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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음악, 미술... 예술은 내게 왠지 따분하고 지루할 것 같은 영역이다. 실제로 그렇다. 물론 일반인들에 친숙한 예술작품들은 내게도 좋아 보이긴 하다. 그런 작품들은 대부분 쉽게 이해되거나 그냥 일반인들도 지식없이도 받아 드릴 수 있는 영감이리라.
이 책은 그런 일반적이지 못한 영역의 예술들을 너무나 쉽게 그리고 재밌게 이해하게 해준다.
시중에 그런 비슷한 컨셉의 책들을 몇 권 구해다 읽어보려 노력했지만 불행이도 단 한권도 끝까지 읽은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은 끝까지 읽었다. 내겐 대단한 일이다 ㅎㅎ
클래식 음악, 유명한 미술작품, 친숙한 영화의 내용까지 다양한 예술분야의 명작들을 작가는 아주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감사한 일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냥 어쩔 수 없이 외워왔던 지난 학창시절의 지식들에 대해 다시 그 원천에 대한 궁금증과 지식에 대한 욕구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지식을 또 하나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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