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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읽을 수 있어서 시간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원작 책에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다뤄줘서, 아직 원작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읽어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책 입니다. 논술공부하기 좋습니다. 요약본이기 때문에 작품을 더 상세히 알고 싶다면 원전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원문의 핵심 포인트를 잘 살려서 요약이 잘 되있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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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아시아에서 출간한 박경남 님의 조선의 문제적 이단아, 허균 (조선의 문장가 9)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양반, 그것도 꽤 명망있는 집안의 일원이었던 허균이 홍길동전이란 책을 펴내고 조선의 이단아로 불렸다는 사실 자체가 한 편의 이야기책 같네요. |
| '박경남' 저자가 조선 사회에 문장으로 한 획을 그었던 문인재사들을 알려주는 시리즈인 <조선의 문장가>의 아홉 번째는 [조선의 문제적 이단아, 허균]으로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인물인 '허균'의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정신을 지녔던 허균의 사상을 간략하게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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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은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했다. 그래서 그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책을 읽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문화, 새로운 형식을 갈구했던 그는 새로운 형식의 문장 장르를 선보였다.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은 아니고, 바로 척독이라는 건인데 일종의 편지 형식이다. 긴 편지는 서라고 했고, 엽서 같은 글은 척독이라고 했다. 조선에서는 둘 사이에 특별한 구분 지지 않았지만 이미 중국에서 유행했던 것으로 허균은 명나라 사람들의 척독을 뽑아 명촉독이라는 책을 만들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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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허균은 욕망을 물리치기 위한 수양을 최대의 과제로 삼은 성리학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인물이었다 그가 홀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직후 기생들과 함께 술잔치를 벌이는 배은망덕한 행동을 저질렀다며 비난의 화살이 쏟아져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건 성리학이 아니라 유교에서도 그냥 자식 된 도리로 봐도 문제 있는 행동이 아닌가.. 아무튼 참 편하지 않으면서도 편한 삶을 산 듯 싶다 그에겐 경계도 없었다 세상과 불화하며 울분을 삼켰던 많은 조선의 지식인들이 경계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는 과감하게 경계를 넘나들었다 조선에서 가장 먼저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기도 하다 |
| 조선 후기의 혁신적인 사상가이자 문인이었던 허균의 파란만장한 삶과 시대를 앞서나간 그의 급진적인 사상을 흥미롭게 조명하는 책입니다. 서얼 출신이라는 굴레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홍길동전'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긴 그의 삶은, 당시 보수적인 사회 질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저항했던 문제적 인물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
| 허난설헌과 허균 남매를 보면 부모님이 어떤 분이셨을까 싶을 만큼 둘 다 우수하네요.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분들 아닌가 싶습니다. 낭중지추라고 당시의 사회가 담기에는 너무 크고 예리하신 분이셨던 것 같네요. 기득권인 양반 신분으로 한글 소설을 쓰다니 |
| 그린북 아시아 출판사에서 출판한 박경남 저자의 조선의 문제적 이단아,허균(조선의 문장가 9) 리뷰입니다.허균 하면은 또 다들 아시는 소설인 홍길동전이 생각 나는데요 그 소설이 재미 있기도 하고 현 시대까지 동화기 이어지는 게 대단한 소설가였던 게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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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남매의 천재성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사람이 이 집안의 남매라는 사실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그들의 작품이 아직까지 유명한 이유 시대를 제대로 보고 그 편파적인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했기 때문일 것이다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고자 했는데 아직도 그런 세상은 오지 않고 있다 |
| 그린북아시아의 조선의 문장가 대한 이야기. 9번째 시리즈로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이자 조선의 문제적 이단아로 불리는 허균의 이야기다. 허균은 조선왕조가 막을 내릴 때까지 복권되지 않고 역적의 우두머리로 역사의 페이지를 장식했다. 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