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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학교 그림책 수업시간에 읽어보고는 집에서도 계속 보고싶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좋은 책의 기준,,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책들과는 달라요. 아이가 더 생각하게 만들고, 어른이 생각지도 못한 감정들을 끌어내게 해서 신기한 책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책들이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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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세이조의 '뛰어라 메뚜기' 좋아하는 그림책인데 이번에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은 단순하게 표현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깊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과감한 그림체는 처음 접할때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만 볼 수록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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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수풀 속에 메뚜기 한 마리가 숨어서 살고 있는데, 메뚜기를 노리고 있는 사마귀, 거미, 두꺼비 등에 깜짝 깜짝 놀라면서 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겁먹고 사는 것이 싫어졌고, 단단히 마음을 먹은 후에 대담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내용 자체가 판타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고 있는 메뚜기를 비웃는 곤충들의 소리를 모르는 척 하고 자기의 성장에 기뻐하고 즐거워했다.
두려움이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고 때로는 안전하게 나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종종 도전하지 못하도록 올가미를 매기도 한다. 메뚜기처럼 도약할 때가 올 것이기에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겠다. 아들에게 읽어 주다가 어른인 내가 더 생각이 많아지는 그림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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