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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로 민심을 왜곡하는 자들을 바로잡습니다. 책이나 읽고 별점을 줬으면 나서지 않았을텐데, 무작정 지가 싫어하는 가치관을 가졌다고 비난하는 인간들은 서점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냥 조중동이나 구독하고, 조중동 종편이나 열심히 시청하세요. 한국의 기독교가 썩어빠진 자본주의, 천민자본주의의 구세주로 나서는 암담한 시대에, 그나마 이 사회의 등불이 되고 있는 역할을 일부 깨어있는 불교 스님들이 해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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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fta추진할때는 아무말 없더니 현대통령이 fta를 추진하니 뺏속까지 친미라고 힐난한다. 봉은사 주지 쫓겨난 것도 현정부 탓이라고 한다... 봉은사에서 술많이 드신 파행을 모르실줄 알았습니까? 제발 정치에 간섭해 혹세무민하지 마시고 승려로서 수행에 용맹정진하셔소 깨달으세요...그래서 존경할 수 잇는 스님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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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독경, 쥐 귀에 경 읽기라는 부제만 보아도 이 책에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스님이 정치에 관심을 둔다는 비판을 들으면서까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1장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 시절의 공약부터 현재까지의 거짓말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반값 등록금, 세종시 이전 문제부터 그가 제시한 중요한 공약을 하나도 지키지 못한 것, 그리고 최근에 측근 비리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는 자화자찬의 말을 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한다.
2장부터 6장까지 이어지는 이 정권의 비리와 부패, 그리고 그에 빌붙은 검찰이 어떻게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지 생생하게 나와 있어 책을 읽으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우리 자신도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국민은 이렇게 처음부터 문제가 많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주었는지에 대해 명진 스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게 해주겠다는 말에 도덕적인 것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돈에 대한 욕망에만 충실한 선거를 했기에 그 인과응보로 이런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선거에는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747 공약이 경제성장률 7%, 1인당 국민 소득 4만 달러,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을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7수 있는 4기는 다 7겠다”라는 약자라는 댓글을 읽고 이 정권의 실상을 정말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웃기면서도 씁쓸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는 1년 정도 남았기 때문에 다시 우리나라를 올바른 길로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 곧 올 것이기에 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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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누가 있어 명진스님만큼 우리를 깨우쳐주실 분이 있겠는가? 사람들이 도가니 책을 읽으며, 혹은 영화를 보면서 고통스럽고 거북하다고 이야기들 하는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사회와 지도층의 부조리를 현미경처럼 보게되어 너무나 가슴아프고 우울해지려 한다. 명진스님의 정확한 성찰과 나라와 국민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우리가 보답하려면 MB가 존경(?)한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을 떠올리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창호 선생님의 말을 빌려 북리뷰를 마치려 합니다.
" 정직과 성실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하지말라. 꿈속에서라도 진실을 잃었거든 뼈저리게 뉘우쳐라. 죽더라도 거짓이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이 인물이 될 공부를 하지 않는가?"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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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오랜만에 보는 유쾌한 시사 만담이었다.
현 정권의 부패와 비리를 낱낱이 비판하던 명진 스님이 그동안 한 말들을 모아서 낸 책이다.
제목처럼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 말이 가슴에 딱 와닿는다.
세상이 올바르지 못하고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자기 혼자 산 속에 틀어박혀 경이나 외우고 있는 것이 과연 진정한 불제자의 길인지 의문을 품었던 승려들도 많았다. 그래서 나라에 위기가 닥치면 승려들도 절에서 나와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애썼다.
현재의 시국도 그렇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의 부정과 부패, 편파적인 국정 운영, 국민의 기본권을 마구 침해하며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공금을 횡령하고 뱃속 채우기 등 그 어두운 면을 밝히자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다.
하지만 더 이상 민심이 그들을 용납하지 않는다. 박원순 시장의 당선과 안철수의 부각, 나꼼수의 열광적인 인기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현 정권에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이제 하나로 집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제 국민들의 민주의식이 오만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
추신: 그런데 이 책에 별 1점을 준 사람들은 대체 누굴까? 보아하니 책도 읽어보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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