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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북스토리 출판사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받은 책임을 밝힌다. 이 책을 펼칠 때의 솔직한 심정은 부담스러웠다는 것이다. 제목은 ‘남극지도’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지도가 아니라 남극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풀이하는 책일 것이라는 상식은 있었다. 비록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이라는 부제가 있기는 하지만, 소설같이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닐 테고, 남극 지리에 관한 상식일 텐데 재미있을 것이 무엇인가? 물론 유익하기야 하겠지만, 재미와는 거리가 멀 것이고, 서평을 쓰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면서 의외로 흥미가 있었다. 이 책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남극에 대한 각종 상식을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쓴 책이다. 즉, 학습에 도움이 되는 참고서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종류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것이 의외였다. 이 책에서 내가 느낀 점은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남극에 대해서 내가 너무도 무지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남극과 북극에 대한 나의 상식은 펭귄은 남극에 살고, 곰은 북극에 산다는 정도였다. 기후나 환경은 남극이나 북극이 대동소이할 것이라고 여겼고, 심지어 남극에도 에스키모가 살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에스키모는 북극에 사는 원주민이고, 남극은 북극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대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호주보다 더 큰 대륙이라서 지구는 6대주가 아니라 7대주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남극에 냉장고가 필요하다는 것은 개그가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곳은 너무 춥기 때문에 식품이 얼지 않게 하기 위해 냉장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뜻밖인 것은 남극에서는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무나 춥기 때문에 감기를 옮기는 바이러스가 남극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들을 사전식으로 단순하게 나열만 한 것이 아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 정도로 감칠맛 있는 문장으로 유인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기대했던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하고 있지만, 사실은 내용들이 쉬운 것이 아니었다. 학창 시절에도 전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에 때로는 놀라고, 때로는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넘겼다. 대부분의 어른들도 모르고 있던 상식들을 아주 흥미 있게 설명하고 있는 저자의 글 솜씨가 놀랍기만 했다.
셋째, 뜻밖에도 감동도 느꼈다. 남극을 탐험했던 선구적인 탐험가들의 이야기, 남극을 처음으로 정복한 아문센, 탐험 자체는 실패했으면서도 대원들을 한 명도 희생시키지 않고 돌아온 새클런의 인간애, 44일 만에 남극점에 태극기를 꽂은 대기록을 세운 우리나라의 허영호 등의 일화는 마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이 책의 강점은 독자들에게 끝없는 모험심을 심어주면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게 해주는 교훈을 준다는 것이다. 남극에 거주하는 이들은 각종 생활 오물은 물론 자신의 배설물까지도 함부로 처리하지 않고 정화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함부로 버릴 경우에 너무도 추운 날씨로 인해 그 쓰레기들은 분해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찌 남극뿐이겠는가?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환경 역시 그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남극에 기지를 둔 각국의 사람들끼리 매년 3~4일씩 열고 있다는 작은 올림픽도 감동적으로 읽었다. 국적을 초월해서 우정을 나누는 것이 인류평화의 귀감이 아닐까?
이 책은 단순히 지식만 전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이기도 했다. 이 책을 읽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고 느꼈다. 초중등학교의 필독서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서평단 책을 통하여 내가 느꼈던 세 가지의 고마움을 덧붙이면서 이 글을 마친다.
서평단이 아니라면 내가 스스로 선택하기 힘들었을 책을 만나는 행운! 재미없는 책은 거의 없다는 책에 대한 새삼스러운 진리의 확인! 서평을 쓰면서 새로운 생각을 통해 끝없는 성장을 느끼는 정신적인 기쁨!
이 책은 이런 조건들을 다시 확인해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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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펭귄이 사는 곳,얼음과 빙하가 있는 곳으로 동경만 하던 그곳이 이젠 여행을 할 수 있고 과학기지를 세워 연구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멀게만 느껴졌던 남극이 더욱 가까워진 것이라 해야하나 아님 신대륙과 같던 그곳이 인간의 발길에 의해 자연이 파괴되고 자원이 파괴되는 곳으로 묘사를 해야하나 아이러니하다. 천혜의 자연과 자원이 그대로 보존된다면 좋으련만 인간의 이기심은 천혜의 그곳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하는가보다.아니 육지에서는 더이상 나아갈 곳이 없고 마지막 보물찾기처럼 남극으로 남극으로 향해야 하다니 안타깝다.
처음엔 칼러플한 사진과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다. 그래도 정말 재밌다. 어찌보면 남극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겠다. 남극이 왜 '남극'이라 불리게 되었는지부터 하여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크게 남극지도의 첫걸음, 경이로운 남극지도,살아 숨쉬는 남극지도,찾아가는 남극지도, 알차고 유익한 남극지도, 유쾌하고 기묘한 남극지도, 맑고 투명한 남극지도 이렇게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제일 궁금한 것은 남극은 정말 누구의 땅일까? 천연자원의 보고라고 알려진 남극의 실제 주인은 누가 될까? 이런 궁금증을 재밌게 이야기 해 나간다. 대륙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사람이 살지 않았지만 그곳에도 있을 것은 다 있다.아니 없는 것도 있다.화장실도 없고 불편할것이라 생각될 것들이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곳보다는 미래의 자원이 있기에 무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남극이 양파의 껍질을 하나 하나 벗는듯 하다.
나같은 사람은 남극에 가면 안될것 같다. 아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남극에 가면 몸무게가 약간 더 나간다고 하니 가면 안될까, 재밌다. 남극에서도 시간을 잴까? 남극에서도 여름 피서를 갈까? 정말 갈까?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할까? 빙하와 얼음으로 둘러 쌓인 곳에서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는 풍경을 상상만 해도 재밌다.하지만 자연의 신비한 현상이며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여 눈을 뗄수가 없다. 남극에서는 정말 냉장고가 필요할까? 당근 필요하단다. 밖의 기온이 일정하지 않으니 식품을 잘 보관하기 위하여 물론 냉장고가 필요하단다.그런가 하면 남극에서는 남의 말을 해서는 안될것 같다. 육지와는 다르게 먼 거리에서도 말이 잘 들린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남극에서도 꽃이 핀단다.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보이는 정도의 아주 작은 꽃이지만 분명히 꽃이 핀단다. 정말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런가 하면 남극의 빙하를 사막 한가운데로 옮겨 물로 사용할 방법을 찾는 이가 있었다니 정말 대박이다. 지금도 누군가는 실현가능한 일로 옮기기 위하여 그 일에 열정을 바치고 있을 생각을 하니 남극을 남극 그 자체로 놓아두면 안될까. 아프리카나 사막에서는 모자란 물을 '해수화 담수화' 로 많이 이용하여 쓰는 방법을 보았다. 우리나라 기술이 이곳에도 한몫을 하고 있던데 남극의 빙하는 그곳에 그냥 남겨 두었으면 싶다. 그것을 대단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쓰고나면 남극은 어떻게 될까? 남극을 지금의 남극으로 보전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의 문제인 듯 하다. 아무리 그곳에 미래의 식량과 자원을 책임질 무긍무진한 천연자원이 묻혀 있고 숨겨져 있다고 해도 그곳만은 인류의 마지막 보류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모든 것들을 아귀다툼을 하듯 내것이라고 우겨가며 쓰고 나면 책에 담긴 것들은 정말 멀고 먼 옛날 얘기처럼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다면 우리의 지구는 어떻게 될까.남극과 북극이 온전하게 보전됨으로 하여 우리가 더 편안하게 숨을 쉬며 살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발달된 쇄빙선을 만들어 그곳으로 향한다고 해도 반갑지 않은 이유는.
어쩌면 저자는 남극을 남극답게 잘 보전하고 지키려면 그곳에 대하여 더 잘아야 한다는 취지하에 이 책을 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무엇이든 잘 알지 못하고 그저 남이 가니까 나도 간다는 식으로 하다보면 자연은 순간에 무너지고 사라지고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더 많이 더 잘 알게 된다면 더 잘 보존하는 방법도 찾아내게 될 것이다. 두껍지 않은 남극지도는 한 권을 읽음으로 하여 남극을 가슴에 통째로 들어오게 하는 듯 하다. 그저 읽고 넘겨 버리기 보다는 두고 두고 씹어 보게 하는 내용과 가끔 꺼내어 다시 봐도 좋을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며 좀더 천혜의 자연과 자원이 인간의 이기심에 무너져 내리지 않고 잘 지켜지길 바랄 뿐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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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tv에서 '남극의 눈물'이란 다큐멘터리가 방송됐다. 미리 예고편을 본지라 본방사수라는 생각을 미리했던 터라 아이들 재우고 볼려 했는데 울 두꼬맹이 늦은 시간 잠도 안자고 같이 보았다. 프롤로그만 보는데도 감탄과 감동의 쓰나미.. 인간의 힘이 미치지 못한 그곳... 남극.. 남극의 원래 주인들이 겪는 변화를 카메라 앵글에 정말 잘 담은듯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 책을 읽고 있었기에 남극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 방송이 끝난 후 난 책을 처음부터 다시 보았다. 남극이라면 빙하, 펭귄, 세종기지 뭐 이런 것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남극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이리 많이 있을 줄 꿈에도 몰랐다.
![]() ![]() ![]() 남극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 남극에는 해아 달이 무수히 많다?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는 호수가 있다? 얼음 밑에서도 식물이 산다? 북극으로 향하던 아문센이 남극으로 방향을 바꾼이유는? 남극에는 화장실이 없다? 남극이 우리의 밥상을 책임진다? 왜 남극의 오존층이 파괴되나?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미지의 대륙, 남극~ 그져 쓸모 없다고 생각한 이 대륙이 지구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남극탐험의 역사와 남극에서만 볼수있는 현상, 또 남극에 살고 있는 주인인 펭귄, 고래, 생물들의 이야기, 남극개발과 함께 남극의 보존에 대한 이야기를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엮어놨다. 신비하고 흥미로운 남극에 대한 과학상식을 얻을 수 있다는 거에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아닌가 싶다. 인류의 미래가 걸려 있는 땅이라는 남극~ 그 남극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남극에 대한 상식을 많이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절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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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이라는 수식이 붙어있는 교양지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의 첫번 째 출판물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 지도>가 많은 학교의 사회과 권장도서에 들어있을 정도로 내용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서 나온 '남극지도' 편의 내용이 기대되었다. 과연 남극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까? 남극에 대해 지리학적 설명을 할 것이 뭐가 있을까?
이 책을 읽는 동안 동시에 읽는 다른 책이 있었다. 그래서 책을 잡고 단숨에 읽었다고 말할 수 없다. 대략적으로 세 번으로 나눠 읽은 셈인데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다는 것을 시인하겠다. 지리 관련 내용과 역사가 차근차근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했는데 조금 읽다보니 예상에서 벗어나 남극에 대한 신기한 정보들이 소개되는 것 아닌가. 아니, 남극대륙에 대한 내용이 워낙 알려진 것도 없고 우리가 잘 모르는 신기한 사실들이 많으니 그것들을 다 이야기하고 싶으면 이런 방식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하다.
하지만 각 장의 제목을 확인해 보자. 1장은 남극지도의 첫걸음이었다. 여기에서는 남극의 이름의 유래, 대륙의 유무, 남극의 영토 소유권, 시간 개념, 별자리 관련 이야기 같은 것들이 설명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장의 제목과 큰 어긋남이 없다는 느낌이었다.
2장은 경이로운 남극지도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남극에서 해와 달이 여러 개가 동시에 보일 수 있는 환일 현상과 환월 현상에 대한 이야기, 신기루 현상, 오로라 현상 등 그래 경이롭긴 하다. 그런데 남극지도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 이 내용들이 어디가 남극지도인거야? 제목을 잘 못 붙이는 주제에 책 제목에는 까칠한 성향이 발동해 준다.
그 후에도 3장은 살아숨쉬는 남극지도라고 해서 남극에 살고 있는 생물들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고, 4장은 찾아가는 남극지도라는 제목하에 남극 탐험에 도전한 여행가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남극의 화장실 문제는 거기 있는 분들 고생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고. 5장은 알차고 유익한 남극지도, 6장은 유쾌하고 기묘한 남극지도, 7장은 맑고 투명한 남극지도라는 제목이었는데 제목의 내용에 맞게 내용 구성이 되어 있다. 단지 수식어에만 맞게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왜 굳이 이 책이 '지도' 시리즈로 출판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미 알려진 그리고 성과를 거둔 책과 새로 출판된 책을 연관지어 기획하는 것은 출판사에서 주로 선택하게 되는 방법이지만 차라리 지도라는 말 대신 이 책의 저자가 쓴 다른 책들처럼 '상식'을 붙여서 주는 것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내가 너무 지도라는 단어에 집착하며 읽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제목과 내용의 불일치가 가져오는 어색함이 나에게 이 책이 전하고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에 대한 신기함과 유쾌함을 반감시켰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럼 책이 마음에 안 들었냐고?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는 꽤 괜찮다. 청소년들에게 선물해주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주변에 신기하다는 듯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 같다. 나중에 슬그머니 선물해 줄까 한다. 그리고 어른들이 읽어도 신기한 내용이 많다. 기껏해야 오로라, 펭귄, 세종기지, 무자비한 물개잡이, 빙하와 같은 정보가 전부일 남극에 대해 이렇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는 책은 처음 만났다. 내용이 조금 뚝뚝 끊어지는 느낌들이 날 때가 있는 것은 상식의 묶음책이 가지는 어쩔 수 없는 점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어른들도 O.K! 자녀가 있다면 식구들이 함께 독후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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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 남극이 북극보다 더 춥다는 것 남극에서는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 극지방에서는 몸무게가 더 나가지만 이 현상은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중력 때문이라는 것. 빙산이 보이는 모습보다 보이지 않는 모습이 더 크다는 것 펭귄의 키가 120정도 되는 커다란 펭귄도 있다는 것 빙하도 나이가 있다는것 바닷물은 얼지 않는다는 것 남극점은 매년 변한다는 것 등...
이렇게 재미있는 남극지도에서는 그 곳을 가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남극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아이와 함께 읽었을 때 아이가 가장 신기해 했던 것이 남극의 이름이였다. 북극의 반대에 위치한다는 뜻의 이름이라는 것이였다. 책 한권에 많은 남극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담으면서도 그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이와 읽을 때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책이 시리즈인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도시리즈는 다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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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하면 북극곰, 남극하면 우선 펭귄이 먼저 떠오른다. 최근 동사한 새끼 못 떠나는 애틋한 부성애 그려내 감동 아빠 황제 펭귄이야기로 가슴이 찡해져오는 화면이 담긴 남극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남극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남극의 겨울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누구 하나 밀어내지 않는 모습이나 도둑괭이갈매기의 습격에서 어린 팽귄을 지키기위한 펭귄들이 단합해 어린 펭귄을 지켜주는 모습 등 공생하며 담담히 생활해가는 황제 펭귄들의 모습에서 우리들이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것도 깨닿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요즘 부쩍 남극에 대해 궁금한것들이 많아졌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는 남극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온통 하얀 얼음으로 뒤 덮여있고 생각지도 않은 검푸른 바다에 파도에 따라 움직이는 거대한 유빙이 떠다니는 남극. 그린란드는 섬이고 남극은 왜 대륙인지? 남극에는 어떤 지하자원들이 묻혀 있는지? 남극의 고래와 물개들이 왜 사라지게 되었는지 등등 이 책은 남극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던것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남극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으며 지구의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는 백야와 극야를 볼수있는 곳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와 펭귄 도둑갈매기, 제비갈매기, 바닷물고기, 오징어 같은 극피동물과 연체동물등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놀라운 생존력을 갖고 있으며 남극에도 풀이 자라며 꽃을 피우는 식물도 있다고 한다.
2048년까지 남극자원 개발을 금지하기로 협의 했다고 한다. 지구를 살리는데 큰 역할이 되는 남극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기지를 만들고 지구의 옛모습을 연구를 하고 있다. 남극 반도에서 좀 떨어진 남세틀랜드 군도의 킹조지 섬에 세계여러나라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세종기지가 있다. 연평균 기온이 영하34도로 극한의 추위에 몸을 떨게하는 남극에서 고생하는 세종기지의 대원들이 어떤 모습으로 연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남극과 남극대륙 주변 바닷속에 엄청난 자원의 보물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가져올 무서운 결과를 생각해 보고 남극이 가진 무한한 가치를 느끼게된다.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어가는 현실속에 남극에대한 연구는 꼭 되어져야한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아이들도 남극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게 되길 바란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남극이란 대륙에 대해 흥미를 가질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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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늘 호기심의 대상이다. 전직 스튜어디스였던 친구가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녔던 이야기에는 그래 그랬겠지 하고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였다가, 남극도 가봤다는 말에는 그저 부러운 마음에 입을 쩍 벌리고 말았다. 가보니 정말 장관이더라. 멋지던데? 하는 그 말이 예사로이 들리지 않았다. 다녀와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처럼 들렸다. 평범한 나로선 티브이 다큐멘터리가 아니면 남극의 풍경을 접할 수 없을 것 같고, 책에서도 남극에 대해 자세히 나온 책들을 아직 읽어본 적이 없었기에 짧은 글이라도 남극에 대한 글이 나오면 관심부터 가지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재미난 정보가 가득하게 실려 있다.
학창 시절에 해외토픽이나 유머이야기같은 것들을 기억해뒀다가 친구들과 쉬는 시간, 등하교 시간에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 이야기가 아니라도 할 말은 많았겠지만 뭔가 재미난 소재거리가 있으면 꼭 공유하고 싶었다. 이후에는 드라마 이야기나 연예인 이야기로 옮겨가기도 했지만, 여전히 재미난 이야기에는 눈과 귀가 쏠리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특히 연예인이야기라면 딱 싫어하는 신랑과 남극에 세상에 에어컨도 있고, 냉장고도 있대.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카더라 통신이 아닌 책에서 얻은 정보니 힘을 실어 말하기도 좋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나 추운 남극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지만 최초의 탐험가 이야기나 남극에 사는 동물, 혹은 오존층 붕괴로 빙하가 녹고 있다 등의 단편적 지식 몇가지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남극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사실 혼자 알기 아쉬워 소개하고 싶다.
겨울이 되니 베란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서, 베란다만 나가도 냉장고 온도는 될 것 같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는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들, 특히 끓인 보리차 등도 냉장고에 두지 않고 베란다에 보관을 한다. 남극이라면 그 자체로 냉동고보다 더 저온일테니 냉장고,에어컨은 상상조차 할 수없었다. 그런데? 분명 존재한단다. 냉장고는 식재료가 얼지 않도록 냉장 상태로 보관하기 위해 필요하고, 냉동고 역시도 필요하다. 바깥의 기온이 워낙 변화무쌍해서 일정한 온도로 보관해야하는 필요가 있을 경우 냉동고를 활용한다는 것. 더욱 놀라게 한 에어컨은? 사람이 아닌 식물을 위해 쓰인다고 하였다. 남극에서 웬 식물 재배?라고 말하겠지만, 채소를 먹지 못해 심각한 편식으로 비타민 부족에 걸릴 뻔한 남극기지 사람들을 위해 남극 전용 유기농 식물 재배를 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led 빛을 쬐고, 온도가 너무 올라가는것을 막기 위해 에어컨을 가동한단다. 도대체 얼마짜리 채소가 되는 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남극이 아닌 외부에서 채소를 가져가다가는 중간에 다 얼어버릴테고, 보통은 급속 동결 건조한 채소만 가져갔기에 비타민도 부족하고, 섬유질이 부족해 심한 변비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많은 양은 아니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채소로 포식하는 (남극이야말로 정말 채소가 금값일 지역이 아닌가 싶다.) 그런 날도 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심지어 수영복을 입을 수도 있다! 남극에도 화산분출이 되는 곳이 있어서 인근에 온천이 나오는 곳이 있어 관광객들이 수영복을 입고 남극에서 온천욕을 즐긴다는 것이다. 아, 도대체 꿈만 같은 그런 일들이 남극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신기하기만 했다.
남극의 땅에 대한 소유권도 지금은 묶여있어서 어느 나라도 인정되지 않고 있으나 그 법령이 풀리는 즉시, 각 나라가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소유권을 주장할 것이라 한다. 그래서 수많은 나라들이 남극에 기지를 세우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란다. 남극에 묻힌 천연자원들의 양이 너무나 방대하기에..
남극에 대한 많은 놀라운 정보들을 접하니 남극에 가는 방법과 놀러가는 관광객들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났다. 그 해답도 나와있다. 우리나라에서 남극까지 가는 최단 코스는 비행기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간 뒤 다시 항공편으로 우수아이아나 칠레의 푼타아레나스까찌 이동해야한다. 비행시간만 하루가 넘는 긴 여정인데, 비행기를 갈아탈때마다 하루 간격으로 겨울과 여름을 넘나드는 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다. 크루즈 여행을 원한다면 우수아이아로, 비행기 여행을 선택했다면 푼타아레나스로 가야한다. 135p 예전에는 크루즈선을 타고 남극 주위를 도는 정도에 그쳤던 여행도 아예 경비행기를 타고 남극점까지 가기까지 하는데, 꽤 고가임에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예약이 몰린다고 한다. 지금은 마냥 꿈같은 남극 여행이지만, 언젠가 평생에 한번쯤 가게 될 일이 생기려나? 갈수록 빙하가 많이 녹고 있다고 해서 그게 언젠진 몰라도 지금의 남극과 또달라진 모습이 되어있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그저 한순간의 꿈일수도 있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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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극일기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남극탐험대의 모습은 심한 추위와 자신과의 싸움이 주된 이야기였다. 그러한 남극의 진짜 이야기가 남극지도라는 책에 실려 있었다. 비록 남극에 대한 동경은 없을지라도 이 책은 베일에 싸인 남극의 모습을 궁금하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남극에서의 생활을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혹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을 알게 되었다. 남극에서 사는 동물들도 알게 되었고, 지리적인 것도 알게 되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적고자 한다. 남극의 여름 평균기온은 영하 20도라고 한다. 영하 10도만 내려가도 서울에서는 난리가 난다. 혹한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기온인데 남극에서 영하 10도라면 아주 따뜻한 날씨가 될 것이다. 아주 추운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세종기지 연구자들이 대단하다. 남극의 자연현상 중 신기한 것 중에 하나는 태양이 여러 개로 보인다는 것이다. 설명에는 해가 여러 겹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그것을 아무리 상상해도 잘 이해되지 않는다. 남극에서 살아가는 여러 동물들도 신기했다. 황제펭귄은 알을 발등위에 놓고 부화를 시킨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 알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지 정말 신기하다. 알을 하나씩만 낳고 다른 펭귄들과 다르게 가장 추울 때 번식을 해서 황제펭귄이 아닐까 한다는 말에 동감한다. 그리고 남극에 사는 동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생태계의 먹이 사슬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에 놀랐다. 극지방이라 추울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생태계의 보고이기 때문에 갖가지 동물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남극은 전 세계적으로 생태계의 보고이며 사람손이 가장 닿지 않은 땅이다. 그런 땅을 열강들이 함께 지키기를 약속하고 함께 지키고 연구에만 힘을 쓰고 있다. 그런 협정과 약속은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하고 지켜져야 한다고 본다. 지구의 수많은 물을 머금고 있고 깨끗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남극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후손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유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연을 활용하여서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자연을 훼손하여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자연은 인간에게 가만두지 않을 것이며 그 끝은 결국 인간에게 재앙이 될 것이다. 남극은 지구의 극지방이기 때문에 태양열이 적어서 매우 춥다. 그렇게 추운 땅에 그 어느 누군가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자연을 훼손하게 된다면 그러한 행동은 세계 모든 사람들의 마음도 춥게 만드는 행위일 것이다. 그것이 개인이든 국가이든 간에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남극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남극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거의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 상태의 남극을 지키자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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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세계 교양 지도 시리즈 5권. 남극의 하늘은 현재 지구 생태계가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가르쳐주는 복잡한 회로의 입구이다. 나아가 세계 각국의 이해관계를 넘어서 인류 공동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요람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류의 미래가 걸려 있는 땅 남극에 관한 상식과 더불어 남극 탐험에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 남극에 관한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 있다.
'배트맨과 슈퍼맨중 누가 셀까?' '포켓몬과 디지몬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지?' '세일러문과 웨딩피치랑 싸우면?' '남극과 북극중 어디가 더 추울까?'
어렸을적 이런 생각 해 본 사람들 많을것이다. 확실한 답과 지식의 보답을 기대할 수 없는, 상상력을 기본 베이스로 한 수많은 질문들 중에서 유독 남극에 대한 궁금증들은 묘하게 현실적 이면서 상식과 상상을 오가곤 했었다. 외국에 대한 환상이 마냥 푸르르게 자리잡을 시기에 영국이니 미국이니 일본이니 실제로 여행을 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궁무진 했고 나름 접하기 쉬운 문화권 이었지만 남극과 북극. 특히 남극은 어디 여행을 간 사람도 없도 그곳을 체험해 본 사람들의 일상생활기도 기대할 수 없었으니 나에게는 그야말로 환상을 꿈 꾸기에는 더할나위없는 곳이었다. 그 때문일까 다 커서 성인이 되어서도 추위에 지독히 약하면서 남극에는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더랬다.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남극은 나에게 있어 환상의 땅이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접하기 전 까지 내가 남극에 대해 알고 있던것은 매우 척박하고 추운곳 이라는 정도로 그야말로 일자무식에 가까운 상태였지만 책을 완독하고 나니 어디 친구하나 붙잡아놓고 남극에대해 재미있는 너스레를 떨고 싶을정도로 흥미로운 지식으로 머리가 꽉꽉 채워진 느낌이다. 나처럼 남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그냥 심심한 사람에게도 추천해도 괜찮을 책이다. 남극에 대한 상식에서부터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게 위트와 센스로 무장하고 있으니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것같다. 표지만 보고 '어린애 책 아니야?' 하고 외면하지 말고 한번쯤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세종과학기지가 들어서있고 인터넷도 되며 한국방송도 볼 수 있는 남극이라지만 이 책을 읽은 뒤 난 남극에 가고싶다는 소망을 싸그리 접었다. 영상10도만 되어도 추워서 벌벌떠는 나에게 악명높은 남극의 바람과 추위, 고립되고 척박한 환경이 안겨다주는 유령소동은 반갑지 않으니... 이 책을 읽다보면 남극이라는 곳이 우리가 생각하던 것보다 더 소중하고 대단한 가치가 있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저 얼음과 차가운 눈으로 뒤덮힌 미지의 땅이 아닌, 우리의 미래와 현재를 짊어지고 있는 대단한 대륙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몰랐던 사실과 이야기들을 흥미를 이끌어내며 풀어주기에 누구나 어려움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아이들의 학습도서로 아주 그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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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 - 평생에 한번은 가보고 싶은 그곳 남극! 남극에 관한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 저 : 배정진 * 감수 : 이유경 * 출판사 : 북스토리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들을 종종 보여줍니다. 그 가운데에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중, 해피피트란 영화가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펭귄이 나와서 자신의 종족을 위해서 사람의 세계에 까지 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그곳에 2종류의 펭귄이 나오고 펭귄의 습성은 물론이고 남극의 모습과 자연의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펭귄 이외에 물개나 다른 동물들도 나옵니다. 사람들이 펭귄을 수족관에서 보는 모습까지.. 정말 리얼하고 뭔가 찡함이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도 아이들하고 같이 몇번이고 보았어요. 내용도 좋지만 펭귄이 추는 춤이 굉장히 재미나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따라하는^^ 그 펭귄들이 사는 곳이 바로 남극입니다. 그리고 2009년에 바다를 주제로 한 오션스란 다큐멘터리가 있었지요. 커다란 흰수염 고래랑 바닷속에 사는 듀공 등 정말 처음보는 동물부터 해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았었지요. 끝은 자연과의 이야기로 마무리 되던 다큐멘터리였어요. 북극의 눈물이 있었지요. 그리고 바로 얼마전에 남극의 눈물이 시작했습니다. 그날 보려고 하다가 잠이 드는 바람에 보지 못하고 보려고 대기 중입니다. 아이들과 주말에 같이 보려구요. 평을 보니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K본부 한 예능 프로그램인 1박00에서도 가려고 하다가 못간 남극. 극강의 추위 속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생각보다 남극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많지 않더라구요. 남극지도란 책을 접하면서 지도가 그려져 있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요.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재미나다고 하기에 어떤 형태로 이야기가 꾸려질지.. 책 자체가 너무 궁금했었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과학 교양서였어요. 어려울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의외로 아이도 재미나게 본 책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말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위해선 그냥 안될텐데, 이런 자신감이 더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 이 책 한권으로 남극의 대부분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더라구요. 목차만 봐도 말이지요. 총 7가지 챕터로 남극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안에 담긴 제목들은 대부분 물음표 ? 로 끝이 나네요. 퀴즈 형태인가? 묻고 답하기? 어떨지 완전 궁금해집니다. ![]() 요즘 아이들 감기가 유행입니다. 영하로 내려가면 몸이 오들 오들 떨리는데요. 무지 무지 추운 남극에선 감기가 걸릴까요? 안 걸릴까요? 빙하를 녹여 생수로 팔아 마신다? 가능할까요? 헐.... 북극에선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대륙하고 가깝기 때문이겠지요. 남극은 멀어서 운송비가 더 들고요. 이러니 북극이 울고 있지요. 남극에서도 이러면 안될텐데요. 우리의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말이지요. 세종과학기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누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알 수 있기도 합니다. 남극의 지형에 관한 지식들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남극과 관련된 다양한 재미나면서 신기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나와요. 한 제목당 2페이지 정도로 적당한 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호기심이 나서 결국 자신이 빠져들어 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 남극의 경이로움, 생명의 터, 남극은 어디? 남극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아직은 황폐해지지 않은 우리의 남극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지요. 이런 남극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말 그대로 대 재앙입니다. 빙하기가 오고 인류의 생존에도 위협을 받을 수 있답니다. 사실 남극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었어요. 남극이 북극보다 피해를 덜 받지 않을까 했는데요. 사람의 발길이 가기 힘든 곳이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고립된 지역이다 보니 오존의 파괴도 북극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매해 지구의 섬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도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원인일 수 있답니다. ![]() 아이가 책을 보고 기억에 남는 새로운 사실들을 적어보았어요. 사실 거의 다 새로운 사실이죠. 적을게 너무 많아서 그 중에서 재미난 내용 위주로 적었답니다. 아들래미, 이제 남극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죠. ![]()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남극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는 물론 안타깝고 다짐을 하게 하는 이야기까지.. 모든 면에서 남극을 해부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해보였던 책이었는데요. 초등 저학년도 가능하겠더라구요. 각 이야기가 끊어지고 짧습니다. 힘들게 한번에 보지 않아도 되거든요. 초등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몰랐던 남극. 이 책으로 정말 재미나게 남극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식은 물론 상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남극에 대한 오해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재미와 흥미는 물론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책. 그리고 언젠가는 한번은 남극에 가보고 싶단 생각을 다시 한번 가져보았습니다. 도전적이었던 제목! 인정합니다^^ 정말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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