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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엄마 황순유] 보통 엄마들의 이야기, 77년생 엄마 황순유
"[77년생 엄마 황순유] 보통 엄마들의 이야기, 77년생 엄마 황순유" 내용보기
어렸을 때, 엄마는 그냥 '엄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되고 보니, 그냥 엄마일 뿐인 것은 아니다. 주변 친구, 아는 동생, 어린 아이 등등 그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다. 이 책은 보통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찾아낸 가장 이상적인 삶의 합의점을 이 책《77년생 엄마 황순유》를 읽으며 들어본다.       '아이'가
"[77년생 엄마 황순유] 보통 엄마들의 이야기, 77년생 엄마 황순유" 내용보기

어렸을 때, 엄마는 그냥 '엄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되고 보니, 그냥 엄마일 뿐인 것은 아니다. 주변 친구, 아는 동생, 어린 아이 등등 그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다. 이 책은 보통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찾아낸 가장 이상적인 삶의 합의점을 이 책《77년생 엄마 황순유》를 읽으며 들어본다.

 

 

 

'아이'가 '아가씨'가 되고, '며느리'와 '아줌마'가 되었다가 '애 엄마'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방송이라는 자기 일을 놓지 않고 사는 77년생 순유. 그녀는 방송부원이던 여고 시절에도 떡잎부터 알아본, 될성부른 나무였다. 아마도 그녀의 대표 임무는 '엄마'였나보다.《77년생 엄마 황순유》에서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읽는다.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연구소장, 순유의 고2 담임 이만기 

 

 

이 책의 저자는 황순유. 워킹맘과 전업주부 그 중간 어디쯤에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스물다섯에 결혼하여 아이 셋을 낳았고, 지금도 육아와의 전쟁을 끊임없이 치르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평범한 77년생 한 여자의 이야기다. 오늘을 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 특별하지도 잘나지도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 10년 동안 라디오를 진행하며 우리 엄마의 이야기, 내 친구들의 이야기 그리고 내 남편, 내 아이들의 이야기 같은 사연을 통해 세상을 배웠다. (16쪽)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시월드에 뛰어든 한 여자', 2장 '어쩌다 보니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3장 '체험 삶의 현장! 극한 직업, 엄마 체험기', 4장 '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학교에서 배웠다', 5장 '크게 라디오를 켜고', 6장 '소심한 A형의 일기장', 7장 '꿈꾸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뉜다. 아줌마의 버킷리스트 하나 호텔에서 혼자 보내는 하루, 어서 와 살림은 처음이지/, 여자들의 무협지 출산 비화를 아시나요?, 내 아들이 남의 아들 되는 시기 중2를 부탁해, 엄마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 당신의 싸가지는 안녕하십니까?, 공짜 표 달라는 친구는 되지 말자!,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란 말은 절대로 하지 마라!, 보름달이 뜬 밤에 그 남자는 왜 옥상으로 올라갔을까?,여자는 두 번 태어난다, 백 세 인생 어른에게도 자유학기제가 필요해, 청춘은 아름다워라 등의 글을 볼 수 있다.

 

거창하지 않고 억지로 포장되지 않았다. 그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워킹맘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으로 읽어나간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그냥 우리의 삶이다. 여기에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별 생각없이 집어들었다가 어느새 푹 빠져들어 읽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 '그날 이후 나는 결심했다! 불혹에도 여전히 떨리고 흔들리는 나로 살아가기로.'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이 책에서 읽는다.

 

가식없이, 군더더기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진솔한 글을 보다보면, 어느새 집중해서 다 읽어버릴 것이다. 워킹맘과 전업주부의 중간 즈음에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s*****a 2018.07.04.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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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엄마 황순유
"77년생 엄마 황순유" 내용보기
세상에 버릴 건 하나도 없다.이기면 이기는 대로 ,지면 지는 대로 ,행복하면 행복 안에서 , 불행하면 그 불행 안에서 많은 걸 깨닫게 된다. 전교 회장에 당선되었더라면 그것도 괜찮다. 물론 떨어져도 괜찮다. 초등학교 전교 회장 출마 경험은 그야말로 인생에 단 한번인 경험 아닌가. 전화 한 통과 입금 절차만으로 만들어진 전문 디자인 업체의 포스터와 손수 제작한 포스터는 비교할
"77년생 엄마 황순유" 내용보기
세상에 버릴 건 하나도 없다.이기면 이기는 대로 ,지면 지는 대로 ,행복하면 행복 안에서 , 불행하면 그 불행 안에서 많은 걸 깨닫게 된다. 전교 회장에 당선되었더라면 그것도 괜찮다. 물론 떨어져도 괜찮다. 초등학교 전교 회장 출마 경험은 그야말로 인생에 단 한번인 경험 아닌가. 전화 한 통과 입금 절차만으로 만들어진 전문 디자인 업체의 포스터와 손수 제작한 포스터는 비교할 수 없다. 문방구에 같이 가서 색 도화지를 고르던 순간의 두근거림이 아직도 기억난다. 졸린 눈 비벼가며 하나하나 오려 붙이던 순간 ,완성은 했지만 무너가 어설픈 포스터에 그래도 고맙다며 엄지 손가락을 올려주던 아들의 웃음에 기분 좋았다. 순간이 모여 또 하나의 추억이 된다. (p63)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당신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될 년은 된다,나는 될 년이다." 고등학교 때 정치 경제 과목을 가르치던 선생님이 어느날 이런 말씀을 하셨다. "결국은 싸가지 순서대로 잘될거야. 내가 한두해 가르쳐보냐? 수능 점수가 아무리 잘 나와도 나중에 두고 봐라. 싸가지 없는 놈들은 마음처럼 잘 안돼요." 싸가지는 '싹수' 라는 말의 강원도, 전라도 방언이라 한다. 싹수는 어린잎, 줄기를 가리킨다. 봉통 싹수가 있다. 싹수가 없다. 싹수가 노랗다. 등으로 표현하는데 싸가지가 없다는 말은 느낌 그대로 부정적인 의미다. 가능성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나이 들어 생각해보니 그 말은 인성이나 태도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p114)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황순유 방송인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없었다. 나는 라디오와 친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방송인 황순유는 1977년생을 대표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동현,석현, 지현 , 세 남매의 엄마이기도 하였다. 낀세대라 부르는 1977년생은 운동권 세대와 밀레니엄 사이에 끼여 있는 세대이다. 낀 세대라는 어감이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지만, 저자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 삶에 주어진 많은 과학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성장했으며, 세상에 대한 관심이 큰 세대이기도 하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저자와 같은 도래이기 때문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세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건 행복과 힘듦이 교차된다. 항상 조심스러운 삶을 살아가야 했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삶이 일상이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저자의 삶 이면에 비춰지는 행복이 아닐까 싶다. 하루에도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차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우리 스스로 행복을 찾는데 소홀해선 안된다는 것, 작은 것 하나 하나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 그자체라는 걸 저자는 보여주고 있다. 불안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살아가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 하나 하나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는 황순유의 작은 행복을 엿볼 수 있다.


k*******2 201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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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엄마 황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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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엄마 황순유엄마는 참 대단한것같습니다.엄마라는 단어는 강한 힘을 지니고있다고 생각해요.이 책은 저자 황순유씨가 전해주는 엄마의 삶, 그리고 ​일과 육아 사이에서 찾아낸 가장 이상적인 삶의 합의점을 이야기해줍니다.무엇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적은 책이에요.그래서 공감이되며 또 저자의 생각과 삶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죠.부모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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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엄마 황순유



엄마는 참 대단한것같습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강한 힘을 지니고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저자 황순유씨가 전해주는 엄마의 삶,

그리고 ​일과 육아 사이에서 찾아낸 가장 이상적인 삶의 합의점을 이야기해줍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적은 책이에요.

그래서 공감이되며 또 저자의 생각과 삶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죠.

부모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래서 단순히 엄마의 삶이 아닌, 나 다운 삶을 살아가면 좋을것같아요.

엄마를 웃게 하고 꿈꾸게 하는 생활에세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정말 어렵다는 걸 느끼게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닌, 한 개인으로 한 여자로 당당한 나를 찾게도와줍니다.

엄마라서 희생하는부분이 참 많은것같지만, 그럼에도 얻는것도 있겠죠.

그리고 이 책에는 아이와 함꼐 성장하고 아이와 함께 꿈꾸며 아이와 독립된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엄마의 모습을 담았다고합니다. 정말 이상적인 삶인것같아요.

아이의 행복, 가정의 행복, 그리고 자신의 행복 모두 중요합니다.

다섯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저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자의 꿈을 통해서 꿈을 실현하면서 더 행복을 찾게되는것같아요.

열심히 일도 하면서, 육아도 하면서 아이를 키워가는 행복을 느끼고 있는 저자입니다.

저자의 삶을 통해서 저 또한 배워갈수있는데요.

그냥 엄마가 아닌, 나자신도 챙길수있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단느 생각이 듭니다.


p******1 2018.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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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엄마 황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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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다고 말해야 하나, 아니면 요즘의 세태가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하는지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세상 살기가 힘겨워 졌다는 것을 핑계로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요즘의 엄마들, 전업주부도 아니요 그렇다고 워킹맘도 아닌 그 어디쯤에 어쩡쩡히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 온전히 그들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넘편의 외벌이로서는 그야말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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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다고 말해야 하나, 아니면 요즘의 세태가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야 하는지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세상 살기가 힘겨워 졌다는 것을 핑계로
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요즘의 엄마들, 전업주부도 아니요 그렇다고 워킹맘도 아닌 그 어디쯤에 어쩡쩡히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 온전히 그들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넘편의 외벌이로서는 그야말로 삶이 각박함을 절실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도 저도 아닌 주부들의 고민은 날로 늘어만 가는것 같다.
그런 주부들의 일과 육아의 가장 이상적인 합의점이라고 말하는 찬사를 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 책 " 77년생 엄마 황순유"는 고리타분하다고 할 수 있는 과거의 어머니들 세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 자신만을 찾는 최신의 엄마들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메몰되 있는 엄마이지만 그녀에게도 육아와 일은 버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육아와 일의 최적점을 찾아 나서는 저자의 수 많은 시행착오들을 통해 과연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주부로서의 존재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자아의 성장과 가족, 일
과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저자의 고민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지금 사는 삶에 불평불만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삶에 그냥 이끌려 가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삶을 어떻게 자기 주도적인 삶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고민하며 그것을
실현할 수 있을지를 살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혼자도 아닌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이며 또다른 관계를
안고있는 존재로서 자기 자신은 물론 다양한 관계를 함께 이끌고 변화해야 하는 힘든
점들은 우리 역시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느껴지고 한다.


엄마라고 꿈이 없지는 않다. 아니 엄마이기 떄문에 오히려 꿈이 더 많고 화려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치면 엄마의 꿈을 위해, 자신의 꿈들을 위해 어떻게 삶을 바꾸고
변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수 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엄마로서, 자기 자신으로서의 삶을 가꾸고 변화
해 나가는 꿈을 그릴 수 있으며 그러한 이야기들을 뒤집어 보면 이 땅의 수 많은 남성,
남성적 문화의 잘못된 부분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여성과 그 문화에 대해서도 올바르고 그른점을 볼 수 있지만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남녀의 평등한 삶에 관한 이야기로 전환시켜 보면 우리의 엄마, 아내, 딸들의
현실속의 삶은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마냥 위태롭기 그지 없다는 표현이 딱 맞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워킹맘과 전업주부, 그 어디에도 당당히 내밀 수 없는 존재이긴하지만 그럼에도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매진하는 저자의 아름다운
행보에 대한민국 남성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과 박수, 찬사를 보내고 싶다.

n********1 201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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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엄마 황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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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독박육아에 지친 아내! 그래서 엄마인 게 억울해요?엄마를 웃게 하고 꿈꾸게 하는 생활에세이아이를 다 키운 것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하는 것도 아닌 나이. 사회적으로 다 이루지 못했고, 그렇다고 풋내기도 아닌 나이. 여전히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호한 나이 77년생. 여자라서 말 못 하고 엄마라서 참아야 했던 억울함이 여러 매체에서 쏟아져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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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독박육아에 지친 아내! 그래서 엄마인 게 억울해요?


엄마를 웃게 하고 꿈꾸게 하는 생활에세이



아이를 다 키운 것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하는 것도 아닌 나이. 

사회적으로 다 이루지 못했고, 그렇다고 풋내기도 아닌 나이. 

여전히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호한 나이 77년생. 

여자라서 말 못 하고 엄마라서 참아야 했던 억울함이 여러 매체에서 쏟아져 나올 때면 

그런 이야기에 더 마음 아팠던 77년생 엄마 황순유. 



저자 황순유는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살맛 나게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이 책에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아이와 함께 꿈꾸며 

아이와 독립된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꿈이 있냐는 질문에 “다섯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꿈이 있어요. 

원래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꿈이 더 많아졌어요. 다들 애 키우면서 너무 힘들다고 하시는데, 

저는 애가 있다고 못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꽃집도 하고 싶고 제 이야기로 강연도 하고 싶어요. 

지금은 애들을 키우는 게 정말 행복해요. 

열심히 준비해서 꼭 멋진 강연을 하는 게 제 꿈입니다”라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떤 엄마처럼.







*




할머니의 말씀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시집가면 빨래 설거지 죽을때까지 평생 하는데 벌써부터 하지말라고


제사때 손녀들을 나가 놀라고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 아닌가 ㅠㅠ 




그리고 작가의 이름을 보고 바로 아시는 분이면 아실 텐데, ( 저는 몰라서; )








작가가 리포터로 일했던 방송인 이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에 읽다보면 생방송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넘 무섭다 ㅠㅠ 


작가가 세 자매인데 세 자매 모두 임신하면서 위험한 상황들이 생겨서


병원에서 골치아픈 황씨 세자매로 유명하셨다고 ㄷㄷ




작가님 생방송 5분 남기고 하혈, 입덧으로 피 토하기까지 하고 


큰 언니 7개월차에 하혈하여 구급차, 작은 언니는 유산기가 있어 


7개월까지 방안에 요강을 놓고 살았다고 한다 ㅜㅜ 

 

정말 그걸 버텨내고 순산하시다니 대단하신 거 같다 ㅜㅜ 




그리고 시어머니가 인연이면 낳을 것이고 아니면 아닌거라고 하셨을때


작가는 시어머니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운하셨다 했는데


내가 생각했을때는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게


작가를 위한 말이 아니였을까 싶다. 




시어머니의 우선순위가 그래도 며느리가 먼저라는 게 느껴졌는데


시월드의 단골멘트인 


"애가 잘못되면 네 탓이다" 라고 말했더라면 얼마나 더 서러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작가도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지 않았을까... 싶고.


( 시어머니가 같이 막 감정적으로 행동하셨다면 더 정신없고 불안함이 커졌을거 같은데 ㅜㅜ ) 




그리고 남편에 대한 일화가 나오는데,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ㅋㅋ


새벽까지 게임하고 출근하니까 작가가 그렇게 체력이 좋으면


 집안일이나 남겨둘테니 그거 하고 하라고 하니까


집안일 싹 클리어 해놓고 행복하게 게임하시는 남편분 ㅋㅋㅋ 넘 귀여우셨다.


할일 다 하고 게임하면 뭐 잔소리할 이유도 없고 ㅎㅎㅎ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는게 말은 쉬운데 막상 어려운 것이다.


작가는 그걸 알고 남편에게 크게 터치도 안하는 거 같은데


그게 배우자와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건데 그걸 잘 하고 있는 부부인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새삼 대단하기도 하다~ ㅎㅎㅎ 



그리고 리포터 출신이라 그런지 문장이 간결하면서도 깔끔하다.


누가 읽어도 무리 없어서 좋고, 


워킹맘의 육아에 대해 써져있어서 더욱 좋은 도서인거 같다.


책이 많이 두껍지 않아서 빠른 시간내에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u 2018.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