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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수인선의 옛 모습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수인선의 옛 모습들..." 내용보기
기차여행을 무척 좋아하고 기차라면 지겹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이 탔지만 아쉽게도 못탄 노선이 있는데 1995년에 폐선된 수인선이다. 타봐야지 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은 아쉬움으로만 남게 된 노선이다. 세월이 지나도 아쉬움은 남아서 사진으로나마 수인선의 모습을 보려고 한다. 이 책은 폐선되기 전의 수인선의 모습과 폐선된 후의 황폐해진 수인선의 철로를 찍은 사진집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수인선의 옛 모습들..." 내용보기
기차여행을 무척 좋아하고 기차라면 지겹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이 탔지만 아쉽게도 못탄 노선이 있는데 1995년에 폐선된 수인선이다. 타봐야지 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은 아쉬움으로만 남게 된 노선이다. 세월이 지나도 아쉬움은 남아서 사진으로나마 수인선의 모습을 보려고 한다. 이 책은 폐선되기 전의 수인선의 모습과 폐선된 후의 황폐해진 수인선의 철로를 찍은 사진집이다. 달리는 협궤열차의 모습과 협궤열차의 승객들, 마지막 종운식때의 모습들, 폐선된 이후 자전거 길로 쓰이는 모습, 황폐해져서 휘어진 철길 등이 작가의 수인선에 대한 단상들과 함께 잘 나타나있다, 아쉬운점은 사라진 수인선의 역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한 듯 싶다. 지금은 사라지고없는 역 사진들도 나름대로 가치를 가진다고 보는데 송도역, 소래역 사진 등을 제외하고는 역과 대합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 수인선의 마지막 폐선이었으면 좋겠지만 그 뒤로도 수익성 없는 노선이나 간이역들은 사정없이 사라졌다. 가은선, 문경선이 사라졌고. 경북선의 간이역들이 폐역되었으며 이번 3월말을 기해서 교외선의 여객취급도 중지되었다. 고속철도가 달리는 시대이니 간이역, 완행열차, 적자노선 등이 사라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상일지 몰라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s*******7 2004.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