고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인풋 사실(정보)에 대해 생각한다. 콘셉트 해석에 대해 생각한다. 아웃풋 해결책에 대해 생각한다.
리본 사고의 3단계는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기 위한 기본 형식입니다. 단계별로 사고하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관점이나 생각하는 방법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3단계의 흐름을 항상 의식함으로써 지금까지처럼 막연하게 생각하는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어느 단계에서 사고하는지'가 명확해지므로 어떻게 사고하면 좋을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가 리본 사고를 통해 여러분이 익혔으면 하는 '나만의 사고법을 창조하는 방법'입니다." --- p.31~32
마치 생각한다는 무형의 과정을 공식화해 체계적이고 기능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리본사고'이다. 문이 바뀌면, 답도 바뀐다. 질문의 중요성이야 말해 무엇하랴. 인풋의 과정은 바로 그 질문을 바꾸는 과정이다. 어떤 재료를 준비할 것인가. 어떻게 재료를 얻을 것인가. 다양한 조사방법, 접근 방법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진다.
그중에서 '마음 속 수치를 끄집어내는 탐색형 정량조사'는 조사를 당하는 사람조차도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던 무의식의 생각들을 끄집어내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조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색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
리본의 묶인 부분인 '콘셉트'는 전체를 가로지르는 구조화된 개념, 즉 핵심 주제를 말한다.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집한 방대한 양의 정보(인풋)을 재통합해 하나의 콘셉트로 승화, 집약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사고모드를 비롯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
마지막으로는 아이디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아웃풋' 단계이다.
"아웃풋을 요리 과정에 비유하자면 마지막으로 요리를 그릇에 담는 플레이팅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소스를 뿌리거나 고명을 얹어 음식의 풍미를 더할 수 있고,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아 보여줄지를 정해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즉, 인풋(재료 수집)과 콘셉트(조리)에 의해 완성된 요리를 최종적인 형태로 빚어내는 과정입니다. 아웃풋 과정에서는 '사고의 폭을 넓혀서 구체화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압축된 콘셉트를 확장시켜 형상화하는 것입니다. 이때 단순히 넓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p.167
아이디어를 변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힘의 교실에서는 유명한 스캠퍼 일곱가지 체크리스트 대체, 결합, 응용, 수정 확대/축소, 다른 용도로 사용, 제거, 반전 재배열을 네 가지로 집약해서 활용한다고 한다.
관점을 바꾼다. 시간과 공간을 바꾼다. 형태를 바꾼다. 의미를 바꾼다.
실제로 적용해보면 재미있는 결과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마지막 부분에는 생각하는 힘의 교실에서 나온 실제 구체화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하는데 신선하고 탄탄한 새로운 발상에 절로 감탄을 하게 된다.
![]()
머리가 좋아서도 아니고, 톡톡 튀는 개성이 넘쳐서도 아닌 인풋->콘셉트->아웃풋이라는 기능적 과정에 의해서 만들어낸 결과이니만큼 누구나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고 해볼만하겠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그렇지만 놓치지 많아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협업. 혼자보다는 함께가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여기서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마후네 후미타카 도쿄대학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는 말한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복잡한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세 가지 능력, 창조성, 협동성, 실천성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어떤 길을 가든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책을 끝까지 읽고 결과물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그 말에 100% 공감하게 된다. 실제 참여해보면 가장 좋겠지만 책으로라도 그 과정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조금씩 익숙해지고 어느 정도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
|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로 인해 우리 사회는 갑자기 바뀌고 있다.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급격히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앞르로 10년 뒤의 미래를 내다보게 된다. 부모라면 내 아이가 성장해 어른이 된 미래의 모습을 걱정하게 된다. 그건 지금 부모가 어릴 때 자신의 부모가 느꼈던 걱정과 차이가 난다. 내 아이에게 정답을 가르쳐 주고 안전한 길로 가길 바라는 과거의 부모님의 모슴은 이제 먹혀들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다. 실제 전세계 몇몇 국가의 도시는 제4차 산업 혁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의 선전시는 제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된 도시이며, 우리가 마주한 미래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있다. |
![]() 우리는 정답이 있는 문제를 주로 풀어왔었고 혼자서도 잘 풀어냈다.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 도쿄대에 입학한 학생이라면 질문을 이해하고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대답할 능력이 뛰어날 것이다. 그런데 정답이 없는 문제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실 사회에 나가면 정답이 하나만 존재한다거나 답을 맞히면 합격이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업무의 99퍼센트는 팀원과 함께 정답이 없는 문제에 도전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생각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 수업은 도쿄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양 강의가 되었다고 한다. 정답이 없는 문제도 기본 프레임만 잘 활용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낼 수 있는데 수업에서는 기본 프레임을 '리본사고' 라 부르고 전달/말하기/ 글쓰기 능력을 단련하게 도와주었다. 요즘같은 창의력을 외치는 시대에서 어떻게 만들어 내야 할 것인지 고민보다는 고!를 하게 만든 책이었다. 이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없다며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아이디어라고 일깨워 주었다. ![]() 매일 하던 질문도 닫힌 질문/한정 질문/ 열린 질문/반복 질문 으로 나뉘어 내가 평소에 어떻게 말하는지 생각해 보며 좀 더 독창적인 질문으로 다듬을 수 있었고 이런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했고 이 질문을 통해 질문자 또한 기존에 전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발견과 만날 수 있었다. 책을 보는 내내 그동안은 왜 이런 사고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싶었지만 새로운 사고방법을 알아가면서 재미를 느끼고 매일 동일한 일상이 좀 더 달라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분석의 영역이며 이 인공지능에 비해 분석한 정보를 해석하는 일은 인간이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자연히 사람들의 많은 일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않을 인간으로의 우리가 되기 위해 인간만의 지혜로운 사고를 하는 것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가지고 인풋-콘셉트-아웃풋으로 리본사고를 잊지않고 계속 생각해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하는데 매번 비슷한 생각만 한다고 느낄때 이 책을 통해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비즈니스 수업을 책으로 만나보길 추천한다. ![]() |
|
우리는 AI(인공지능)에게 많은 것들을 빼앗긴 시대에 살고 있다. 말만 하면 집안일들을 알아서 해주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내 책상이 위협받는 시대이다. 도쿄대 교양학부 생각하는 힘의 교실은 AI시대에 아직 인간이 뺏기지 않은 분야인 여러명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생각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일본 도쿄대학생들은 어떤 교양수업을 들을까?라는 질문이 들었다. 읽어보니 대학생뿐만 아니라 그룹과제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법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이다. 표지도 눈에 띄게 이쁘다. 형광색과 전구그림의 이미지가 아이디어를 연상하는 것 같았다. 책의 구성은 이책이 주요로 말하는 리본 사고인 인풋-컨셉트-아웃풋 순서대로 사례들과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생`힘`교(생각하는 힘의 교실)이라는 구체적이고 정리된 내용들을 삽입해 이해하기 쉬웠다. ![]() 240페이지 정도로 두껍지 않은 책속에는 일상에서 생각지 못한 활용도 높은 자료들이 많이 들어있다 .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처음과 끝을 이 책이 말하는 리본 사고를 따라 함께 해보면 좋을 거 같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모든 국가을 막론하고 교육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과거로부터의 반성, 다가올 미래를 향한 도약과 준비 등 모든 것의 시작은 교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획일화 된 교육, 하나의 가치만 인정하는 사회, 이는 결국 정체와 침체를 불러올 것이며, 다양성과 개성을 비롯해 아이디어나 창의력, 사고력 증진에도 방해가 될 뿐입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질서나 방법이 아닌, 약간은 변형된 방법으로 생각을 모으고, 이를 대중들에게 구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국가인 일본의 실험이자 현실이며, 글로벌 국가로 칭송받고 다양한 다국적 기업을 보유한 미국의 비즈니스 사례와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 냈습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연결,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사람과 사물을 비롯한 필요한 주체들을 연결, 통합, 융합의 컨셉을 활용하고 있고, 이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큽니다. 모든 산업의 침체와 저성장,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기존의 방법 대신, 새로운 방법을 참고하고 도입하여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일단 인풋의 단계에서 참신한 받아들임이 돋보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정보는 범람하고 있고, 이를 분별력있게 받아들이는 능력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광고나 왜곡된 정보에 노출되어 있고, 이를 개인이 분별력있게 학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주체나 집단, 공동체가 나서서 교육적으로 활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철저한 사례연구와 실험,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최상의 방향성을 도출하고, 이를 결과로 만들어야 합니다. 때로는 비슷한 주체나 경쟁 상대에 대한 비교, 분석도 중요하며, 전혀 다른 대안에 대한 고심과 도전도 시도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대중들이 원하는 아웃풋을 만들 수 있고, 수익이나 이윤창출로도 연결 지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상대 입장이나 고객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비즈니스 영역에서 이기는 전략을 위해서도, 새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영리해지고, 절대 손해가는 일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유도하는 전략, 나아가 창의력과 사고력 증진,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있는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약간은 시대를 앞서간다는 느낌도 주지만, 책에서 말하는 비즈니스와 교육, 창의력과 아이디어 등 우리가 갈망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워낙 섬세함과 민감함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는 일본의 변화, 단순 논리나 생각에 머무는 것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
도쿄대학교 교양학부 교양교육고도화기구에 재직 중인 미야자와 마사노리 교수가 2011년 겨울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라는 이름을 열어 강의를 시작했는데 점점 인기를 얻어 정식 수업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고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그는 기존과 다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 근무한 사람들은 대부분 회의 시간이 곤욕일 때가 많다. 뚜렷하게 생각나는 것도 없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개진하기 어려운 분위기와 의견이 채택되면 발제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 경우가 흔해서 시간 때우는 식이 많다. 하지만 미야자와 마사노리 교수의 방법은 여러 현장에서 효과적일 듯 싶다. '아이디어란 내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낼 수 있고 질 보다는 양을 우선하기 때문에 눈치볼 필요도 없다.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 받고 컨닝하면서 꼭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마음껏 생각나는대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
대체 어떤 수업이길래 도쿄대 교양강의 중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걸까, 라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한 책 <도쿄대 교양학부 생각하는 힘의 교실>. 이 책을 읽고보니, 대학 입시를 위해 각자 자기자신에 집중해서 미친듯이 달려온 사람들을 모아두고 "이제, 너희는 함께 해나가는 법을 배워야할 것 같은데~" 라고 말을 거는 과목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좀 고지식하고 꽉 막힌 쪽에 가까운 사람인데, 이 책을 읽으며 좀 더 말랑말랑한 사람이 되고싶어졌다. 물론 내가 속한 조직처럼 무겁고 큰 조직에서는 쉽지만은 않을 수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더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기존에 하지 않던 질문을 하고, 자기검열 때문에 내뱉지 못했던 어쩌면 꽤 괜찮을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말해보는 그런 것들을 해보고싶어졌다. 아! 대학생 혹은 신입사원 후배가 있다면 이 책 선물해줘도 괜찮을 거 같아.(근데 후배가 없네)
* 잘 정리된 책 속 도식과 리스트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