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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강의 ... 저는 안타깝지만 이런 경우를 상당히 보았습니다. 보통 어떤 책에 대해 리뷰를 할 때는 간략히 관련되는 내용을 쓰고 리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요 몇년간 리더의 문제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 본인이 리더라면 이 책. 꼭 읽어보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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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나 수성이라고 하면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나 기업이 아니더라도 어떤 조직에서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 현재 리더를 맡아 조직 운영에 관여하는 사람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새로운 부서로 이동하거나 승진하는 일은 물론이거니와 사생활면에서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등, 인생에서 겪는 변화의 시기는 대부분 '창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조직의 영구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수성)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도 <정관정요>는 분명 훌륭한 실천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정관정요의 리더십 지혜를 배운다
저자 타구치 요시후미는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신인 기록물 영화감독으로 활약하던 중, 만 25세 때 태국에서 중상을 입는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처음으로 <노자>를 만났고, 이를 계기로 중국 고전사상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40년 이상 동양 사상을 연구해 왔으며, 현재 동양 윤리학, 동양 리더십의 일인자라 불린다.
1972년 주식회사 '이미지 플랜'을 창업, 대표이사 겸 사장을 맡아 수천 개 회사에서 기업 개혁을 지도했으며, 또 기업, 관공서, 지방자치제, 교육기관 등, 일본 전국을 돌며 활발히 강연 및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로 '동양 사상으로 배우는 인간의 힘'에 관한 그의 강연을 수강한 인원이 만 명을 넘는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사장을 위한 손자병법>, <40대, 강해져야 살아남는다>, <논어 한마디>, <노자의 무언>, <손자의 지언>, <초역 노자의 말>, <초역 손자병법>,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노자 도덕경 강의> 등이 있다.
소위 '제왕학'의 고전으로 불리는 <정관정요>는 천년의 긴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경영인과 지도자들에게 리더십의 비결을 알려준다. 598년, 혼란에 빠진 수나라 말기에 이연李淵의 차남으로 태어난 이세민은 아버지를 도와 당나라 창건에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당 건국 초에는 곳곳에 여전히 세력을 자랑하는 군벌들이 다수 남아 있었기에 이세민은 각지를 돌면서 토벌에 나섰했다. 비록 이세민이 2대 황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당 건국의 주역이자 중국 통일의 최대 공로자인 셈이다. 이미 무장으로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던 이세민은 황제에 즉위하자마자 180도 달라진다. 연호를 새롭게 '정관貞觀'으로 정하고(627년), 무단武斷정치에서 문치정치로 탈바꿈했다. 나라를 일으키는 창업創業 시기에는 힘이 닿는 한 공격을 계속하는 무단정치를 펼쳐야 하지만 정권을 수립한 후 수성守成의 시기에 접어들면 상황이 달라진다. 태종은 나라의 법률과 제도를 정비하고, 유학을 통해 백성을 교화하는 일에 온힘을 쏟았다. 이런 태종의 국가 경영은 훗날 '정관지치貞觀之治'라 불리며 극찬을 받게 되는데, 이런 공적은 간의대부 위징魏徵을 비롯한 측근들의 간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정관정요>에는 군주의 이상적인 자세, 올바른 국가의 조건을 둘러싸고 태종과 신하들 사이에 오갔던 깊이 있는 논쟁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따라서 재미와 함께, 이를 응용하고 실천할 때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창업創業과 수성守城 태종이 '창업과 수성, 어느 쪽이 어려운가?'라는 주제를 놓고 위징, 방현령과 함께 문답을 주고 받는다. 이에 위징과 방현령의 의견은 정반대로 나뉜다. 그러자 태종은 어느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는다. 이는 배려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태종이 원하는 바는 "창업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니, 수성의 시대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진력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창업에서 수성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현대의 비즈니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회사를 창업했거나 임원으로 승진했을 때, 해당 리더는 매우 기세등등한 상태이다. 사내에서는 물론, 세상도 그를 크게 주목하고 높이 평가할 것이다. 언론조차 '시대의 영웅'이라며 추켜세울지도 모른다. 또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실력이 엇비슷한 자들과 경쟁해 끝내 승리한 과정을 반추하면서 자아도취에 빠져버릴 우려도 있다.
"나는 정말 열심히 했다. 이 성공은 내 노력의 대가이다. 좋아, 더 힘차게 달려 나가자!"
이럴 때 바로 자만심이 싹튼다. 즉 창업으로 얻은 권력을 믿고 독선적으로 행동하기 쉽다. 부하들을 독려하면서 채찍을 휘두르기도 하는데, 오늘날의 창업주들도 이런 태도를 보인다. 자기 자신은 사업 초기의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성공했으므로 모두 자신을 본받아야 한다는 듯이, 직원들을 혹사시키며 '예스맨' 조직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런 후 회삿돈을 횡령하거나 분식회계 부정을 저지르기도 한다.
느슨함과 팽팽함을 구분해 사용하라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면 한층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 때때로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자신의 부족함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곤 한다. 업무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그것으로 만족한다면 훗날 결국엔 위기를 맞게 된다. 따라서 태종처럼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태종은 대체 무엇을 어렵다고 느꼈을까? 태종은 이렇게 말한다.
"지나치게 엄격한 법은 오히려 선한 사람에게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식의 악행을 저지르게 할 우려가 있다. 반대로 느슨한 법은 악한 사람을 제멋대로 날뛰게 만드는 꼴이 된다. 이를 조절하는 일이 실로 어렵다"
이에 관해 간의대부 위징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는 법을 관대하게 하고 반대로 마음이 느슨해졌을 때는 법으로 엄격하게 단속해야 한다. 시대나 사회 정세는 계속 변하는 법이니, 법률의 운영 방식이 역시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요컨대 상황에 따라 느슨함寬과 팽팽함猛을 구분해 사용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인재를 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태종 이세민이 상서우복야 봉덕이封德彛를 엄하게 훈계하는 장면이다. 마땅한 인재가 없다고 푸념만 늘어놓고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으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다. 즉 단지 특출난 인물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행위는 마치 감이 익어 자기 입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직무태만'이라는 지적인 셈이다. 복지부동伏地不動의 자세를 미덕으로 삼는 공무원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교만을 경계하라
군자주야君者舟也, 서인자수야庶人者水也. 수즉재주水則載舟, 수즉복주水則覆舟
이는 <순자荀子>에 나오눈 유명한 구절로, "군주는 배와 같고, 백성은 물과 같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엎기도 한다"는 뜻으로, 군주를 배, 백성을 물에 비유하고 있다. 배는 물의 흐름을 타고 전진하지만, 한번 물살이 거칠어지면 순식간에 뒤집히고 만다. 마찬가지로 군주는 백성이 섬기는 덕으로 존재하지만 반대로 그 백성에게 쫓겨날 때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대한민국은 이를 실제로 경험한 바 있다. 위징도 이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태종에게 간언한다.
"군주에게 교만함이 싹트기 시작하면 신하는 물론, 핏줄조차 정이 뚝 떨어질 것입니다. 백성의 마음도 멀어져 가겠지요. 그러면 생각대로 아랫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혹독한 형벌을 내리거나 권세를 휘두르게 되니, 민심은 더욱 멀어집니다. 겉으로는 공경을 표하는 듯 보여도 진심으로 군주를 따르지 않습니다. 이런 원망이 점점 쌓이면 백성은 몹시 두려운 존재가 됩니다. 모두 군주를 쓰러뜨리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지요. 백성이 있어야만 군주 역시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디 명심하셔야 합니다"
사리사욕을 멀리하라
태종은 즉위한 후, 곧 바로 궁녀 3천여 명에게 자유를 주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자는 애첩을 여럿 두는 게 관례였다. 비단 임금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귀족도 그러했다. 특히, 왕이라면 후계자를 많이 두어 나라의 존속을 튼튼히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세민은 3천여 명의 후궁들이 자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가 이렇게 한 이유는 많은 후궁을 거느리는 것 자체가 바로 '백성의 재산을 맘대로 사용하는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요즘 말로 환언하면 '혈세의 낭비'로 간주한 셈이다. 당 태종 이세민의 이런 조치를 가슴에 담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정치인들이다. 한국 정치인들은 이를 따끔한 굴욕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툭하면 연말연시에 남은 예산을 다음 회기로 이월시키지 않고 '탕진잼'에 나선다. 왜 그렇게 외국 정치 순방이 많은지 말이다. 실제로는 놀러가는 외유이면서. 이 많은 돈은 누구의 것인가? 바로 국민의 '혈세'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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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강의 이 책은 『정관정요』는 당나라의 사관 오긍(吳兢)이 편찬한 책이다. 『정관정요』는 조직 운용의 기본 원칙을 가장 충실하고도 자세하게 담고 있는 동양고전이다. 당나라의 정관의치(貞觀之治)라는 태평성대를 이룬 태종 시대의 일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정관정요』를 기본 교재로 하여 그 내용을 오늘날의 상황에 맞추어 적용하는 강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관정요 강의』라 제목을 잡은 것이다. 그러니 차분하게 강의실에 앉아 듣는 것처럼 『정관정요』를 읽어볼 수 있다. 저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노자를 만나 동양 철학에 심취하게 되었고, 그 뒤 40년 동안 동양사상을 연구해 왔으며 현재 동양 윤리학, 동양 리더십의 일인자라 불리는 타구치 요시후미(田口佳史)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제 1장, 힘과 배려에서 비롯되는 리더십 제 2장, 내 안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워라 제 3장, 인재 등용 비법 제 4장, 듣는 귀와 울리는 말 제 5장, 사욕을 버리고 신뢰를 쌓아라 제 6장,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 『정관정요』는 원래 40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은 그런 40편의 글에서 위의 항목에 적절한 내용을 발췌하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당나라 시대에 쓰여져 당시 나라를 다스리는데 쓰였던 『정관정요』를 현 시대로 끌고와 기업의 운영에 적용하고 있다. 예컨대 창업과 수성을 나라를 창업하고 수성하는 것에서 기업을 창업하고 수성하는데 적용하고 있다. 태종 이세민은 정관 10년에 위징, 방현령과 함께 ‘창업과 수성, 어느 쪽이 어려운가?’라는 주제로 문답을 주고받는다. 대화 내용을 살펴보니, 방현령과 위징의 의견은 정반대다. 방현령은 창업이 더 어렵다하고 위징은 수성이 더 어렵다고 한다, 이 때 태종의 발언이 참 지혜롭다. 둘 모두다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다. 방현령의 체면도 세워주면서 위징의 견해도 옳다고 평가함으로써 의견이 다른 두 측근 중 한쪽의 감정도 상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태종이 두 신하를 불러 ‘창업과 수성, 어느 쪽이 어려운가?’라고 물어본 것은 ‘창업의 시대는 지나갔으니, 수성의 시대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진력하자’는 것이었다. 질문을 던지고 그런 결론으로 두 사람에게 자기의 의도를 알린 것이다. 이런 내용을 통하여 저자는 과거 당나라의 정관의 치를 이끌어 갔던 지혜를 오늘의 기업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를 창업했을 때, 이제 그 기세를 몰아 앞으로만 나가지 말고 이제 기업을 탄탄하게 굳힐 방도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이렇게 『정관정요』의 중요 부분을 기업운영에 적용하고 있는데, 개인에게 적용할 만한 것도 있어 소개한다. 태종이 성군이라 불리는 이유중 하나는 늘 스스로 반성했기 때문이다. 왕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러한 반성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인데, 태종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여 그의 부끄러운 모습조차 드러내고 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부단히 학문에 힘써야 하오. 하지만 짐은 젊은 시절 평안한 세상을 만들고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전장을 누빈 탓에 책을 찬찬히 들여다볼 여유조차 없었소.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나, 요즘은 세상도 안정되었고 짐 또한 조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도 스스로 책을 읽은 적이 없소. 부끄러운 일이지만 거의 신하들이 읽어주고 있소. 인생과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모조리 책 속에 들어 있으니, 더욱더 학문에 정진해야겠다고 반성하는 참이오.>(72쪽) 제 24편 <회과 悔過 제 1장 )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위의 글을 읽어보니, 그에 비하면 시간이 많은데에도 불구하고 태종이 가졌던 마음보다 책에 대해, 독서에 대해 가지는 마음은 오히려 부족한 듯하다. 마땅히 그의 생각에 백번 동의한다. 더욱더 책에 정진해야 한다는 생각 가다듬어 본다. 다시, 이 책은 『정관정요』를 이렇게도 읽어볼 수 있다. 이 책은 강의의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즉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별도의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데, 중국 고대사 연표(55쪽)와 정관정요 관련 연표(214쪽) 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 자료를 같이 참고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내용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음 두 문장만은 독자들과 함께 기억하고 싶다. 비지지난 행지유난 (非知之難 行之惟難) - 아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실행하기는 어렵다. 비행지난 종지사난 (非行之難 終之斯難) - 실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마지막까지 계속 실행하기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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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관정요에 대해서 저자가 6회 강의한 것을 재구성하고 편집한 책이라 합니다. 강의가 6회라 그런지 이 책도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방대한 정관정요의 내용에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추려서 강의한 내용으로 정관정요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관정요에서 정관이란 중국의 당나라 태종이 627년부터 649년까지 재위한 연호를 말합니다. 정요는 말 그대로 정치의 요체란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정관정요는 당나라 태종이 근신들과 정치적인 문제를 논한 것을 현종 때 오긍이 항목을 분류하여 모두 10권으로 엮은 책으로 제왕의 치도의 요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중국의 가장 빛나는 황금기를 이끌었던 당태종 23년 치세 동안의 정치 토론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1300년 전에 쓰인 책이지만 아직 까지도 읽히고 수많은 경영인과 지도자가 참고하는 고전 중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관정요는 요순시대부터 당나라 태종에 이르는 시대적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과거와 현재의 변화상을 서로 비교하고 관찰함으로써 밝은 미래로 내달릴 수 있는 발판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요 내용은 통치자의 인재 등용을 통한 정의사회 구현을 강조하고, 통치자와 백성들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 역할로서의 관리의 의무, 민의를 반영한 정치 등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목표로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정관정요의 내용을 중심으로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힘과 배려에서 제대로 된 리더십이 생겨난다는 내용으로부터 느슨함과 팽팽함을 구분하여 사용하라는 가르침을 비롯해서 리더 스스로가 이념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우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정관정요 강의라고 해서 정관정요만 언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기본은 정관정요이지만 논어나 중국의 주요문헌을 언급하기도 하고 중국사의 내용이 자주 나옵니다. 물론 정관정요 자체가 고대사와 그와 관련된 일화를 많이 언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 책은 1장 말미에 ‘대략적인 중국 고대사 연표’를 수록하고 있고 이 책 말미에는 ‘정관정요 관련 연표’를 별도로 수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보는 이 책의 백미는 이 책의 마지막장인 6장의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에 나오는 ‘초심을 지켜내기 위한 십계명’이 아닐까합니다. 이 십계명은 정관 13년에 태종에게 간언한 내용으로 초심을 지켜 유종의 미를 거두라는 조언이 담긴 내용입니다. 이 십계명의 공통점은 정관정요에서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교만함과 안일함을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즉 평온하고 아무 일 없는 때일수록 방심하지 않고 얼마만큼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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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강의 l 미래의 창 l 215쪽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이번 달은 6.13지방선거가 있지요. 근무표 짜다가 자각했어요~! 그들도.. 4년 계약직이겠거니.. 대단한 사명감이라기보다는 돈 벌려고 하는 선거운동이겠거니..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심드렁하게 선거 운동을 보며 출근길을 오릅니다. 이번 책은 "리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향후 꾸준한 독서를 생활화한다면, 앞으로 2년후, 5년후, 10년 후..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겠지요. 먼 훗날- "리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육관'에 대한 부분을 주의 깊게 읽어보았는데요~ 육관은 사람을 꿰뚫어보기 위한 포인트를 일컫는데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별별 사람을 많이 만나죠~ 오긍의 「정관정요」는 사람을 꿰뚫어보기 위한 여섯가지 포인트를 짚어주는데요~ 저는 본 책에서 육관에 반대되는 인물에 대한 소개가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답니다. 육관에 반대되는 인물 소개 중에 제 남자친구의 삶도 속해있었는데요 ㅠ 아마 이 육관을 모두 소화하는 사람은 아마 "유느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shsote21/221135073755 <정관정요>는요. 당 태종 이세민! 태종의 언행록인데요~ 감사하게도 <정관정요>를 갈구하던 중 '미래의 창'에서 최근 출간한 <정관정요 강의>책을 읽게 되었어요! 얏호~! 올해 안에 오긍의 <정관정요> 정본을 읽어보는게 소원 중 하나입니다. ㅋㅋ 본깨적 스타트 합니다~! ^_^ / 본 / 당 태종 이세민 ; 잘 보고 잘 들을 수 있는 사람 "순조로울수록 위기감을 느껴라." 제가 이해한 바 이 책의 포인트! 순조로울수록 위기감을 느껴라. 늘 일상에서 순조로울 때 위기감을 느끼기 때문에 ㅋㅋㅋ 본 것으로 만족했어요! 아하! 맞아. 순조로울수록 위기감을 당연히~ 느껴야지~ "꿈이 분수를 뛰어넘는 무모한 야망이 되는 것은 문제다." 내가 꾸는 꿈이 야망인지, 분수를 뛰어넘는 일인지 고민해보았어요~ 육관에 반대되는 인물 l 105쪽 육관에 반대되는 인물인데요~ 음... 아무리 생각해도 육관에 반대되지 않는 인물은 유느님밖에 없는것 같아요 ㅋㅋ "교만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유흥에 빠지지 않고, 야망을 지니지 않는 것." 교만하지 않기 . 욕심 부리지 않기 . 유흥에 빠지지 않기 . 야망을 지니지 않기. 이 시대에는 학문을 닦는 일과 인격자로서 수양을 쌓는 일이 동일시되었다는 점. < 그 힘이 한계에 이를 때까지 착취하지만 않으면 말은 언제나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니라> 189쪽 말을 비유해 <사람 부림>에 대한 깨달음을 던지는데요~ 당 태종 시대로 돌아갈래~~~ "문언으로 인간을 속박하는 행위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죠~ "죽음의 경계에 서본 사람은 종종 삶을 달관하는 태도를 보이곤 한다." 그렇죠~ 저 같은 경우는 - -;; / 깨 / 이세민이 '차남'이었구나! 대한민국 차남분들 주목 ㅋ_ㅋ <정관정요 강의> 책에는 당태종이 <차남>이어서 소통에 좀 더 원활했다는 대목이 나오는데요~~ '오긍'이 편찬! 기억난다!! 공무원 시험때 외웠던,,(?) 긴가민가(?) "<인재가 없다>는 말은 직무태만" "현명한 자는 역사에서 배운다." 왜 이 대목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대목이 떠오르는지~ "중요한 점은 태종처럼 <창업의 시기는 이미 지나 갔다>며 스스로 확실하게 선을 긋는 일이다." 본책에서는 창업을 할 때, 수성(守成)을 할 때 해야할 일이 다르다고 강조를 하는데요~ "양보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감을 지닌 사람이다." 직장 동료를 떠올리며 읽어보았습니다. / 적 / 106쪽 이 부분은 제 현실과 무척 닮아있어서 삶의 자세로 체내화하기 위해 메모한 부분~ "양신이란 군주와 일심동체가 되어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 신하입니다." 위징 : 신은 충신이 아니라 양신이 되고 싶습니다. 태종 : 양신이 무엇이오? 위징 : 양신이란 군주와 일심동체가 되어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 신하입니다. 그 나라의 이름은 군주와 더불어 대대손손 전해지는 법이지요. "리더는 무엇보다 부하의 의사를 존중하고 경의로 대하며 그들의 말에 진지하게 귀를 귀울여야 한다." < 육 관 > 1. 일정한 지위에 있는 자라면 그 사람이 어떤 인물을 발탁하는지 보라. 2. 유복한 자라면 그 사람이 타인에게 무엇을 대접하는지 재산의 사용법을 보라. 3. 자택에서 편히 쉴 때 그 사람이 즐겨하는 일을 보라. 4. 모두 함께 무언가를 배울 때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는지를 보라. 5. 아무리 생활이 궁핍하더라도 그 사람이 '이것만은 받을 수 없다'고 거부하는 걸 보라. 6. 출세에서 멀어진 자라면 '이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주관이 확실한지를 보라. 자~ 육관 나왔습니다~ <서경>에도 나와 있듯이 중요한 자리에는 진정으로 뛰어난 자만 등용하시오. 진정으로 뛰어난 자- "훌륭한 시설이나 사옥이 가지고 싶다면 그 돈을 사람에게 투자하라." 인적자원에 푸쉬하라는 대목으로 습득~! (자녀에 대한) 물질적 지원을 얼마만큼 줄 것인지 그 한도는 분명히 정해두어야 한다. 이건 나의 노후 대비용으로 습득~! 늘 앞서가는게 문제야 ㅋㅋㅋ / 뜻 궁금 / 정관지치(貞觀之治) ; 곧을 정, 볼 관, 갈 지, 다스릴 치 / 궁금한 것 / 육관 - 사람을 꿰뚫어보기 위한 포인트 . 103쪽 <서경> / 생각거리 / 큰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일단 멈춰 서서 '함부로 백성을 혹사하지 말고 조금 쉬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라. 41쪽 "덕을 쌓은 자는 그 덕이 빛이 되어 내면으로부터 주위를 밝히는 존재다." "무릇 리더는 부하가 진심으로 <이 사람의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할만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힘>이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이것은 큰 뜻인가, 야망인가" "모든 일을 대략 파악하지만 대충하지 않고 조리있게 처리하는 것을 이른다." "조직도를 채워나가지 말고 능력에 따라 등용하라." / 생각풀기 / <순조로울수록 위기감을 느껴라>, <사람이 우선>, <사람에 투자>, <도덕성> 등등이 정관정요의 중요한 대목으로 읽혔다. 그 중에서도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되새김 독서를 하면서 <이것은 큰 뜻인가, 야망인가>라는 문구에 걸려 넘어졌고. < 읽고싶은 책> 오긍 <정관정요> 6.13 지방선거를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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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정관정요'란 책에 대해 알지 못했다. 정관정요(貞觀政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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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강의 『정관정요 강의』를 받아들었다. “제1장 힘과 배려에서 비롯되는 리더십, 제2장 내 안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워라, 제3장 인재 등용방법, 제4장 듣는 귀와 울리는 말, 제5장 사욕을 버리고 신뢰를 쌓아라, 제6장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한 도쿄 마루노우치 시티캠퍼스의 인기 강좌를 바탕으로 탄생한 《정관정요 강의》는 고전 의 내용을 현대 비즈니스맨을 위해 새롭게 해석해 눈길을 끈다. 시대를 초월하여 변함없는 ‘조직론’과 ‘리더십의 진수’를 전하는 《정관정요》는 당나라 2대 황제인 태종 이세민이 4명의 충신들과 나눈 문답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어질고 현명한 군주가 되기 위한 태종의 학문적 노력과 철학을 담고 있다. 태종이 사망한 후 50년이 지나서 역사가 오긍이 태종의 언행록을 정리한 『정관정요』를 중종에게 바쳤다고 한다. 이 책은 전 10권 40편으로 구성, 정관은 태종의 재위한 연호(627~649), 정요는 정치의 요체란 뜻이다. 유가에서는 천재지변도 황제의 책임이라고 여겼단다. 과학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믿기지 않는 일이다. 그래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자신의 몸을 잘 닦고 가정을 잘 다스려야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다는 말이렷다. 옛 황제들과 왕은 천재지변도 자신들 책임이라 여길 만큼 모든 언행을 조심했던 것을 엿보면서, 어제그제 TV토론 경남도지사들이 떠올랐다. 이들이 정관정요를 한 번만이라도 읽었다면, TV에 나와서 상대방을 네거티브로 모함하며 말들을 함부로 주어섬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는 법을 관대하게 하고 반대로 마음이 느슨해졌을 때는 법으로 엄격하게 단속해야한다. 시대나 사회 정세는 계속 변하는 법이니 법률 운영 방식이 역시 바뀌어야 한다. 이 대목에선 지난 9년 503과 706년 때의 법운영 방식과는 차원이 다르게 문대통령 때는 운영되어야 하는구나 깨닫는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느슨함과 팽팽함을 구분하여 사용하란다. 전 양승태 대법원장이 박근해 청와대와 상의를 해서 재판을 하였다는 소식들이 인터넷뉴스를 떠들썩하게 하면서 오늘(5.31)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참 천인공로할 일이었다. 사법부가 청와대 입맛에 따라 재판을 했다는 사실, 있을 수 없는 경천동지할 일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 법률을 고무줄처럼 줄였다 늘였다 제멋대로 구가했다는 이야기, 과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가 九德을 리더의 내면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소개하는데, 음과 양이 조화를 맞춰 리더의 마음을 수양하는 것을 말하는데, 저자는 한 달에 1덕을 실천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9개월이 지난 후에서 9덕을 갖춘 인간이 될 수 있단다. 창업시기에는 용감하게 싸우는 힘이 넘치는 구성원이지만, 수성기에는 충분하게 역량을 주어진 자리에서 발휘할 수 있는 구성원이 필요하다. 영토를 확장하고 적을 쓰러뜨리는 능력보다 조직을 재정비해서 세상과 사람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집단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요직에는 실무에 능한 인재를 기용하는 것이 기업을 계속 이윤 창출하는 능률을 올리려면 필요하단다. 수성시기에 경계해야할 일 중 하나는 어떤 잘못을 엄격하게 지적하는 대신 눈을 감아준다. 오랜 관계에 금이 가기 쉽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목표를 달성해낸 구성원들에게 아무래도 후한 점수를 주기 마련이다. 이런 두 문제점이 수성기에 가장 경계할 일이란다. 리더에게 경영도 중요하지만, 인재등용도 어려운 것 같다. MB가 부하직원들이 신발을 거꾸로 신은 이유 중에 하나가 수십 년을 집사로 일했던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서 부하들을 일회용 소모품으로 여겼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 때문에 부하들은 하나둘씩 신발을 거꾸로 신었다. 본인은 천문학적 숫자의 돈을 빼돌렸으면서도 자신의 일을 하는 부하가 감옥에 가 있을 때 면회 한번 하지 않고, 부하 아내가 죽었다는데도 조문은커녕 부조 한 푼 안했다는 일화를 듣고, 햐,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가 있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MB는 지도자가 아니라 사기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사로움을 버리고 신뢰를 지도자는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다. 천문학적 돈을 빼돌린 MB를 추적했지만 어떻게 조사해볼 도리가 없던 검찰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준 사람이 MB의 오랜 집사 김희중였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태종에게 권만기가 상소를 했다. 선주와 요주에는 은이 수십만 톤이 되니 채굴해서 돈을 벌자고 제안을 했다. 그때 태종은 권만기를 꾸짖었다. 국가의 재정을 생각하면 기쁜 일이지만 권만기의 직책이 치서시어사로서 법을 관장하고 국가의 권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국가 경제, 더 나아가서 돈 버는 일에 관여하는 것은 직무에 벗어난 행동이었던 것이다. “은혜롭게도 나는 천자라는 자리에 있소. 수십만 톤에 달하는 은을 채굴하여 막대한 수입을 얻는다 해도, 덕망 있는 인재 한 사람을 얻는 일과 비교할 수 없소. 그대는 법을 관장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뛰어난 인재를 추천하고 선을 추구해야지, 어찌하여 더 나은 나라를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마시오. 법망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권세가의 위협을 막지 못하오. 그러면서 은을 채굴하다니요? 본문에 맞지 않는 계책을 좇아 이익을 쫒기만 하는 것이요?” 정권을 운영한지 10년이 지나자, 정부 내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한다는 시스템이 점점 붕괴하고 있는 찰라, 義를 누구보다 중시해야할 공직자가 군주의 환심을 사기 위해 돈 버는 이야기를 입에 담으니, 이에 태종이 분노하여 한마디로 거절한 것이다. 리더는 부하가 직분에 걸맞은 역할을 하는지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태종은 말하는 것이다. 요즘 시대에 이 책이 이렇게 가슴에 와닿다니, 시대를 초월해서 리더의 역할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것임은 틀림없다는 생각하게 됐다. 태종 시대에는 국학을 유학으로 장려했다고 한다. 부하들과 지도자층의 넓고 깊은 교양 있는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간에 호흡을 맞추던 측근들처럼, 현대에도 이런 교양 있는 의사소통이 하기 위해 정치를 하든 기업을 경영하던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상하좌우 교양 기반을 넓혀가야 하는 것이 본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에 “김정은이 여당의 지역선거위원장 같다”라는 말을 하던 야당의 모 여성 정치인을 보면서, 참담했다. 남북정상회담, 북미회담으로 남북평화협정을 추진해가는 과정, 온 국민이 가슴 조리며 두손 모아 기도하는 마음인데, 이 정치인은 타국인처럼 무성의하게, 무책임한 말로 어떻게 한 번 튀어볼까하는 마음으로 한 마디 내지르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구태의연함에 탄식이 저절로 나왔다. “도대체 저 XX은 누가 뽑은 거야?”라는 국민들 댓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군주에 대해, 제왕 교육에 대해 말하면서도 자녀교육에 대해 태종도 어쩔 수 없었는가 보다. 맏이를 후계자로 삼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아홉 째 아들을 태자로 책봉하는데, 훗날 태종의 부인 측천무후가 아들의 부인이 되어, 약한 이치 대신 나라를 빼앗아 결국 측천무후가 당의 왕조를 빼앗는다. 태종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렇게 나라가 뒤흔들렸지만, 태종이 나라의 근간을 단단하게 다져놨던 터라 당은 부활할 수 있었다. “리더의 길은 교만하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으며 유흥에 빠지지 않고 야망을 지니지 않는 것 이것이 오늘날 지도자가 경계로 삼아야 한다”는 행간에 오랫동안 발길이 머물다 책장을 덮는다. 예나 지금이나 리더는 함께 하는 사람보다 한 발 앞서서 세상을 바라봐야 하고, 한 발 뒤로 물러서서 기다려주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또 커다란 품으로 세상을 품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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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언제부터인지 인문학에 대하여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습니다. 특히 공직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분명히 윗사람으로 저렇게 행동하면 안되는데 아무 근거없이 억압하고 모함하고 비열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할때가 너무나 많이 있고 현실 사회에서 많은 모순이 있다고 항상 느껴왔습니다. 그러나 그 해답을 어디에서 찾을까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어떤 방법으로 찾아서 내 놓을까하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정관정요강의란 책을 만나면서 한번 읽으면 끝나는 책이 아닌 여러번 반복하면서 읽고 내 생활과 언행 행동등을 뒤돌아보면서 거울처럼 바라보고 고쳐 나가야 하는 책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리더의 근본은 덕을 쌓고 덕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가끔 텔레비젼에서 역사극을 보면서 그 시대의 상전과 부하의 행동과 결정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재의 공직생활을 비교할때가 있습니다. 역사의 시간만 바뀌었을뿐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려조선시대의 왕과 신하관계로 다투는 것과 현재 국회에서 몸싸움을 하면서 자기 주장을 펼치기 위해 다툼을 하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 생각하면서 정말 리더로서의 본이 되러면 덕을 쌓고 인의로 사람을 감동하고 설득하는 소통하여 자기 사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덕목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자기 의견이 맞지 않으면 상대방의 의견은 사고가 난다고 하고 잘 할 것 같지 않아서 라고 말을 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지방선거로 한창 들떠있고 자기를 뽑아달라고 주민들에게 애걸복걸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당선만 되면 주민들은 뒷전이요 그들은 자기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 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달려나갈 것입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권위로 제압하고 누를 것이 아니라 아랫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포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들고 어려웠을때를 기억하고 항상 첫 마음 첫 사랑을 기억해야하는데 사람이라 그런지 두번째 세번째가 되면 변하는 것이 사람의 인지상정이라고 봅니다. 잘 나가면 잘 나갈 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첫마음을 잊지 말고 조그만한 일도 감사하고 고마워 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이 책에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쾌락과 향락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기다려 천천히 쾌락과 향락을 즐기라고 하였습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주민센터 팀장이라고 그것도 권력이요 그자리도 갑질을 하면서 국민의 예산을 줄이면서 자원봉사로 예산을 줄이겠다고 하고 일반인보다 연예인등 이름 있는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공연을 하자고 하면 그들은 말하기를 사고가 난다고 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고는 일을 하지 못하게 가로막습니다. 또한 어떤 팀장리더는 자기보다 10개월차이밖에 되지 않았는데 나이가 많다고 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 일에 대하여는 국내외를 다니면서 일을 하고 자기보다는 그래도 업무능력과 자원연계등은 잘 할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이 뒤처질까 그런지 일을 하지 못하게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물질을 가지고 공직생활을 누가 못하겠습니까 예산을 절감하여 효과를 내고 효율적인 행정을 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에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면 공직자로서의 도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마음의 위안을 가집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는 것도 온정주의로 자기 식구이면 좋은 자리에 앉게하고 자기 식구가 아니면 한직에 보내 힘들고 어렵고 피곤하게 만드는 것도 공직이라고 봅니다. 사기업은 이윤을 창출하기위해 실적을 가지고 판단하지만 공직이란 실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기에 윗사람에게 비위를 맞추고 자기의 생각은 없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조직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답답하고 무사안일한 조직이 바로 공직이 아닐까 그런데 젊은 세대들은 공직이 좋다고 몇년씩 경쟁률을 뚫고 들어오려고 노력을 하나 정작 경험을 하고보면 공직에 맞지 않아 사표를 내는 경우를 여러번 보면서 젊음의 시간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제 정년을 바라보는 저로서는 공직은 안정된 직장이요 다른 조직보다 조금은 자유롭다는 장점만 있지 다른 것은 내세울것이 없다고 봅니다. 즉 리더십이란 역사의 흐름속에서 예전의 고려 조선시대의 공직자로서의 행동과 도리와 지금 현실속의 공직자의 행동과 도리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공직자의 도리와 자세 행동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 책에서 논하는 자세와 현실 속에서의 사람의 도리 공직자의 도리와는 괴리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 않았습니다. 옛 선조의 지혜를 배워가면서 정말 필요한 사람이 적재적소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정조직이라면 이것보다 더 바랄 수는 없는 조직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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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간은 탐욕스러운 존재이다. 때때로 '이것을 가지고 싶다!' 는 강렬한 충동에 사로잡힌다면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다?'리며 탐욕스러운 자신을 경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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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광종은 중국 당나라 태종의 '정관정요'를 중시하여 과거 제도를 실시한다. '정관정요'는 중국의 역대 황제 중 최고로 평가받는 당 태종의 치세를 기록한 책으로 대체로 신하들의 간쟁을 잘 듣는 임금의 덕에 대해 칭송하는 내용이다.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위정자의 교과서로 널리 읽혔다.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왕이었던 광종이 읽고 가르침을 따랐던 '정관정요'는 현대인들도 여전히 읽고 있으며 리더십에 관한 내용이나 고전 인문서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책 중에 한 권이다. <정관정요 강의>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고전을 오늘날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그 지혜를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정관정요 강의>는 중국 고전 사상을 통해 본 리더십에 대해 알 수 있게 한다. 중국 고전 속의 리더십은 치수에서 비롯된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것과 천명론에 근거를 둔 덕치주의적인 것이 있다. 이상적인 리더란 사람을 대할 때는 언제나 마음의 섬세한 움직임을 읽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리더에게 지침이 되는 말로 바꾸면 '문제를 해결하여 사원을 안심시키고 자사의 가능성을 개척하여 사원에게 희망을 주는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광피사표, 격우상하(光被四表, 格于上下)'라고 세상에 빛이 널리 미치어 하늘과 땅에 이르게 하는 자질로 누구나 이 사람과 함께라면 괜찮다고 생각할 만큼 존재 그 자체가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덕망 있는 리더는 천재지변조차 자기 책임으로 여기고 백성을 위해 온힘을 다하는 자이다. 리더의 근본은 덕의를 쌓는 일이라고 했다. '나무를 크게 키우려는 자는 나무의 근본인 땅을 튼튼하게 다진다. 세차게 흘러가는 긴 강을 만들려는 자는 강의 수원을 깊게 판다. 나라를 평안하게 하려는 자는 스스로 덕의를 쌓는다'고 했다. 리더라면 특히 자기 인격을 형성하는 뿌리 부분이 단단히 박혀 있어야 한다. 자칫 자만에 빠지기 쉬운 자신을 통제하려 노력하지만 곧 잊어버린다. 스스로 반성할 줄 알고 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는 리더가 참리더가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권력을 한번 가지게 되면 인간이란 변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중심을 잘 잡아줄 덕의가 필요하다. <정관정요 강의>에서는 리더에게 필요한 초심을 지켜내기 위한 십계명을 소개하고 있다. 지위나 급여가 올라갈수록 평범한 사람도 허영심이 점점 커질 수 있다. 대부분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려고 하는데 정관 13년에 태종에게 간언한 위징은 초심을 지켜 유종의 미를 거두라는 십계명을 포함한 간언을 했다. 거기서 따온 십계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