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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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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일상과 관계가 없는 일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와 관련해서, 뉴스나 검색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 그러한 관심이 반복되면, 해당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보를 찾는 것도 어느 순간부터 일상의 일부분이 되기도 한다. 정도가 지나쳐 중독으로 치닫지만 않는다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관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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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일상과 관계가 없는 일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와 관련해서, 뉴스나 검색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 그러한 관심이 반복되면, 해당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보를 찾는 것도 어느 순간부터 일상의 일부분이 되기도 한다. 정도가 지나쳐 중독으로 치닫지만 않는다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관심 분야를 확대하는 것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태도는 비단 관심 분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다면, 분명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무당벌레와 곰이 등장하는 단순한 내용의 이 책을 읽고, 문득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면 서 떠올린 생각들을 적어본 것이다. “이것은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책의 내용은 각각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으로 구분하여,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곳을 지나는 곰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침에 숲을 산책하는 곰을 부르는 작지만 다급한 소리가 들려오고, 곰이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돌아보니 “거미줄에 걸린 작은 무당레가 있었”다. 무당벌레는 곰에게 거미가 돌아와 자신을 잡아먹기 전에 구해달라고 애원을 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하지만 곰이 무당벌레를 구해준다면 거미는 굶을 수밖에 없고, “그건 자연의 법칙에 이긋나는 일”이라는 곰의 대답이 되돌아온다.


시간이 흘러 점심 무렵 곰이 다시 그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무당벌레는 자신을 살려주려고 온 것으로 생각하여 반가움을 토로하였다. 하지만 곰은 단지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고, ‘자연의 법칙’을 떠올리며 살려줄 수 없다는 대답을 하였다. 실망한 무당벌레는 자신이 “애벌레로 땅속에서 칠년 동안” 지냈음을 토로하지만, 곰은 그것이 무당벌레가 아닌 매미 이야기 임을 지적하면서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이러한 내용에 이어지는 면에서, 일순간의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작가의 말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곰이 다시 그곳을 지나치게 되었다. 자신을 구해달라는 무당벌레에게 모기를 싫어하는 곰은 “한 여름에 모기를 처리해” 주는 ‘좋은 동물’인 거미가 굶게 될 것이기에, 거듭해서 구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하였다.


그러자 무당벌레는 곰에게 꽃을 좋아하는지를 묻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자, 의기양양하게 자신도 ‘좋은 동물’임을 내세운다. 무당벌레는 자신이 “꽃을 못살게 구는 진딧물을 잡아먹”으며, “만약 저를 살려 주신다면 다음 해에 수많은 꽃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곰곰이 생각에 잠”긴 곰의 상황을 서술하고, 밤하늘의 풍경을 제시하며 “얼마 후 적막을 깬 건 화가 난 거미가 씩씩대는 소리”라는 내용이 이어진다. 아마도 고민 끝에 곰이 무당벌레를 구해주었다는 내용이 생략된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다시 봄’으로 시간이 흐른 뒤, “곰은 꽃들이 만발한 들판 가운데 서 있”는 장면으로 이 책의 내용은 마무리되고 있다. 결국 무당벌레와 곰을 등장시켜, ‘자연의 법칙’을 어떠한 관점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리 인식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일깨우는 내용이라고 여겨진다. 또한 나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관점도 함께 고려하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하겠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n 2025.10.2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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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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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재만 구입하기 아쉬워서 예쁜 그림책 한 권 장만하고 싶어 유아도서코너 구경하다가 색감이 너무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한 책입니다. 원래는 조카에게 선물하려했는데....그냥 제가 갖는기로..^^화려한 색감의 표지에 비해 내용속 삽화에서는 표지의 화려함 덜 스며들어있어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내용이 생각할수록 곱씹게 만드는 책이네요. 먹이사슬...방관자...입장차이..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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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재만 구입하기 아쉬워서 예쁜 그림책 한 권 장만하고 싶어

유아도서코너 구경하다가 색감이 너무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한 책입니다.

원래는 조카에게 선물하려했는데....그냥 제가 갖는기로..^^

화려한 색감의 표지에 비해 내용속 삽화에서는 표지의 화려함 덜 스며들어있어

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내용이 생각할수록 곱씹게 만드는 책이네요.

먹이사슬...방관자...입장차이..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내가 곰이라면......어떤 행동을 했을지.... 

고민하고 생각하며 읽다가 펼치는 페이지로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장에 들어서면

곰의 행동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다가도...

개인적으로 여름의 모기를 너무나도 싫어하는 관계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자니 여름의 모기가 급고민되어 다시 고민의 늪으로

빠져버렸답니다..

오랫만에 구입한 그림책, 머릿속이 복잡할 때 그림감상하는 즐거움도 있고

좋은 내용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보고 토론의 장을 열어보는데에도 

아주 좋은 그림책이 아닐까 합니다.

 

 

c******3 2019.04.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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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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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작가의 그림책은 제가 본 다른 그림책들에서 느껴지는 것과 확연하게 차별됩니다. 절제된 문장과 글자 하나하나를 보고 나면 제 가슴에 뭉클하게 남는 하나가 있습니다.《나의엄마》《고민해결사 펭귄 선생님》《세상》각각의 작품마다  차별화된 그림체가 참 좋습니다, 강경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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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작가의 그림책은 제가 본 다른 그림책들에서 느껴지는 것과 확연하게 차별됩니다. 절제된 문장과 글자 하나하나를 보고 나면 제 가슴에 뭉클하게 남는 하나가 있습니다.《나의엄마》《고민해결사 펭귄 선생님》《세상》각각의 작품마다  차별화된 그림체가 참 좋습니다, 강경수 작가님. 

YES마니아 : 로얄 k*********6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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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담화(110): 곰과 무당벌레, <꽃을 선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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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보면 화려한 꽃으로 가득한 표지와 큰 판형, 그리고 감성적인 제목 덕분에 '삽화 위주로 감상하는 그림책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물론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긴 하지만, <꽃을 선물할게>는 그림만 보기엔 아까운 작품입니다. 차근차근 글을 따라가다 보면 생각할 거리가 풍성하게 담겨 있거든요.    이야기의 중심에는 곰과 무당벌레가
"책담화(110): 곰과 무당벌레, <꽃을 선물할게>" 내용보기
    책을 처음 보면 화려한 꽃으로 가득한 표지와 큰 판형, 그리고 감성적인 제목 덕분에 '삽화 위주로 감상하는 그림책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물론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긴 하지만, <꽃을 선물할게>는 그림만 보기엔 아까운 작품입니다. 차근차근 글을 따라가다 보면 생각할 거리가 풍성하게 담겨 있거든요.

    이야기의 중심에는 곰과 무당벌레가 있습니다. 거미줄에 걸려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무당벌레는 길을 지나는 곰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곰은 도와주기를 거절해요. 무당벌레는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비롯한 온갖 근거를 대며 곰을 설득하려 합니다. 그 속에서 서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지요. 과연 무당벌레는 곰을 설득하는 데에 성공할까요?

    <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나서 이야기 자체도 좋지만, 수업 시간 토론 자료로 사용하기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국어 수업 토론 단원과 아주 잘 어울리는데, 진도 때문에 2025년에는 사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꼭 학생들과 함께 읽고 곰과 무당벌레의 입장 중 어느 쪽에 더 마음이 가는지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처럼 <꽃을 선물할게>는 혼자서 삽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읽어도 좋고, 여럿이 함께 읽고 토론해볼 수도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그림책이지만 생각할 거리도 풍성하니 어느 쪽이든 좋아하는 방법으로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어린이책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어요!
꿀벌서가: 초등교사 꿀벌의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http://blog.naver.com/bookhoneybee


r******1 2026.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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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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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선물 받으면 기분이 참 좋다. 누가 누구에게 꽃을 선물하는 걸까? 커다란 곰 손위에 아주 작은 무당 벌레가 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읽었다. 등장인물은 자연의 방관자 곰과 거미줄에 매달려 목숨을 구걸하는 무당 벌레이다. 곰이 처음에 무당 벌레를 구해주지 않았던 건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두 번째 곰이 무당 벌레를 모른 척 한 이유는 무당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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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선물 받으면 기분이 참 좋다. 누가 누구에게 꽃을 선물하는 걸까? 커다란 곰 손위에 아주 작은 무당 벌레가 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읽었다. 등장인물은 자연의 방관자 곰과 거미줄에 매달려 목숨을 구걸하는 무당 벌레이다. 곰이 처음에 무당 벌레를 구해주지 않았던 건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두 번째 곰이 무당 벌레를 모른 척 한 이유는 무당 벌레가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매미의 힘든 7년의 삶이 자기 것인 마냥 말했기 때문이다. 세 번째 그 곳을 지날 때 곰이 결국 무당 벌레를 구해준 것은 무당 벌레가 살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마음과 진심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후 봄이 왔다. 곰은 무당 벌레를 구해주었고, 무당 벌레는 꽃을 피워 약속을 지켰다. 자연은 스스로 균형을 이루고 살아가지만 곰이 무당 벌레를 구해준 것처럼 우리도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듯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세상에는 아름다운 약속들이 참 많다는 것을 배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2 202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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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만화, 동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 강경수의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가 출간되었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 무당벌레를 구할지 말지 고민하는 곰의 대화가 팽팽하게 맞서며 흥미를 끕니다. 거미, 무당벌레, 곰 가운데 누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읽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주제를 전합니다. 반복-점층-반전으로 짜인 구조, 영화적인 화면 구성이 색다릅니다.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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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만화, 동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 강경수의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가 출간되었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 무당벌레를 구할지 말지 고민하는 곰의 대화가 팽팽하게 맞서며 흥미를 끕니다. 거미, 무당벌레, 곰 가운데 누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읽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주제를 전합니다.

반복-점층-반전으로 짜인 구조, 영화적인 화면 구성이 색다릅니다.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유머 속에 인간 속성에 대한 성찰을 담은 한 편의 희극이자 창작 우화입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여럿이 함께 읽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기에 좋은 토론 그림책으로 소개하기에도 맞춤인 동화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l****m 2020.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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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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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작가님의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를 초등생 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들에게 질문했더니 아들이 "자연의 순리대로"라는 말을 해서 제대로 읽었구나 싶었습니다.책 내용을 보면...무당벌레가 거미줄에 걸렸다!거미-무당벌레-곰의 팽팽한 긴장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곰님, 저를 이 거미줄에서 구해 주실 수 있을까요?”“내가 너를 살려 준다면 거미가 굶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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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작가님의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를
초등생 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들에게 질문했더니
아들이 "자연의 순리대로"라는 말을 해서
제대로 읽었구나 싶었습니다.

책 내용을 보면...
무당벌레가 거미줄에 걸렸다!
거미-무당벌레-곰의 팽팽한 긴장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곰님, 저를 이 거미줄에서 구해 주실 수 있을까요?”
“내가 너를 살려 준다면 거미가 굶겠지?”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인생을 살면서 판단의 기로에 섰을때
나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항상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v*******3 2020.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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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선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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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표지에 이끌려 고르게 되었던 책인데 뽀랑 같이 읽어보니 기존에 봐왔던 그림책과는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를 똑같은 장소에서 세번이나 만나게 되는데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야기가 나뉘어져 있고 이야기가 반복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들이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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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표지에 이끌려 고르게 되었던 책인데

뽀랑 같이 읽어보니 기존에 봐왔던 그림책과는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를 똑같은 장소에서 세번이나 만나게 되는데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야기가 나뉘어져 있고

이야기가 반복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들이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며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를 살려줄 것인가~ 말 것인가~

 

무당벌레는 살기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내면서

같은 곳을 여러번 지나가게 되는 곰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요

 

곰을 설득해서 살아난 무당벌레 덕분에 이듬해 들판에는 수많은 꽃이 피어나고

꽃이 예쁘게 핀 들판에서 곰이 있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이나는데

한편의 연극을 본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재미있었는지 우리 뽀가 요즘 자주 꺼내서 읽는 책 중에 하나랍니다~

 

 

k*****m 2019.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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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기준에서 생각하는 건가?
"결국 내 기준에서 생각하는 건가? " 내용보기
책이 찢어진 부분이 닜어서 다음날 바로 교환 받았어요교환 받은 책은 찌그러졌네요 에휴책을 뽁뽁이로 감싸는게 가장 안전한 포장 같은데 왜 한권을 보내면서 그런 에어풍선만 넣으셨는지 포장 방법 변경하시요단순한 토론이 되는 내용이 될 수 있지만결국 나에게 이로운 이익이 되는 쪽으로 주장 하게되네요세상살이 다 그런거뎄죠아 거미가 불쌍했어요얼마나 화가 났을 까요
"결국 내 기준에서 생각하는 건가? " 내용보기
책이 찢어진 부분이 닜어서 다음날 바로 교환 받았어요
교환 받은 책은 찌그러졌네요 에휴
책을 뽁뽁이로 감싸는게 가장 안전한 포장 같은데
왜 한권을 보내면서 그런 에어풍선만 넣으셨는지
포장 방법 변경하시요

단순한 토론이 되는 내용이 될 수 있지만
결국 나에게 이로운 이익이 되는 쪽으로 주장 하게되네요
세상살이 다 그런거뎄죠

아 거미가 불쌍했어요
얼마나 화가 났을 까요?
꽃이 많이 피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요?
곰은 자신에게 좋은 결과를 선택했을 까요??
무당벌레가 가장 이익을 얻은 것을 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군요

YES마니아 : 골드 h********7 2018.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