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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는 인간의 주도하에 기록되어져 왔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관점에서로 국한 되는 것이다. 자연의 힘은 한낮 인간의 힘으론 어쩔 수 없다. 바다의 파도하나도, 겨울 폭설하나도 컨트롤하지 못하는 인간임에도 말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모든 것을 극복해 갈 수 있을 것이란 오만함이 몸에 배어 있다.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음을, 요즘 시대 인간의 외로움을 극복하지 못한 채 반려동물에게서 찾으려는 것은 오랜 역사를 통해 더더욱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음을, 자연과 함께 해야만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가끔 오만하여 그 사실을 잊어버리곤 한다.
<Pax 팍스>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그리고 평화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이야기"라고 평하고 있다.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인간의 탐욕에 얼룩진 전쟁사는 인간의 오만함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다. <팍스>는 그런 인간에게 "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과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의 감수성을 키워줄 책"이다. 이 책은 "인간에게 길들었지만 전쟁 때문에 야생에 던져진 여우와, 그 여우를 구하려 떠난 열두 살 소년의 모험을 다루었다."
여우 팍스는 말한다. "인간 친구가 나를 찾으러 올거예요." 기대감과 기다림, 그리고 그 내면에 깃든 순수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어린왕자와 여우와의 이야기를 떠올릴 수도 있는 이야기였다. 전쟁이 시작되고 전쟁에 참전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 아버지와 소년은 집에서 기른던 여우 팍스를 데리고 숲으로 , 숲근처 앞 길에다 여우를 남겨두고 떠나온다. 팍스는 소년이 자신과 놀이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소년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나 손년은 두고온 여우 팍스가 내내 걱정된다. 아빠는 전쟁에 참전하고 소년은 친척집에 보내졌다. 어느날 결국 소년은 팍스를 찾아 떠나게 된다.
책은 이미 2016년 전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인정 받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화작가 사라 페니패커와 그림책 일러스트 존 클러센이 만든 책이다. 이야기는 아름답고 일러스트는 따뜻하다. 책은 276페이지로 8세에서 12세에게 권해지고 있으며, 렉사일지수 760L을 보이며 등급레벨 3-7에 위치한다. 렉사일 760L이지만 어려운 단어가 많지는 않다. 어려운 문장도 없다. 어린이 리딩 훈련용으로 상당히 좋은 책이고 내용과 책 자체도 이미 인증받은 책이다. 내용의 묘사 장면, 장면이 무척 디테일하게 묘사된 아름 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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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아이의 공존이라는 문구하나로 주문했어요~반가운 마음에 비닐을 뜯은 순간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바꼈습니다. 페이퍼북이라 감안은 했지만 책 마감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을 싹 가시게 만들더군요. 제본이 잘 안된상태로 포장이 되었나봐요. 그냥 읽겠다고 해서 보내 버렸는데 마음이 좋지는 않아요. 내용은 기대한만큼 좋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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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에서 사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어 하는 시리즈라 아이가 후ㅜ루루루룩 읽어버리네요. 재밌다고 엄청 좋아하면서요. 잘 읽어서 너무 맘에 듭니다.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해서 저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