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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도스토예프스키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출판사 것으로도 여러번 읽어 보았습니다만, 문학동네 것만 아직 읽어보지 않아 오랜만에 문학동네 번역본으로 다시 한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재독중입니다. 출판사마다 다른 느낌으로 읽는 것이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문동 번역본 역시 잘 읽히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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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를 본 덕분인데, 뮤지컬이 너무 매력적이라 흥미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뮤지컬이어서 생략된 이야기들도 많고 무척 축약 되어있어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고싶은 마음이라 천천히 읽어보려 1~3권까지를 각각 구매했습니다. 4형제의 아버지가 죽음으로써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벌어지는데 큰아들이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실제 범인은 따로 있는... 예전에는 시도를 못했을거같다. 이름들도 너무 길고 복잡한 편이라 그렇지만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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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도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은 러시아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대표 작품입니다요~! ㅎㅎ 소설 속에 기독교 사상이 잘 녹아 들어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틀이 짜여져 있고, 이것에 촘촘하게 풍부하게 내용을 더하여 바람직한 시대의 상을 잘 표현된, 아주 좋은 책입니다!! ㅎㅎ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책은 거의 다 구입하였는데, 이 책'을 구입한 거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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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어릴때부터 많이 접한 이름이지만 방대한 분량 때문에 항상 책을 펼치길 포기한 책이에요. 어떤 분께 추천을 받아 마음 잡고 읽기로 결심했고 여러 번역본 중 그나마 읽기 쉽고 번역이 잘 되었다는 김희숙 번역가님의 책을 골랐습니다. 번역이 잘 되었다고 하지만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적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한참 걸렸어요. 처음에 인물이 많이 나와서 아예 전체 필사를 하면서 천천히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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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하는 고전으로 뽑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이제서야 읽네요.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했지만 전 가장 최근 번역본을 골랐어요. 무지막지하게 긴 이름, 또 비슷한 이름들 때문에 책 읽기가 수월하지 않고 문장의 긴 호흡은 아무리 읽어도 익숙해지기 어려워요. 전 책의 10분의 1을 필사하고 나서야 인물 이름과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길고 어려운 소설을 왜 읽느냐고 물어보신다면 재밌어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콘텐츠처럼 자극적이진 않지만 책 속의 인물들이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이들이 무슨 일을 겪을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네요. 책의 깊이감과 무게감은 어떻게 이런 작품을 썼는지 궁금하게 하고 왜 국내외의 위대한 작가들이 이 작품을 최고로 뽑는지도 조금은 이해할 거 같습니다. 또 이 책을 현대식으로 번역한 번역가님의 수고스러움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종이책 3권을 모두 다 소장하고 싶지만 해외살이 하는 1일으로서 당분간은 전자책으로 만족해야 할 거 같아요.ㅠ 한국에 방문하면 꼭 종이책으로 사고 싶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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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주최하는 <도스토옙스키 독서 챌린지>에 도전 중이다.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 <죄와 벌>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중에서 한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예전에 읽은 <죄와 벌> 대신 여러 번 읽기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택했다. <도스토옙스키 독서 챌린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건, 얼마 전에 읽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석영중 교수가 쓴 <매핑 도스토옙스키>라는 책 덕분이다. 이 책을 통해 도스토옙스키의 생애와 작품 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이 생겼다. <도스토옙스키 독서 챌린지>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이건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읽어보라는 계시(?)야!'라고 생각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는 작가의 생애가 반영된 대목이 많이 보인다. 아버지 표도르가 지주인 것도 도스토옙스키의 아버지가 지주인 것과 같고, 둘째 아들 이반이 신문사에서 일한 것은 도스토옙스키가 젊은 시절 형과 함께 신문사를 운영했던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직 1권을 다 읽었을 뿐이라서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을 것 같고, 그 대신 1권을 읽으면서 마크해두었던 여성 관련 대목들을 정리해 옮겨본다. 당시 러시아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어땠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 "시집살이는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늙은이였는데 저를 죽도록 두들겨 패곤 했답니다. 남편이 병들어 눕자, 저는 그이를 보며 생각했어요. 저 사람이 병이 나아 다시 일어나면, 그땐 어떡하지?" (1권, 105쪽) ◈ '누구든 저런 짐승(리자베타)을 여자로 다룰 수 있을까, 가령 지금 당장이라도 등등.' (1권, 201쪽) ◈ (드미트리) "어둑어둑한 썰매 안에서 나는 옆자리 처녀의 조그만 손을 꽉 쥐기 시작했고, 마침내 입맞춤까지 여러 차례 했지. 가난하고 사랑스럽고 온순하고 고분고분한 관리의 딸이었어. 허락하더군, 어둠 속에서 많은 걸 허락했어. 가엾은 것, 그 처녀애는 내가 내일이라도 자기 집에 찾아가서 청혼할 줄 알았던 거야. 하지만 나는 그 여자에게 단 한 마디도, 아니 다섯 달 동안 단 반 마디도 건네지 않았어." (1권, 223쪽) ◈ "'우리는 마을의 결정에 따라 행실 나쁜 처녀애들을 두들겨 패주길 제일 좋아하는데, 패는 일은 늘 총각 놈들한테 맡기지요. 그러면 오늘 패준 처녀애를 내일이면 그 총각 놈이 색시로 데려가니, 처녀애들도 그렇게 두들겨 맞는 걸 즐긴답니다.' 이건 정말 사드 후작 아니냐, 응?" (1권, 271쪽) ◈ "짐승을 타고 앉아 신비를 손에 쥐고 있는 음녀가 치욕을 당하게 될 것이며, 나약한 자들이 다시금 반란을 일으켜 그 자주색 옷을 갈기갈기 찢고 그 '더러운' 몸뚱이를 발가벗겨 보일 것이라 하지.(요한계시록)" (1권, 5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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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표트르는 고리대금업으로 돈을 번 졸부지만, 탐욕스럽고 방탕하게 살면서 3명의 아내에게서 4명의 아들을 얻었다. 표트르와 아들 드미트리는 그루셴카를 사이에 두고 애욕의 투쟁을 벌인다. 드미트리는 돈 문제에 쪼들리면서 아버지와 몸싸움까지 하며 다툰다. 표트르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채 발견된다. 서자 스메르자코프가 진범이었으나 살해되던 날 간질 발작을 일으켰기 때문에 의심을 받지 않게 된다. 장남 드미트리는 살인범으로 체포되고 재판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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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 있는데 굳이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책을 구입한 이유는 판형이 다른 책들보다 넓고 보기 좋아서에요~ 소설 분량이 워낙 많고 복잡해서 중간에 안읽을 확률이 훨씬 높은데 어떻게든 더 길게 읽어보려고...ㅎㅎㅎ 내용은 아직 1권이라 뭐라 할 수 있는 말이 많지 않네요ㅎㅎ 생각보다 내용이 어렵지 않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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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엡스키의 소설은 불후의 고전 죄와 벌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그 한 권의 소설로 인해 독일의 헤르만 헤세, 프랑스의 스탕달과 함께 러시아의 소설가로서 저의 빅3가 되었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란 소설은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