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두달마다 있는 명절 하나씩을 소개해 주고 사이사이 전통음식 소개도 끼워져 있습니다. 엄마로서도 명절의 유래나 의미나 풍속 등 연관된 이야기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목이 빈말이 아니라 정말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그림도 잘 그려져 있고 재질도 좋네요. 별 생각 없이 우연히 샀는데 내용이 알차고 좋은 책을 산 것 같아 흐뭇합니다. 자칫 잘 모른 채 살아가기 쉽지만 정작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말이죠. 우리의 것을 좀 더 바로 잘 알고 아이에게도 이런 것을 올바르게 알려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다 뭐다 가르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국적 모르는 할로윈 데이다 발렌타인데이다 하는 날들이 설치기 시작하는 때에 이런 책 한권 읽고 우리 것도 알고 알려 주는 일에 신경썼으면 좋겠네요. |
| 이 책은 우리 나라 명절에 대한 책이다. 명절의 유래, 명절에 하는 일까지 나와 있어서 우리 고유의 명절을 그냥 쉬는 날로 알지 말고 명절에 하는 일을 즐기고 명절의 유래도 생각해 보라는 교훈이 담겨 있다. 우리 명절에는 우리 조상의 과학도 스며 들어 있다. 불을 피우면 안 되는 한식, 그 날은 매우 건조해서 불이 나기 쉬운 날이다. 또 중양절은 산에 올라가는 날인데 그 날은 단풍이 들어서 경치가 좋다고 한다. 이렇게 습도도 잘 알고 단풍이 드는 날도 잘 아는 우리 조상들은 만능 컴퓨터 같다. 또 섣달 그믐에는 부엌에 있던 착한 귀신들이 집에서 있던 일을 하느님께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것 역시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는 교훈일 것이다. 섣달 그믐에는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뜬 눈으로 밤을 새워야 한다. 만약 자는 아이가 있으면 눈썹이 하얘진다는 전설대로 눈썹에 밀가루를 묻힌다고 한다. 나도 그것을 해보고 싶다. 눈썹이 하얘진 사람들의 얼굴이 어떨지 궁금하다. 우리 나라 명절에는 항상 유래와 전설이 따른다. 우리 나라 명절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못하지 않게 재미있다. 추석에 하는 강강수월래를 예로 들어 보자. 임진왜란 때, 바다에서 왜적과 싸울 때 이순신장군은 이대로 가다가는 지겠다고 생각했는지 마을 사람들에게 뒷산 주위에 불을 지르고 빙빙 돌게 하였다. 왜적은 그 사람들이 우리 병사인줄로 알고 군대를 철수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명절에 먹는 음식맛이란...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떡국, 송편, 수정과, 팥죽, 식혜, 화채가 다 우리 나라에서 만들어진 음식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요즘 친구들이 즐겨 먹는 콜라, 사이다는 맛있기는 해도 몸에 나쁘고 시간이 지나면 김이 빠져서 맛이 없어진다. 하지만 식혜와 수정과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 요즘 우리 집에서는 제대로 지내는 명절이 설날과 추석 밖에 없다. 앞으로는 다른 명절도 많이 지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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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필독도서라서 샀는데아들한테 주기전에 내가 먼저 읽어 보았다. 읽어보니 내용이 아주 유익한거 같았다.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걸 확실하게 알수 있어서 좋았고 아들한테도 읽어보라고 주었다. 아이들이 읽기에 아주 유익한 것 같다. 이웃집 아이에게도 권해 주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한번쯤 읽어 볼만한 내용인것 같다. |
|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12달이 꽉찬 명절이야기들이다. 절기서 부터 명절의 유래의 이야기까지 옛 조상님들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듯한 이야기들을 술술~~풀어 주는 보따리여서 아이들과 함께 보아도 너무 좋아요.. 의외로 모르고 지나쳐버린 절기들이 하나한 속속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솔깃~해지더라구요. ^^.. 추석땐 왜 송편을 먹어야 하는지..설때는 왜 떡국을 먹어야하는지..동지때는 왜 팥으로 만든 죽을 끓여 먹어야하는지등의 설명을 풀어 주어 쉽게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지나쳐버린 우리나라만의 특권을 꼭 기억하기 바라는 맘에서 일주일 내내 기다리면서 구입했던 책이랍니다.. 우리 부모님들로 부터 들어왔던 이야기들이지만 늘 잊고 지내다가 순간 아이들이 물어 보는 질문에 늘 당황하면서 제대로 답변을 해주지 못해 얼버무렸던 생각에 이책을 구입했었는데 정말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도 한번쯤은 꼭 읽고 지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맘에 쏘~옥 들었어요.. 읽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아이들이 쉽게 접하도록 구성이 야무져서 나무랄대 없이 넘 좋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다 싶어요.. 초등학생부모님이나 학생들에게 꼭 한번 권하고픈 책이랍니다. |
| 우리만의 문화, 습관, 정서 이런 것들은 은연중에 우리 자신의 현재의 생활은 물론 다가올 시간과 삶에도 많은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명절의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상식까지 알려줌으로써 우리의 것의 소중함을 재미와 더불어 느끼게 하는 좋은 책이다. 사실 늘 맞게 되는 민속 명절인 설, 추석이외에 한식, 단오, 동지등 그저 그렇게 넘기게 되는 날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책의 편집도 아이들이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도록 삽화를 잘 사용하여 친근감을 느끼도록 해서 아주 좋다.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 할 지라도 충분히 호기심을 가질 만하다. 또한 중간 중간에 전통음식에 관한 사진과 자료, 마지막에 추가 정보로 제시된 24절기 설명은 학습의 효과도 충분히 갖추고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아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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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화 작가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 이야기 책이네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열두 달의 명절을 적었어요. 대표적인 명절이야기라서 재밌고 그냥 읽기 편합니다. 설날 이야기 정월 대보름 이야기 단오 이야기 유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리가 제대로 잘 되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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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열두 달의 세시풍속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아이들에게 읽어주어도 부모들이 읽어도 재미있는 우리의 세시풍속이 담겨 있다. 잘 알려진 것도 있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음력 6월에 행해졌던 유두날이나 음력 9월에 행해졌던 중양절 같은 생소한 풍속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세시풍속이 생겨난 유래와 그 날 행해졌던 놀이,음식이 소개되어 있어 우리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명절 이야기에 아이들이 쏘옥 빠져드는 것을 보면 옛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정겨운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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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다름아닌 설날과 추석이 아닐까....... 아마도 해마다 국민의 대다수가 출발전부터 뉴스거리가 되는 엄청난 교통대란에도 불구하고 저마다의 고향으로 향하는 진풍경에 결코 잊을 수 없는 커다란 사건(?)이기도 하니 더욱 그럴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명절을 떠올리자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기껏해야 설날 다음에 오는 정월대보름이나 창포물에 머리 감고 그네를 뛴다는 단오날 정도가 아닐까.......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우리의 생활에서 일일이 명절을 지내던 것은 과거로만 기억되는 탓일 것이다. 우리가 직접 경험하는 명절이라야 설날과 정월대보름, 추석이 고작이고 그외에는 관심있는 이의 귀에나 들리는 뉴스거리로나 접하는 것이 전부일 것이다.
나 역시 명절에 대한 지식은 커녕 상식도 변변치 않은 탓에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전통음식에 관한 정보를 통해 알게되는 우리의 명절 이야기가 무척이나 반갑고 고맙다.
명절의 유래와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에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우리의 전통이 담긴 고유의 명절이 더욱 소중하고 아쉽게 느껴졌다.
몇 년전 감춰졌던 청계천을 복원하여 다시금 그 물줄기를 되찾고 더불어 서울의 제모습을 회복하는 대대적인 공사가 있었다. 짧지 않은 공사기간과 적지 않은 비용과 수고와 노력으로 마침내 되찾은 청계천을 서울 시민들은 어느새 생활의 일부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오랜 세월동안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우리의 명절을 하나둘 회복하여 명절을 통해 우리의 정신조차 넉넉해지고 생활도 더불어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 가지, 삽화와 사진자료가 무척이나 오래된 느낌을 주어 요즘 아이들의 구미에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만큼이나 표지나 삽화 및 자료가 좀더 산뜻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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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각 계절마다의 특징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명절들이 있다. 그 생겨남과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일러주는 특징만을 기억하고 쉬는 날쯤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우리모습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절기상 특징을 살펴보고 알아간다면 우리 조상들이 어떤 삶의 모습을 하였는지 알 수 있다.
각 명절때마다의 의미나 놀이, 먹거리등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이야 먹거리가 풍족해서 딱히 명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지만 제 맛을 느끼는데는 제 때가 딱이라는 생각이든다.
바삐 지내다보면 잊고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의미를 변치 않는 범위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전통을 이어 간다는 것은 커다랗고 좋은 것만이 아닌 우리의 생활, 멋이 스며있는 삶을 전수해야 하는게 가장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
| 절기에 따른 명절의 유래를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동짓날엔 팥죽을 먹는거야... 그런 막연할 설명이 아니라 각 명절의 유래와 함께 그에 따른 과학적 배경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선조들의 지혜를 자연스러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통음식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참 인상적이었고 잊혀져 가는 것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가본다면 더 효과적인 학습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은 부모님들이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서로간의 다정한 대화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