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어린이의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30번째 다짐 대장 만나보았어요~ 저학년책이라 양이 많지 않고 그림도 많아 쉽게 읽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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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민준이는 검도 학원을 등록하면 게임 상품권을 준다는 말에 엄마에게 검도학원을 다니겠다고 졸랐어요... 하지만 두 번 가고 가지 않겠다고 해요... 태권도는 다섯 번, 배트민턴은 일곱 번, 수영은 세 번, 바이올린은 네 번, 피아노는 아홉 번... 죄다 열 번을 못 넘기고 중간에 그만 뒀어요... 날마다 다짐만 하고 지키는 게 없는 민준이... 다짐만 일등이에요... 아빠는 영어 공부한다고 책이며 시디 사서는 안하고, 운동한다고 헬스클럽 등록하고 안가고 담배 끊는다고 약속하고은 안 지키고... 엄마는 민준이가 그런게 아빠 탓이라고 해요... 그러자 아빠는 엄마는 운동한다고 사놓은 운동기구며, 다이어트 한다고 하더니 못 지키는거며 이야기를 하네요...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다 우리들 이야기인거 같아요~ 그러던중 줄넘기 인증 평가를 앞두고 도연이가 모두에게 관심을 받자 자기도 저정도는 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치다 도연이와 줄넘기 배틀을 하게 되요... 다짐 대장 민준이가 줄넘기 연습을 끝까지 잘할 수 있을지...
책을 보더니 6살 둘째도 재미있겠다며 열심히 읽네요... 8살 아이도 읽더니만 민준이는 다짐만 하고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서 이야기를 하네요... 다짐 대장...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지키기 어려워요... 한번에 하나씩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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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친구의 가족을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아빠도 공부를 한다고 책을 사놓고 몇일가지 못하고 엄마도 운동을 한다고 운동기구를 사두었지만 몇일 하지 않고 옷이나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하며, 주인공 친구는 학원들을 등록해놓고 몇번만 다니고 다니지 않는 경력이 너무나도 많은 친구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웃기도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이야기는 줄넘기 급수장대회가 계기가 되어 주인공친구에게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주인공친구는 줄넘기를 5개밖에 하지 않는 친구이다. 그런데 너무나도 줄넘기를 잘하는 여자친구를 알게된다. 그리고 매일 줄넘기연습을 하자는 제안에 함께 연습하기로 한다.
처음으로 연습하는 날... 5개만 줄넘기를 하는 것에 주위에서 놀고 있는 동생들이 놀리지만 여자친구는 다음번에는 6개하면 되지하면서 격려를 해준다. 그렇게 우리의 주인공친구는 천천히 하나씩 목표를 가지고 갯수를 늘리면서 연습을 꾸준히 하게 되지요.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친구는 당당히 멋지게 줄넘기목표를 이루게 되지요.
주인공친구는 많고많은 다짐들을 하지만 언제나 매번 포기하기 일수였지요. 하지만 친구의 격려덕분에 많고많은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목표를 가지고 매일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렇게 독자친구들에게도 전하는 바가 분명한 책이지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멋진 결실을 이룬 친구이야기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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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것이 너무 많은 우리집 둘째 이번달엔 과학 다음달엔 요리 다음달엔 로롯...등 이것저것 하고싶은것이 많고 변화물상해서 약속을 정해보았다. 그러던 도중 좋은책어린이 시리즈를 보더니 본인 스스로 선택한 책 잘됐다싶었다.
제목을 어찌나 자신이랑 딱맞는 책을 고르는지? 책이 오자마자 겉표지만 훌터보더니 안에는 글밥이 너무 많아. 살짝 몇페이지만 넘기더니..ㅋㅋ
엄마인 제가 다 읽어봤죠... 아니나 다를까? 우리 둘째랑 판박이 인걸요? 책 내용을 이야기 해주구. 말로만 이거할꺼야 꼭 해낼꺼야 하지 않는 책임지는 아이가 되자구.손가락 걸구 약속했지만 될까요? 기대해보고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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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 이루어야 할 계획들을 세우곤합니다.
다짐대장 주인공 민준이는 꼭 저를 보는것만 같아 부끄럽네요. 민준이는 검도장, 피아노, 바이올린, 탁구 등..의 학원을 매번 부모님께 열심히 다닌다고 다짐하고 몇일 못가서 그만 두는 끈기력이 부족한 아이입니다.
독서감상문을 잘 쓰고 선생님께 이층필통을 받은 혁재가 부러워 이번에는 독서감상문 대장이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책 읽는건 지루하고, 결국에는 혁재의 독서감상문을 베끼게 되고 선생님에게 걸려 꾸중 받게 되고 베낌쟁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됩니다.
그러다가 줄넘기 시간에 줄넘기를 자라는 도연이를 보게 되고 같이 줄넘기 연습을 하면서 도연이에게 끈기를 배우게 되네요.
책속에서도 매번 끈기력이 부족하다고 혼을 내는 부모님- 하지만 부모님도 결국은 다짐대장이였어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면 매번 다짐만 하지말고 실천하는 모습도 보여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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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 식구들이 다 같이 읽었습니다. 4학년 딸아이 책받은 그 자리에서 휘리릭 읽어내려가네요. 딸아이의 재미있다는 말에 저도 바톤을 받아 읽었습니다. 그렇게 읽어나가니 1학년 아들이 함께 읽습니다. 내 딸아이에게는 하고 싶은것도 없다고 잔소리했는데 민준이 엄마는 민준이가 하고싶은것들이 너무 많아 피곤해합니다. 하지만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민준이의 행동에 너무너무 화가난 엄마. 이럴땐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아이들이 이러지 않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태권도 다섯번, 배드민턴 일곱번, 수영 세번, 바이올린 네번, 피아노 아홉번.... 열번을 못넘기는 끈기를 바로 잡아줘야 할텐데요..... 부모탓으로 돌리고 그냥 두어야 하는건지 걱정이예용.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하고 싶어하는 것을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주는 재력가(?)의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어떤 아이들은 하고 싶은것이 전혀 없고 어떤 아이들은 민준이 처럼 하다 그만 두는 아이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 부모가 어렸을때는 무엇 한가지를 배우는 친구들이 어찌나 부러웠는지.. 먹고 살기 바쁜 부모밑에서 자라다 보니 뭘 배운다는건 엄두도 내지 못했던 시절을 살아왔기에 내 자식들에게는 다 배워주고 싶었던 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딸아이가 더 많은것을 욕심내고 배우고 싶어하길 바라는데 내 맘처럼 안되더라구요. 부모의 의지가 아닌 딸아이의 의지가 필요한데 말이예요. 민준이도 끝까지 가는 방법을 몰라서 중간에 포기하고 성취감도 느껴보지 못하는것이겠지요.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천천히 목표를 달성해간다면 자기 자신에게도 행복을 선사할수 있겠지요. 우리 딸아이에게도 무엇을 배우든 조금씩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부터 알려주고 같이 체크해 나가봐야 할것같네요. 지금까지는 알아서 해주길 바랐던것같은데 혼자하기는 힘들었나봐요. 모든것이 재미가 없는걸 보면요.... 제가 제 욕심에 밀어넣어놓고 너무 방치했나봅니다. 작은것부터 계획과 목표를 설정해서 실천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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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요즘들어 부쩍 실수하거나 약속을 어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매번 다짐을 받곤 하지만 잘 지켜지지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이 책을 보자마자 딸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 민준이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다가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벌이는 일은 많은데 하나도 지켜지지가 않았답니다. 처음엔 호기심에 학원도 여러 곳 다녔지만 막상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포기하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줄넘기 인증 평가를 하는데 도연이가 줄넘기를 너무나 잘해서 모두의 관심을 받게 된답니다. 민준이는 부러우면서도 너무 질투가 나서 별것도 아니라며 자기는 집에서 100개도 넘게 한다며 허풍을 떨지요. 이 말을 들은 친구들은 민준이에게 도연이랑 줄넘기 배틀을 하라며 제안을 하지요.
이를 어쩌죠! 민준이는 사실 줄넘기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걸요.
하지만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민준이는 도연이와 줄넘기 연습을 하게 되고 도연이에게 줄넘기 잘하는 비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않기! 였어요. 처음엔 잘 못하니까 오늘은 세 번, 내일은 다섯 번, 그 다음은 일곱 번... 이렇게 조금씩 목표를 잡아서 연습한다면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지요. 또한 줄넘기를 잘하려면 끈기를 갖고 참아 내는 것이라는 것도 알려주어요.
이 책에서 특히 너무 높은 목표를 잡지 말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는 보통 목표를 높게 잡고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금방 포기하고 싫증내곤 하잖아요. 처음부터 내가 할수 있는 목표를 한가지씩 정해서 하다보면 성공했을때의 성취감은 더욱 크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의지나 통제가 아닌 본인 스스로 자신과 약속하고 다짐하며 그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키울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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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대장을 아이가 보고 난후 저도 보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진 않지만 아이의 책이 오면 아이가 보고 난 뒤 한번씩 보곤 하는데 배울게 많은 책이 있고 뭔가를 깨닫게 하는 책이 있고 그냥 재미있는 책이 있는데 다짐대장을 읽고 나면 "끈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다짐 대장"이라는 제목을 보고 뭔가를 늘 하겠다고 마음먹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겠구나 생각했는데 읽고 나니 저희 아이들을 보는것 같아 웃음이 났습니다.
다짐대장 민준이는 늘 뭔가를 배우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시작하고 열흘을 넘기는게 없습니다. 검도, 배드민턴,수영,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다른 많은 학원들을 다녔지만 시작은 거창하지만 늘 끝은 보지 못한답니다. 샘은 많지만 끝까지 하는일은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그러던 민준이가 줄넘기 잘하는 도연이를 도와주게 되는데 그일을 계기로 민준이는 도연이에게 매일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배우게 됩니다. 첫날은 5번, 둘째날은 10번 이런식으로 열심히 하다보니 끈기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 민준이는 학교 줄넘기왕 선발대회에서 무려 250번이나 하게 되어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칭찬을 받게 됩니다.
민준이처럼 샘많고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강한 아이들... 그런데 뭐든 진득하니 끝까지 할려는 끈기가 부족합니다. 수영도 며칠하다가 힘들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한가지를 시작하면 일년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때문에 거의 1년4개월을 다녀왔답니다.*^^* 이제 좀 끈기가 뭔지 알겠지 생각하다가도 공부하다가 조금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힘들다고 팔다리 꼬고 짜증내고 장난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엄마의 백마디 말보다 책을 통해 아이스스로 끈기에 대해 배우고 자신을 이겨 나갔으면 하는 생각에 보여준 다짐대장 정말 잘 선택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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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항상 계획표를 세우잖아요. 아이들이 다들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하기 힘들 것 같은 계획표를 만들어서 턱하니 붙여 놓습니다. 처음 다짐대로만 실천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요 ^^ 다짐대로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작심 삼일이란 말이 생겼겠죠. 하지만.. 마음 먹은대로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 중요하잖아요. 큰 아이도 이것 저것 다짐은 하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겠지만요.. 조금 더 노력해서 다짐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제가 잔소리를 많이해서 그런지 아이가 제가 주의를 줘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요. 엄마 잔소리보다는 아이가 읽고 느낄 수 있는 책을 보여주는게 훨씬 효과적이겠죠? 다짐 대장에 나오는 민준이는 다짐을 참 많이합니다. 하지만.. 그 다짐이 참 금방 사그라지네요. 금새 못한다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데.. 하고 싶은게 많은지 또 다시 엄마한테 이것 저것 배운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보통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민준이 모습을 보니까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아이는 민준이의 모습이 한심하다고 하네요. 게임상품권을 받기 위해서 검도를 시작하는 건 말도 안된다면서요.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해야지 너무 마음이 갈팡질팡한다네요. 아마 귀갸 얇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가 봐요. 아이에게 만약에 민준이처럼 어떤 일을 하고 싶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물어봤어요. 하기 싫은 마음도 생기고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실망할수도 있지만 자기가 선택한 일은 최선을 다 해보고 그래도 하기 싫거나 재미 없으면 그때 엄마한테 말한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다짐도 중요하지만 다짐보다 더 중요한 건 다짐을 실천하는 힘이라고 알려줬어요. 우리 아이는 앞으로 다짐대장보다는 실천대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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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라는 아이는 새로운걸 시작하려면 다짐을 많이 하는 아이다. 오늘도 엄마에게 검도를 하겠다고 다니게 되면 열심히 할꺼라고 허락을 받으며 다짐을 한다. 하지만 민준이는 게임 상품권을 준단말은 하지않았다. 그리거 며칠후 민준이는 시들하게 학원을 땡땡이 친다. 민준이 방에는 검도복,피아노책 탁구채, 바이올린, 물안경등으로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엄마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화를 내지만 민준이의 이런 일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것 같다.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지 않는 민준이 그러던 참에 줄넘기를 하게 되고 3개 하고 아이들에게 창피를 당하고 문구점에 가서 줄넘기 잘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문구점 아저씨는 민준이를 놀려주기위해 슈퍼 울트라 줄넘기가 있는것 처럼 민준이를 놀리게 된다. 그러던 중 같은반 도연이가 공원에서 줄넘기를 하는것을 보게 된다. 민준이는 도연이에게 줄넘기 잘하는법을 배우려하고 도연이는 정성껏 열심히 하면 할수 있다고 가르쳐 준다 민준이는 줄넘기 연습을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 점점 힘이 빠지고 도연이는 열심히 하면 끈기라는것이 생겨 힘을 준다고 알려 준다 민준이는 새로운 다짐보다 끈기라는것과 친해지려 노력한다. 결국 민준이는 한달만에 줄넘기를 잘할수 있게 된다. 반친구들도 박수쳐주고 민준이는 새로운 대장이 된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다짐만 하는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몸과 마음을 뛰면 이 책에 나오는 민준이 처럼 다짐만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도연이처럼 될꺼에요 몸과 마음을 함께 쓰며 꿈을 키워가려 해요~ (큰딸에 한마디~)
이처럼 아이에게 민준이의 나쁜점을 읽게 하면서 그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게 해주고 그 속에서 새로운 일이 벌어지며 민준이가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에 뿌듯하게 책장을 덮을수 있었던것 같다. 초등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 넘 재미있게 잘 보았고 한국 아동 문학 창작상 수상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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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대장 책속에서 재미있는 친구를 만났어요. 민준이는 뭐든지 오래 끈기있게 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만을 좋아하는 다짐대장이에요.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민준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모습 또한 다짐만 하고 지키지 못하는 다짐대장이네요. 그저 흥미롭다고만 생각하면서 보는 동화는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민준이와 그 가족의 모습에서 우리 가족의 모습도 보였거든요. 늘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우리 부부, 그리고 새로운 것을 하고싶어하지만, 민준이처럼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하는데는 많이 부족한 아이의 모습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어서 살짝 부끄러워졌어요.
다행히 민준이는 친구 도연이와 함께 줄넘기를 하면서 끈기가 무엇인지 배워가게 되네요.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감이 생기고 의욕도 더 커지게 되는 것을 민준이는 알게 됩니다.
정말 다행이죠. 민준이가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수 있다는 것은 결국 우리 아이와 가족도 더 발전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니까요.
어떠한 일을 하고 싶어서 시작할때는 목표를 세워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친구가 하는것을 보니 좋아보여서, 사은품으로 무엇을 준다고 해서, 도복이 멋있어 보여서 등등의 목표 없는 시작은 결국 다짐만 하게 만드는 다짐대장이 될 뿐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우리 아이도 하고자 하는 일에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도록 격려해 주려고 해요.
좋은책 어린이 문고는 볼수록 참 유익하면서도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내용들이라 좋더라구요. 맞아~맞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우리 생활속 이야기들 속에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가르침을 전해주어 꼭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