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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고뇌가 익히 읽혀지나 - 인간이 신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오만’이 아닐까? 인간의 한계가 가져다 주는 ‘인간 중심주의 세계관’의 귀결이라 스스로 증거하고 있는 - 저서의 첫 전개가 ‘아담과 이브’라는 성경의 스토리에 온갖 잡다한(모든 종교적인 사색들) 저자의 상상을 동원하여 소설(fiction)을 쓰고있는 작문들은 - 저자의 직업, Critcal Wrting을 가르치는 전문성을 보여주는 듯하여 감명적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기독교의 세계관은 - ‘스스로 존재하는 신’이지! - 인간화하거나, 인간화를 배제하지도 않는 등 인간중심적 세계관에서 출발할 수 없는 관점 -창조주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저자는 간과하고 있음을 생각하게된다. 인간들이 종교와 영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종교적 행위를 구사하던 그것이 ‘스스로 존재한다(I am that I am)’하는 신의 전체를 어떻게 증거할 것인가? 인간이 신이 아닐진대!? 그래서 언제나 ‘신을 논한다’는 인간의 귀결은 ‘인간화된 신’일 수 밖에! 저자의 관점이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니려하니 글이 소설(fiction)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것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