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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번째 시집을 축하드립니다. 일상생활 속, 산속의 절들과 호남의 아름다운 풍경들,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받은 영감들, 그리고 사회이슈들 다양한 주제로 이 시대 한국에서 생활하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잠깐 행동을 멈추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서정적인 표현으로 부담없이 쉽게 읽어지지만 어떤 주제들은 이 시대의 사회문제를 냉철하게 언급하고 준엄하게 꾸짖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 지친 저희같은 소시민들을 치유해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처럼 우리사회에 좀더 밝은 내용들이 많아져서 다음번 시를 쓸때 밝은 주제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래서 작가님의 몸과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더울때는 바람개비도 틀면서 이 아름다운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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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는 별들이 산다> 김완 시인님의 세 번째 시집을 읽고 오랜 시간 여운이 남아서 몇자 적습니다. 세상에는 시집이 많기도 합니다. 대부분 시집들은 독자를 외면하기도 하지요. 좋은 시집을 읽고 감동을 받는다는 것은 모래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분처럼 흥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흔적을 남긴다 굳어버린 가슴에는 어떤 자국도 남지 않는다 물컹물컹한 존재가 발의 문장으로 되살아나다‘ -발자국-중에서 김완 시인님!! 세 번째 시집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시를 사랑하는 독자로써 응원합니다. 좋은 시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을 치유하는 시인님이 되어 주세요. 힘들고 지칠 때에는 <바닷속에는 별들이 산다>를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