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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하는 일을 해오던 나에게도 어쩌면 뻔한 작가의 일상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찾게되는 공감과 위로, 그리고 작가만의 위트와 통찰력이 있어요. 어떤 일러스트는 내용과도 상관 없고 굳이 그림이 필요 없는 그림이 삽화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보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일러스트 자체가 내용을 가지고 있어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립니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에 대해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네요.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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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에 크거나 많은 말풍선이 아닌, 컷안의 그림으로 함축시켜 놓아서 하나씩 해석하며 읽어가는 재미가 쏠쏠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마음 깊이 와닿았다. 기나긴 글이 아닌 짧은 글과 그림으로도 의미를 확실히 전달하는 저자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본다. 만화이기 때문에 언제든 이 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내용면에서도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었다. 특히 생각하기 힘들어하는 보편적인 사람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줘 너무 공감하면서 읽었다.따라서 그렇기 때문에 그 뒤에 저자가 제시하는 방향성에 더 믿음이갔다. '정말 저대로면 달라지겠구나!' 만화책을 사는거라 돈아깝지는 않을까 고민했지만, 나에겐 너무 만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