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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인성동화를 만났습니다. 인성동화라 하면 아이를 위해 꼭 읽어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찾아 읽게되네요. 아이는 자신과 많이 다른 참견쟁이 세상이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과묵한 자신의 모습과 다른 세상이를 통해 또 다른 친구의 모습을 보게된 것이지요.
"너, 꼼짝마!" 싸움은 다른 집에서 하는데 잔뜩 긴장하는 쪽은 언제나 세상이네 집이에요. '마, 말려야 하잖아요." "네가 왜 어른들 싸움이 끼어들어? 네가 어쩔꺼야?" 세상이는 현관문을 향해 후다닥 달렸어요. "왜 말려야 하는데? 네가 웬 참견이야!"
[네가 웬 참견이야] 속 세상이는 모든 것이 궁금해서 견딜 수 없는 아이랍니다. 뭐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참견하고 다니지요. 심지어는 남의집 부부싸움까지 말려야 하고 남의 개똥까지도 주워들고 들어오는 아이랍니다. 이런 세상이를 엄마는 늘 걱정합니다. 어렸을 때는 귀엽다고 하지만 초등학생이 된 지금은 가정교육이 잘 못되었다.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의 마음씨앗을 묻는 선생님의 질문에 세상이는 쉽게 생각을 못하지만 같은 반 친구는 세상이가 참견씨앗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세상이의 참견덕분에 할머니는 낯선 길을 헤메다 길을 찾게되었어요. 정말 세상이의 마음에는 참견씨앗이 자라고 걸까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같은 반 친구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한반에 여러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있는지라 아이는 여러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비숫한 친구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친구가 너무 참견해서 조금은 귀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가만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귀찮게 하려는 의도보다는 친해지고 싶은 모습이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개학하고 학교에 가면 친구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겠지요? 그때는 귀찮음이 아니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나 중심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세상이의 모습은 또 다른 관심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지나친 참견은 자신도 힘들고 주위사람들도 힘들게 하지만 적당한 참견은 함께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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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이 세상입니다. 세상이의 나이는 8살?,9살?인가봐요. 낄데 안낄데 구분못하고 무슨일이든지 참견을 하고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세상이를 향한 엄마의 잔소리에 "이제 초등학생이니까, 잘 좀 해!"라는 말이 있거든요.
이 책을 펼치자마자 이야기의 시작은 세상이의 참견 이야기입니다.
온 가족이 평화롭게 쉬고 있던 일요일 오후,,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우당퉁탕 ,부부싸움의 소리가 세상이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듭니다.싸움을 말려야하지 않겠어요?하는 세상이의 걱정에 엄마는 "어른들 싸움에 왜 끼어들어.그것도 부부싸움인데, 네가 어쩔거야?"하며 세상이를 집안에서 한발작도 못나가게 합니다.더이상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온동네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세상이를 향해 가정교육이 잘못되었다,버릇없다고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소리를 더이상 듣기 싫은 까닭입니다.
세상이네 집에서는 강아지 한마리를 키웁니다. 강아지 이름은 뭉치에요. 뭉치는 세상이와 너무나 다른 성격을 가졌어요. 어떤일에도 관심을 갖지 않는 강아지라,,,
세상이의 참견하는 버릇을 고쳐줄 마음에, 아빠는 뭉치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라는 벌을 내렸어요. 뭉치가 방안으로 들어가면 세상이도 방안으로, 뭉치가 혹,, 거실로 나오면, 그때서야 따라 나오는 식의 뭉치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벌이지요.
뭉치와 세상이가 방안으로 들어가고,얼마 안있어, 초인종소리가 들리고, 문밖에서는 엄마와 어느 아줌마의 이야기소리가 들려요. 세상이는 너무나 참견하고 싶어 몸이 옴싹달싹하지만, 뭉치는 개의지 않는 탓에 세상이도 뭉치가 누워있는 자신의 침대에 누워 그대로 따라합니다. 세상이는 이렇게 눈,귀,입을 닫고 살겠다며,지내기로 다짐을 합니다. 학교에서도 경비실앞을 지나칠때, 길을 걸을때도 눈,귀,입을 닫고 지냅니다.이렇게 지루한 하루를 보내던 세상이는 하교길에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나오면서 집으로 가는 길을 빙 돌아갑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시골에서 갓 올라와 길을 헤메시는듯 보이는 할머니를 보게 되지요. 다른 사람들은 할머니의 도움을 무시하고, 할머니를 밀치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세상이는 마음을 닫고 지나가려는데, 할머니의 도움을 뿌리칠수가 없어,,,, 닫았던 귀와눈을 잠시 열어둡니다. 찾고 있는 집은 같은 반 친구의 집인데, 얼마전 친구와 친구의 엄마까지 세상이의 집에 찾아와 세상이를 따지려 들던 그 꽃집입니다. 세상이는 할머니를 모시고 그 꽃집앞까지 모시고 갔는데, 문이 닫힌것이에요. 다른 사람같으면, 만약에 나였어도 할머니옆에 함께 있어주지 못했을텐데... 세상이는 할머니가 힘들어하실까 염려되어 비어있는 화분을 뒤집어 간이의자를 만들어 주어 할머니가 잠시 쉬실수 있게 배려까지 해줍니다. 그러고는 할머니옆에서 함께 주인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주는 따뜻한 마음,정이 많은 아이의 진면목을 보여주는것 같았어요. 세상이는 지우(세상이와 같은 반 친구, 그꽃집의 딸) 와 더이상 마주치기 싫어, 얼른 자리를 뜨는데,ㅡ 지우는 세상이의 고마움에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로 건넵니다. 지우가 학교에 가서 "세상이는 할아버지처럼 우리 할머니와 꾸벅꾸벅 졸더라,그것도 한 시간동안"하며 소문을 퍼뜨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이에게 달려와서 장미꽃 한송이를 건네주며, "우리 할머니 길 찾아줘서 고마워."하며 들릴듯 안들릴듯 하는 작은 소리로 "너오늘 되게 멋있다"하는 지우의 칭찬에 세상이도 지우에 대한 나쁜감정을 모두 씻어버립니다. 세상이의 눈과 지우의 눈이 처음으로 마주쳤어요. 햇볕 때문인지 지우의 얼굴이 아주 밉상은 아니었어요. 고자질 할때의 얼굴과 ㅁ낳이 달랐어요. 예쁜 꽃 같았어요. 싱싱한 장미꽃!!!!
네가 웬 참견이야 이야기는 너무 지나친 참견은 상대방을 언짢게 할수도, 불편하게 할 수도 있지만, 적당히 참견하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라는것을 보여줍니다. 네가 웬 참견이야~ 이말도 결국..... 관심가져줘서 고마워,라는 말로 해석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도 참견에 대한 올바른 참견을 배우게 될것같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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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많고 호기심생기면 꼭 알고넘어가야하는 세상이^^ 그런세상이가 우리집에는 두명이나있다... 엄마입장에서 온동네일사사건건 갑섭하고 그냥지나치지못하는 세상이를 야단치는것이 많이 공감이되기도한다... 하지만 지금온정이말라가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시점에서는 어쩜 세상이의 참견씨앗이 더없이필요한시점일지도모른다 과장된그림이 아이들의시선을 확끈다... 읽어라는말하기전에 벌써 다읽고는 두아들이 이야기를나눈다... 그래..누구부다 세상이를 잘이해하는 우리 아이들이겠지... 나도가끔 세상이의엄마처럼 모른척 그냥가자는말을 자주 하는편이니까... 코에서 김이나오는 엄마모습 나도 거울을 못봐그렇지 비슷한모습이리라 ㅋㅋ 세상이가품고있는씨앗은 참견씨앗... 부끄러운듯수줍게말하고 아이들은 놀렸지만 그참견씨앗으로인해유리할머니를 추운데서 떨지않게 길을 알려드리고 같이 기다려주었겠지... 결코 나쁘지않은 씨앗임을 지우랑 지우엄마도 알게되었을것이다 너무나 각박해지는현대.. 우리아이들이살아갈사회... 좀더 따스함으로 서로의안부를묻고 서로를위해 약간의희생을 당연히여기는 예쁜마음들..예쁜씨앗들이 자라나기를기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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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웬 참견이야 >>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인성동화를 읽힐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앤북의 인성동화는 또래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을 돌이켜볼수 있고, 재밌게 읽을수 있는 내용들이라 더 좋은것 같네요. 작가의 말에서 정말 오지랖이란 말이 있는데 이것이 넓다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소문난 참견쟁이 였다고 하는데 아들은 이런 아이가 자기 반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견쟁이라고 하면 좀 안좋게 보일수 있지만 궁금한것을 못지나치는 것도 있으니 좋게도 봐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세상이는 이름에서 약간의 느낌이 나는데 온동네 일들을에 관심을 가지고 참견을 합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하기 힘든데 저는 읽으면서 아이랑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너 꼼짝마! 란 말을 할정도로 세상이는 모든 일에 참견을 하고 싶은가봐요. 남의 집 부부싸움도 말이죠. 이런 세상이가 엄마는 못마땅했는지 집에서 기르는 뭉치 반만 닮으라고 합니다. 뭉치는 밥만 먹고, 자고, 싸는 일밖에 할줄 모르는... 정말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는 녀석이죠. 요즘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다른 집에 소리가 나더라도 모르는척 하는게 더 쉬운것 같아요. 동네 아이들도 누가 누군지 잘 모를정도로 서로 무심함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이런 세상이같은 친구는 보기 드물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조금 심한편이지만 아파트 반장을 하면 동네가 재밌어 질것도 같습니다. 조금 참견을 한다... 그런건 관심을 가져주는것과 비슷한건 아닐지. 뭐든 적당한것이 좋지만 세상이를 보면서 본받을점이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세상이 덕분에 할머니에게도 도움을 줄수 있으니 결론적으로는 세상이의 참견씨앗이 좋은 역할을 한 셈이죠. 참견이라 생각하지 말고 서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더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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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에서 나온 우리아이의 인성을 위한 동화 "네가 웬 참견이야" 란 책을 만나보았어요. 요즘.. 이것저것 참견하길 좋아하고 말대꾸도 심해져서 고민인 꽃남이를 위한 안성맞춤인 동화책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이는 참견하기 대장이랍니다. 이것저것 참견하는것은 물론.. 엄마아빠의 부부싸움에 까지 참견하기 일쑤에요. 이런 세상이의 성격은 비단 집에서뿐만이 아니랍니다. 학교가는길에도 학교에서도.. 세상이의 참견은 끝이 없어요.
어느날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하나씩의 씨앗이 심어져 있다고 말씀해주세요. 너도나도 연예인 씨앗, 과학자 씨앗이 있다며 난리난 와중.. 세상이는 무슨 씨앗이 있는 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러다 친구들의 이야기가 들려왔어요 "세상이는 참견씨앗이 심어져 있어요!"
세상이는 이제 어느것에도 참견을 하지 않겟다고 다짐햇답니다. 하교길에 마주친 할머니에게도 참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할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세상이는 할머니의 일에 참견하기로 합니다. 자. 과연 우리 세상이의 참견하기는 고쳐질수 잇을까요?
우리 꽃남군도.. 세상이처럼 참견쟁이랍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부쩍 말도 많아지고 참견도 많아지고..고집까지 쎄지는.. 세상이의 모습은 꽃남이와 만히 닮아 있었어요. 꽃남이도 세상이를 통해 느끼는듯.. 책속으로 빠져들었답니다
또한 세상이에게 참견씨앗이 있다면.. 자신에겐 어떤씨앗이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어요. 너도~! 참견씨앗이 쪼~금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엇지만. 참았다는 후문이 ㅋ.ㅋ
책을 다 읽은뒤에.. 꽃남이와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먼저 책속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이야기하는 꽃남군. 자신은 세상랑 다르다고 이야기하지만 글쎄요.. 너무 닮은 모습이 많아서 깜짝놀라기 까지 햇는데~~
차근차근 꽃남이와 함께 참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너도 세상이처럼 참견하기 좋아해~!'란 말에 우울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꽃남군. 이젠 너무 이것저것 신경쓰지말고!!! 아빠엄마말좀 잘 들으렴 ~!! 우리 약속한거다~!
'네가 웬 참견이야' 책은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보고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꽃남이도 이책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보고 느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것 같아요. 꽃남이 처럼 참견쟁이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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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참견이 많은 세상이의 이야기랍니다. 세상이는 정말 온동네를 다 참견하고 다니는 아이랍니다. 강아지가 똥을 샀는데 치웠는지 안치웠는지도 참견하고.아파트 반장도 아니면서 그런다고 누나한테 혼나고^^ 정말 귀여운 세상이죠? 이렇게 온동네방네 참견이 심한 아이랍니다. 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들하고 어쩜 똑같을까 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똑같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항상 밍키는 밥먹었어? 목욕시켰어? 내가 시켜볼래요.. 내가 밥줄래요.. 엄마가 하는걸 시시콜콜 물어보고 질문하고 참견한답니다. 사실 남의일에 참견하는일이 그리 좋은건 아니잖아요.. 가족들간의 참견이야 그렇다 치지만..남의일에 참견했다가 정말 혼나는경우도 많고 버릇없다고 듣는경우도 많고요.. 어린아이를 상대로 책이써져서 그냥 웃고 넘길수있겠지만.. 참견하는건 제가 생각해도 별로 좋게 볼수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마지막글에 보면 세상이는 이제 말을 안하려고 했는데.. 시골에서 올라온 할머니를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된답니다. 세상이는 또참견하지 않을려고 참고 있었지만. 그냥 지나칠수없었답니다. 세상이가 아는 지우네 꽃집이었거든요.. 지우엄마를 같이 기다리면서 지우엄마를 만나게되고.. 처음으로 세상이도 칭찬을 받고..사실 놀림거리가 될줄 알았지만 젤 멋진 사람이 된거죠~ 세상이는 참견으로 인해서 정말 많은걸 배울수있는 아이였던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한테도 모든 참견한다고 귀찮아 하는것 보다는 엄마가 무시하지 않고 그 참견을 올바르게 듣고 이야기 해줄수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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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웬 참견이야 아이앤북에서 인성동화 시리즈가 나왔더라구여
놀기대장 한동주 호기심대장 무름이 이르기대장 나최고 들통난 거짓말 우리선생님도 똥쌌대 힘내라 힘찬왕자 엄마표아들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 네가 웬 참견이야
총 9권의 시리즈중 유라는 마지막 네가 웬 참견이야를 만나봤엉 유치원을 옮기기전 유라가 너무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샌님의 잦은 충고로 여러 인성동화를 많이 사서 읽혔는데여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아이의 사회성을 좋게 만들어주는건 선생님의 역활도 중요하더라구여 지금 새로 만나신 샌님은 전혀 문제없이 너무 잘 지낸다고 하니.. 엄마 입장에서 전에 샌님에게 서운함이 느껴집니다
그때는 삼성에서 나온 좋은 아이 시리즈를 읽혔는데여 이번에 읽은 인성동화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를 더 중심으로 해서 더 아이의 피부에 와닿는가보더라구여
뭐든 참견을 좋아하는 세상이는 동네 반장님으로 불릴정도로 참견을 좋아하는데여 호기심이 강하다고 표현해 줘야할거 같지만.. 세상이도 엄마아빠 이야기 할때마다 참견을 잘해서........ 조용히좀 해봐........엄마아빠 이야기 하시잖아. 하며 아이의 기를 팍 죽이고 만답니다. 어찌나 저의 모습같던지...
이야기 다 끝나면 무슨일인지 알려줄께.....유라의 의견도 들어볼까....... 이렇게바뀌어야 할거 같아여
참견때문에 모두들 한마디씩 하지만 이 참견이 길을 잃은 할머니를 도와드리는데 중요한 역활을 했답니다 요즘 사람들 자신의 일 아니면 절대 도와주지 않은 이기심이 가득해여 지하철에서 장애아를 이유없이 때리는 아저씨를 보며 호대게 혼내는 씩씩한 아주머니를 보며 나도 저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제목은 참견이지만.......같이 어울려 사는 세상....... 이게 바로 출판 의도가 아닌가 싶어집니다 그래서 주인공 이름도 세상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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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뭐가 그리도 궁금하고 알고 싶은것이 많은지 질문도 많고 말도 많이 하는 딸아이~~ 또래보다 아는것이 많아서인지 자칫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면서 상대방이 버릇이 없다고도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선택한 <네가 웬 참견이야>는 온 동네 참견쟁이 세상이의 이야기예요.
특히 저자의 어릴 때 이야기를 썼다고 해서인지 사실감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익살스런 그림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옆집 부부싸움에 오히려 말려야한다며 참견을 하는 세상이, 공원에서 낯선 누나가 개똥을 치우지 않아 참견하다가 오히려 꿀밤만 맞는 세상이, 세상이는 자기 일도 아니면서 맨날 참견만 하다가 낭패를 보곤 한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지우와 크게 싸운뒤로는 다시는 참견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세상이. 하지만 그 다짐도 하루가 지나지 못해서 깨져버리네요.
하교길에 시골에서 올라온 듯한 할머니를 보고 그냥 모른 척하려고 했지만 세상이는 결국 길을 묻는 할머니를 도와드리게 되어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아마도 세상이처럼 참견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아요. 귀찮고 피해를 입을까봐 오히려 외면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그런면에서 온 동네 참견쟁이 세상이가 왠지 부정적인기보다는 좋은점이 많은 아이로 보여지네요.
공원에서 개똥을 치우지 않는 것을 보고 자신이 직접 치운다거나 길을 묻는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세상이를 보면서 무조건 참견이 나쁜것은 아니라는 좋은 예인거 같아요
물론 무조건 남일에 참견한다면 안되겠지만 아이가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 남의 일에 참견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허용해서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 키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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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세상이는 온 동네 일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묻습니다. 엄마는 세상이가 너무 많은 참견을 하는 것을 고치기 위해 “네가 웬 참견이야”를 외치며 아빠는 강아지 뭉치를 선생님으로 모시라고 합니다. 어른들은 다른사람일에 어느정도 무관심하는 것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끼어들일, 안끼어들일, 다 참견한다고 싫어합니다. 저도 다른사람일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세상이의 모습이 제 모습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이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도와주고 싶고 아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고 싶은 세상이의 예쁜 마음을 어른들은 몰라주는 거 같습니다. 세상이는 길 잃은 할머니를 모른척 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참견씨앗이 발동해서 할머니가 가려고 하는 집을 같이 모셔다드립니다. 친구가 웬 참견이냐고 할줄 알고 집으로 빠른 걸음으로 가는데 친구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네요. 세상이는 참견할때마다 혼나거나 안좋은 소리를 들었었는데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너무 기뻣습니다. 나의 참견이 다른사람한테 도움도 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할수 있게 되었을 거에요. 세상이와 저한테 있는 참견씨앗은 너무 정도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이 채은 5가지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 7살딸과 4살아들한테 하루에 한 제목씩 읽어주었어요. 어떤 대목에서는 재미있다고 깔깔대면서 열심히 듣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참견하는 아이들은 아닌 것 같아서 아이들보다는 제가 더 공감하면서 읽고 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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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웬 참견이야 글 : 홍종의 / 그림 : 길고은이 / 출판사 : 아이앤북
오지랖이 넓은 아이와 버릇없는 아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요즘 갑자기 말이 많아진 우리 아들~~ 떨어지는 낙엽만 보아도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아도 놓치지 않고 이러쿵 저러쿵 저에게 재잘거리며 쉴새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늦게 말하기에 말문이 트였는지 다른 아이들은 5살 때 호기심이 많아 질문을 하는데 우리 아들은 7살인 지금.... 한 해가 갔으니 8살인 지금 호기심도 많고 질문도 많네요. 예전에 아이가 아침에 유치원 차량을 기다리는데 친구가 만들기 한 숙제를 유치원에 가져 가는 거예요. 이상하게 만들었네 꼭--같아 하며 이야기를 하는데 상대방 엄마보기가 쬐끔 미안하더라구요. 그 엄마눈에는 우리 아이가 버릇없이 보일 것라는 생각에 제가 아이의 말을 가로 막았습니다. 아이의 생각을 눌러 버린것이 아닌가 지금 생각해 보니 가슴이 아픕네요. 동네 문구점에 새로운 뽑기가 나오면 아저씨에게 뽑기통에 공이 몇개가 들어가는지도 물어보고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집 아주머니를 만나면 오늘은 예쁘게 하고 어디 가시냐고 묻네요.^^ 남자아이다 보니 사람의 시각에 따라 버릇없이 보이기도 하고 똘똘해 보이기도 하네요. 책 속의 세상이의 참견 씨앗은 어른들의 시각에서 나쁘게 보여진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또래 친구 할머니의 길을 찾아 주는 것을 보더라도 세상이의 참견싸앗은 바른 마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아이앤북 인성동화9 - 네가 웬 참견이야]는 아이의 인성을 바르게 인도하는 책입니다. 3월에 학교가는 우리아이에게 학교의 생활모습도 엿볼 수 있었고 또래 아이의 생각도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책을 읽고 우리 아이도 지하철에서 다리 아픈 할머니를 보면 자리를 양보할 줄 아는 멋진 참견씨앗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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