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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단하신 수녀님이라 해서 아주 대단한 내용을 기대하시면 실망합니다. 그냥 수녀님의 삶이 잔잔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와타나베 수녀님에 대해 잘 모르고 천주교인이 아니라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테레사 수녀님, 너무 유명해서, 왜 유명한지는 모르지만, 그 분과의 네임밸류에서 뒤떨어져서 (제가 보기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어렸을 때 성장과정과 지금의 모습(책 속에서)을 보여 주면서 잔잔하게 그냥 읽었습니다. 평범함이 위대한, 아니 위대한 것을 평범하게 만들어 일반인이 못 느끼게하는 그런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