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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두고딩 폭두방랑 폭두백수 모두 재밌었습니다. 기대가많았던 폭두직딩 역시 성인이된뒤로는 어릴때처럼 큰 일탈은 어려운거같아요 절판되었지만 좋습니다 타나카의 세계관 3권부터는이북으로 구입해서 볼예정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폭두고딩부터 보시고오길... 이 만화 한번쯤 볼만합니다. 추천해요...ㅎㅎ 작가님 폭두시리즈 같은만화 더 그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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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카 시리즈를 모두 섭렵했고, 요즘에는 폭두방랑 타나카를 챙겨보고 있다. 이 만화는 좀 묘한 매력이 있다. 좀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본질을 꿰뚫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 요즘 보기 드문 괜찮은 만화이다. 사실 요즘에 볼만한 만화가 별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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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드디어 회사를 그만두고 떠났다. 이렇게 말하면 조금 멋이 있을 뿐이지만, 현실적으로 말해서 타나카 드디어 백수가 되어 할 일이 없어서 방황을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20대에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방황을 하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은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는 건 청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 때가 지나면 삶이 빡빡해서 하기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제목 : 「폭두방랑 타나카」 폭두란 폭탄머리의 준말. 주인공 타나카의 머리스타일을 보면 이런 것이 폭탄머리 스타일에 대해서 많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듦. 그런데 이런 머리를 한 타나카君(군)에게 묻고 싶은 것은 원래 가족의 유전자 비밀로 인해 이런 머리를 갖게 된 것인지.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갖게 되었는지 묻고 싶었다. 여기서 후천적인 노력이라 함은 미장원에서 이런 머리로 해주세요. 라고 미용사에게 지시를 해서 탄생한 머리를 한 것인지를 말하는 것임. 방랑 : 정한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사실 이렇게 방랑을 할 수 있는 타나카氏(씨)가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왠지 자유로운 영혼인 것 같다. 얼굴을 보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얼굴을 보면 자유로운 영혼은 아무리 씻고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얼굴이 못 생겼다고 비하하는 건 절대 아니다. 얼굴의 못생긴 것을 떠나서 그런 스타일의 삶을 살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타나카氏(씨)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친구와 같이 떠나서 친구와의 에피소드가 그런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타나카氏(씨) 친구에 대해서. 그렇단 말이지. 운전면허도 없고, 지도도 볼 줄 모른단 말이지. 그건 내 쪽 과인데. 나도 지도는 못 보는데. 운전면허는 있기는 하지만. 장롱면허라 타나카씨 친구랑 비슷한 것 같아.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낌이 왔어. 전율이 끼치는 그런 느낌. 당신은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군.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지. 그런데, 왜 무작정 일본의 최북단에 가려고 한 거야. 참 이상한 사람들이네. 왜 최북단에 가려고 했는지가 없어. 무슨 목적도 없고, 아무런 이유도 없어. 이게 뭐야. 그러니 도착해서 허탈감만 갖게 되는 거잖아. 삶의 의욕도 없어 보이고. 참. 타나카나 그 친구도 사는 것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여행가고 싶다. 방랑하고 싶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방랑. 좋을 것 같다.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직도 정신적으로는 방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내 인생도. 언젠가는 삶의 목적을 확실히 알게 될지도 모르겠다. 꿈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폭두방랑 타나카도 이 방랑의 끝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날까지 그를 따라가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