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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작가님께 바란게 바로 이런 분위기였다!!! 기대도 하지않고 덥썩 집어들고 읽게 된 책인데 의외로 큰 수확을 거둔것마냥 기분이 좋을때가 있다. 이 작가님의 전작이었던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이 그랬다. 아무런 기대도...고민도 없이..그냥 시큰둥하게 읽기 시작했던 내용이 의외로 너무 감동적이고 따뜻하고 재미있어서..그날로 주의깊게 보던 작가님이다. 헌데 그뒤 바로 나온 작품은 끌리지가 않았고 최근에 나온 『낮에 나온 반달』은...음...읽다가 그냥 덮었다. 기존의 색과는 다른듯한....무난한 글임에도 불구하고..작가님의 색깔이 나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그저 무채색의 글같은 느낌. 그러다 이 책을 만났다. 뭐랄까..너무 짧은 텀을 두고 신작이 나와(결코 다작하는 분이 아니심에) 더군다나 최근작에 실망스럽기도 했고...그렇게 잊혀질뻔 했다가..읽게 된 이 책은...음..작가의 글 분위기가 십분 잘 발휘된 책이 아닌가 한다.(하지만 이 책은 2010년 써진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꼭 이 책을 읽어야만 될 것 같은..그런 느낌을 주는 제목이다. 그리고 누구나 다 내용을 어느정도 연상하기 쉬운 그런 제목. 하지만 내용을 어느정도 짐작하면서도 알토란처럼 꽉꽉 찬 따뜻한 스토리로 시종일관 나를 웃게,찡하게 만드는 그런 글이었다.
1983년 12월 25일생. 이지영. 하필 생일이 크리스마스다. 거리에는 연인들로 발 디딜 틈 없고...다들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두는...그래서 우리 이지영씨는 변변한 생일 한번 보내 본 적이 없다. 생일축하 보다는 크리스마스라서...크리스마스 선물이 생일 선물이 되어버리는...잊히진 않지만 그냥 넘어가버리기 딱 좋은..그런 지영씨에게 올해의 크리스마스 소원 두가지가 있다...3년동안 짝사랑 해왔던 회사 社主의 아들 윤승주 상무와 마주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셔보고 싶은 바램 한가지, 근 4년동안 다달이 모아온(이미 다 모은) 돈으로 샤넬 매장으로 당당히 걸어 들어가 멋드러진 샤넬백을 사는 것! 과연 지영씨의 이 두가지 크리스마스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아니, 이미 한참전에 돈을 다 모으고도 사지 못하고 있는 샤넬백은 차치하고, 우리 무뚝뚝한 윤승주 상무를 향한 외사랑은 과연 어떤 진전이라도 있을까? 두근두근~
지영씨가 3년동안 짝사랑해온 윤승주 상무는 일단, 외모적인건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다. 로맨스 소설에서 주인공들의 외모야-특히 남자주인공!- 대부분이 여성들이 바래 마지 않는 초절정 꽃미남 아니면 시크한 매력을 폴폴 풍겨주시는 차도남들이니까... 그건 우리의 윤승주 상무도 당근빠따쥐~!!! 그런데 이 남자...도통 속을 알 수 없다. 언제나 무표정에 말수도 이렇게~이렇게 없는 남자가 다 있나. 거기다가..자신의 일 외에는 그 어느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니... 1년동안 자신을 보좌하던 비서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다. 그렇게 이름은 커녕..얼굴도 가물가물한 전 비서가 떠나고 난 후....새로운 후임으로 윤상무의 비서자리를 꿰차게(?) 된 우리의 지영씨는...아싸라비야~이게 웬 횡재냐...드디어 3년동안의 짝사랑이 빛을 발할 날이 오고야 말았도다?!
과연, 우리의 윤상무상무는...지영씨의 이름을....기억할 수 있을까? 그리고...지영씨로 인해 서걱거리는 그의 마음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줄까??? 우리의 지영씨에게는 크리스마의 기적(?)이 진짜로! 일어날까????
누군가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알아가고 싶을때는..그 모든건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세상에서 자신밖에 몰랐던, 자신의 세상에만 갇혀 지내던 윤승주가 따뜻한 이지영(그를 향한 사심도 많았던...)을-물론 우리의 이지영씨는 윤승주를 향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열심히 도끼를 휘둘러 대신다....오호호~- 만나 관심을 기울이고 심장에다가 미친듯이 펌프질을 해대는 이 재미난 이야기. 음...오랜만에 로맨스소설을 읽으며 웃었던거 같다. 그중에 압권은......'동.동.주.' 푸하핫~~ 동동주의 사연이 궁금하면....읽어보시라~ 저랑 함께 동동주, 한사발 하실래예? ㅎ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지요? 어떻게들 보내셨는지...이야기보따리 풀어놔 봐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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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웃 산타님들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책, 화장품, 크리스마스 카드 선물해주신 이웃님들. (세분, 꼭 기억하겠습니다!!!^^) 또,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3권의 책 보내주신 인간사랑 출판사에도 큰 감사를 전해요.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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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생일인 탓에 제대로 된 생일축하도 받아 보지 못하고 그저 평범함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는 우리의 여주 이지영. 하지만 할아버지의 장례를 아직 슬픔도 다독이지 못한 채 출근하여 막 문이 닫히는 엘리베이터를 잡아 준 윤승주 상무를 마음에 담게 되고 3년이라는 시간을 바라만 보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에 그와 커피 한 잔 같이 마시는 것을 소원으로 간직한 채… 그리고 우연한 기회(담당 임원의 건강상 퇴직과 윤승주 담당비서의 퇴사)에 윤승주 상무의 담당비서가 되어 그를 보좌하게 됩니다. 사주의 아들이 윤승주 상무. 로열패밀리로 비주얼 되시고 배경되시는, 워낙에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탓에 비서가 해주는 대로 그냥 받아들이는 윤승주는 정작 1년간 자신을 보좌한 비서의 이름도 모릅니다. 하지만 새로 배정된 이지영 비서를 통해서 관심과 배려를 받게 되고 그런 지영과의 일상을 통해 마음의 눈을 뜨게 됩니다.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전작인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이 불쑥불쑥 돋는 코믹함에 혼자서 큭큭대느라 유쾌하기도 했는데 이 책에서도 주변인들이 참 유쾌합니다. 웃음을 자아내는 언어코드도 그렇구요. 가장 가까운 친구이면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노숙자, 속도가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타박을 하면서도 목적을 이루어주시는 개인택시 기사님, 수행비서 김남조. 신임비서 우연희. 마지막에 윤승주가 출장도 포기한 채 지영을 찾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부터는 참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지만 뭐... 이 책은 로맨스 소설이니까 극적 요소가 필요하니까요. ㅋㅋ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이라는 결론이지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그 에피소드들이 마음깊이 와 닿았습니다. 남주가 여주를 눈과 마음에 들이는 과정이 고스란히 이해가 되면서 이제 나는 그런 사랑을 할 시기는 지났지만 참 예쁘고 부러운 사랑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더 기프트’를 읽었기에 그들 자체가 선물이 되는 이야기가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다 선물인 걸까요? 내가 갖고 있던 내 주변에 대한 ‘관심’이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기본’에 충실한 인간이 되었다라는 것을 깨닫고 올해부터는 '진심이 담긴 오지랖'을 모토로 삼고 있는데 그러기를 잘 했다고 내 자신을 더욱 더 칭찬하게 만드네요. 이 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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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이지영 , 그래서 예수님한테 생일도 뺏긴 채 스물아홉해를 살았다.
지영에게 있어서 생일인 크리스마스에 소원은 승주 마주보고 단 한 시간이라도 커피를 한 번 먹어 보는 것 그 소원이 그를 담은 후 계속 품은 하나의 소원.
지영에게 관심도 없었던 그.. 지영이 보필하던 상사가 지병으로 일을 그만 두고 또한 승주의 비서도 그만 둔 것이 맞물려서 지영은 꿈에 그리던 승주의 비서가 되고... 자신이 전부터 보필했던 분과 같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살피고 돕는다. 자신의 비서는 항상 일만 할 뿐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잘 몰랐던 것에 비해서 지영은 승주에게 관심을 두고 하나하나 열심히하면서 같은 것에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그런 모습에 승주는 비서의 이름을 드디어 외우게 된다.
승주와 지영 .. 지영의 소원과 승주의 사랑.. 두 사람에게 어떠한 방해가 있어도 소원 성취하고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주 흔한 비서와 상사의 사랑이야기지만 읽는 동안 지영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랬던 이야기이다. 지영의 멋진 생일 선물이 된 승주. 지영이 부럽게 생각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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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하면 왠지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그리고 뭔가 낭만적인 일어날 것 같은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행복한 날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책속에 나오는 여주인 이지영이다.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그녀에겐 유일한 소원이 하나 있다. 바로 자신의 보스인 윤승주 상무님과 크리스마스날 마주보고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이다. 참 소박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소원이다.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살던 그녀가 유일한 혈육이 할아버지마저 먼저 떠나보내고 회사로 출근하던 날 닫히려는 엘리베이터 문을 버튼을 누른채 그녀가 타기를 기다려준 그 남자가 바로 윤승주이다. 승주에겐 별일 아닌, 기억속에도 없을 그 일이 그녀에겐 그 순간 커다란 위로로 다가온 일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3년이 넘는 시간을 지영은 가슴속에 승주를 담고 살았다. 물론 승주와 뭔가를 해보겠다는 것이다. 그저 바라만봐도 행복할 뿐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이 보좌하던 분이 퇴임하시자, 그녀는 승주의 직속 비서로 그를 만나게 된다.
비록 그녀의 원래일이 승주를 보좌하는 것이지만 그녀를 사심(私心)을 가득 담아 그를 성실히 보좌한다. 그리고 이러한 지영의 지극정성이 전임 비서의 이름조차 기억 못하던 승주에겐 관심으로 다가오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사심과 관심의 사이에서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보스와 비서의 상하관계가 아닌 연인이라는 관계로 거듭난다.
로맨스 소설에 나오는 사주(社主)의 아들이자 주인공들은 어쩜 그렇게 퍼팩트 맨일까 모르겠다. 어딜봐도 흠잡을 데가 없으니 말이다. 승주 역시 그렇다. 우월한 기럭지에 그보다 더 우월한 집안과 학벌 스펙까지 어디하나 모자란 것이 없다. 운전에 서툰 것이 흠이라면 흠일까.
3년을 해바라기하다 승주의 연인으로 거듭난 지영의 일편단심이 빛을 보는 그런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녀가 바라던 크리스마의 기적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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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노골적인 19금 장면들과 완전 전형적인 주인공들 땜에 구성에서 별하나 빼서 5점 만점에 2.5 그치만, 재미있다. 완전 평범하고, 완전 뻔한 주인공들이지만, 흥미진진...이야기를 풀어내는 솜씨가 좋다. 이 작가. 여주인공은 상처같지도 않은 상처.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라는...그게 뭐? 아줌마입장선 완전 유치하지만...나도 저런 철없는 마음으로 나 하나의 매력에만 의지해서... 날 위해 기다린 돈많고 성격좋고 잘생기고 게다가 완전 지조도 있고 순결한 총각이랑 사랑하고 싶다. 흑... 현실엔 없다는게...음... 그 맛에 연애소설에 심취하긴 하지만... 여튼 좋은 사람들의 좋은 이야기...행복한 엔딩...로맨스 소설로선 완벽하다... 에궁. 보수적인 아줌마는 19금에서 이렇게...음...싶으지만, 것두 이런 종류 소설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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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윤승주상무를 짝사랑하고있는 지영. 김만복전무의 비서였던 이비서 지영은 김전무의 갑작스런 건강상의 사유에의한 퇴직으로인해 꿈에그리던 윤승주상무의 비서로 가게된다 지영에게는 간절히 바래왔던 두가지 크리스마스 소원이있다 하나는 차곡차곡 모아두었던 돈으로 샤넬백을 사는것 가장친한 친구 외에는 모르는 또하나의 비밀스런 소원은 윤승주상무와 크리스마스에 마주보고 커피한잔 마시는거 이책을 보면서 중간중간 등에 탁본뜬 사건이나 오타 문자보낸 사건같이 빵터지게 웃긴것들을 보며 유쾌하게봤다 그리고 과연 지영의 소원이 이루어질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과 약간의 호기심으로 웃으며 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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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윤승주 여주:이지영
보통여자 이지영 그녀의 소원은 그녀의 생일 날 그녀가 짝사랑하는 상무님과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인데 그녀는 과연 성공할수있을까
바라만 보던 승부의 비서로 가게된 지영
하지만 승주는 무심한성격 같이 일했던 1년이된 비서 이름도 모르는 남주 입니다
지영은 여권을 잊고 간 승주에게 여권을 전해주기위에 미친듯이 뛰어가고
헝클어진 머리 튀어나온 블라우스로 승주에게 웃음을 줍니다
승주가 사다 놓은 화분을 정성것 돌보고 맛없는 선식도 다른걸로 바꾸고
승주는 점점 지영에게 신경이 쓰이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승주집의 반대가 있었지만 이겨내고 결혼을 하게됩니다
크리스마스의 남자는 유쾌한 로코같은 글이었고 노숙자 친구가 빠지면 안되는 감초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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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윤승주(식품 회사 상무) 여주 - 이지영(식품 회사 상무 비서) 3년동안이나 짝사랑하던 남주의 비서가 된 우리의 여주. 떨려서 어찌할 줄을 모르나 관심을 팍팍 가져주시고~ 세상을 무심하게만 살아오던 남주는 여주의 그런 관심에 신경이 쓰이게 되고 그 신경쓰임이 호감으로 발전한다. 그리하여 둘은 사귀게 되고 남주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으나 무난히 해결되고 해피하게 마무리 된다. 중간중간에 웃음코드도 좋았고 주변인물 여주의 절친인 노숙자나 남주의 운전기사 김남조, 신입비서인 우연희까지 다들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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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남자주인공: 윤승주- 식품 회사 상무, 까칠하고 주변에 무심한 남자, 속은 깊은 남자 * 여자주인공: 이지영- 대기업 임원 비서, 착하고 엉뚱한 매력의 여주인공 감상평 비서물 중에 나름 최고봉인 크리스마스의남자 사두고묵히다가 드디어 읽었습니다 로맨틱코미디 스타일인데 엄청 재미지네용..ㅋㅋ 여주가 노래방에서 티얼스부르는데 저 진심 뿜었어요..ㅋㅋㅋㅋ 최고명장면이네용..ㅋㅋ 여주의 친구 숙자도 너무 웃기고 좋아요..ㅋㅋ 숙자같은친구 곁에 있으면 너무 좋을꺼같네요 마지막 에필에 숙자편지 읽을때는 웃기기도 웃기고 그둘의 우정에 코끝이 찡했어요. 남주여주 느무 매력있고 너무 금사빠가 아니고 서서히 남주가 여주의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게되는 이야기라서 더 좋고(금사빠키워드 싫어용~) 로코물인데 글이 가볍지않고 재미지네용~ 전 원래 좀 진지하고 짠내나는 걸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의 남자는 또 다른 매력이있네용~ 오타도 없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작가님이 공들여서 깔끔하게 완성하신 작품이란 느낌이 드네요 작가님 글과 개그코드가 완전 잘맞아서 너무 유쾌하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정경윤작가님 글에 반해서 또 다른거 읽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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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좋아하는데 그것에 딱 맞는 소설이라서 즐겁게 봤습니다. 억지스럽지 않고 작가님의 유머코드가 저랑 딱 맞는 느낌이에요. 제목이 크리스마스의 남자라서... 특별한 시즌이 소재인 책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하도 평이 좋아서 구매했거든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읽는 내내 즐겁고 편안하게 읽었어요. 보통 로맨틱 코미디는 유쾌한 척, 사랑스러운 척 하는 억지요소가 있기 마련인데 이 책은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것 같아요. 보통 로설의 평범한 여주라는 틀에 맞추려 시시해진 여주 캐릭터 속에서 간만에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주를 발견했네요. 작가님 다른 책도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잔잔한 일상물에 가깝긴 하지만, 읽으면서 내내 즐거웠고 유쾌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