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인생 가게로 먹고 살기
"행복한 인생 가게로 먹고 살기" 내용보기
책의 제목에서부터 벌써 창업이라는 냄새가 진하게 느껴진다. 나는 영업과 장사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삼성맨 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장사라는 길에 들어섰을까 궁금했고, 한편으론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만의 가게를 막연하게라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는 공감에서였다. 정말 막연하게 그런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전
"행복한 인생 가게로 먹고 살기" 내용보기

 책의 제목에서부터 벌써 창업이라는 냄새가 진하게 느껴진다. 나는 영업과 장사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삼성맨 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장사라는 길에 들어섰을까 궁금했고, 한편으론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만의 가게를 막연하게라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는 공감에서였다. 정말 막연하게 그런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전에 일드를 본 적이 있는데, 출판사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을 하던 주인공 여성이 어머니의 가업을 이어받아 조그만 가게에서 빵과 수프를 파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고 편안해 보였기 때문이다.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미소 짓는 모습,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파스텔톤의 커튼이 나부끼는 모습이 참 평화로워서 좋아 보였다.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게 되면 그런 낭만 같은 건 생각할 틈도 없을 것이다. 뭐든지 좀 된다하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경쟁에 치어 스트레스를 받고 급기야는 문을 닫게 되는 현실을 보게 된다. 아이템이 무엇이든 간에 자신만의 자영업을 한다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수없이 목격한다. 직장인으로서 시키는 일만 하다가 그 분야에 대한 진지한 공부도 하지 않고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팔십 퍼센트 이상이라고 한다. 손해를 줄이고 알찬 결실을 이루려면 사전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미국 유학을 하고 LA에서도 다년간 직장생활을 했으며 국내 대기업을 다니다가 가족 몰래 때려치우고 장사의 길에 들어선지 12년째라고 한다. 경영학 공부 10년과 12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들어있는 책이다. 모두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심자로서 장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프랜차이즈 창업, 자기만의 독립 점포 창업, 세 번째 가게를 오픈하면서 다점 경영 도전 등 에피소드와 실수담 등 성공하기 위한 전략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구수한 입담에 어렵지 않은 내용이 술술 읽힌다. 각 장 끝에는 실천 노하우가 있고 본문의 내용을 창업노트로 정리하여 되새김을 해준다. 인생 가게라는 단어가 참 마음에 들었다. 단순하게 잠깐 동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평생 동안 편안하게 일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는 정신이 느껴졌다. 잘 일구어놓은 가게는 자녀의 취업도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니 멋지지 않을 수 없다.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 놓은 '창업노트' 코너에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깨알 팁이 가득이다.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전업작가가 되기 전까지는 자영업자였다.

하루키가 재즈카페를 운영했던 에피소드가 나와있어 흥미롭다.

 

 일전에 자신의 책방을 차리기 위해 일본 도쿄의 서점 탐방을 한 책을 읽었는데, 여기서도 일본 이야기가 나올 줄이야... 일본인 아내를 둔 저자는 일본의 많은 선술집 등을 찾아가 직접 요리를 배우고 그릇이라든가 가게의 분위기에 맞는 기구를 사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역시 발품을 팔아서 현장의 분위기를 익히고 고객층의 수요 등 전반적인 것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어떤 아이템이 잘된다고 무작정 따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시키는 일만 하는 직장인과 달리 인사관리, 매장관리, 홍보, 세금 문제 등 하나에서 열까지 자신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음식의 맛은 기본으로 깔아줘야 하고 점포의 분위기, 인테리어, 상권분석 등 신경을 써야 할 게 정말 많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공부도 하지 않고 시작했다가 3년 안에 문을 닫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니 안타까웠다. 정보수집과 현장 탐방을 통한 공부는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되었다.

 

 오뎅바를 운영하다가 두 번째 가게 꼬치구이, 세 번째 추억의 정통 포장마차까지 그야말로 자금조달부터 어렵게 시작하여 세 가게의 어엿한 사장이 되고 이렇게 그 노하우를 책으로 냈다면 성공한 셈 이지 않을까. 이젠 창업하려는 사람들을 행복한 인생 가게를 할 수 있도록 코치하는 일을 꿈꾸고 있단다. 책값 16천원 투자해서 16천만 원 절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라고 한다. 그만큼 직장인에서 그가 말하는 장사맨으로 산전수전 겪으며 세 가게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이니 만큼 자신감과 자부심을 얻었을 터다. 무언가 자신만의 가게를 해보고 싶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아이템은 다르더라도 창업을 위한 과정은 거의 비슷할 것이니 유용한 정보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h*****7 2018.05.10. 신고 공감 6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 내용보기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 살기라는 책을 읽었다. 대기업을 그만두기까지는 쉽지 않았을 텐데 저자는 남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행복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선택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선 두가지만 버려도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남의 시선'의식하는 것, '남과 비교'하는 것만 버려도 돈 안들이고 지금보다 훨씬 홀가분하게 살 수 있다. 그렇다. 나도 이런
"자기계발서" 내용보기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 살기라는 책을 읽었다. 

대기업을 그만두기까지는 쉽지 않았을 텐데 저자는 남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행복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선택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선 두가지만 버려도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남의 시선'의식하는 것, '남과 비교'하는 것만 버려도 돈 안들이고 지금보다 훨씬 

홀가분하게 살 수 있다. 



그렇다. 나도 이런 것들로 인해서 자유롭지 못했었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려면 이 두가지를 잘 버려야 한다.


먼저 책의 목차로 들어가 보자



1장 어쩌다 마흔, 장사를 준비하다

2장 처음 장사, 겁나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창업

3장 드디어 내 브랜드, 독립점포를 창업하다

4장 세번째 점포로 다른 경영에 도전하다

5장 반드시 살아남는 인생가게 만들기

6장 나는 왜 장사를 선택했나


장제목은 이렇게 총 6장이었다. 

자신만의 점포를 갖고 꾸려간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 안정적으로 돈은 받지 않는가 

그런데 저자는 미국에서 유학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장사를 하려고 계획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관련 분야 서적들을 읽고 

장사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장사 하기 전에 상권 분석이 중요할 것이다. 

이렇게 상권정보 시스템이라는 곳에서 상권 및 입지 분석을 할 수 있다고 정보를 주고 있다 



어떤 분야든지 이론에 밝은 사람보다는 실전에 밝은 사람이 최고다. 

자신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가 최고란 말이다. 

그래서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상권 분석에 들어갔으면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데 같은 아이템이라도

누구는 잘 되고, 누구는 안 되는 것에 대한 이유가 잘 써져 있다



장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님에게 진심을 전하는 것이 중요다.

다른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스타일로 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사람마다 가진 강점은 다르니 말이다.

자신의 강점을 잘 살리자



그리고 착한 가게와 돈버는 가게는 다르다.

대중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신경써야 한다.



한 눈에 딱 봤을 때 마음에 드는 곳을 만들라는 것


이제는 마케팅도 온라인 시대이다! 


시대를 잘 읽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자 



창업 시작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상권분석하고, 입지 선정하고, 프랜차이즈 점포를 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신의 인생 가게를 만드는 데 성공한 저자 


그 많은 시간 안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 가게를 만들기까지 땀과 노력들을 책에서 볼 수 있었다. 

자신만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봐야 하는 책이었다. 


장사가 단순히 돈만 벌기 위한 장사가 아니라 

저자의 경영철학과, 인생 마인드 철학이 함께 녹아져 있어 

더 공감이 되었던 책이다. 


행복이란 것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뭘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찾아서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이 저자의 노력처럼요~ 


대한민국에선 두가지만 버려도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남의 시선'의식하는 것, '남과 비교'하는 것만 버려도 돈 안들이고 지금보다 훨씬 

홀가분하게 살 수 있다.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 가게로 먹고 살기> 에서 


a****l 2018.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업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사업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내용보기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의 작가가 등장인물의 대사를 빌어서 한 얘기가 있다. "자기 얘기는 자기한테나 재밌어." 동감이다.  수많은 책들을 읽으며 정말 감사한 책들이 너무나 많지만 자기한테나 재밌을 법한 얘기를 쓰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모든 지출비용 중 순위가 뒤로 밀리고야 마는 게 책구입비인데 고르고 고른 책이 한 오분 스르륵 넘겨 읽고 나에게 남는게 없으면 허망
"사업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내용보기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의 작가가 등장인물의 대사를 빌어서 한 얘기가 있다. "자기 얘기는 자기한테나 재밌어." 동감이다.  수많은 책들을 읽으며 정말 감사한 책들이 너무나 많지만 자기한테나 재밌을 법한 얘기를 쓰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모든 지출비용 중 순위가 뒤로 밀리고야 마는 게 책구입비인데 고르고 고른 책이 한 오분 스르륵 넘겨 읽고 나에게 남는게 없으면 허망하고 돈아깝기도 하다.

 

나는 장사에도 사업에도 소질이 없지만 호기심은 굉장히 많다.  사업을 한다는 건 어떤 걸까. 장사를 한다는 건 어떤 걸까.  어린 아이들에게 마트나 카페 등에서 판매를 하는 체험을 하는 장난감이 인기가 있듯이 어른인 나에게 그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책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다.  그래서 개인의 경험을 책으로 내는 걸 좋아하는 일본인들 특성때문에 일본 서적들을 많이 읽은 편이다.  그러나 보통 두 부류로 나뉜다.  너무 딱딱한 이론서이거나 작가에게나 재미있을 법한 에피소드 몇개 들어있는 책이거나.  별 도움이 안되는데? 싶었다. 그동안은.

 

이 책을 읽으며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어느새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화장실에 들어가면서까지 읽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작가는 유학까지 다녀온 경영학도이고 삼성에서 일하던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오뎅바를 운영하게 된다.  어느날 갑자기는 아닐 수도 있다.  뒤돌아 보니 자신이 장사하는 것에 무척 관심이 있었더란다.  아무튼 그는 오뎅바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고 목표한대로 두개 더 지점을 냈다.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우선 그는 사람과 인생을 대하는 훌륭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소박하고 솔직하게 썼지만 그의 글 여기 저기에서 그의 넓고 포용력있는 가치관과 삶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전면으로 내세우지는 않아도 많은 사람을 도우며 함께 인생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  그 일환으로 이 책을 계획하고 쓴 것 같다.  경영학은 괜히 전공한게 아니구나 싶게 학문적으로 전문적으로 사업에 접근하는 훌륭한 안내서인 것 같다.  이 책은 언젠가 사업을 시작해볼 가능성을 염두에 둔 사람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안내서이다.  욕심 많은 사람들은 절대로 알려주지 않을 이론과 경험을 곳곳에 배치해 놓았으니까.

 

작가는 자신이 무뚝뚝한 편이고 손님을 시끌벅적하게 대하는 편이 아니라고 했지만.  소통능력이 대단히 좋은 사람이다.  그가 써놓은 에피소드의 내용도 그렇지만 이책만 봐도 어려운 경영 이론들을 일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아무리 어려운 이론도 달변가의 언어로 들으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작가는 사업의 준비와 과정 그리고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설명해 주면서도 독자에게 웃음을 주며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작가의 많은 역량이 부러우면서도 이 책을 그언젠가 사업을 시작하는 그날까지 품속에 꼭 간직하려고 한다. 

리뷰 총점 종이책
삼성때려치우고 인생가기로 먹고살기
"삼성때려치우고 인생가기로 먹고살기" 내용보기
대한민국은 자영업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너무나 많은 가게들이 있다. 과열 경쟁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얼마나 과열되었으면 자영업의 몰락이라는 책까지 등장했겠는가. 자영업은 ‘자신이 경영하는 사업’을 일컫는 말로 소위 ‘장사’를 말한다. 파는 품목도 다양하고, 사장의 운영방법 및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잘되는 자영
"삼성때려치우고 인생가기로 먹고살기" 내용보기

대한민국은 자영업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너무나 많은 가게들이 있다. 과열 경쟁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얼마나 과열되었으면 자영업의 몰락이라는 책까지 등장했겠는가.

자영업은 자신이 경영하는 사업을 일컫는 말로 소위 장사를 말한다.

파는 품목도 다양하고, 사장의 운영방법 및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잘되는 자영업과 망하는 자영업의 이유를 찾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것 보다 더 어렵다.

하지만 잘되는 가게와 망하는 가게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그 이유와 노하우에 대해서 적나라게 쓰여져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많은 성공 사례 및 스토리가 쓰여진 책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내가 어떻게 저걸 할 수 있을까즉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높은 것보다는 애매 모호하다.

오뎅바와 이자카야를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이 책은, 정말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정말

장사를 준비해서 시작해도 될 만큼, 구체적인 과정들이 들어가 있다.

또한 잘한 것만 쓰여진 것이 아니라, 시행착오, 실패의 연속, 슬럼프를 극복해가는

과정까지 쓰여져 있다. 잘 한 것 보다는 시행착오가 더 많이 적혀 있는 이 책이

진정한 노하우가 적힌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장님의 수 없이 많이 고민 한 흔적과, 과정들, 갈등들 그리고 결국에는 인생 가게를 만들어내

기까지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스쳐 지나갔고,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냥 가게가 아니라 인생가게지 않는가! 제목부터 감동적인 이 책을 모든 자영업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j*******4 2018.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리뷰_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북리뷰_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내용보기
이 책은 평생 먹고사는 인생가게를 만드는 비법을 전달하는 책이다.(저자는 은퇴없이 평생직장으로 먹고 살수 있는 작지만 강한 실속 있는 가게를 '인생가게'라 정의했다)저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때려치고, 프랜차이즈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브랜드 점포를 성공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으로 독자에게 전달한다.우리나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직장상사의 갑
"북리뷰_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내용보기

이 책은 평생 먹고사는 인생가게를 만드는 비법을 전달하는 책이다.

(저자는 은퇴없이 평생직장으로 먹고 살수 있는 작지만 강한 실속 있는 가게를 '인생가게'라 정의했다)


저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때려치고, 프랜차이즈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브랜드 점포를 성공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으로 독자에게 전달한다.

우리나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직장상사의 갑질이나, 업무과중, 팍팍한 사회생활에 지쳐 회사 때려치우고 '장사나 해 볼까'하는 생각을 해 봤으리라 짐작이 된다. 하지만 은퇴 후 또는 조기퇴직, 명예퇴직을 포함해 겨우 모아 놓은 퇴직금을 쉽게 생각하고 뛰어든 사업에 실패해 더 큰 수렁의 늪으로 빠져드는 사례를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경험했다.

그렇다면 장사로 살아남아 인생 제 2의 황금기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책머리에서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보 장사꾼의 가장 큰 사업실패 요인은 '나라면 잘 할 수 있다', '열정이면 무엇이든 되겠지'하는 막연한 마음가짐이다. 이런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장사의 첫걸음임을 책 첫머리에 묵직하게 전달한다.


1,2 장은 장사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낸 책이라 복잡함 없이 실제 장사를 준비하려는 이들이 겪을 난관들에 대해 사전준비를 하게 해 준다. 창업아이템을 선정하여 프랜차이즈로 시작할지 독립점포로 할지 고민하며 상권과 입지를 분석하며 발품을 파는 단계를 설명해 주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창업 절차의 실전 팁을 전달한다.

또한 중간중간 실제 저자가 연구하며 적용한 예시, 표들을 수록되어 있어 정보수집, 발품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장사를 하면서 필요한 마인드와 경쟁업체와 부딪히는 문제에 대처하여 욕심내지 않고 자기 페이스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방업체 출현, 비수기 등 숱한 난관을 겪으면서도 저자는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버티고, 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임을 강조한다.


이어 3,4 장에서는 오뎅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축적한 사업노하우와 경험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점포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달하는 이야기의 가장 큰 강점은, 저자가 경험한 사례들을 솔직히 가감없이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르는 게 약이 아니라, 초보 장사꾼이 겪을 수 있는 중요한 사항들은 물론이고, 생각치 못한 변수들과 놓칠 수도 있는 사전 정보수집의 내용과 각 단계별 진행사항에 대해 세세히 알려준다.

각장마다 요약된 실전 노하우와, 당장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한 창업 노트를 정독한다면 장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s***y 2018.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인생가게를 현실로 실현하기,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나만의 인생가게를 현실로 실현하기,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내용보기
왓북의 '먹고살기 시리즈'는 믿고 보는 책이다. 한창 영어에 재미를 붙였을 때 꿈꿨던 출판번역가의 세계를 알려준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를 시작으로 영상번역가, 여행작가, 칼럼니스트 등 누구나 한 번씩은 생각해 봤지만 알기 어려운 직업의 장단점을 콕콕 집어서 알려준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는 '먹고살기 시리즈'의 8번째 책으로 직장인 출신 초보 장사꾼이 주점으로 행복하
"나만의 인생가게를 현실로 실현하기,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내용보기

왓북의 '먹고살기 시리즈'는 믿고 보는 책이다. 한창 영어에 재미를 붙였을 때 꿈꿨던 출판번역가의 세계를 알려준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를 시작으로 영상번역가, 여행작가, 칼럼니스트 등 누구나 한 번씩은 생각해 봤지만 알기 어려운 직업의 장단점을 콕콕 집어서 알려준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는 '먹고살기 시리즈'의 8번째 책으로 직장인 출신 초보 장사꾼이 주점으로 행복하게 먹고사는 비결을 알려준다. 

장사.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사이버머니처럼 인터넷에서 사라지는 걸 볼 때면 이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모이는 돈이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더 늦게 전에 내 장사를 시작하는 게 좋지 않을까?' 텅텅 빈 계좌를 바라볼 때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언제나 장사로 마무리된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늘 장사를 했다. 가진 돈이 없으니 번듯한 가게를 차려서 해본 적은 없지만 엄마의 장사가 망한 적은 없었다. 이전의 사람들이 망해서 나간 지하 6평에서도 엄마는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나는 늘 엄마의 가게에서 일을 했다.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했으며 큰 쟁반을 머리에 이고 배달을 나갔다. 식당이 아닌 장사를 할 때도 늘 엄마 옆에서 물건을 팔았다. 학창시절을 큰 시장에서만 보내다 보니 장사가 꽤 돈을 많이 번다는 걸 일찌감치 알았다. 더불어 그게 또 얼마나 힘든 일인지도 잘 알고 있기에 감히 장사를 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는 무척 매력적인 직업이다. 


지금 당장 장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언젠가는 내 가게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책을 틈틈이 읽는 편이다. 창업 방법, 손님 서비스, 가게 인테리어 등 장사에 관한 여러 분야의 책이 많지만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는 진짜 장사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종합판이었다. 실제 유학을 다녀오고 삼성에 취업했지만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나이 마흔에 맨땅에 헤딩하듯 장사를 시작한 저자는 더 늦기 전에 장사를 해보고 싶은 우리 모두의 모습이었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에서 말하는 인생가게란 '은퇴 없이 평생직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실속 있는 가게'를 의미한다. 이 얼마나 매혹적인 정의인가. 하지만 달콤한 인생가게의 정의와 달리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책 속에는 저자의 치열하고 눈물겨우며 안타까운 인생가게 만들기 프로젝트가 들어있다. 장사를 쉽게 생각해서 시작하지 않았다. 음식을 해본 적도 없을뿐더러 권리금에 식당의 집기가 포함되는 사실조차 몰랐던 생초짜의 치열한 인생가게 만들기는 그래서 더욱 인상 깊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대부분이 저자와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한발 한발 어렵게 걸어서 성공한 창업 노하우를 장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장사꾼과 내 가게를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그의 조언은 그 어떤 이론서보다 완벽한 실전 노하우들이었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는 자로 잰듯한 표현으로 단계별로 진행되는 장사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의 인생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져 가는 인생가게를 보여준다. 만약에 인생가게를 하기 위해서 얼마의 돈이 필요하고 요즘에 유행하는 업종이 이런 것이며, 이익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 등을 말했다면 나는 일찌감치 책을 덮었을 것이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는 '어쩌다 마흔, 장사를 시작하다'로 문을 연다. 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장사 준비를 하고 가게 창업을 위한 돈을 모았는지 등 특별하지 않은 보통 초보들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했다. 저자처럼 장사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를 읽으며 앞으로 내가 장사를 하게 된다면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겠구나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의 모든 내용이 저자의 이야기로만 채워지는 것은 아니다. 창업 정보를 수집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부터 상권과 입지, 자금 조달, 사업 계획서 작성 등 가게를 시작하기 전 철저히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준다. 처음인 장사가 겁나서 프랜차이즈 오뎅집으로 시작한 저자는 프랜차이즈를 어떻게 선택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경험을 통해 설명해준다. 물론 가게를 시작한다고 금방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경쟁업소와의 관계, 하루 매출 2만 원으로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나만의 킬러 아이템 찾기 등 실제로 장사를 하지 않았더라면, 넉넉하지 않은 자금으로 배수진을 치고 남은 인생을 걸지 않았던 장사꾼이 아니라면 알지 못할 알짜배기 꿀팁들을 이야기한다. 

준비하는 단계에 따라 <인생가게로 먹고살기>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다를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핵심만 뽑아놓은 창업 노트와 실전 노하우가 인상 깊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처럼 장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에 마구 줄을 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막연하게 장사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나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사람들,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초보 사장님들까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생생한 노하우들을 가감 없이 알려준다는 것이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의 저자는 프랜차이즈 오뎅집을 시작으로 자신이 직접 만든 꼬치집과 포장마차 가게까지 3개의 가게를 성공시켰다. 물론 각각의 가게를 열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신만의 원칙과 소신으로 위기를 잘 넘겨왔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착각에 대한 이야기였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엔 내가 장사에 대해서 뭘 모르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나라면 잘할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 결과가 10년 내 열에 아홉이 망하는 지금의 자영업의 현실이다. 자신이 아는 한도 내에선 다 준비했기에 다 아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 '나는 남들과 달라, 나라면 잘할 수 있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는 거다.

음식 솜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다 맛있다고 하니까, 싹싹하고 수완 좋아서 손님들 상대하는 거 자신 있으니까, 나라면 장사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를 읽으며 장사에 대한 마음가짐, 장사를 시작하고 운영하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저자가 이야기하는 장사를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제대로 알았으면 한다. 자신감은 중요하지만 자만심이 자신감이라고 착각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분명 장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생각한 것 이상으로 큰돈을 벌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빠르게 망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 또한 장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원하는 인생가게, 나만의 가게에서 평생 벌어먹고사는 것 이상 멋진 직장이 있을까. 매력적인 인생가게의 세계로 안내하는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를 통해 그곳에 먼저 들어가 경험해 보길 바란다. 나 또한 나만의 가게를 꿈꾸고 있다. <인생가게로 먹고살기>를 읽으며 나와 비슷한 생각인 부분에서는 공감과 위안을 얻었고 알지 못했던 정보를 읽으며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아무나 해피엔딩을 맞을 수는 없다. 그래도 장사가 해보고 싶다면 <인생가게로 먹고살기>의 저자가 먼저 겪고 느꼈던 노하우들을 먼저 하나하나 익히기를 추천한다. 먹고사는 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장사는 정말 재미있는 직업이다. 

j****8 201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