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스승에 심취해서 세상을 보니 어느 덧 세상은 무지한 스승 천지였다.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맞다면 무지한 스승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온통 무지와 스승의 관계로 가득 차 보인다. 굳이 가르치기보다 깨달음의 동기를 부여했던 인류의 성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에게 충격적인 화두를 던진 알파고, 컨택트의 우주선 속 헵타포드
무지한 스승에 심취해서 세상을 보니 어느 덧 세상은 무지한 스승 천지였다.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맞다면 무지한 스승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온통 무지와 스승의 관계로 가득 차 보인다. 굳이 가르치기보다 깨달음의 동기를 부여했던 인류의 성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에게 충격적인 화두를 던진 알파고, 컨택트의 우주선 속 헵타포드 등 모든 존재들이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