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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ㅠ2권이 끝일줄 알고 샀는데 3권이 끝이겠네요ㅠㅠㅠㅠ언제 기다리죠ㅠㅠㅠ 스가랑 시오리가 너무 좋아서 샀는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시오리가 기억을 되찾고 스가 이름부르면서 끝나는 2권입니다. 원작자분께서 밝히신 바에 의하면 이미 스가는 돌을 다듬기 위해서 저주를 짊어진 상태에다가 아이귀신들을 죽일때마다 괴롭다고 하던데(그래서 게임에서 점점 안색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기다리기도 힘들어서 더 마음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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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을 한참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슬퍼하고 있던 때에 드디어 3권이 나오고 4권도 연달아 나와서 무지 기쁘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와서 출판사에서 잊은 줄 알았다. 이야기의 결말이 담긴 3권이 나와서 구매하고 아껴 뒀던 2권을 읽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기에 더욱 신난다.
시오리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데 아가들 너무 귀엽고 시오리는 멋지고 스가는 무진장 귀여웠다. 아이잡이 귀신과 얽힌 과거와 계속 언급되던 약속의 의미도 밝혀진다.어릴 적 인연과 약속, 그리고 재회. 시오리랑 스가의 관계성 너무 좋다.
이미 게임도 했고 소설도 읽어서 스가의 생각과 행동을 아니까 마구 몰입되고, 긴 시간 동안 변치 않고 홀로 마을과 약속을 지키고 있었을 스가를 생각하면 울컥한다. 시오리가 기억 찾고 스가 부를 때 표정이랑 그걸 들은 스가의 표정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게임에서도, 소설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고 코믹스에서 그럴 것이다.
나즈카 쿠단님의 그림은 예쁘면서도 섬뜩한 느낌을 잘 담아내고 구도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크고 작품에도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나올 때나 귀신을 단순하면서도 섬뜩하게 표현해내신 부분들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난다. 살육의 천사에서도 너무 잘 살려주셨고 두 분 조합 최고~
* 첫 페이지의 위아래가 뒤집혀 있었다. 한 면은 일러스트, 한 면은 차례라 읽는데에 지장은 없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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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내리는 숲 2권입니다. 이게 원래는 게임이 원작이랬나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예전에 엘노벨에서 소설로도 발간이 됐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땐 게임이야기라고 해서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요. 그러다가 소설책이 아니라 만화책으로도 나오고 있다고 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상당히 미스테릭한 내용이라 2권도 기대가 됐는데 역시나 2권도 재미가 있었네요. 아직 끝이 아닌듯 보여서 다음권도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