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비에서 애니메이션 해주는 것을 보고 필 받아서 한번에 구매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3권도 역시 사망 플래그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서 막판에 비극으로 끝나려고 하느 모습이 정말 암울하네요. 역시 비극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라는 장르라 그런지, 대사 하나 하나가 사망 플래그 맞아주는 목소리를 듣고 싶다던지 다녀왔어라는 상투적인 대사라던지ㅎㅎ |
|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03권 이번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매이션으로 먼저 접한 종말에 뭐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시리즈라서 이번 권의 내용까지는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크툴리가 맞이하는 결말을 알고 있었던 탓인지 매체의 차이로 캐릭터의 행동이 애니매이션 쪽이 더 자세하게 나왔던 덕분인지 캐릭터들의 행동묘사가 아쉬운 권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수 있을지 주인공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
|
종말에 뭐하세요 5권 시리즈의 표지 그림을 보면 히로인들이 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이번에 크톨리가 표지를 장식했네요. 하지만 그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되요. 크톨리의 머리색깔이 점점 빨갛게 물드는걸 보니 마음이 아파지네요. 작년에 3권분량까지 애니화 되었기 때문에 애니에선 이번 권 내용이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고 보면 되네요. |
|
시리즈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오면서 가장 읽기 싫었던, 그렇지만 눈을 땔 수 없었던,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3권입니다. 이번 권은 이 시리즈의 어쩌면 가장 클라이맥스 부분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이야기가 긴박하게 흘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가 더욱 애절하게 변화하면서 독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다음 장을 넘기는 것이 망설여 질 만큼 내용의 전개가 먹먹함을 안겨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두운 분위기의 이야기가 도리 것이라는 것은 작품의 초반부터 암시되어 있던 부분이지만 막상 부딪혀 보니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는 전개여서 너무나 안타까운 내용이었습니다. 결국에는 행복해 지는 인물들이 하나도 없지 않을까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면 앞으로의 전개가 이상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대단한 이야기가 이번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3권의 내용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작품 중간 중간에 희망적인 암시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권의 결말을 보아서는 전혀 희망적인 내용이 아니라서 앞으로 행복해지는 주인공과 히로인의 모습을 기대해도 되는 것인가 걱정을 하며 다음 이야기를 읽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무척 어둡고 안타까운 작품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나서 좋았고 더욱 이 시리즈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다음 권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