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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유명 과학자(아널드 R. 브로디)와 한 명의 변호자이자 작가(데이비드 E. 브로디) (둘은 형제다!)가 함께 쓴 이 책은 아주 클래식하게 인류사에 가장 중요한 일곱 개의 과학적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재치 있는 문장도 없고, 재미 있는 에피소드도 거의 소개하지 않는다. 우직하게 이 위대한 과학에 대해 알려주고 있을 뿐이다.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바로 그게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형제가 뽑은 인류사의 위대한 과학 일곱 가지는 다음과 같다. - 만유인력 법칙, 원자 구조의 발견, 상대성 이론, 빅뱅 이론, 진화론, 세포와 유전 법칙, DNA 구조. 사실 여기에도 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다른 이들이 선정한다 해도 여기서 한두 가지가 들어가고 나오고 할 정도일 것이다. 누구라도 인정할 만한 과학적 업적이고, 또 그만큼 인류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아니 미치고 있는 발견들이다. 고지식한 강의와 같은 이 책을 읽으면서 대학 시절의 과학사 강의도 떠올렸고, 그 동안 읽어온 적지 않은 과학사 관련 책들도 떠올렸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그런 과학사적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몇 가지 분명한 기조를 가지고 있고, 그것 때문에 이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그 중 한 가지는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 누적적인 것도 아니지만, 앞선 과학자들의 업적을 딛고 이뤄지는 것이라는 것에 대한 강조다. 이것은 브로디 형제가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여기의 위대한 과학적 발견의 주인공들 역시 인식하고 밝혔던 내용이라는 게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뉴턴이 그런 말을 했으며, 마리 퀴리도, 아인슈타인도 그랬다. 그런 과학적 발견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는 책 말미에 ‘과학 업적의 6단계’라는 도식화로 이어지는데, 이는 과학자 사회의 고민이다. 이제는 뉴턴이나 아인슈타인과 같은 누구나 아는 슈퍼스타 과학자가 나올 수 없는 조건에서 과학적 업적이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과학자들이 자기 영역에서 성실하게 과학적 활동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 또 한 가지는 과학적 태도에 대한 경외심이다. 이는 근대 갈릴레오에 대한 재판과 관련해서도 피력되지만, 가장 결정적으로는 진화론에 대한 공격에 대해 나오는 반응이다. 과학과 과학적 태도를 부정하고, 과학과 신앙을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에 대해 저자들은 불편해할 뿐만 아니라, 강력하게 경고를 하고 있다. 그런 태도로는 지식이라는 우리의 운명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하지도 못하고, 따라서 그에 대한 답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일곱 가지(사실 그에 딸린 곁가지 발견들을 합하면 훨씬 많다) 과학적 발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그런 과학에 대한 경외가 우리 삶과 우리 미래에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게 있다. 2018년 대한민국의 상황이다. 향후 수능에서 수학 과목에서는 기하가 빠지고, 과학 탐구에서는 ‘과학 2’가 빠진다고 한다(과학 2라는 것은 물리 2, 화학 2, 생명과학 2, 지구과학 2라는, 이른바 심화과목이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문을 닫아걸거나, 애써 외면하는 꼴이다. 누군가는 고등학교 때 배운 수학과 과학이 평생 써먹지 못하는 것이라고, 대학 때 가서 배우면 되는 것을 굳이 고등학교 때 애써 배울 필요 없다고도 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수학과 과학을 직업의 기본으로 삼는 이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수학이나 과학을 직업적 용도로 이용하지 않는 이들이 평생 가져가는 수학과 과학적 지식의 대부분이 어디서 오는지를. 우리 사회의 합리적 사고의 바탕과 과학적 방법론의 기본이 어디서 오는지를. 다른 것은 모르겠고, 내가 관계가 있는 생명과학이라는 과목에서 <생명과학2>에서 배우는 것은 세포의 구조를 배운다. 모든 생명체가 사용하는 에너지인 ATP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운다. 지구상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광합성의 원리를 배운다. DNA를 비롯한 유전물질에 대해서 배우고, 생명공학의 기본을 배운다. 분류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를 맛보기를 하며, 진화를 배운다. 이게 하찮은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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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를 바꾼 과학적 업적으로 7가지만 꼽으라면 무엇을 고를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대단히 상세하고 쉬우면서도 그 업적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핵심 이론을 잘 전달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마지막 8장의 ‘앞으로 과학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일 것인가’를 제외하면 각 장이 각 과학적 업적들로 채워져 있어요. 첫 번째는 중세에서 근대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불리는 ‘만유인력 법칙’이에요. 떨어지는 사과로 유명한 뉴튼에 의해 발견된 이 법칙은 17세기 과학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죠. 저자는 질량을 가지고 있는 물체 사이에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한다는 이 법칙으로 과학 혁명이 완성되고 근대적 세계관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두 번째는 우리가 화학시간에 암기하느라 힘들었던 원소기호와 그 원소를 구성하는 원자핵과 전자의 이 원자구조는 행성계의 구조와 유사한 것으로 톰슨을 거쳐 영국의 어니스트 러더퍼드가 처음 제안하였어요. 전자와 원자핵의 발견을 통하여 원자의 내부구조가 밝혀짐에 따라 물질의 내부구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이루어지고 핵화학과 핵물리학이라는 분야가 탄생하였으며, 핵변환이 활발하게 시도되죠. 세 번째는 아인슈타인의 발견으로 유명한 상대성 원리로 뉴튼의 근대적이고 절대적인 세계관을 넘어선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세계관을 제시하였어요. 심지어 시간조차도 상대적이라는 결론은 당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해요. 네 번째는 허블이 발견한 우주 팽창으로 촉발된 빅뱅이론입니다. 그러면 빅뱅은 왜 있었는지 빅뱅이전이라는 것이 가능한지 등은 우리의 사고의 이해를 넘는 것으로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어요. 다섯 번째는 빅뱅만큼이나 뜨거운 감자였던 진화론이에요. 이는 우리 인류도 과거에 단세포에서 진화한 존재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면서 하나님이 자신의 모습을 본 따 인류를 만들었다는 종교계에서 반발이 아직도 있네요. 여섯 번째는 진화론과는 이어지는 세포 연구와 유전 법칙이에요.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유전 현상에 관한 법칙으로서, 멘델의 유전 법칙으로 유명해요. 이러한 유전법칙의 근원은 마지막 일곱 번째 과학적 업적으로 선정된 DNA 즉 유전자의 발견으로 그 완전한 원리가 알려지게 됩니다. 이제는 유전법칙을 넘어서 유전자변형이나 유전자치료 그리고 인간게놈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과거에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어요. 어려운 과학에 대해 이해도를 높여주고 과학사를 요약해서 잘 전달해주는 책이네요. 특히 도표와 그림 그리고 사진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어려운 이론들을 정말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가독성이 정말 좋아서 두꺼운 책이지만 금방 읽어 내려 갈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무엇보다 온 가족 누구나 두고두고 읽어 볼만한 좋은 교양 과학서라 생각해 일독을 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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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 출판사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 아널드 브로디, 데이비드 브로디 지음 김은영 옮김 이번에 정말 멋진 책을 한 권 읽었어요. 바로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이라는 책입니다. ![]() ![]() 책을 읽으면서 어쩐지 대학교에서 과학 개론서로 보면 굉장히 재미있게 수업을 받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어 제목을 보니 The Science Class You Wish You Had 라고!!
![]() 총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주요 내용은 7개, 만유인력의 법칙 원자구조 상대성 원리와 빅뱅 진화론과 세포연구, 유전 법칙 그리고 DNA 이렇게 다루고 있네요. ![]() ![]() 대학생 때 과학 개론을 교양필수로 들어야했는데요 그 때도 재미있었지만 아주 몰입할 정도로 매혹은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 때 읽었던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읽으면서 리포트로 마구마구 반박하는 글을 썼던 기억도 납니다 ㅋㅋㅋㅋ ![]() ![]() 과학적 사실은 종교적인 신념과 함께 맞물리기도 하고 대치되기도 하면서 항상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지난 400년간 이루어진 기초적인 과학 발견의 결과물에 대해서다루고 있어요. 생명체를 포함해 우주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고 어떻게 작동하며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개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주 또는 생명체가 왜 존재하는가를 묻거나 답하지는 않는다고요. 이것은 과학의 영역 밖이고 그 질문은 철학자와 성직자들에게 맡겨두고자 한다고 쓰고 있네요. ![]() 제가 대학에서 교양 필수를 배울 때도 여기에 나온 것들을 주로 다루었던 기억이 나요. ![]() ![]() 과학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열린 사고를 가지고 다가가야 하고 이 책의 장점은 이러한 과학적 발견과 그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당대의 과학자들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더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 중세에서 근대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인 만유인력 법칙 ![]() ![]() 만유인력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전 중세 시대에 대해서 서술하면서 접근하는 것은 이 책이 어떤 과학적 사실이 발견되기 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 ![]() 케플러가 발표한 3가지 법칙은 스스로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고대 그리스 철학의 완벽함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상이나 문화가 얼마나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대해서 한 장을 또 서술하고요 그리고 나서야 뉴턴으로 갑니다. 이 책의 좋은 점 중 하나는 해당 인물에 대해서 정말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어느 과학자가 위대한 발견을 했다고 모든 것을 합리화하지 않고 그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말해줍니다. 고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대학생들... 또 과학적 기초를 다지고 싶은 일반인들.. 함께 기초를 다지는 책으로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책은 소장 대 환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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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타이틀 그대로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과학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추천사에 나온대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약 500년간 혁명적인 과학적 발견 7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2. 원자구조
이 책 전반에 관하여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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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두껍다...' ![]() 우리는 열린 생각을 가지고 과학 연구에 접근해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7가지의 과학적인 용어들은 모두 추상적이고 기괴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우리 삶도 그렇다. 작고, 생소하고, 발견되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서 모든것이 창조되어진다. 허나 창조되는 모든 것들에 있어서 지녀야 할 마음은 열린마음이다. 쉽게 얘기해서 '에이~ 저런게 가능하겠어?' 라는 마음이 아닌 '어?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조금더 열린마음으로 과학지식을 포용해야 한다고 이 책의 저자는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 들었던 두려움과 위압감은 책장을 덮고 난 뒤에 막연한 마음이었음을 깨닫는과 동시에 씻은듯이 사라졌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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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크고 두꺼운 책이라 지레 겁먹고 과학도인 남편에게 슬쩍 줘봤다. 우리는 더 이상 자연 선택에 따라 죽고 살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 환경을 우리에게 맞도록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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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대한 호기심은 많다.
하늘은 왜 푸른가 등에 대한 궁금증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보다 더 심오한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고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최초의 생명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등
우주라는 거시적인 문제들 뿐 아니라
세포, DNA 같은 미시적인 세계까지 등 근본적인 문제들이 궁금하기도 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런 궁금증에 대한 해답에
한층 다가가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우선 이 책은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 인류사는 단 7가지의 과학에서 태어났다고 말이다.
만유인력의 법칙, 원자의 구조, 상대성이론, 빅뱅, 진화론,
세포와 유전 법칙, DNA구조 등이다.
그리고 관련된 10명의 위대한 과학자들을 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과감하게 다윈의 진화론이나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비롯하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등 대부분의 이론들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창조적인 이론으로 말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과학적 지식을 발견하기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무시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영향을 끼친 과학적인 사실들뿐 아니라
혁명적 생각때문에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시대적 상황 그리고 과학자들의 삶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즉, 그런 위대한 과학이 나오기까지의 과학의 역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생각이나
다윈의 진화론 등은 그동안 생각해오던 신의 세계관과 맞지 않아
많은 논란을 낳았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보면 그러한 과정이 상세히 실려있다.
갈릴레이 이전에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우주가 무한하다고 주장한 부르노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아 교황으로부터 화형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볼 수 있었는데,
이런 부르노라는 인물이 갈릴레이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위대한 7가지의 과학적 발견이 이러한 사람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뉴턴이 말했듯이 자기는 거인들의 어깨에 있었다고 한 것처럼
다른 과학자들의 이론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여러 가지 과학 분야의 통합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판구조론과 진화론이 만나고
원자모형을 만드는데 기여한 X선의 발견이 DNA 분자 구조를 밝히는데 사용되는 등
이제는 현대 과학의 영역이 융합되는 시대에 이르러
많은 과학적 업적을 내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
이러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1세기의 과학의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호킹의 끈이론이나 인간 게놈 프로젝트, 밝혀진 원시인들의 삶 등
최근의 연구 결과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것도 흥미로웠다.
너무 동떨어진 과거의 이야기만 알던 것에서 현재 진행되는 연구 등에 대한 이야기는
과학의 발전이 어디로 진행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이러한 이론들이 나와서 현대사를 이끌고 있지만
또 다른 어떤 혁명적인 이야기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비록 두껍긴 했지만
이론이야기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는데 무리가 없었다.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7가지 과학 이야기 .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인류의 시작을 알기위한 수 많은 노력들이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과학자들의 숙면을 방해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들은 인류의 보다 낳은 삶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지금처럼 아주 오랜시간동안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해 왔고 그 결과물들로인해 인류의 눈은 이제 우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에서 미래로 가는 길을 좁은 골목길에서 8차선 대로로 만들어 준 과거의 과학자들의 업적을 만나보았습니다. 수많은 업적들 중에서 인류사를 바꿀만한 커다란 발자취를 만나본 시간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 삶에 커다란 영향을 준 '위대한 과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놀드 R.브로디와 데이비드 E.브로디 형제는 글담출판에서 나온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에서 인류사에 큰 영향을 준 '위대한 과학'을 만유인력법칙, 원자 구조, 상대성이론, 빅뱅, 진화론, 유전법칙, DNA 일곱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일곱가지 '위대한 과학'에대해 1장에서 7장까지 친절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 8장에서는 과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들의 친절함으로 과학의 매력에 빠지기는 했지만 3장에서 만난 상대성이론은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2장에서 만났던 주기율표는 오래전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해서 추억속에 잠겨 잠시나마 미소짓게해 주었습니다. 아인슈타인, 뉴턴, 슈뢰딩거 등 많은 과학자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매력입니다. 책의 두께에서 느꼈던 부담감은 많은 사진과 그림, 도표 등을 활용한 쉽고 친절한 설명을 접하면서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면서 '위대한 과학'이 탄생하는 과정까지 자세하고 재미나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정말 소장 가치가 높은 책입니다. 이 책은 참으로 놀라운 책입니다. 처음에는 460여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볼륨감에 놀랐고 책장을 넘기는 중에는 저자들이 이야기해주는 과학 발전에관한 재미난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에는 과학에대한 놀라운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리고있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과학에대한 관심이 그리많지않았던 무지로부터 빠져나오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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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거 같아요. 저
역시 여러 권을 읽으며, 학창 시절에 읽었다면 더욱 좋았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암기했던 지식과 그 동안 제 관심사에 따라 읽어왔던 자연과학서 심지어
사회과학서까지 잘 묶어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바로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입니다.
‘만유인력, 원자 구조, 상대성 이론, 빅뱅, 진화론, 유전 법칙, DNA’, 이 것이 바로 역사를 움직인 7가지의 과학이고 이를 이끌어나간 10명의 과학자를 만날 수 있는데요. 물론 경천동지할 과학이론이었지만, 이는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뉴턴이 자신이 이룬 과학적 성취에 대해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라고 했던 것처럼
말이죠.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 토대를 닦고 쌓아온 과정 역시 흥미롭더라고요. 그렇게 세상을 바꾼 과학이 등장했지만, 세상의 이해를 받기 위해서
과학을 넘어 철학, 윤리, 종교적인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고요. 덕분에 과학사에 대한 책을 읽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윈의 진화론을 둘러싼 토론이 기억에 남는데요. 다윈의 대변인이었던 헉슬리의 발언은 정말 유쾌, 상쾌, 통쾌하더군요.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는 에드윈 허블의 빅뱅이론도 있었고, 여전히 뉴턴이
근대를 열었다면 현대를 연 것은 아인슈타인이 아닐까라는 생각 정도로 멈춰 있는 상대성 이론도 있지만요. 적어도
이 이론들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이론들이 만들어낸 사회적 파장과 변화, 그리고 인류의 문명에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요. 어쩌면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과학 이론 자체를 이해하고 싶어해서가 아닐까 해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대 문명의 토대가 되는 것이 과학이고, 물론
그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그 성과물은 나름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식의 접근도 의미 있게 느껴지고, 이를 통해서 세상을
바꾼 과학을 이해하는 접근법이 흥미롭고, 제가 읽어온 교양과학서중에서 이 책이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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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려운 학문인가 과학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학문이고, 그 범주 또한 매우 광범위하다. 과학의 발달이 있었기에 세상은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세상은 더욱 더 좋게 편하게 변해 갈 것이다. 살면서 점점 과학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과학은 매우 중요한 학문인데, 학창시절 암기 위주의 잘못된 학습 때문에 과학은 어렵고 골치 아픈 학문으로 인식이 굳어져 그 동안 외면해 왔던 게 사실이다. 만유인력, 원자 구조, 빅뱅, 진화론, 유전, DNA 등 개념, 주제어부터가 결코 호감스러운 쉬운 어휘들은 아니다. 하지만 만유인력, 원자 구조, 빅뱅, 진화론, 유전, DNA 등이 일류의 발전 과정에서 이루어 낸 성과는 실로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발전에 원동력이 된 과학, 이제라도 과학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평소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 과학에 관심이 있어 과학책을 읽고 접해왔지만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고 책을 덮어본 적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미와 재미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책은 과학적 방정식이나 과학의 개념을 이해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도 말했듯이 “과학이란 일상적인 사고의 정제된 표현에 불과하다.” 좀 더 쉽게 말해 과학은 그저 아이디어인 것이다. 과학의 역사, 뿌리, 깊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 질량 보존의 법칙을 생각해보라. 산소와 수소가 반응해 물로 변해도 총질량은 반응 전후가 동일하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또 어떤가. 전기에너지가 화학에너지로 바뀌어도 전환 전후 에너지 총량에는 변함이 없다. 이처럼 대부분의 과학 법칙에는 형태의 변화 속에서도 늘 변함없이 머무는 그 ‘하나’가 존재한다. 그 ‘하나’를 찾는 과정에서 과학이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만유인력, 원자 구조, 상대성 이론, 빅뱅, 진화론, 유전 법칙, DNA법칙 등은 과학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 터이다. 현대에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놀랍고도 광범위한 과학·기술적 혁명의 토대를 완성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례로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뉴턴은 케플러와 갈릴레이 그리고 그 외의 많은 과학자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인류를 광활한 지식의 바다 끝으로 안내했다. 러더퍼드, 마리 퀴리, 보어는 레우키포스가 말한 궁극의 입자를 발견했고 아인슈타인은 그 입자들 사이에 숨겨진 막대한 힘을 찾아내어 시간과 공간을 다시 정의했다. 다윈은 막막할 정도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관찰했고 하나의 공통된 조상이 있음을 깨달았다. 멘델 또 어떤가? 수많은 세대의 완두콩을 관찰하며 우리가 보거나 만질 수 없는 유전 인자가 알 수 없는 과정을 통해 후대에 대물림 된다는 기막힌 사실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과학은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재밌으며, 사람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과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기계, 의학, 문명, 우주, 자연, 인체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범주와 영역이 닿지 않는 곳이 없으니 말이다. 인류의 미래는 실로 과학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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