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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촌오빠가 현지 음식이 입에 안 맞아 무척 고생을 했다면서, 많은 한국 여학생들은 오히려 살이 오를 정도로 다들 잘 먹어 의아했다고 말해준 기억이 난다. 그 이야기에 사실 나도 무척 공감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식생활에서는 완벽하게 적응할 것만 같았다. 물론 먹다보면 한식도 찾게 되겠지만 서양요리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살만 안찐다면 더 자주 먹고 싶은 요리가 서양식들이다. 그래서 유럽 여행을 꿈꾸면서도 우리나라가 아닌 유럽 현지에서 먹는 그 맛은 어떨까? 하는 기대가 무척 크다. 유럽도 미국도 못 가봤고 동남아, 일본 등을 제외하고는 호주와 뉴질랜드만 다녀왔다. 패키지 관광여행이라 철저한 현지식보다는 한식이 많아 아쉬웠는데 아마 양식이 많았어도 난 잘 적응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동생이 파리 여행을 가게 되었을때 내가 대신 파리 맛집 등을 검색하면서 들떴던 기억이 난다. 유명하고 값비싼 곳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위주로 찾아보고 싶었는데 그땐 따로 가이드북도 사거나 보지 않았고 그저 유럽 여행 전문 카페에 들어가 얻은 정보가 전부라 주관적이 의견들이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 작년에 읽은 유럽맛보기의 저자인 김보연님의 또다른 유럽 맛집 여행기 유럽의 맛집을 이번에 읽으면서, 앞으로의 내 유럽 여행에서 맛집 걱정을 할 일은 없겠다란 확신이 들었다. 저자 소개글을 읽지 않고 본문부터 읽다가 예전에 봤던 인상깊었던 식당과 글이 약간 겹쳐서 혹시 하고 찾아보니 같은 저자분의 책이었다. 그때도 무척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번에도 여전히 발품으로 얻은 맛집 정보가 소중하게 와닿았다. 관광여행이면 식당까지 일정이 잡혀 가고 싶은 곳을 못 갈테고, 가이드를 따로 부르는 여행이면 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또 잘 맞지 않는 부분은 여행 내 곤란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내 맘대로 자유여행을 하고 싶기는 한데, 유럽의 다양한 레스토랑의 드레스 코드나 메뉴 주문법 등을 몰라 헤멜 것이 염려스럽다면 과감히 이 책을 펼쳐보라고 말하고 싶다. 레스토랑 예약하는 법부터 메뉴 주문하는 법 (해독하는법?) 등까지 나라별로 꼼꼼하게 잘 소개되어 있으니 말이다. 책 속에 소개된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그녀가 직접 다녀온 곳들로 90% 이상은 평범한 사람들이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이라 한다. 책을 읽다보니 생각만큼 비싼 비용이 아니더라도 분위기와 맛까지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레스토랑도 자신있게 소개해놓아서 소개글을 참고해 가고 싶은 맛집 목록을 작성하는데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식사를 대충 때우는 끼니쯤으로 여기지 않고, 신성할 정도로 맛에 대한 존중을 기하는 파리에서는 저렴한 빵집에서부터 일류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자부심을 갖고 요리하는 곳이라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다. 관광객을 향한 바가지요금도 거의 없다고 해서 그럼 어디가 바가지가 심하다는 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이탈리아임이 뒤에 밝혀졌다. 바가지 요금을 두려워해 맛집을 포기하기에는 이탈리아 또한 워낙 맛있는 요리가 많은 곳이라니 정말 두 눈 똑바로 잘 뜨고 제대로 대비해 폭탄 요금을 맞지 않게 대비해야겠단 각오가 들었다. 신랑이 파리 학회에 참석할 적에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여행을 떠났다가 관련 여행사도 사기성이 짙은 곳이었고, 때마침 지하철 파업에 여러모로 고생을 하고 오다보니 비오는 추운 날 샹제리제에서 눈에 띄는 레스토랑은 무조건 비싼 곳밖에 없어서 차디찬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으며 파리는 올 곳이 못된다 마음 먹었다는 이야길 들으며 조금만 준비를 해갔어도 얼마든지 미식을 즐기고 왔을텐데 싶어 내가 다 아쉬웠다.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할적에 그곳만의 진미를 맛보는 것, 대단한 맛이 아니더라도 소박한 맛집일지라도 한국에서, 혹은 내 고장에서 맛보지 못하는 그런 맛을 즐기는 것을 중요한 여행의 요소로 보는 나로써는 대충 때우고 온 그런 끼니가 무척 아쉽게 느껴졌다. 빵 하나도 제대로 된 맛을 즐겼으면 반할 수 있었을텐데 하고 말이다. 대부분 여행에 직면해 가이드북을 참고하고 정신없이 떠나기 마련인데, 시간이 날때 이렇게 차분히 여행을 꿈꾸며 읽는 여행서도 본격적인 여행을 위한 소중한 준비가 될 거라 믿는다. 가고 싶어서 접어두었던, 메모해두었던 그런 곳들도 여행 계획에 포함시키고, 책에 나온대로 추천메뉴를 맛보며 저자와 현지인들의 입맛을 즐겨본다면 이 책을 읽은 제대로의 보람을 그때 비로소 200% 이상 충족한게 아닐까 싶다. 지금은 눈이 우선 즐겁고 그때는 입이 즐거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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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었을까요, 유럽을 가고 싶다고 생각을 한건.
제가 늘 꿈꾸던 그 예쁜 카페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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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대한 로망은 굉장히 커다란데 특히 그 유명한 음식에 대한 것!! 유럽의 맛집! 과연 어떠한 내용일까~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물론 유럽에 대한 로망이 너무 커서 유럽이라는 단어에 모든게 좋아지는 것 같긴하지만, 이 책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들어 있었다. 먼저 내용이 아니더라도 이미 책 자체의 많은 그림과 사진들에서 유럽의 맛집을 너무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떠오른다. 음식사진들과 건물의 간판사진들이 줄을 지어 나타난다. 글도 굉장히 충실이 나타나있지만, 더욱 자세한 것은 바로 사진이다. 아무래도 실감나게 설명하는 것보다 음식이다보니 사진 한장에 벌써 모든게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유럽의 레스토랑에서 지켜야될 예절이나 음식을 주문할때 간단한 언어들, 그리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들의 음식메뉴들과 주문하는 방법들이 나와있고, 실제 맛집들을 설명하는 것은 파리, 로마, 피렌체, 나폴리, 볼로냐, 바르셀로나, 런던등으로 나누어서 더욱 자세히 나타나있다.
각각의 맛집들을 설명하면서 그 맛집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지켜야할 사항. 그리고 음식의 가격등도 자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주소와 간단하게 가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고, 영업시간도 적혀 있어서 정말 유럽의 맛집을 가보고 싶은분은 이 책을 들고 있으면 거뜬하게 다닐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나같이 유럽의 로망이 가득한 분들이 접하면 더욱 유럽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듯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맛집의 위치가 담긴 지도도 나와있어 더욱 친절한 책으로 완성된 느낌이다. 맛집은 너무 많아서 몰랐는데 총 222곳이었고, 모두 8개의 도시의 맛집이다. 말그대로 유럽 맛집의 대 탐방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은 느낌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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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가면 정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 상황들이 온다. 정말 걱정이 태산이다. 밖에서 가게를 들여다보아도 감이 잡히질 않는다. 시공사에서 나온 '유럽의 맛집'은 이러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올 여름에 유럽에 갔을 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호텔에서 조식이 주어지는 아침시간을 제외하고, 매 점심, 저녁시간마다 끼니 때문에 걱정을 하곤 했었다. 메뉴를 정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격걱정, 먹는 방법 걱정에 정말 그리 즐겁지만은 않은 일이었던 것 같다. 유럽여행의 동반자라고 하는 패스트푸드점을 많이 이용했던 나로서는 유럽의 맛집을 읽어가는 시간은 그렇게 걱정할 일도 아니고, 충분히 즐길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에 다시금 유럽을 방문하고픈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유럽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에 관한 설명, 그 요리들을 먹는 방법, 요리들의 그 나라 언어로의 표현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맛있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샵과 그 샵에 관한 설명(지도, 주소, 전화번호, 가는 방법, 여는 날 및 시간, 가격, 홈페이지 주소)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그러한 설명들과 함께 곁들여져 있는 요리와 샵의 사진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유럽행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싶을 만큼 먹음직스럽고, 먹음직스럽고, 또 먹음직스럽게 실려져 있다. 또! 쉐에프~ 요리를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또 먹고 싶어진다. 음식하는 것을 살짝 엿보는 것도 맛집 여행의 필수조건 아닐까. 유럽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다녀왔던 곳의 지도를 살펴보며 아. 이런 곳도 있었구나. 그 때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하는 또는, 나 여기 다녀왔는데.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유럽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라면 지도에 잘 표시해두었다가 다음에 유럽에 갔을 때 꼭 들러야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맛집만 지도에 표시된 것이 아니라 다른 주변 건물들도 같이 표시되어 있어서 그 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그 지도만 봐도 될만큼 잘 나와 있는 것 같다. 지하철역이나 거리 이름을 보고 잘 찾아갈 수 있다. 요리 잡지처럼 술술 읽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의 잔상이 남는 책. 그러한 책이다. 유럽을 갈 사람, 혹은 유럽을 다녀온 사람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읽는 내내 배가 고파지는, 잔인한 책이긴 하지만, 읽는 내내 눈으로 맛보는 행복한 책이었던 것 같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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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는 여행 명소가 많지만 맛집도 꼭 거쳐야 할 여행 명소 중 하나이다. 2년 넘게 유럽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는 저자 김보연씨가 머리로 입으로 발로 찾아낸 유럽의 맛집을 소개한 책이다. 파리, 로마, 피렌체, 나폴리, 볼로냐, 모데나, 바르셀로냐, 런던 등 유럽의 맛집을 무려 223곳이나 소개하고 있따. 유럽의 맛집 소개에 앞서 유럽 레스토랑에서 알아야 할 키워드 10가지와 최고급 레스토랑 알뜰하게 이용하기, 레스토랑 예약법, 각 유럽별 메뉴와 주문팁, 기본 회화 등을 꼼꼼히 알려주는 점이 좋은 것 같다. 혹시라도 유럽을 가게 된다면 이러한 점을 기본적으로 알아두고 가는 것이 훨씬 좋을 듯 하다. 사진에 보이는 맛집은 파리에 있는 칼 마를레티라는 곳으로 밀푀유로 유명한 무프타 시장의 맛집이라고 하는데 화려한 디저트들이 굉장히 달콤해 보인다.
로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젤라토 가게 올드 브릿지.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이 곳은 과일 맛 젤라토를 파는 곳이다. 상당히 맛이 진한 편인 과일 젤라토는 한 입 먹으면 입 안 가득 신선함이 퍼져 온 몸을 상쾌하게 해준다고 한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의자나 테이블은 없다지만 로마에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다. 우리나라의 과일 아이스크림과는 비교도 안될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고 그 맛이 궁금해진다. 젤라토 말고도 이탈리아 로마에는 피자, 대구 튀김 등 맛좋은 메뉴가 많아 기대되는 유럽 도시 중 하나이다.
피렌체의 가장 인기있는 빵집인 푸지라는 곳이다. 피자하면 이탈리아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세계적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아서인지 다른 나라를 여행해도 맛있는 피자집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푸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조각 피자로 토마토, 바질, 가지, 잣, 프로슈토, 모차렐라 치즈, 얇게 채친 호박 등의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는데 그 종류만 2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새로운 피자가 나오기 무섭게 팔려 항상 신선하고 뜨끈한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인기가 많은 집의 공통점인지 몰라도 이곳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없고 포장만 가능하다고 한다.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 요리 등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내게는 이 곳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밀가루와 전분ㅇ르 넣어 고기라고는 생각이 안되는 햄, 그 맛이 고기의 질감과 전혀 다른 햄들이 많고 직접 염장해서 숙성시킨 햄이 없는 곳에서 살아서인지 유럽 맛집에 관한 책을 보면 항상 진짜 햄에 눈길이 간다. 사진에 보이는 햄은 살루미로 돼지고기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기보관이 가능하게 한 이탈리아의 전통 햄이라고 한다.
사연에 보이는 요린는 바로셀로나의 칼 페프라는 곳에서 유명한 해산물튀김이다. 작은 새우, 생선, 오징어가 바삭하게 튀겨진 모습이 매우 먹음직스럽다. 이외에도 신선한 해산물 철판 구이 등의 맛집이 많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유명관광지 근처에서 맛없는 음식물 비싸게 주고 사먹는 것보다 이렇게 미리 책을 통해서 맛집을 찾아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게 좋은 것 같다. 유럽의 맛집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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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맛집 / 시공사 ]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 탐방, 유럽의 맛집
![]()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서평할 기회를 얻게 되어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어요.
소설책이 아니라서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었어요 ㅋㅋ
제목은 '유럽의 맛집' !
![]() 여행이 즐거워지는 유럽 식당 가이드라고 해요.
전 아직 유럽 여행을 가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유럽을 갈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잘 간직하려구요.
![]() 이 책을 쓰신 김보연씨에 대한 설명이예요.
'유럽앓이' 중이시라네요 ㅋㅋㅋ
![]() 역시 여행 갔을 때 먹을거리를 빼놓을 수가 없죠.
여러가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 Contents 부분인데요, 여기부터 슬슬 배고파지기 시작해요 ㅠㅠ
이건 공복에 보면 안 되는 책이예요!!!!!!!!!!!!!!!!!!!!
![]() 이런 작지만 중요한 TIP이 깨알같이 적혀있어요.
![]() 앞부분에는 주로 이런 TIP 위주로 다루고 있구요,
뒷부분으로 가면 이제 본격적인 맛집 소개가 나와요.
![]() 우리나라에서는 혼자 밥먹는 문화가 비교적 발달되지 못한 편이예요.
그래서 저도 독서실 다닐 때 혼자 밥 먹는게 너무 어색어색해서 결국 집까지 와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유럽에서는 레스토랑에서도 거의 30% 정도 되는 사람들이 혼자서 여유롭게 만찬을 즐긴다고 해요.
저런 여유로움... 저도 한 번 느껴보고 싶어요 *_*
![]() 영어 울렁증이 있으면 예약하는 것도 무섭죠 ㅠㅠ
![]() 유럽 레스토랑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을 단어들이예요.
유럽 레스토랑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공부해야 하나봐요ㅋㅋ
![]() 마치 회화책을 연상케하는 이런 부분도 있구요.
![]()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는 이것저것 추가되는 요금이 많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 역시 이런 책은 직접 유럽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대리만족하는 재미로 보게되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책!
![]() 젤라또...
현지에서 판매되는 젤라또는 맛이 다를까요.....? ㅋㅋ
![]() 피자!!!! *_*
![]() 요거요거 마음에 들어요 키키
마카롱 보면 이제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요...
한입 두입 마카롱보다 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맨 뒤쪽에는 지도도 있어요.
![]() *_*
이거 보고 찾아가면 막막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얇은 두께는 아니라서, 유럽 여행하실 때 들고 가시면 좋은 참고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상, [ 유럽맛집 / 시공사 ]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 탐방, 유럽의 맛집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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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맛집 서점에 가면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여행서적이 넘쳐난다. 내가 프랑스로 떠나기 전인 8년전만해도 너무나도 다양하여 고르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모른긴몰라도 아마 지금은 더더욱 많을듯하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일단 여행서적하면 가고자하는 나라책을 선정하고 그 책안엔 온갖 잡다한 정보가 실려있는 책을 고르기 쉽다. 물론 여행중엔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닐수 없기에 얇지만 필요한 정보가 총 망라되어있는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은 여행 초짜들을 위한 것이다! 나 또한 역시 프랑스에서 5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기에 그동안 프랑스에 인접하 여러 나라들을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돌아다녔었다. 아시아인으로서 우리와는전혀다른 문화권에서 그들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어려웠지만 매일매일이 새로움의 연속이라 생활하는 그 순간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참 재미있는것이 그때는 공부를 하고있는중이라 한곳에서 2년을 보내도 프랑스 어느 시골도시의 나의 방에서 문밖으로 나가는 그 순간부터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였던것 같다. 매일이 새로웠고 낮설었고 떨림의 연속이였다. 음식또한 마찬가지였다. 다행이 새로운것을 시도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또 이때 아니면나에게 언제 이런기회가오겠냐는 조바심에 나는 프랑스에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 주저없었는데.. 딱 하나 아쉬웠던것은 이 책에 소개되어진 고급 레스토랑을 가기엔 학생신분이였던 나에겐 조금 벅찬 일이였다. 사실 대형 슈퍼마켓에 가면 매장 한켠에 이미 조리 되어진 갖가은 프랑스 음식들이 있었기에 아쉽기나마 그런 음식들을 사다 먹곤 하였다. 그리고 운이 좋은 날은 친한 프랑스 친구나 선생님의 집에 초대되어 진짜 프랑스 일반 가정집의 음식들을 맛볼수 있기도 했다. 뭐.. 그땐 학생이였으니깐.. 이젠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여행을 하게 된다면 나 또한 역시 이 책에 소개되어진 훌륭한 맛집에서 때로는 근사하게 때로는 소박하게 음식을 즐기며 풍요로운 여행을 즐기고픈 마음이다. 이탈리아나 영국도 가보긴 했지만 주 체류지는 프랑스였기에 책의 프랑스편을 보면서 지난 날을 회상하고 추억에 빠져들수 있는 시간을 모처럼 오랫만에 가질수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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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보연은 11년 전 홀로 파리 땅을 밟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럽 앓이중이라고 한다. 특히 유럽 음식에 대한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니 하니 얼마나 애정이 깃들어있는지 알수 있다. 이 책은 2년 동안 준비해서 유럽 300여 곳의 맛집을 탐방하고 그것을 만드는 장인을 찾아 만들어낸 책이라고 한다.
5년전 피렌체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을 때 유럽 맛집에 대한 정보가 없기에 동네 단골들만 간다는 가정식 백반집엘 갔다고 한다. 페코리노 치즈 향이 그윽한 파스타에 그 지방의 풀잎을 곁들여낸 고기 요리에 진짜 이탈리아가 스며있었다고 한다. 그곳에는 단골들로 가득했고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고 한다. 나역시 올여름 일본에 여행갔다가 길 안쪽에 우리나라로 보면 일반적인 백반집 같은 곳을 들어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음식을 먹는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일본에 처음 가는 여행이었기에) 일본식 백반을 먹은 적이 있다. 정말 그 맛이란...ㅡㅡ;;; 이 책의 작가는 아주 맛있엇다고 하는데 우린 음....왜 우리가 이런 모험을 한 것일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즐거운 추억이었다. 일본인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음식을 먹는구나 싶은 것이 아주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그처럼 작가도 이렇게 일반 가정식 백반집에 갔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이 난다.
100일정도를 돌며 300여곳의 맛집을 다니며 알아온 맛집 정보를 알려주고 예약을 도와주는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개운치 않아 '음식맛은 장맛'이라는 생각으로 치즈, 햄, 요리 장인들을 찾아다니는 50일간의 유럽 여행을 다시 떠나게 된다. 작년에 나온 [유럽 맛보기]가 유럽의 맛 기본서라면 이 책은 실제로 유럽을 어떻게 맛볼지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라고 한다. 스물 여섯의 평범한 직장인이 유럽 맛기행을 꿈꾸며 준비하고 경험한 5년간의 기록에는 어떤 정보들이 가득할까? 구미가 당긴다.
유럽의 맛집 중 220여 곳을 소개한다. '유럽 레스토랑 알고 가면 어렵지 않다'에서는 읽기 전 알아둘만한 정보를 주고 있다. 외국이라고 어떤 매너를 갖추어야 하나 고민하고 두려워하기 이전에 당당한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괜히 머뭇거리거나 당황하지 말고 당당하게 즐기는 것이 진짜 멋진 테이블 매너라고 말하니 맘이 푹 놓인다.
일본 식당에서도 어떻게 먹는지 아주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마침 한국분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우리에게 알려주어 어찌나 감사하던지^^;;;. 이책은 그런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어떤 옷을 입고 가야하는지, 식사예절은 무엇인지, 간단한 인사법, 예약하는 방법등을 알려준다. 각국의 음식점에 들어가면 메뉴가 생소해 당황할수 있는데 메뉴 주문 팁도 알려주고 자주 보게 되는 식재료 단어도 한글로 해석해 놓았다.
달팽이로 요리 에스카르고는 메인 요리가 아니라 메인 요리를 먹기전에 먹는 전채 요리에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라는 것이다. 우와~~음식이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져있는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음식점 인테리어도 넘 고급스럽다. 책을 보는 내내 유럽스러움은 우리와 많이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 한장만 봐도 유럽은 무언가 그들만의 색채가 있다. 우리것을 보면 정확히 말할수 없지만 한눈에 알아보듯이 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가끔 홍대앞이나 시내로 가면 여기가 어디지? 싶을때가 종종 있다. 외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화덕에 굽는 피자도 무척 신선하다. 우리시댁도 아직 화덕을 이용해 무언가를 대피기도 해서 그런지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런 책을 보면 꼭 나오는 한마디. 아~~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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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은 등록금 걱정과 취업 걱정에 신입생 시절부터 무척 힘들다고 하는데, 나에게 대학 시절은 정말 꿈만 같았다.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라고 다독여주는 부모님 덕분에 여행도 많이 다녔고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도 마음껏 하며 정말 즐겁게 보냈다. 인생에 한 번쯤은 그렇게 자유롭고 즐거운 시절이 있었다는 것에 정말 많이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시절 해보지 못해 아쉬운 것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유럽배낭여행'이다. 대학생들의 로망이라 불리우는 유럽여행, 특별하고 남과 다른 것을 좋아했던 나는 왠지 남들이 다 가는 곳은 가기 싫어 영미권과 유럽은 늘 제외했다. 편안한 여행보다는 불편하고 위험한 것을 좋아하는 삐딱한 내 성격 때문이었던 것 같다. 어쨌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이 취미인 나에게, 인도음식점의 커리에 반해 한 달이나 인도에 머물렀을만큼 먹거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나에게 이 책은 정말 딱 맞는 책이다. 파리, 로마, 피렌체, 나폴리 등 유럽의 유명 도시에 있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좌르르~ 파리에서 꼭 맛보고 싶은 마카롱의 형형색색 어여쁜 자태, 피렌체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런던의 재래시장 먹거리까지.. 나의 여행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한다. 맛집 정보야 일반적인 유럽 가이드북에도 소개되어있지만, 맛집 소개도 한정적이고, 정보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유럽의 식당들은 쉬는 날과 브레이크 타임이 많아서 식당을 여는 날과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반드시 예약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유명한 맛집도 있기에 나처럼 먹는 것에 큰 비중을 두는 여행자라면 강력추천하고 싶다. 이 책의 매력은 그저 맛집을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식당에서의 예절과 미슐랭 가이드 스타급 레스토랑에서 허용되는 드레스 코드, 너무나 궁금했던 팁에 관한 이야기도 자세히 소개된다. 그리고 절대절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포기했던 레스토랑 예약하는 법도 매우매우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영업이 바쁠 때는 전화를 잘 받지 않으므로 시차를 고려해 몇 시쯤 전화를 거는 것이 좋을 지부터 반드시 리컨펌을 해야한다는 알짜배기 정보까지 잘 나와있다. 싸고 맛좋은 집을 찾아다니는 것만이 미덕이라 생각했지만, 큰 맘 먹고 가는 유럽여행에 미슐랭 가이드 스타급 레스토랑에 한 번쯤은 가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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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가장 먹어 보고 싶은 것이 <스페인 최고의 햄이 들어가는 특별한 샌드위치> -299p라고 소개된 <하부고 샌드위치>였습니다. 바게트에 스페인의 고급 돼지 뒷다리 생햄인 하몬 하부고를 넣은 단순한 샌드위치인데, 바삭한 빵과 풍미 가득한 생햄이 어우러져 묘한 감칠맛이 난다는군요. 사진상으로 봐도 매우 담백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 사진은 피렌체의 가정식 요리 전문점,-251p 모든 메뉴가 토스카나의 전통 요리라는군요.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요리사 할아버지의 인상만큼이나 재료들이나 요리법이 믿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세번째 사진은 바르셀로나에 있는 <카카오 삼파카>란 곳의 소개입니다.-303p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푸아뉴기니 등지에서 공수한 최고급 카카오로 만든 각양각색의 초콜릿, 초콜릿 음료들을 맛볼 수 있다는 군요. 네번째 사진은 프랑스 요리로 유명한 거위 간요리의 설명입니다.-110p 비대해진 거위의 간을 얻기위해 아주 좁은 철장 속에 거위를 가둬놓고, 토하지 못하게 목구멍에 깔대기를 끼운채 억지로 음식을 주입시킨답니다. 이런식으로 먹여서 키운 거위의 간은 정상적인 간보다 최대 10배 정도 커지게 되고, 이 기름기 줄줄흐르는 간이 바로 <푸아그라>라네요. 다섯번째 사진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바가지 행태,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개인적으로 레스토랑의 분위기랑 색감이 맘에들어 올려보았습니다.^^ 위의 소개들처럼 책은 유럽 각 나라, 도시들의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소나 가격, 간략한 위치 정보도 들어 있구요. 전반부에는 기본적인 에티켓, 레스토랑 예약 방법, 주문방법, 팁을 꼭 내야하는지 나라별로 상세하게 나와있네요. 요즘은 대부분 최종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지불해야 할 의무는 없다는군요. 재밌는 것은 유럽 각 나라 말로 "저쪽의 저 사람이 먹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을 먹고싶은데요."란 표현이 친절하게도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실용적인 표현인 것 같죠? 그 외에도 자주 보게되는 식재료의 단어들이 소개 되어 있고, 메뉴판 해독하는 법도 나와있네요.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재료+조리법+곁들이는 것의 순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후반부엔 각 도시의 지도가 간략하게 보기좋게 나와 있어 여행안내 책자로서 손색이 없네요. 느끼한 요리라면 질색하는 남편은 푸아그라? 그게 뭔데? 금시초문인데? 이런 반응에(관심도 없는...) 퓨전요리를 좀 해볼라치면 미리부터 자긴 안먹겠노라얘기하는 스타일이라 ... 혼자 눈으로나마 느끼함의 향연에 빠져보았습니다. 책 사이즈도 적당하고... 이 책만 있다면 유럽 여행을 떠나도 굶지는 않겠군요. 바가지 쓸 확률도 많이 줄어들겠구요.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거나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레스토랑이 없어진다거나 해서 이 책이 무용지물이 되기전에 떠나볼 수 있을런지...ㅋ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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