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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BA - (비즈니스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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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길어진 노후가 점점 걱정이 되었다. 의학은 발달해 평균수명은 연장이 되었는데, 정년은 줄고 실업률은 높고, 경기는 계속 안 좋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모아놓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니요. 정책은 바뀌고 현금 가치는 떨어지니 국민연금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개인연금을 따로 들고는 있으나 이걸로는 충분하지가 않다. 아무래도 안락한 노후를 위해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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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길어진 노후가 점점 걱정이 되었다. 의학은 발달해 평균수명은 연장이 되었는데, 정년은 줄고 실업률은 높고, 경기는 계속 안 좋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모아놓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니요. 정책은 바뀌고 현금 가치는 떨어지니 국민연금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개인연금을 따로 들고는 있으나 이걸로는 충분하지가 않다. 아무래도 안락한 노후를 위해서는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확실한 재테크를 해야 했다. 하지만 재테크를 막상 해보려 해도 어느 정도의 목돈이 있지 않으면 재테크를 하기도 어려웠다. 돈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고, 돈이 없으면 돈을 버는 것도 어려운 세상이었다.

 

그래도 그나마 해볼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상가 임대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당장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한번 알아나 보자 싶었다. 하지만 상가 임대도 쉬운 것만은 아니었다. 상가 임대로 수입을 올리는 것도 힘들거니와 상가를 관리하는 것 역시 힘든 일이었다. 그렇다고 쉽게 상가 임대 사업을 접을 수 없어 더 공부해보고자 했다. 그때 이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이 책을 집은 건 순전히 이 책의 부제목이 ‘마을상가 비즈니스 아카데미’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 기대와 달리 이 책은 마을상가에 관한 책은 아니었다. ‘마을상가 비즈니스 아카데미’란 부제목이었을 뿐, 이 책의 제목 그대로 창업에 관한 책이었다. 그리고 또 달랐던 것이 있었다. 단지 이 책이 경영관련 책이라는 것만으로 이 책이 어렵고 딱딱한 책일 거라 여겼던 내 생각과도 달랐다. 이 책은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꼭 창업에 뜻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회사 생활을 할 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나처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이 책에서 가장 크게 강조하는 것은 “새로운 일을 벌 일 때 돈 쓰지 마라.”이다. 책 표지에서부터 ‘돈 들이지 말아야 사업이 술술 풀린다’는 말로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 ‘조금 무리해서라도 상가 임대를 시작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던 내 눈에는 그 문장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다. 뭐든 시작하려면 조금 무리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더 강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바는 “돈이 없어 무언가를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가 아니라 그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입니다.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라고 탄식만 한다면 영원히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가능한 방법을 철저히 찾아야 합니다. 도중에 포기한다면 거기에서 끝입니다. 돈을 쓰지 않고도 가능한 방법. 이것을 실현할 방법을 항상 생각한다면 타개책을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 <창업MBA> p33 중에서

하지만 맞았다. 돈을 벌려면 최대한 돈을 쓰지 않고 돈을 벌어야 했다. 특히나 초기에는 더더욱 말이다. 그리고 잘 알아보고 따져보다 보면 돈을 최대한 적게 쓸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듯,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할 수 없는 것은 없었다. 요즘 같은 때 상가 임대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상가는 법적으로도 복잡하고 서류상으로도 절차가 많다. 그리고 경기를 많이 타서 임대 수입이 생각만큼 안정적으로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주택도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는 요즘 꼭 상가 임대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 보다 안정적이기도 하고 말이다.

 

돈 버는 8가지 유형

1. 여러 번 사용하기

2. 저단가 폭리

3. 집객.수익 밸런스

4. 자투리로 수익확보

5. 프랜차이즈 본부

6. 악어새 상법

7. 러닝 프로핏

8. 소모품 폭리

- <창업 MBA> 중에서 -

재테크 쪽에 관심을 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자 여러모로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참 재테크처럼 경영과 관련된 쪽에 관심이 있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사업 경험이 없는 나 같은 사람이 읽었을 때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주아주 유용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다. 창업이든 재테크든 영업이든 무엇을 하든지 간에 갖고 있어야 할 경영 마인드와 함께 비즈니스 기술들도.

 

어딘가에 투자해보고 싶고, 무엇이든 창업해보고 싶고, 어딘가에 취업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처음으로 경제활동에 뛰어드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경영서적은 어려울 거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집중해서 자리 잡고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없애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조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영 마인드란 특별한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들만 가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경영 마인드는 한 가정을 꾸리는 가정주부에게도 분명 필요한 마인드란 생각이 든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쓰는 학생도,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버는 학생도.

 

 

 

- 연필과 지우개 -

 

s*******r 2013.1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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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BA - (비즈니스 테크닉)
"창업 MBA - (비즈니스 테크닉)" 내용보기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길어진 노후가 점점 걱정이 되었다. 의학은 발달해 평균수명은 연장이 되었는데, 정년은 줄고 실업률은 높고, 경기는 계속 안 좋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모아놓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니요. 정책은 바뀌고 현금 가치는 떨어지니 국민연금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개인연금을 따로 들고는 있으나 이걸로는 충분하지가 않다. 아무래도 안락한 노후를 위해서는 나
"창업 MBA - (비즈니스 테크닉)" 내용보기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길어진 노후가 점점 걱정이 되었다. 의학은 발달해 평균수명은 연장이 되었는데, 정년은 줄고 실업률은 높고, 경기는 계속 안 좋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모아놓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니요. 정책은 바뀌고 현금 가치는 떨어지니 국민연금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개인연금을 따로 들고는 있으나 이걸로는 충분하지가 않다. 아무래도 안락한 노후를 위해서는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확실한 재테크를 해야 했다. 하지만 재테크를 막상 해보려 해도 어느 정도의 목돈이 있지 않으면 재테크를 하기도 어려웠다. 돈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고, 돈이 없으면 돈을 버는 것도 어려운 세상이었다.

 

그래도 그나마 해볼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상가 임대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당장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한번 알아나 보자 싶었다. 하지만 상가 임대도 쉬운 것만은 아니었다. 상가 임대로 수입을 올리는 것도 힘들거니와 상가를 관리하는 것 역시 힘든 일이었다. 그렇다고 쉽게 상가 임대 사업을 접을 수 없어 더 공부해보고자 했다. 그때 이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이 책을 집은 건 순전히 이 책의 부제목이 ‘마을상가 비즈니스 아카데미’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 기대와 달리 이 책은 마을상가에 관한 책은 아니었다. ‘마을상가 비즈니스 아카데미’란 부제목이었을 뿐, 이 책의 제목 그대로 창업에 관한 책이었다. 그리고 또 달랐던 것이 있었다. 단지 이 책이 경영관련 책이라는 것만으로 이 책이 어렵고 딱딱한 책일 거라 여겼던 내 생각과도 달랐다. 이 책은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꼭 창업에 뜻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회사 생활을 할 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나처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이 책에서 가장 크게 강조하는 것은 “새로운 일을 벌 일 때 돈 쓰지 마라.”이다. 책 표지에서부터 ‘돈 들이지 말아야 사업이 술술 풀린다’는 말로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 ‘조금 무리해서라도 상가 임대를 시작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던 내 눈에는 그 문장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다. 뭐든 시작하려면 조금 무리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더 강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바는 “돈이 없어 무언가를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가 아니라 그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입니다.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라고 탄식만 한다면 영원히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가능한 방법을 철저히 찾아야 합니다. 도중에 포기한다면 거기에서 끝입니다. 돈을 쓰지 않고도 가능한 방법. 이것을 실현할 방법을 항상 생각한다면 타개책을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 <창업MBA> p33 중에서

하지만 맞았다. 돈을 벌려면 최대한 돈을 쓰지 않고 돈을 벌어야 했다. 특히나 초기에는 더더욱 말이다. 그리고 잘 알아보고 따져보다 보면 돈을 최대한 적게 쓸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듯,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할 수 없는 것은 없었다. 요즘 같은 때 상가 임대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상가는 법적으로도 복잡하고 서류상으로도 절차가 많다. 그리고 경기를 많이 타서 임대 수입이 생각만큼 안정적으로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주택도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는 요즘 꼭 상가 임대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 보다 안정적이기도 하고 말이다.

 

돈 버는 8가지 유형

1. 여러 번 사용하기

2. 저단가 폭리

3. 집객.수익 밸런스

4. 자투리로 수익확보

5. 프랜차이즈 본부

6. 악어새 상법

7. 러닝 프로핏

8. 소모품 폭리

- <창업 MBA> 중에서 -

재테크 쪽에 관심을 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자 여러모로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참 재테크처럼 경영과 관련된 쪽에 관심이 있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사업 경험이 없는 나 같은 사람이 읽었을 때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주아주 유용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다. 창업이든 재테크든 영업이든 무엇을 하든지 간에 갖고 있어야 할 경영 마인드와 함께 비즈니스 기술들도.

 

어딘가에 투자해보고 싶고, 무엇이든 창업해보고 싶고, 어딘가에 취업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처음으로 경제활동에 뛰어드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경영서적은 어려울 거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집중해서 자리 잡고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없애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조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영 마인드란 특별한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들만 가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경영 마인드는 한 가정을 꾸리는 가정주부에게도 분명 필요한 마인드란 생각이 든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쓰는 학생도,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버는 학생도.

 

 

 

- 연필과 지우개 -

 

s*******r 201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창업 MBA 카네코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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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김중태 원장의 1인 창조기업 강의에서 들었던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산”이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리고 1인 창조기업 아이템에는 정보보다 자료가 적합하고 무자본과 자신의 능력으로 지속 가능한 모델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던 것이 기억난다. 이 책은 창업, 1인창조기업, 소자본 자영업 등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창업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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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김중태 원장의 1인 창조기업 강의에서 들었던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산”이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리고 1인 창조기업 아이템에는 정보보다 자료가 적합하고 무자본과 자신의 능력으로 지속 가능한 모델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던 것이 기억난다. 이 책은 창업, 1인창조기업, 소자본 자영업 등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창업 필독서이다.

 

이 책의 저자 카네코 테츠오는 유통 저널리스트 겸 구매촉진 컨설턴트이며, 중소기업진단사인 그는 돈 들이지 않고 매출과 이익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 행렬이 길게 늘어선 전 세계의 대박 가게를 취재하고 그 경영 비법을 알기 쉬운 법칙으로 정리해 각종 미디어에 정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볼품없어도 세계 최고', '돈 들지 않는 비즈니스'를 키워드로 텔레비전, 라디오, 강연회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 책은 앞서 들었던 김중태 원장의 1인 창조기업과 맥을 같이하여 ‘돈 들이지 않는 신규 비즈니스’를 강조합니다. 창업 시작부터 많은 돈을 들이지 않는다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고 실패한다고 해도 어렵지 않게 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러한 돈 버는 방법을 우리의 일상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상가에서 찾고 있다. 이것이 바로 MBA, 마을 상가 비즈니스 아카데미이다.

  직접 실전한 것으로 돈 버는 유형에는 8가지가 있다고 제시한다. 맨 처음 알아 둘 비즈니스 기술의 기초. 첫번째 여러 번 사용하기 형 – 장례식장, 영화제작사 등, 두번째 전단가 폭리형 – 오키쿠지, 편의점 커피, 지우개 등, 세번째 집객, 수익 밸런스형 –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 네번째 자투리로 수익확보형 – 유럽 고급브랜드, 어묵, 중화요리 등, 다섯번째 프랜아이즈본부형 – 편의점 본사, 사원, 교회, 폭력단 등, 여서번째 악어새 상법 – 야구장 및 축제 노점상, 웨건 판매대 등, 일곱번째 러닝 프로핏형 – 휴대전화, 복사기, 정수기 등, 여럽번째 소모품 폭리형 – 프린터 잉크&토너, 필름, 건전지 등이다.

 

국내에서도 1인창조기업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고 좋은 창업 관련 서적들도 있지만, 결국 근원적인 문제는 사업에 성공하는냐 돈을 벌 수 있느냐이다. 이 책은 창업을 고민하거나 일반인에게 돈 드리지 않고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창업에 대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www.WeCEO.org

 

i*****e 2012.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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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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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운동이든 종교활동인든 공부든, 어떠한 목표에 대한 의지가 매우 높다. 장대하고 원대한 꿈을 품고 도전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꿈을 이룰 수 있다.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성취하도록 지속적이 준비를 하자. 하루하루 무언가에 호기심을 갖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면 결코 목표달성이 멀리 있지 않으리라 믿는다. 국내 생활수준이 매우 높아졌다. 이는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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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운동이든 종교활동인든 공부든, 어떠한 목표에 대한 의지가 매우 높다. 장대하고 원대한 꿈을 품고 도전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꿈을 이룰 수 있다.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성취하도록 지속적이 준비를 하자. 하루하루 무언가에 호기심을 갖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면 결코 목표달성이 멀리 있지 않으리라 믿는다. 국내 생활수준이 매우 높아졌다. 이는 굉장히 반가운 일이다. 큰 투자 없이 원하는 일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고, 그 만큼 사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다는 소리다. 이와 관련해 < 창업 MBA >(보이소, 2011)는 창업의 진입장벽에 어려움을 겪고, 자본금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밑천 없는 사람이 신규 사업을 한다면, 밑천을 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반대로, 수천억 원 모으기부터 시작하는 신규 사업은 돈 있는 사람의 비즈니스입니다. 돈 없는 사람이 신규 사업을 시작할 때에 가장 의식해야 하는 것은 '돈을 들이지 않는다.'입니다.] 20p
도서에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창업하여 회사를 유지하는 여러 방법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1차적으로 사업자 등록을 위해 사무실이 필요하다. 그래서 임대사업장 등이 필요하지만, 문제가 없다면 집이나 공동 사무실 개념의 주소만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1차적인 문제가 해결되었으나, 전화나 팩스를 대신 받아줄 사람, 또는 마케팅이나 일시적인 작업이 필요할 때 활용할 직원이 필요할 수 있다. 이를 고용을 통해 해결하면 고스란히 비용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아웃소싱 전문업체나 프리랜서를 이용하면 고정비는 줄이고 확실히 투자할 포인트에서 이를 활용해 해결 가능하다. 국내에서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인프라가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10년을 앞서가는, 현재는 5년 이내로 추격 가능한 일본에서 2007년에 나온 도서라 지금 적용하기 좋다. 이 정도의 타이밍이라면 국내 상황에 가장 잘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인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슈퍼마켓이나 철물점에 놀러 가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찾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강아지풀 입에 물고 가게에 들르던 일을 지금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통 저널리스트로, 컨설턴트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괴롭다고 여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80p
요즘 어떤 것이 돈이 되며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면 하나 같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라고 말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답답해서 죽을 뻔했다. 당연히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지만 '삶을 유지하기 힘드니 조류에 따라가는 형세이지 않는가'라고 반문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같은 대답을 들었지만, 이유까지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왜 이런 답변이 대세인지 깨닫게 되었다. 사업의 조건인 지속성을 만족하고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반에 언급했듯이 현재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자본금을 크게 투자하지 않더라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손해보더라도 빚으로 사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액 채무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만일 사업이 잘 된다면, 큰 성공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창업을 한다면 패션만이 아니라, 그 이미지에 맞는 지역에 터를 잡고 자신을 프레젠테이션하는데 효과적인 배경으로 삼아 상대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심을 수 있습니다.] 140p
도서는 창업의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시켜주고 무엇을 해야하는지까지 알려준다. 결정적으로 완전히 망하지 않도록 종반에서는 기술까지 알려준다. 자기소개, 패션, 마케팅 등의 기본 자세이다. 조금 당연한 내용도 있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좀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 게 순서다. 책부제 '마을상가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소규모 사업자를 타게팅했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일반인들에게 창업이란 자영업이라는 장사로 이어지기 수월하다. 물론 중소기업을 차려 중견기업까지 키워나갈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려면 많은 경험과 경영적 마인드도 필요하다. 이 도서에서 저자가 집중한 계층에게 최적화되어 더 없이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최후에는 기업보다는 자신의 가게에서 마음씨 좋은 사장님으로 남고싶은 마음도 있지 않겠는가? 여유로운 자신의 상가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며 부담없이 비즈니스를 하는 것을 꿈꾼다면 이 책만큼 좋은 책은 없다.

 

www.weceo.org

l******6 2012.0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