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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ublic Relations)인(홍보맨)에게『포지셔닝』,『마케팅 불변의 법칙』의 저자 알 리스는 “이제 광고보다 PR이 훨씬 중요한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알 리스는 엄청난 비용을 들여 오픈한 광고가 정작 매출 증대로 연결되지 사례를 다양하게 들면서 광고를 통한 브랜드 구축이라는 기존 사고에서 탈피해서 신뢰성 있는 PR을 통한 브랜드 구축이 이루어진 후에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심화시켜야 할 때 광고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PR인들에게는 엄청난 격려가 아닐 수 없고 광고가 더 유용할 것이라는 막연한 선입견을 불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알 리스와 그의 저서들은 홍보에 있어서 하나의 바이블이 되었다. 그만큼 소비자의 신뢰와 이를 바탕으로 한 구전(口傳)이 얼마나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알 리스는 이미 내다봤고 지금은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를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결국 광고라는 일방향의 판매정보는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갖기 쉽다. 제품을 팔기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한게 광고이므로 이보다는 왜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인식하고 동감하게 만드는 과정이 더 강력한 판매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략PR: 핵심은 분위기다>는 세계 유수의 PR전문기업에서 오랜 기간 마케팅 홍보를 담당해 온 저자가 ‘상품의 판매’ 보다 ‘구매하는 이유’에 집중한 전략적 홍보를 통해 거둔 결과를 풀어 낸 책이다. 경제위기가 상시화 되고 저성장이 고착화된 ‘뉴노멀’시대에는 판매효과에 의구심이 가는 광고정책은 당연히 배제될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소비자들 역시 한정된 소득수준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판매를 목적으로 창출된 광고를 가지고 결정하는데 있어서 인색할 수밖에 없다. 바로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PR의 방향을 설정, 구매하려는 이유에 목표로 둔 홍보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전략PR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구매를 결정하는 주체인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PR의 전략적 가치를 두고 6가지 요소를 최신 사례들을 들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다. 첫 번째는 '공공의 요소'다. 사회성이나 공공성에 대한 것으로, 사회 과제에 자사나 자사의 상품을 연결한다는 관점이며 다음으로 '우연의 요소'를 언급한다. 정보 홍수 속에서 우연히 만나거나 만났다고 생각하는 정보의 가치를 뜻하는 것으로 소비자를 염두에 둔 표적화된 정보에 거부감을 갖는 현 상황에서 콘텐츠와 직결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보증의 요소', '본질의 요소', '공감의 요소', '재치의 요소'등 PR의 창조성을 실현하는 요소를 소개한다. 저자의 마지막 메시지가 인상 깊다. “PR은 사회의 분위기 메이커, 나아가 세계의 분위기 메이커다!”...홍보인들의 자부심을 고양시킬만한 메시지에 흥분된다. 홍보맨들에겐 또하나의 필독서가 생겼다. 본인한테도 이 책은을 필독서가 될 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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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끼리, 브랜드끼리의 경쟁은 이제 '구매하는 이유'의 대리전쟁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발상을 바꿔야 한다." (19쪽) 우리는 하루에 약 4천 개가 넘는 기업의 브랜드 메시지를 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상품 중 70퍼센트는 10년 내에 모습을 감춘다(우메자와 노부요시, <히트 상품 타율>). '필요해서'가 아니라 '원해서', '가지고 싶어서',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PR의 역할은 무엇일까. 일본 최고의 PR 전문가 혼다 데쓰야가 쓴 <전략 PR : 핵심은 분위기다>에 따르면, 요즘과 같은 정보 홍수와 소비 포화 시대에는 상품 그 자체의 차별화가 어렵기 때문에 오늘날의 PR은 상품 그 자체를 팔기보다 '구매하는 이유'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구매하는 이유는 소비자의 욕구 또는 욕망과 약간 다르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세탁용 세제는 옷에 묻은 때를 잘 지우는 세제가 곧 좋은 세제였지만, 최근에는 독성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세제가 좋은 세제라고 여겨진다. 현재의 PR은 이런 식으로 '좋은 00'의 정의를 바꾸고 소비자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속성 순위를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속성 순위와 숨은 욕망을 파악하는 것은 과거에 비해 훨씬 용이해졌다. 인터넷과 SNS에 접속하기만 해도 요즘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품 또는 서비스를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문제는 이를 사회적 관심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관심 설정에 성공하고 이를 매출 증진으로 연결했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일반인들에게 '여자답게 뛰어보세요'라고 주문함으로써 여성다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증명한 P&G의 광고,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인스타그래머들을 활용해 신상품을 홍보한 유니클로의 PR 전략이 그 예다. 일본 사례가 대부분인 점은 아쉽지만, PR의 개념과 원리부터 오늘날의 PR 트렌드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점은 유용하다. PR 또는 마케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회인은 물론 PR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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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일목요연하게 주제를 나타낸다. 사람을 움직이는 여섯가지 법칙은 사회성을 담보하는 '공공', 우연성을 연출하는 '우연', 신뢰성을 확보하는 '보증', 보편성의 관점인 '본질', 당사자성을 갖게 하는 '공감', 기지와 채지를 발휘하는 '재치'이다. 어휘의 정의, 풍부한 사례가 인상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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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전략 PR 핵심은 분위기다>는 “사람을 움직이는 여섯가지 법칙”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09년도에 냈던 책 <전략 PR>이나 2011년도의 <신판 전략 PR>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한 채 급격하게 변화를 겪고 있는 정보환경의 변화와 관련된 부분 그리고 PR에 대한 세계적인 관점을 업데이트해 이 책을 냈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실 이 책에 관심이 간 것은 지금 연수원 일을 하면서 학생 모집을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페이스북, 구글 애드센스, 그리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 등에 광고를 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사람들이 잘 모이지 않아 답답했기 때문이다. 광고를 하기 전 후의 확실한 차이점은 사이트 유입율, 방문자 수의 증가다. 하지만 방문자수의 증가가 교육신청, 일종의 구매전환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 이유가 뭘까. 홈페이지가 잘못 만들어졌나. 사람들에게 행동변화를 일으키도록 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만 할까. 하루 아침에 바뀔만한 답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있다면 잡고자 하는 심정이었다고 할까. 책은 PR에 대해 간략하고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책은 일단 광고와 PR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었다. 돈을 들여 특정 매체에 알리고 홍보하는 것은 광고가 될 수 있지만 PR은 퍼블리시티(정보노출)를 통한 인식변환을 매개로 행동변화를 추구하는 전략적인 퍼블릭 릴레이션스(Public Relations)라고 짧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스텔스 마케팅과도 구분하고 있었는데 이런 구분과 대조를 통해 PR에 대한 개념을 전달하고 있었다. 아울러 책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PR의 6대 요소로 공공의 요소, 우연의 요소, 보증의 요소, 본질의 요소, 공감의 요소 그리고 재치의 요소를 들고 있었다. 아울러 각 요소별로 실제 기업들의 실례들을 들고 있어 요소들의 개념과 더불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나서 내가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한 것은 광고로, 전략적인 PR을 고민해 보고 전환해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전략 PR 핵심은 분위기다> 한권으로 모든 것을 알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PR에 대해 실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책이다. 특히 야마모토 시치헤이의 공기의 연구를 재미있게 봤던 터라 어떤 분위기, 공기에 대한 언급을 할 때는 더 이해하기 쉬웠다. 책을 읽고 난 후, 읽기 전 답답했던 부분들이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광고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람들이 행동할 수 있는 작다면 작은 분위기 형성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PR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광고냐 PR이냐에 대한 방향설정에는 도움이 되었다. 어떻게든 행동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거나 PR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과 콩나무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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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제품의 탁월성과 수입이나 명성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해보자면 사이비 종교나 다단계가 꼭 진실과 탁월한 제품을 가졌기 때문에 눈길을 끄는 것이 아니듯, 반대로 정말 좋은 제품이 시장에서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이를 보며 제품이 대중에게 알려지고 어떤 인상으로 남는가의 고민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에 홍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기술의 발달로 어느 때보다 정보나 상품들이 넘쳐나고, 소비자는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있지만 동시에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루트는 더욱 다양해졌지요. 저자는 지금과 같은 때에 중요한 것은 '구매하는 이유' 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언제나 좋은 제품을 구매하길 원하지만 그 '좋음'의 정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까요. 저자는 이것을 '속성순위전환'이라고 부르고, 이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을 '전략 PR'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사회적 관심에 주목하고 이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전략 PR을 성공시키기 위한 요소로 '공공, 우연, 보증'이라는 기존의 요소에 새롭게 '본질, 공감, 재치'의 세 가지 요소를 더하여 이들 개념과 이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전략 PR 사례들을 소개하여 전략 PR의 개념과 활용을 돕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PR과 광고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판매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보다, 분위기를 형성하고 슬며시 인식에 영향을 미쳐 행동 변화에까지 이르게 하는 '전략 PR'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여자다움'을 묘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내어 연령별 차이를 보여줌으로써, 상식처럼 통용되는 '여자다움'이 사회적으로 학습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 P&G의 캠페인처럼요. 저자가 마지막 장에서 'PR은 건전한 기획이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이유도 그래서이겠지요. PR이 성공적일수록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로인한 파급력 역시 비례할테니까요. 저자가 성공적인 PR을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요소를 제시해주었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홍보를 업으로 삼고 있거나, 무언가를 홍보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것이 전략 PR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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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도 알고 전략이라는 단어도 아는데 전략 PR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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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PR을 잘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자신을 잘 PR할 줄 아는 사람이 면접에서 유리하고,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도 어떻게 PR하느냐에 따라서 판매량이 좌우되는 시대죠. 그러나 PR을 잘 할 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저는 PR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했고, 이 책의 작가님의 견해도 궁금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택배로 받았을 때 조금 놀랐습니다. 책의 크기가 정말 작아요.
그러니까, 책의 세로 크기가 제 손 한뼘 정도 되는 크기인 책인거죠. 소책자보다는 조금 크고, 일반적인 서적보다는 좀 많이 작은 편입니다. 일단, 이 책의 첫인상은 귀여운 크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일까봐 받기 전 미리 두려움에 떨고 있었던(???) 저의 마음을 살짝 무장해제를 시키는 듯 싶었습니다.(응?) 심지어 두께조차도 250페이지가 넘지 않는,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을 자랑하는 책입니다.
그러나 책이 가볍다고 내용마저 가벼운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은 전반적인 서술의 특징이 어떻게 PR을 해야 되는지, 실제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들어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PR을 위한 각 법칙들을 이야기하면서, 일본 기업들을 이 책의 저자가 일본인이다 보니, 일본의 기업을 대상으로 주로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일본의 기업들은 제품의 품질은 어느정도 훌륭하게 제작을 하는 경향은 있으나 유독 PR에 약해서 경쟁사에게 자리를 뺏기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타 기업의 모범사례들을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이 책은 '기업에 마케팅팀에서나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사례들이 비록 각 기업들의 모범사례들이고 각 기업들을 향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실이나 우리의 삶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PR은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PR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은 정말 PR을 한마디로 정의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PR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온갖 창조적인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사용한 사례도 있고, 또는 진부해 보이는 것들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표현한 사례들도 있고, 스토리텔링을 한 것도 있고. 그러나 그 모든 것의 공통점은 'PR을 잘 하는 것 = 설득을 잘 하는 것' 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들은 굉장히 대단해 보이지만 그 기본 바탕이 되는 스킬들은 일상에서 우리가 써먹을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단순하게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할 때 쓸 수도 있고, 조금 더 크게는 회사에 면접 볼 때 자기소개를 할때 써먹을 수도 있구요. 어떻게 보면은 '설득의 심리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일본기업을 사례로 이야기 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나 최첨단 기술력을 달리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의 제품들의 제품 성능은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는 상태인지라 기술력만으로는 차별화 하기는 힘들어졌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존 구매층을 빼앗기지 않고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PR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 책은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기는 하지만 학생이든 어른이든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읽어보면 많은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책입니다. 다만 저는 이 책에 대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건 책 내용의 퀄리티에 비해 책 디자인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몇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 글씨체 글씨체가 눈에 띄게 다릅니다. 바탕체 계열이기는 한데, 일반적인 책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글씨체입니다. 이게 낯설음을 유발하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독성 부분에서 보자면 다른 책들에서 쓰이는 일반적인 글씨체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속에서 보시다시피 책 글씨체가 조금 특이합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가독성이 평범한 타 글씨체에 비해서 조금 떨어진다고 느껴졌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 책 내부 디자인 글씨체도 그러하지만 너무 흑백인 디자인은 조금... 조금 그렇습니다ㅠㅠ 책 표지는 깔끔한데, 사실 제가 올해 들어서 본 책 중에서 완전 흑백인 책은 처음봤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비슷한 장르의 다른 책들도 봤는데, 다들 몇몇 포인트가 될 부분은 책 표지와 비슷한 색상의 컬러로 인쇄해서 눈에 띄게 표현했는데, 이 책은 완전 흑백 혹은 회색으로 인쇄해버리니 '너무 원가를 절감하려 한 거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각 장의 제목이 있는 부분은 한페이지는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책의 내용'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을 때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가독성이 다소 떨어지는'디자인이면서,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디자인이라면, 독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가 있는 부분이라서 아쉬움을 줍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책의 디자인만 봤을 때는 적어도 '고급스러운' 책이라는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디자인적인 부분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책 내용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서평 요약> PR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면서 그 속에는 '어떻게 해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할 수 있게 하냐'에 대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다만 책 디자인이 아쉬운 점이 조금 있긴 하지만 책 내용만 본다면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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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경영과 관련된 책이다. 올해 관련 도서를 몇 권 읽었는데 이런 류의 책은 거의 일본인 저자가 쓴것 같다. 책 제목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겠지만 전반적으로 어떻게 기업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사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만들 것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일본 내 여러 기업의 사례가 등장한다. PR이란 public relations의 약자로 기업이나 조직이 어떻게 세상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전략과 노하우를 나타내는 말이다. tv나 잡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광고를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데 pr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할뿐 그 내용이 어떻게 대중들에게 소개되는지는 미디어나 인플루언서의 판단에 달려있다. 상품 자체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왜 그것을 사야하는지 이것에 대한 이유 그 자체를 세상에 창출해내야 한다. 세상에 새로운 관심을 만들어내기 위해 (1) 사회성을 담보하는 공공, (2) 우연성을 연출하는 우연, (3) 신뢰성을 확보하는 보증, (4) 보편성을 발견하는 본질, (5) 당사자성을 갖게하는 공감, (6) 기지성을 발휘하는 재치 이 6가지 요소를 활용해야 한다. 사실 읽다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당연해보이는 덕목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그것들을 환기시킬 수 있게 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