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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많은 것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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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는 어부인 아버지와 둘이 살아요. 외할아버지가 바다에서 돌아가신 후 충격으로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어부 아버지를 둔 친구 요시마사와 도루와 미쓰요는 어부가 되지 않겠다고 하지만 겐타는 아빠처럼 어부가 되어 물고기를 많이 잡는 일등 어부가 될거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리코 선생님은 학교내에서만 아이들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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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는 어부인 아버지와 둘이 살아요. 외할아버지가 바다에서 돌아가신 후 충격으로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어부 아버지를 둔 친구 요시마사와 도루와 미쓰요는 어부가 되지 않겠다고 하지만 겐타는 아빠처럼 어부가 되어 물고기를 많이 잡는 일등 어부가 될거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리코 선생님은 학교내에서만 아이들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많은것을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멋진 선생님이셨지요. 그런던 어느날 노리코 선생님은 바닷가에

그접한 학교이고 바닷가에 나가 직접 고기를 잡는 부모님도 계시고 하니 자유연구로 일본의 어업에 대해 연구해보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참가하고 싶은 아이들만 일본 어업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공부(?)를 시켜주지요. 즐거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어업에 대한 이야기가 섞여

들어가면서 아이들이 하나씩 알아가네요. 일본에는 원양 어업, 근해 어업, 연안 어업, 양식 어업이 있는데 이것들에는 각각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는것을 알아가고 이런문제들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공부하게 되요. 책이나 자료들로는 알수가 없는 문제들이 많기에 아이들은 수산업 협동조합을 찾아가서 물어보고 나이든 어른들을 찾아가 조사도 해보지요. 거기다 어부의 실력을 판가름 한다는 외줄낚시까지 직접 체험해보면서 몸으로 느껴보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연구한 것들을 발표까지 하니 정말 멋져보여요.

이 책에서는 평범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나가면서 심각한 바다의 오염문제와 그로인해 물고기가 적어지는 등 여러가지 환경오염문제등을 일깨우고 있다. 결국 바다에 의존해 살아가는것이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을 누가 책임져야하는것인가 모두가 다 같이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일깨워 주고 있다. 

b*******g 2012.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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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었더라면 노래하지 않았으리
"바다가 없었더라면 노래하지 않았으리" 내용보기
표지만보고서는 바닷가에 사는 한 가족의 예쁘고 따뜻한 이야기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고깃배에한 가족이 너무 다정히 키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고, 제목도 바다의 노래라니.....낭만적인 생각만 했는데 읽다 보니 생각할 거리가 참 많은 책이었네요. 처음에읽은 작가의 말이 이 책을 읽는 내내 여운이 남았습니다. "어린이는생명을 또렷이 느끼고 생명의 아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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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보고서는 바닷가에 사는 한 가족의 예쁘고 따뜻한 이야기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고깃배에한 가족이 너무 다정히 키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고, 제목도 바다의 노래라니.....낭만적인 생각만 했는데 읽다 보니 생각할 거리가 참 많은 책이었네요.

처음에읽은 작가의 말이 이 책을 읽는 내내 여운이 남았습니다.

"어린이는생명을 또렷이 느끼고 생명의 아주 작은 흔들림까지 섬세하게 파악합니다........

어린이를 바라 볼 때 겉모습만 보아서는안됩니다.

그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 어린이의 영혼과 만나야 합니다."

작가의생각이 이럴진대 어린이의 마음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생각이 들더군요.

어부인아빠와 둘이 살고 있는 겐타는 어른스러운 아이입니다.

아빠를도울 줄도 알고 벌써 배도 조종할 줄 알고, 자신도 커서는 어부가 되려고 합니다.

같은반 다른 친구들은 어부가 되려 하는 겐타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했네요.

어느부모가 아들이 자신과 같은 어부의 길을 간다고 하면 좋아할까 싶은데 또 겐타의 아버지는 그렇지 않아서 더 놀랍기도 했네요.

물고기대신 쓰레기만 건져올리는 나날이 많아져 어부의 삶이 힘들어지자 아이들은 노리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바다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됩니다.

노리코선생님의 살아있느 교육도 참 대단하다는 걸 느꼈네요.

아이들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보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바로 산교육을 보여주는 선생님의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바다를터전으로 살고 있는 바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터를 스스로 가꾸고 지켜내야 한다는 결의 같은 것도 느껴져서 아이들 문학치고는 진지한 글이었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일본 문화에서는 당연한 건지는 몰라도 생소하게 다가오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노리코선생님을 아빠가 삼치 낚시에 데려갔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선생님이 겐타를 편애한다고 떠들어 대자 겐타는아빠에게 말합니다

아빠는 선생님게 폐를 끼친거야. 사나이라면목숨을 끊어서라도선생님한테 사과해

남에게폐를 끼쳤다고 아빠에게 목숨을 끊으라니문화적인 차이겠지만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는 일본 문화가 남에게 폐를 끼치는것을 목숨보다 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해줬네요.

그런부분까지 이해하려면 아무래도 고학년 이상이 읽어야 이 책을 이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잔잔한 바다 마을 이야기에 환경적인 문제까지 다루는 소설이니만큼 저학년보다는 고학년과 같이 읽어야 겠습니다.

환경적인 문제는 가까운 일본이라는 나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니 우리 아이들도 공감할 것 같아요.

h********9 2012.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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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부르는 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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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지만 참 많이 부러운 책입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부가 되고 싶은 겐타와  그런 아들을 응원하는 겐타의 아빠와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히 헤아리고 곁에 있어주는 노리코 선생님과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들과 이런 글을 쓴 하이타니 겐지로라는 작가가  많이 부럽습니다.   고기잡이를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사는 바다의 아이 겐타는 어부가 되려 합니다. 나이많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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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지만 참 많이 부러운 책입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부가 되고 싶은 겐타와  그런 아들을 응원하는 겐타의 아빠와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히 헤아리고 곁에 있어주는 노리코 선생님과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들과 이런 글을 쓴 하이타니 겐지로라는 작가가  많이 부럽습니다.

 

고기잡이를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사는 바다의 아이 겐타는 어부가 되려 합니다.

나이많은 어부들도 어부는 한물갔다고 이야기하고 어부의 자식들도 어부가 되지 않으려

하지만 겐타는 밤바다에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와 아빠의 뒤를 이어 어부를 꿈꿉니다.

그러나 물고기가 줄어들어 고기를 잡을 수 없는 금지구역이 생기고 어장을 둘러싼 다툼도

발생하자 아이들은 학교에서 위기를 맞은 어업에 대해 공부를 하기로 합니다.

노리코 선생님의 도움으로 친구들과 함께 바다의 고기가 왜 줄어들었는지를 조사하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된 아이들은 어른들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바다를 주제로 하여  친구들과의 우정 , 이 시대에 우리가 희망하는 선생님의 모습등과

함게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면서  그냥 생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해주는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책입니다.

동화의 배경이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속으로 들어가서  같은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 더 가슴에 와 닿습

니다.


 

a****8 2012.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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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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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   논장   할아버지도 어부였는 데 밤 바다에서 돌아가신 뒤 엄마 역시 아프시다 세상을 떠나셔서 할아버지처럼 고기잡이를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사는 겐타.. 겐타도 할아버지와 아빠처럼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다들 이제 어부는 한물 갔다고 말하고 어부의 자식들인 친구들도 어부는 되지 않을거라지만 겐타는 일등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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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

 

논장

 

할아버지도 어부였는 데 밤 바다에서 돌아가신 뒤

엄마 역시 아프시다 세상을 떠나셔서

할아버지처럼 고기잡이를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사는 겐타..

겐타도 할아버지와 아빠처럼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다들 이제 어부는 한물 갔다고 말하고 어부의 자식들인 친구들도

어부는 되지 않을거라지만 겐타는 일등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겐타는 직접 배를 몰기도 하고 고기도 잡아보지만

물고기는 안걸리고 쓰레기만 올라오는 날이 많아져서

힘들어집니다..

선생님과 함께 낚시꾼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어업에 대해 공부를 하기로 하고

물고기가 줄어드는 이유와 바다를 오염시킨 범인이 누구인지 찾아 나서지요..

부모님 대화하고 선생님과 공부하고 조사하면서

친구들이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누구 한 명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임을 인정하고

노력하며 계속 공부할 것이라는 아이들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는 선생님의 자세와 모습에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한 교육을 하시는 분으로

무척 존경스러웠고 아이들과 대화를 하며 아이들을 인정하고

아이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주는 부모님도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뿐만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의 멋진 시도와 노력들을 하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작은 바닷가의 사랑가득한 예쁜 마을이었습니다..

a********3 2012.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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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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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이 통영이라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었어요 이 책의 배경은 일본의 한 어촌마을의 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입니다 주인공 겐타는 외할아버지를 바다에서 잃었고 어머니마저 돌아가셔서 고기잡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있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어른스럽고 씩씩하답니다 우리아이들과 비교해보니 자라는 환경이 사람에 미치는 영향을 한번 생각해 보게 돼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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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이 통영이라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었어요

이 책의 배경은 일본의 한 어촌마을의 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입니다

주인공 겐타는 외할아버지를 바다에서 잃었고 어머니마저 돌아가셔서

고기잡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있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어른스럽고 씩씩하답니다

우리아이들과 비교해보니 자라는 환경이 사람에 미치는 영향을 한번 생각해 보게 돼네요

제가 너무 온실 속에서 키우고 있나 봅니다

겐타는 바다에 더 이상 물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아 아빠하시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져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앞으로 자라나 아빠의 뒤를 이를 생각을 하니

더더욱 많은 생각을 한답니다

우연히 담임선생님께서 어업에에 관심을 가지게 돼고 겐타와 반아이들에게

같이 연구해볼 것을 권유하고 아이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나중에 발표까지 합니다

우리아이도 사회시간에 내고장 시흥에 대해서 무엇이 유명한지 알아보고

시흥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하였답니다

아마도 그런 교과과정과도 비슷한것 같네요

아이들이 지역산업에 대해공부하고 직접 어른들게 도움을 구하는 과정이 흥미로운데요

우리아이들도 자기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가 본다면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어린나이지만 현실에 대해 좀더 잘 인식하고 미래 직업에 대하여도 고민해 본다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확실해 질 듯 하군요

 

일본의 바다는 깨끗하게 잘 관리돼고 있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이책에서와 같이 바다를 지키는 지역주민이 있어서 인가 봅니다

우리아이들도 그냥 아직은 어리니까 공부나 열심히하고 엄마말이나 잘 들으라고 한다면

자신의 미래를 직접설계해 보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 될 수는 없겟죠

엄마가 틀렷다면 틀렷다고 하고 스스로 바른것은 어떤건지 찾아가는 아이가 되어야 겟네요

 

저는 요즘 아이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스스로 하게 하나 고민을 많이하고 있었는데

사실 직접 현실에 와닿는 문제를 해결한다거나 본인이 꼭하고 싶은 것을 얻기위한 수단이라면 내가 공부하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하지 않을까 행복한 가정을 해봅니다

미래를 책임질 우리아이들 잘 키워야 겟습니다~~

i****k 201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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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 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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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겐타는 어부의 아들로서, 어른이 되면 물고기를 많이 잡는 일등 어부가 되고 싶어한다. 다른 어부의 아이들은 어부는 한물갔다며 어부는 되지 않을거라고 하는데도 말이다. 겐타는 그만큼 바다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할아버지와 엄마가 바다에 계시기 떄문이 아닐까? 바다의 아이 겐타는 어부인 아빠를 따라 배를 직접 몰기도하고 물고기를 잡기도 하면서 일등 어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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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겐타는 어부의 아들로서, 어른이 되면 물고기를 많이 잡는 일등 어부가 되고 싶어한다. 다른 어부의 아이들은 어부는 한물갔다며 어부는 되지 않을거라고 하는데도 말이다. 겐타는 그만큼 바다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할아버지와 엄마가 바다에 계시기 떄문이 아닐까? 바다의 아이 겐타는 어부인 아빠를 따라 배를 직접 몰기도하고 물고기를 잡기도 하면서 일등 어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 간다.

하지만 바다는 일등 어부의 꿈을 키워가는 겐타에게 그리고 어부들에게 슬픈 노래만 들려준다. 물고기는 잘 잡히지 않고 쓰레기만 걸리는 날이 늘어나고...... 겐타는 일본 어업에 대해서 공부해보자고 제안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마을의 어업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 선생님이 제안한 '물고기가 왜 잡히지 않는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어부의 아이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에 대해서 어른에게 의존하는 모습이 아닌 어른들과 대화하고 친구들과 선생님과 의논하는 모습을 통해 자주적인이고 긍정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인상적인 것은 노리코 선생님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선생님,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선생님, 어떤 일이든 함께 의논할 수 있는 친구같은 선생님...... 노리코 선생님이 진정 되고 싶은 선생님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일본 어업에 대해서 공부해보자는 제안하고 아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아이들과 함께 어업 공부를 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선생님의 모습은 열린 교육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배움이라는 과정이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탐구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노리코 선생님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그려져있다. 또한 선생님도 아이들을 통해 배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선생님들도 꼭 읽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바다의 노래 】이 책은 교육자이자 아동문학가인 하이타니 겐지로의 '아이들에게서 배운다'라는 교육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책인것 같다.

 평범한 도시, 평범한 가정,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는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자신과는 다른 주인공 겐타의 모습에서 다소 생소하지만,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부들 그리고 어부의 아이들,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선생님이 전해주는 바다의 이야기가 아이의 가슴 속에 전달될 것이다.

또한 바다의 물고기가 적어지는 이유는 이기적인 사람들 떄문이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사람들이라는 것을 ...... 그래서 알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해 주는 동화였다.  

 

【 바다의 노래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행동이 무었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m***r 201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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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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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이호백 그림 일단 흑백의 그림 느낌이 고즈넉한 느낌의 책이었다..   일본의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겐타라는 어부의 아들이 바다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잘 담아 낸 글이었다 겐타는 아버지도  어부시고 외할아버지도 어부셨다. 학교의 다른 또래 아이들이 회사원이나 컴퓨터 관련일을 한다고 해도 겐타의 꿈은 일등 어부가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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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이호백 그림

일단 흑백의 그림 느낌이 고즈넉한 느낌의 책이었다..

 

일본의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겐타라는 어부의 아들이 바다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잘 담아 낸 글이었다

겐타는 아버지도  어부시고 외할아버지도 어부셨다.

학교의 다른 또래 아이들이 회사원이나 컴퓨터 관련일을 한다고 해도

겐타의 꿈은 일등 어부가 되는거다..

그만큼 바다를 사랑하는 아이다..

아버지와 함께 꿋꿋히 자라는 모습에 애틋함이 느껴진다..

 

선생님은 아이들과 교육을 사랑하신 분으로 그려진다.

누구하나 치우치지 않고 사랑한다는 느낌..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현장 교육을 실천하시는 멋진분으로 그려진다.

글 자체가 맑은 수채화 느낌이든다..

 

겐타는 어부의 아들로 마을 어업을 조사하며 근래에 발생하는 많은 일들의 원인을 조사한다..

직접 바다에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나가기도하고..

동네에서 괴짜이지만 어촌을 너무나 잘 알고 지키고 싶어하는 키아저씨도 만난다..

 

아이들과 선생님과 그리고 주변 어른들의 도움으로 연구수업은 멋진 발표를 하며 끝이난다.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격하지도 또 과장되지도 않게 잔잔하게 글이 흘러간다..

 

책을 덮으니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표정이며 움직임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아들에게 책을 읽은 느낌이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바다 근처에 살아 바다를 자주 가보기도 하고 또 좋아하는 아들에게

책이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갔을 듯한 느낌에서였다.

아들이  직접 바다를 느끼고 또 몸으로 여러가지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겐타가 부러웠다고 한다.

겐타는 아마 그 경험을 아주 오래도록 간직할 것 같다고도 한다.

 

아들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책여행 이었던듯 싶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12.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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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우리의 소중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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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의 글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바다의 노래. 그의 많은 작품 중 몇 권의 책을 읽지 못했지만 읽은 책마다 저를 반성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단순한 환경도서라고 말할 수 없을듯 합니다. 우리의 환경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외에 가족애와 동료애, 사제간의 사랑까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를 바라볼 때 겉모습만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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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의 글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바다의 노래.

그의 많은 작품 중 몇 권의 책을 읽지 못했지만 읽은 책마다 저를 반성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단순한 환경도서라고 말할 수 없을듯 합니다.

우리의 환경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외에 가족애와 동료애, 사제간의 사랑까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를 바라볼 때 겉모습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 어린이의 영혼과 만나야 합니다.

나는 그런 생각으로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 작가의 이야기 중에서

 

작가가 이야기 한것처럼 우린 아이들의 겉모습만으로 마음까지 판단할 수 는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책에 나오는 어린 친구들은 어른 못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있는 아이들입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헤쳐나가는 모습이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우리가 말하는 어부라는 직업을 가진 겐타의 아버지.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의 직업은 어부이고 바다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삶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바다이기에 이들에게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바다가 훼손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조사하고 보호하려 합니다.

 

이처럼 끔찍한 일들도 사람들이 노력하면 모두 막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왜 어른들은 그 일을 하지 않는 걸까요? 우리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말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고 약속했습니다. - 본문 222쪽

 

우리는 몰라서 환경을 보호하지 않는 것일까요?

알지 못해서가 아닐 것입니다. 겐타와 친구들의 이야기처럼 실천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책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보물을 우리 손으로 잃을 순 없겠죠? 

n******e 2012.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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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를 꿈꾸는 아이에게 듣는 힘겨운 바다의 삶!
"어부를 꿈꾸는 아이에게 듣는 힘겨운 바다의 삶!" 내용보기
얼마전 [인어들]이라는 해녀를 꿈꾸는 소녀의 이야기를 보며 해녀로써의 삶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에 그 아이의 꿈을 전적으로 지지해주지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웠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이 책속의 어부들 또한 시원치 않은 벌이로 살기가 어려워져 아이들에게 어부가 되라고 하지 않지만 겐타는 어부인 아빠에게서 어부에 관련된 모든것을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며 어부의 꿈을
"어부를 꿈꾸는 아이에게 듣는 힘겨운 바다의 삶!" 내용보기

얼마전 [인어들]이라는 해녀를 꿈꾸는 소녀의 이야기를 보며 해녀로써의 삶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에

그 아이의 꿈을 전적으로 지지해주지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웠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이 책속의 어부들 또한 시원치 않은 벌이로 살기가 어려워져 아이들에게 어부가 되라고 하지 않지만

겐타는 어부인 아빠에게서 어부에 관련된 모든것을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며 어부의 꿈을 꾼다.

 

언제나 하이타니 겐지로의 이야기를 읽을때면 어른을 부끄럽게 만드는 아이들이 책속에 등장하는데

살기 힘든 현실에 맞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그 꿈을 향해 나가는 겐타나

새로 전학왔지만 기죽지 않고 무엇이건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해보려는 씩씩하고 야무진 가나코와

어부의 아들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같은 어부들끼리의 싸움을 용납하지 못하는 요시마사등

아직 철없고 개구지고 어린 아이들이지만 그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에 어른인 나 조차 동화 되고 만다.

 

또한 그의 책에는 이런 아이들을 잘 이끌어 주는 선생님 또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아이들을 학교에서만이 아닌 직접 삶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똑같이 느끼고 싶어하는가 하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낚시에 동참하고 함께 잡아 온 물고기로 요리한 음식을 즐기며

아이들의 삶의 배경인 바닷가의 어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노리코 선생님이 그렇다.

여자여서 왠지 아이들에게 휘둘릴것 같지만 자신만의 논리로 아이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줄 알고

또한 학부모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되려고 힘쓴다.

 

어부를 꿈꾸는 겐타를 보면 아빠의 뒤를 이어 어부가 되려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데

아빠와 함께 바다로 나갈때면 자신이 직접 배를 운전하기도 하고 잡아 온 물고기를 손질까지 하는등

비록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엄마의 빈자리를 자신이 채우기도 하는 어엿한 소년 가장이다.

이렇듯 말은 별로 없지만 어딘지 믿음직 스러워 보이는 겐타를 짝궁인 가나코가 썩 마음에 들어 한다. 

도시에 살던 소녀가 어부의 아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어부의 아내가 되겠다고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두 아이들의 이야기가 무척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너무 사랑스러워 웃음이 나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바다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과

바다위에도 구역이 나뉘어져 자칫 잘못하게 되면 서로의 구역을 침범했다는 오해로 주먹이 오가고

물고기가 줄고 쓰레기가 너무 많이 쌓여 점 점 어부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잘 알게 된다.

겐타와 친구들이 왜 물고기가 줄고 잘 잡히지 않는지에 대해 아이들끼리 힘을 나누어

직접 발품을 팔아 여기 저기 찾아다니며 조사한 내용들을 학부모 앞에서 발표하는 순간은 정말 진지하다.

 

언제나 이런 책을 읽을때면 기계적으로 학교에 왔다 갔다 하는 우리 아이들이 떠올라 부러움이 밀려온다.

그저 책만 들여다 보고 학교를 파하면 이것 저것 배울게 많아 학원을 전전 긍긍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이렇게 좋은 선생님과 때로는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힘을 모아

한가지 주제로 함께 조사히고 탐구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발표할 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참, 이 책은 뒷 마무리가 아쉽다. 갑자기 직장을 옮기게 된 엄마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 가나코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을지 꼭 쓰다 만 듯한 느낌으로 책이 끝나 버리니,,ㅠㅠ

k*******7 2012.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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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어서, 아이가 '바다의 아이'이어서 이 책을 읽는다면 그 감흥은 어떨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겐타의 마음을 더 잘 이해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겐타처럼 아빠의 배를 자주 타고, 운전하고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겐타가 아니기에, '바다의 아이'이 아니기에, 도시에서만 살았기에.... 겐타가 되어 보려 합니다.   겐타는 '바다의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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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어서, 아이가 '바다의 아이'이어서 이 책을 읽는다면 그 감흥은 어떨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겐타의 마음을 더 잘 이해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겐타처럼 아빠의 배를 자주 타고, 운전하고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겐타가 아니기에, '바다의 아이'이 아니기에, 도시에서만 살았기에.... 겐타가 되어 보려 합니다.

 

겐타는 '바다의 아이'입니다. 어부인 아버지와 살고 있어서, 배도 운전해 보고, 바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어부가 되려고 했는데... 정작 바다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게 많습니다. 선생님과 아버지 직업이 어부인 몇 명의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 몇 명은 '우리 마을의 어업'에 대해 공부하기로 합니다.  외줄낚시꾼 마사키 아저씨의 외줄낚시법으로 복어도 잡아보고 하였으나 저인망 어업과 김 양식이 전부인 어촌에서는 조사할 게 많지 않습니다. 조합에 가서 물고기의 종류별 어획량을 조사하고 나니 더 이상 조사할 게 없습니다. 그래서 노리코 선생님이 제안한 '왜 물고기가 줄어들었나, 왜 물고기가 잡히지 않게 되었나'라는 연구 주제에 대해 조사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수업 참관 후, 발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두번째, 세번째 발표회도 가질거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의 말에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바다의 아이도 있고, 아닌 아이도 있지만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게, 바다를 사랑하고, 어업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미래가 어둡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통해 부모님들까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바다를 더럽히는 행동을 자제할 것 같습니다.

 

우리같으면 아이가 어부를 한다고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도시에서만 살고 있지만, 잠시나마 '바다의 아이'로 살고 있는 겐타나 그렇진 않지만 어부의 색시가 되고 싶은 가나코가 되어본 것 같습니다. 어촌에 산다면 그렇게 색다른 얘기가 아닐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이런 어촌의 일상생활을 아이의 눈을 통해 어부인 아버지의 일과 아버지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촌에 살진 않지만 물고기를 먹고 있는 도시 아이들에게도 바다에 왜 물고기가 줄어드는 지 알게 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l*****2 201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