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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는 나다움을 잃고 자아 존중감을 잃어 가는 우리에게 깨달음을 줘, 토끼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아 본다. 혼자 있을때의 나와 다른 살마과 있을 때의 나는 어떻게 다른지 써보자. 나는 사람과 있을 때의 나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인것 같고, 혼자 있을 때의 나는 내안에 머물 수 있고, 두럽지 않다.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나의 장점 리스트를 만들어 보고,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린다.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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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 정말 짧디 짧은 이야기책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책방에서 선채로 읽을수 있는 책이지요.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실상 어른들의 삶도 이 책에서 제시한 것처럼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오히려 청소년보다 어른이 읽어도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런걸까?"하고 납득 혹은 질문을 던지는 책일수 있습니다. 더 괴로운 상황에 접하는 게 비단 학생들 청소년들 뿐만은 아니지요. 불교 경전중에 백유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백가지 우화와 우리 삶을 빗댄 이야기 책인데 (사실 100개는 안됩니다.) 쉬운 우화집이라고는하나 지금 우리시대 어른들이 봐도 끄덕이기도 하고 혹은 그렇다면.... 숨을 깊게 들이쉬고 질문을 할수도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납득과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책이 모두 그렇겠지만 이 책이 정답을 제시하진 않습니다. 아니 정답을 제시했다고 한들 그걸 곧이 곧대로 대응해선 오히려 안되지요. 그저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가 엇나가지 않기를 바란 작자가 우리를 위로하는 책일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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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토끼는 태어나자마자 후회하기 시작했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소녀인 듯 소년인 듯 독자가 토끼의 성별을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 지금 토끼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답게, 온전히 나인 채로 사는 것이 가능한지의 문제다. 이처럼 자의식 분명한 주인공 토끼가 자존감을 찾고 자립심을 단단히 쌓아가는 과정이 명료한 텍스트와 개성 있는 그림을 통해 펼쳐진다.토끼는 순간순간 맞닥뜨리는 마음의 충돌과 갈등을 외면하지 않고 차분히 들여다본다. 타인과 나 사이, (외적인) 나와 (내적인) 나 사이에 주어지는 많은 책임과 사회적 역할, 자존감에 대해 고뇌하는 토끼의 고민은 십대만의 것이 아니다. 빡빡한 일상에 허덕거리다 ‘나다움’을 잃고 자존감을 상실해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것들이다. 독자는 마치 자유시를 읽듯, 일기를 훑어보듯, 토끼의 섬세한 내면세계를 따라가며 지금 여기에 머무는 ‘나의 마음’에 다정한 안부를 묻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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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십대의 마음으로 시선을 옮겨 깊이 있는 내면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주인공 토끼는 태어나자마자 후회하기 시작했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소녀인 듯 소년인 듯 독자가 토끼의 성별을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 지금 토끼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답게, 온전히 나인 채로 사는 것이 가능한지의 문제다. 이처럼 자의식 분명한 주인공 토끼가 자존감을 찾고 자립심을 단단히 쌓아가는 과정이 명료한 텍스트와 개성 있는 그림을 통해 펼쳐진다. 토끼는 순간순간 맞닥뜨리는 마음의 충돌과 갈등을 외면하지 않고 차분히 들여다본다. 타인과 나 사이, (외적인) 나와 (내적인) 나 사이에 주어지는 많은 책임과 사회적 역할, 자존감에 대해 고뇌하는 토끼의 고민은 십대만의 것이 아니다. 빡빡한 일상에 허덕거리다 ‘나다움’을 잃고 자존감을 상실해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것들이다. 독자는 마치 자유시를 읽듯, 일기를 훑어보듯, 토끼의 섬세한 내면세계를 따라가며 지금 여기에 머무는 ‘나의 마음’에 다정한 안부를 묻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