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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 '문란하게 놀지 말라'는 주의를 준 노인요양시설원장님의 말에도 꿋꿋히
자신의 일을 한 아이들의 대견한 모습.
나도 그렇지만 선생님들도 배운게 많았을 것 같다.
특권의식화된 사람들의 모습을 본다.
p211 아이들이 이 책을 읽기전에 이 한페이지만 먼저 읽는다면 도움이되지않을까 생각한다.
p214 교육의 다양화의 문제점 잘 지적하셨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11년 우수저작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뽑힐 가치가 있는 책이다.
자신의 속내를 가족에게도 이야기하는건 쉬운 일이아닌데
십대 여성들에게 자기속내를 들을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견뎌야했을까
잘못된 길을 고쳐야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십대여성들의 이야기 조사하느라 많이 힘드셨을테고 덕분에 그 이야기 귀담아 잘들었다.
문제가 심각하구나!
보통 노력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다. 사회안전망의 부재
전문가의 노력, 정부의 도움,가장 중요한 것이 혼자 일어설 수 있는 자신감과 기술을 심어주는
자구책을 마련해주는게 아닐까
배운게 도둑질 밖에 없다고 그럼 미국 이민가서도 도둑질외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게된다.
예를 들어보자 이연복셰프가 있다 미국이민가면 뭐할까 '요리'
자립할 수 있는 직업훈련 같은 자구책 마련,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 심기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
어린이집에 대해 조금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려면 12개월동안 학원에서 교육받아야하는 것처럼
쉼터 선생님도 육성해야된다.
또 호수의 물을 말릴려면 들어오는 물길을 막거나 다른곳으로 돌리면된다.
청소년 쉼터나(현재14곳) 기술교육 할 수 있는 곳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게 가장 큰
버팀목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는 자존감은 학교의 몫인데
내가 보낸 초중고대학시절까지 선생님들은 거의 대부분 공부 잘하는 아이 ,돈많은집 아이
외모가 반듯한 아이외엔 관심이 없었다.
인격과 자존감 교육은 학교가 떠맡은 부분인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니
사회가 거리를 떠도는 십대여성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있다면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고 기다려주는 존재가
필요하다.
아주 의미 있는 논문 쓰셨다.
조금 다른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지침이 되었다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