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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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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성인 책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내가 읽은 몇 가지 초등 도서가 대부분 자기계발 서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끝이 아니다> 역시 배구 원탑 여자선수 김연경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에게 노력하는 법, 꿈을 이루기 위한 법을 들려주었다.어린 시절 김연경은 엄마를 따라가 큰언니의 배구 훈련 모습을 보게 된다. 공으로 하는 모든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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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성인 책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내가 읽은 몇 가지 초등 도서가 대부분 자기계발 서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끝이 아니다역시 배구 원탑 여자선수 김연경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에게 노력하는 법, 꿈을 이루기 위한 법을 들려주었다.

어린 시절 김연경은 엄마를 따라가 큰언니의 배구 훈련 모습을 보게 된다. 공으로 하는 모든 운동을 좋아했던 김연경은 즐겁게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감독님에게 힘이 있네. 배구 하고 싶으면 엄마에게 허락 맡고 와.”라는 말을 듣고 배구 선수로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힘들게 운동하는 큰언니가 안쓰러웠던 부모님은 강력하게 반대했지만, 김연경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키가 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김연경의 어린 시절을 통해 스스로의 약점을 극복하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녀의 성장 이야기는 who 처럼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되었다.

p********2 2018.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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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습니다 213 아직 끝이 아니다 (임지형)
"읽었습니다 213 아직 끝이 아니다 (임지형)" 내용보기
숲노래 책읽기 2023.2.13. 읽었습니다 213       배구를 하는 김연경 님 이야기는 지난 2017년에 나왔습니다. 이 이야기책을 바탕으로 이듬해인 2018년에 책이름도 똑같은 《아직 끝이 아니다》를 동화 또는 청소년소설 얼거리로 냈더군요. 김연경 님이 책을 안 썼다면 모르되, 김연경 님이 쓴 책에 다 나오는 이야기를 굳이, 왜, 뭣하러, 이렇게 비슷하게 다시 엮어서 선보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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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읽기 2023.2.13.

읽었습니다 213

 

 

  배구를 하는 김연경 님 이야기는 지난 2017년에 나왔습니다. 이 이야기책을 바탕으로 이듬해인 2018년에 책이름도 똑같은 《아직 끝이 아니다》를 동화 또는 청소년소설 얼거리로 냈더군요. 김연경 님이 책을 안 썼다면 모르되, 김연경 님이 쓴 책에 다 나오는 이야기를 굳이, 왜, 뭣하러, 이렇게 비슷하게 다시 엮어서 선보여야 할까요? 김연경 님이 쓴 책을 읽은 분은 알 텐데, 김연경 님 책은 어린이가 그대로 읽어도 됩니다. 걸릴 대목이 없고 어려운 말도 없다시피 합니다. 아무래도 김연경 님 스스로 쓴 삶글(생활글)은 ‘문학이 아니라’고 낮게 여긴 탓에 이런 바보짓을 했구나 싶어요. ‘동화·소설’ 따위 이름을 붙여야 문학일까요? 아닙니다. 김연경이라는 분이 온누리에 이름을 날리는 아름빛이 된 까닭을 처음부터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김연경 님이 입버릇처럼 늘 읊는 “아직 끝이 아니다”란 말 그대로, 스스로 높이 날아오르면서 피어나는 꿈을 그리며 살아가기에 아름빛입니다.

 

《아직 끝이 아니다》(임지형 글·이주미 그림, 가연, 2018.4.30.)

 

ㅅㄴㄹ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는 사람.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말이 뭐예요?》,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이 책에 별점 1점을 매긴 까닭은

이 안타깝고 바보스런 책이 아닌,

김연경 님이 손수 쓴 책을

읽자는 뜻이다.

 

 

h*******e 2023.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