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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산산이 부서졌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산산조각이 났다. 감시하고 있던 추적장치 정보가 차단됐고, 갑자기 스무 명의 내가 모두 눈이 멀고 귀가 먹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각 분체는 오직 자신의 두 눈으로만 볼 수 있었고, 오직 두 귀로만 들을 수 있었고, 오직 하나의 몸으로만 움직일 수 있었다. 당황스럽고 공포스런 몇 분이 지난 후 내 분체들은 각각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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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산산이 부서졌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산산조각이 났다. 감시하고 있던 추적장치 정보가 차단됐고, 갑자기 스무 명의 내가 모두 눈이 멀고 귀가 먹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각 분체는 오직 자신의 두 눈으로만 볼 수 있었고, 오직 두 귀로만 들을 수 있었고, 오직 하나의 몸으로만 움직일 수 있었다. 당황스럽고 공포스런 몇 분이 지난 후 내 분체들은 각각 다른 분체들로부터 차단됐음을, 각각의 내가 단 하나의 몸에 홀로 남겨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중에서도 최악은 그때와 동시에 오온 대위로부터 오는 모든 정보도 끊겼다는 사실이었다.



그 순간부터 나는 각기 다른 스무 갈래 정보와 기억을 가진 스무 명의 다른 사람이었고, 나는 저 개별적인 경험들을 하나로 이어붙여야만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떠올릴 수 있다. 충격이 가시자마자 스무 개의 분체 모두는 즉시, 반사적으로 방어막을 펼쳤다. 옷을 입고 있던 분체들도 방어막을 조정하여 조금이라도 제복을 가릴 생각조차 할 경황이 없었다. 집안에서는 자고 있던 여덟 분체가 즉시 깨어났고, 내가 냉정을 되찾자마자 그들은 오온 대위가 뒤척거리며 잠 못 이룬 채 누운 곳으로 달려갔다. 분체들 중 둘, 17번과 4번이 오온 대위가 무사하다는 걸 확인하고는 다른 분체 몇이 오온 대위를 지키는 사이 집에 있는 통신기로 가서 통신 상황을 점검했다. 통신기가 작동하지 않았다.



내가 ‘나’라고 말할 때는 매우 간단한 것 같다. 그때의 ‘나’는 함선 전체이자 그 보조체들 전체인 저스티스 토렌을 의미했다. 보조체 단위들은 매 순간 자신이 하는 일에 몰입하겠지만, 딴생각을 하면서 일할 때 손이 저절로 움직인다고 해서 그 손이 ‘내’가 아닌 것이 아닌 것처럼, 그런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여 년 후, ‘나’는 하나의 몸, 하나의 뇌가 될 터였다. 나는 그 분리, 저스티스 토렌인 나와 제1에스크인 나의 분리가 급작스러운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에 다다랐다. ‘나’가 하나인 이후의 나와 ‘나’가 ‘우리’였던 이전의 나는 순간적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었다. 언제든 일어날 수 있었고, 언제든 가능했던 일이었다.


g******1 2019.01.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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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렇게 재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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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게 본 SF.우주와 인공지능이라는 뻔한 주제이긴 하지만,자신의 장군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공지능 함선이라는 내용을나름 재미있게 잘 살린 작품.설정에 대한 설명이 그닥 친절하지 않아 처음엔 조금 적응하기 힘들긴 했지만..칩을 이식하여 인공지능이 여러 분체를 부림으로써여러 '나'와 지금 현재의 '나'라는 다양한 시선을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그리고 그 분체들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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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게 본 SF.

우주와 인공지능이라는 뻔한 주제이긴 하지만,

자신의 장군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공지능 함선이라는 내용을

나름 재미있게 잘 살린 작품.

설정에 대한 설명이 그닥 친절하지 않아 처음엔 조금 적응하기 힘들긴 했지만..

칩을 이식하여 인공지능이 여러 분체를 부림으로써

여러 '나'와 지금 현재의 '나'라는 다양한 시선을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그 분체들 중 하나가 분리되어 나가

모선이 파괴된 상황에서 홀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이미 분리되어 버린 분체는 우주선일까, 아닐까.

b*******2 2018.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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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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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시리즈의 첫번째작.. 처음에는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작가의 세계관과 설정에 놀랐어요. 예전에 인간이였던 인공지능 함선이라는게 어떤의미로 무섭지만 기발하고 매력적인 소재에 흥미에 일어나 순식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작가가 늦은 나에에 썼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이야깃거리가 풍부했던것 같아요.무엇보다도 남성형이 아니라 여성형으로 표현된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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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시리즈의 첫번째작.. 처음에는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작가의 세계관과 설정에

놀랐어요. 예전에 인간이였던 인공지능 함선이라는게 어떤의미로 무섭지만 기발하고

매력적인 소재에 흥미에 일어나 순식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작가가 늦은 나에에 썼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이야깃거리가 풍부했던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남성형이 아니라 여성형으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새로움을 느꼈네요.

4********l 2019.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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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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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페라란 우주공간, 우주 여행, 외계인을 소재로 한 서사시 스타일의 sf 소설이다.2014년 sf 관련 상을 거의 대부분 휩쓸었다는 앤 레키의 작품 [사소한 정의] 시리즈와 은하영웅전설이나 스타워즈같은 작품들이 대표적인 스페이스 오페라에 속한다. 이 소설은 기존의 sf 소설과 달리 독창적인 요소가 많다.앤 래키가 자신 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 라츠드 우주라는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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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페라란 우주공간, 우주 여행, 외계인을 소재로 한 서사시 스타일의 sf 소설이다.

2014년 sf 관련 상을 거의 대부분 휩쓸었다는 앤 레키의 작품 [사소한 정의] 시리즈와 은하영웅전설이나 스타워즈같은 작품들이 대표적인 스페이스 오페라에 속한다.

 

이 소설은 기존의 sf 소설과 달리 독창적인 요소가 많다.

앤 래키가 자신 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 라츠드 우주라는 세계는 남녀의 구분이 없는데다가 3인칭 대명사인 그 와 그녀를 구분하지 않고 그녀를 사용해서 주인공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성별이 없는 새로운 세상의 인물관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성별을 구분하고 살아왔는지도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

남성과 여성의 역활에 대한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 나에게 얼마나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우선 책이 인칭대명사가 혼란스럽고 시점도 과거와 현재를 오가기 때문에 줄거리 파악이 상당히 어려운데  소설의 후반으로 가면서 어느 정도 혼란함은 해소가 되리라 본다.

 

 

 

 

 

a*****2 2018.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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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이라고 할지 브렉이 처음 등장하고 정체가 뭔지 몰랐는데 이런 주인공은 처음이라 신선합니다. 예전 일을 떠올리며 대위와 다니던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고 상상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조체, 함선.. 이게 데뷔작이라니 놀랍고 이런 게 바로 스페이스 오페라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라드츠 제국이라는 세계관이 잘 짜여있고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도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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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이라고 할지 브렉이 처음 등장하고 정체가 뭔지 몰랐는데 이런 주인공은 처음이라 신선합니다. 예전 일을 떠올리며 대위와 다니던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고 상상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조체, 함선.. 이게 데뷔작이라니 놀랍고 이런 게 바로 스페이스 오페라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라드츠 제국이라는 세계관이 잘 짜여있고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도 이해가 잘 됐습니다.

k******i 2019.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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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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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레키의 사소한 3부작 중 가장 첫번째 책입니다. SF덕후인데, 가장 좋아하는 SF를 꼽으라고 하면 이 책을 꼽고 싶네요.배경은 라드즈 제국으로 년도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이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요새 특히 인공 지능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인공지능 브렉이라는 캐릭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수천개의 몸이자, 함선이었던 브렉의 존재가 참 특별했습니다.인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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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레키의 사소한 3부작 중 가장 첫번째 책입니다. 

SF덕후인데, 가장 좋아하는 SF를 꼽으라고 하면 이 책을 꼽고 싶네요.

배경은 라드즈 제국으로 년도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이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새 특히 인공 지능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인공지능 브렉이라는 캐릭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천개의 몸이자, 함선이었던 브렉의 존재가 참 특별했습니다.

인간이라는 작은 몸뚱아리에서 벗어나 엄청난 지적 능력과 그것을 뒷바침 해줄 수 있는 엄청난 존재라는 것이 참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지적인 활동과 작품 속에 숨겨진 여러가지 의도를 찾아내는 재미로 독서를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d******m 2019.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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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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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레키의 라드츠 3부작 중 첫 번째인 <사소한 정의>입니다...SF장르는 이번기회에 처음 읽어보는 거였는데, 재밌다는 추천이 꽤 많아서 먼저 손이 갔네요.. 하지만 처음으로 읽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읽을때 잠깐잠깐 읽는걸 좋아하는데 이 책은 읽으면서 아 주말에 시간내서 한번에 읽을걸 하고 몇번을 후회했는지 모르겠네요.. 자꾸 앞내용을 까먹고..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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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레키의 라드츠 3부작 중 첫 번째인 <사소한 정의>입니다...
SF장르는 이번기회에 처음 읽어보는 거였는데, 재밌다는 추천이 꽤 많아서 먼저 손이 갔네요.. 하지만 처음으로 읽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읽을때 잠깐잠깐 읽는걸 좋아하는데 이 책은 읽으면서 아 주말에 시간내서 한번에 읽을걸 하고 몇번을 후회했는지 모르겠네요.. 자꾸 앞내용을 까먹고..
주인공이 함선이라는 것과 지배자?인 아난더 미아나이 설정과 여러 종족들.. 모든게 다 새로운 소설이었네요.. 앞부분 설정익히는데에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반 넘어가서는 꽤 잘읽혔습니다 다음 내용도 기대가 되네요
d*****7 2019.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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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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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르이다 보니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거대 권력에 맞서는 늘상 접해왔던 이야기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 흔하디 흔한 이야기를 이렇게 숭고하고 자유롭게 풀어나갈 수 있다니,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다.  늘 SF 장르에 대해서 생각할 때면 영화든 책이든 어떤 벽과 함께 경외심을 느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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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르이다 보니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거대 권력에 맞서는 늘상 접해왔던 이야기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 흔하디 흔한 이야기를 이렇게 숭고하고 자유롭게 풀어나갈 수 있다니,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다.

 

SF 장르에 대해서 생각할 때면 영화든 책이든 어떤 벽과 함께 경외심을 느끼곤 했는데 내게 있어서 이 작품은 벽과 경외심을 허물고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 최초의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g***7 2019.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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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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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레키가 창조한 가상세계인 ‘라드츠 우주’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정복과 확장을 계속하며 3천 년간 우주를 지배해온 라드츠 제국이 있고, 라드츠 제국의 중심에는 복제를 통해 동시에 수천 개의 몸으로 존재하며 3천 년간 제국을 지배해온 절대군주 아난더 미아나이가 있다. 라드츠 사회는 가문과 가문 간에, 개인과 개인 간에 맺는 보호-피호 관계를 바탕으로 한 위계질서에 기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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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레키가 창조한 가상세계인 ‘라드츠 우주’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정복과 확장을 계속하며 3천 년간 우주를 지배해온 라드츠 제국이 있고, 라드츠 제국의 중심에는 복제를 통해 동시에 수천 개의 몸으로 존재하며 3천 년간 제국을 지배해온 절대군주 아난더 미아나이가 있다. 라드츠 사회는 가문과 가문 간에, 개인과 개인 간에 맺는 보호-피호 관계를 바탕으로 한 위계질서에 기초하는데, 보호가문 또는 보호인은 사회적, 재정적으로 피호가문 또는 피호인의 울타리를 제공하고 피호가문 또는 피호인은 보호가문 또는 보호인을 섬기고 부양한다. 새로이 ‘병합’된 지역은 기존에 있던 유력한 라드츠 가문이 새로 구성된 피정복지 가문에 피호권을 제공함으로써 라드츠 사회에 안전하게 포섭된다. 이론적으로 아난더 미아나이는 라드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가문을 피호민으로 거느린 존재다.

d***********2 2019.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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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소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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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츠 3부작'을 이루는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중에서 첫 이야기인 사소한 '정의(justice)'입니다.개인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물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는 편이라서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으나 이야기 전개 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냥 읽었습미다. 이해는 여러 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추천받아서 산 건데 실패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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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츠 3부작'을 이루는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중에서 첫 이야기인 사소한 '정의(justice)'입니다.개인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물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는 편이라서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으나 이야기 전개 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냥 읽었습미다. 이해는 여러 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추천받아서 산 건데 실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s********g 2019.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