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리기테 라브 글 / 마누엘라 올텐 그림 / 유혜자 옮김
![]() ![]() ![]()
엄마, 잠이 안 와요. 눈을 꼭 감고 오래오래 기다렸는데 눈이 번쩍 정신이 말똘말똥, 자고 싶어도 잘 수가 없어요.
아이가 잠이 안 오는가봐요. 엄마는 표범 인형을 끌어안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보자 했어요. 지금은 모두 잘 시간이야. 아프리카에 사는 표범도 쿨쿨 자고 있을거야. 표범은 침대도 없이 나뭇가지에 엎드려 눈을 감고 있다가 스르르 잠이 들지. 이불도 없고, 베게도 없지만 나무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아이는 엄마의 말에 상상을 해 보았어요.
아프리카에 사는 표범처럼 해 봤는데 나뭇가지에서 자는 건 정말 힘들어요. 너무 춥고 떨어질 것 같아요.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눈도 감지 못하겠어요. 표범 인형은 벌써 두 번이나 저 아래로 떨어졌는걸요.
정말 귀여운 표현이 가득해서 책을 읽으며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아이의 말에 엄마는 전혀 짜증을 내지 않아요. ^ ^ 아이와 모험이 시작된거죠. 넌 표범이 아니잖니. 잠자는 방법은 모두 달라. 엄마는 황새 - 물고기 - 박쥐 - 오리 - 개 - 기린의 순서로 각자 다른 동물들이 잠을 자는 특징을 설명해 주어요. 그럼 아이는 엄마가 표현한대로 따라해 보지요. 그러다가 엄마가 먼저 잠이 들어버렸어요.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나도 잘래요. 나도 기린처럼 쑥쑥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멋진 상상을 하며 꿈나라로 들 수 있을거예요.
표범은 나무에서 자고,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서 자고, 황새는 한 발로 서서 잔대요. 물고기는 눈을 뜨고 자고요. 그럼 난 어떻게 해야 잠이 들까요?
부모라면 다들 경험이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요즘 방학기간이라 늦게 잠자리에 드는데 마침, 좋은 책을 만났네요. ^ ^ 그림도 너무 귀엽고 따뜻해요. 무엇보다도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아이가 자기 전까지 인내심을 가지며 아이가 궁금해 하는것을 다정히 설명해 주시지요. 저는 자기 전에 항상 책을 읽어주는데, 몇 권을 읽다보면 어느새 아이들보다 제가 먼저 잠을자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아이들도 곧 따라 잠을 자더라구요. ㅎㅎ 또, 다른 경험으로는 아이와 끝말잊기 할때도 있고 숫자를 거꾸로 말해본다던가, 혹은 비밀얘기를 나눌때도 있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꿈나라로 가있는거죠. ^ ^
아이와 잠자기 전 잔잔하고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내용으로 아이에게 자주 읽어주게 될 듯 합니다. ^ ^
|
|
눈을 감고 아무것도 못하고.. 심지어 따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아서 잠이 자기 싫은 아이들도 있지요..ㅋㅋ 이런 공주님 왕자님들에게 동물들의 다양한 자는 방법을 소개해 주는 책이 나왔네요~ 뭐라 해야할까.. 꼭 자연관찰 같지만.. 동화로 쉽게 풀어서 재미나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표지는 귀여운 여자아이가 꺼구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네요..ㅎㅎ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이죠.. 잠자리에 들 시간인가 봅니다..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하는데.. 아이는 쉽게 잠이 오지 않나봐요.. 엄마는 아이게게 동물들이 어떻게 잠을 자는지 하나씩 이야기를 해 주는데요~
아이는 그럴때 마다 그 동무을 따라하며 잠이 안와요~~를 외친답니다..ㅎㅎ 치타는 나무위에서 잠을자고.. 홍학은 다리를 들고 잠을 잔다네요.. 재미나게 아이들이 자연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물고기들은 눈을 뜨고 자고.. 복어는 뒤집어져서 물에 동동 떠 다닌다네요..ㅎㅎ 넘 넘 특이한 습성이지 싶었어요.. 또 오리들은 무리를 지어서 자는데.. 겉 쪽에 있는 오리들은 한 쪽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적이 오나 감시를 하면서 잔다네요.. 정말 첨 안 사실들이 넘 넘 많은 거 있죠..ㅋㅋ
엄마는 아이가 잠이 안와요~~ 할 때마다.. 항상 말해 줍니다.. 자는 방법은 모두 달라~ 너는 ~가 아니니까.. 라고 해 주어요..ㅎㅎ 맨 마지막 장면에서는 엄마가 먼저 잠이 든 모습이 보였는데.. 아이가 잘 잤겠지요?
책을 찬찬히 보시면서 물고기가 눈을 뜨고 잔다니 신기해 합니다..ㅎㅎ 물고기는 사람처럼 눈꺼풀이 없다하니.. 그것도 이상한가 봅니다..
얼마 전까지 키우던 햄스터 하양이.. 하늘나라로 간지 며칠 안 되는데요.. 제가 하양이는 어떻게 자? 하니.. 위에 사진처럼 웅크리고 잔다며 흉내를 내네요..ㅎㅎ 한 장씩 넘겨가며.. 자는 방법은 모두 달라~~를 따라 하며 보더라구요..
그래서 동물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함을 느꼈었어요.. 국어 문제로 들어가면서는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요 책을 보니.. 아주 딱 필요한 책이다 싶었답니다.. 아이세움의 지식책.. 다음 편도 왕~~ 기대가 되지 뭐예요..^^
|
|
엄마, 거꾸로 매달리면 잠이 올까요? 브리기테 라브 글 / 마누엘라 올텐 그림 / 유혜자 옮김 아이세움 펴냄
잠을 자려고 누우면 꼬옥 엄마를 찾고 잠이 안온다면서 억지로 책을 읽으려고 하는 저희 아이들을 보는 듯 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사랑스럽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아이세움에서 나온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의 정서를 그대로 반영한듯 아주 즐겁게 보는 책중 하나인데요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을 해서 읽어보았답니다.
책표지에 아이가 거꾸로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고 글짜고....."로"자가 거꾸로 되어있네요..ㅎㅎ
책 표지에서 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짜악~~끌어줍니다..
잠이 안오는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중 등장하는 것이 동물이 제일 우선이 되지요.. 아이들은 정말 그 동물이라도 된듯한 착각으로 책을 읽곤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서정적인 그림으로.. 또 따뜻한 내용으로 다가오는 그림책 시리즈....
이 책을 읽고 살며시 잠드는 아이들을 상상하면서 오늘 저녁에 여러번 읽어주렵니다.... |
|
잠자리 그림책들이 유명세를 타는게 좀 많죠? 저희 집도 잠자기 전 책을 읽어주는 편인데 안자려고 하는 녀석들을 설득해서 재우느라 밤마다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네요. 우는 아이 달래가며 이 책을 읽히면서 잠자리에 들었어요. 브리기테 라브 글, 마누엘라 올텐 그림, 유혜자 옮김
잠을 자지 않는 아이를 위한 잠자리 그림책 『엄마 거꾸로 매달리면 잠이 올까요』입니다. 표지 그림책의 아이 눈망을 봐도 잠이 오지 않아 말똥말똥 하지요. 그림책 속의 엄마는 이 잠오지 않는 아이에게 다양한 동물들의 잠자는 방법 이야기를 해 주어요.
엄마, 잠이 안와요. 아프리카에 사는 표범처럼 해 봤는데 나뭇가지에서 자는 건 정말 힘들어요. 너무 춥고 떨어질 것 같아요. 잠자는 방법은 모두 달라. 황새는 한 발로 서서 잠을 자. 다른 발은 깃털 속에 숨기고 있다가 발이 아프면 살짝 바꾸고 잠을 잔단다.
엄마, 잠이 안와요. 황새처럼 한 발로 서기를 해 봤는데 뒤뚱거려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정신이 더 말똥말똥해요. 박쥐는 나뭇가지나 천장을 발로 꼭 붙들고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 적의 공격을 쉽게 피하려는 거지.
엄마, 잠이 안와요. 박쥐처럼 해 봤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워요.
그림책은 이렇듯 다양한 동물의 잠자기 방법을 지식적으로 알려주는데 책을 읽어주는 엄마도, 듣는 아이도 동물들의 색다른 잠자는 방법에 호기심이 일며 재미있었어요. 눈을 뜨고 자는 물고기, 잠을 자면서도 누가 오는지 살피는 오리,몸을 동그랗게 밀고 자는 개, 그리고 조금만 자도 되는 기린 이야기가 아주 새롭고 재미있답니다.
만약 여기까지만 다룬다면 지식책이 되었을텐데 이 그림책은 잠이 오지 않는 아이가 그대로 따라 해보면서도 더욱 재미를 더해요. 그런데 모두 불편해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에 포근하고 따뜻한 침대, 사랑하는 엄마가 함께 하는 친구가 편안히 잠자리에 드는 것을 보고 우리 아이들도 즐겁게 잠자리에 들었던 책이네요.
|
|
표지가 참 재미있는 책이다. 엄마 거꾸로 매달려서 그네를 타며 잠을 자요.ㅎㅎㅎ 설마?...
표지가 참 재미 있어서 안의 삽화도 아주 재미있을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처음 아이와 읽으면서 에이 생각보다 아니구만~~ 했는데 그건 나의 시선인 모양이다. 아이는 매일 같이 잠자리에 이 책을 갖고 들어 온다. 매일같이 이 책을 읽고 있노라니 그 안의 삽화가 아주 동글동글 귀엽게 느껴진다.
아직 읽기 독립이 되지 않은 아이가 반복 학습의 효과로 이 책의 중간 중간을 외워 버렸다. 문장을 외워 읎조리는 그 모습이 참 대견하다. 그 용맹한 표범이 나무 위에서 잠을 자다니 그러다 나무가 뿌러지면 어쩌려고.. 아니 아니 뿌러지기전에 떨어지겠구나.
물고기가 눈을 뜨고 잔다는 부분을 읽고 있는데 오빠도 동참을 한다, 맞아 물고기는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감을 수가 없거든. 학교에서 배웠어, 한다.
예전에 오리가 자는 모습을 보고 오리가 졸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건 오리가 한쪽 눈을 떳다 감았다 하며 주변을 살피면서 자는것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주변에서 모르고 스쳤던 일상들을 책을 통해 온전한 지식으로 인지해 가는 알찬 지식책이 되어준다. 빨리 키가 크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잠을 자야 키가 큰다고 밤이면 밤마다 되 뇌였었다. 막연히 잠을 자야 키가 큰다고 했는데 이 책을 들려주며 이야기하니 아이도 많은 생각을 하는것 같다. 키가 큰 기린은 4시간만 자도 충분하다니,잠자기 싫은 친구들은 기린처럼 큰 다음에 그렇게 하렴~~
이 책 뒷부분에 아이와 동물들의 잠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엄마는 아이보다 먼저 잠자리에 들어 버린다. 우리집도 이 책처럼 아이의 종알 거림에 대답해 주다 엄마가 잠자리에 들어 버리려고 한다. 이 책은 아이에게 자꾸만 생각의 주머니를 열어주어 질문을 하게 해 주는 책이다. 우리집에 막내의 첫 지식 그림책으로 아주 안성 맞춤이다.
|
|
저희들 어린 시절에는 먹을 음식도 귀했지만 겨울엔 어둠이 빨리 찾아오고 춥기도 추워 일찍 잠을 청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방은 좁고 커다란 이불속에서 가운데 위치해서 잠을 자려면 너무나 힘이 들었던 기억이랍니다. 방바닥은 온돌이라 얼마나 뜨거웠었는지요. 숙면을 청하기 위한 쾌적한 환경은 절대로 아니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요즘 아이들은 각자의 방에서 책을 읽거나 동요를 들으며 잠을 청하기도 하죠. 요즘 어린이들이 잠이 안 오는 이유가 무엇일지 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저희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 재미있는 일들이 많거나 궁금한 것이 많아도 잠을 자기가 싫다고 하지 뭡니까 아이를 재우겠다는 일념으로 부모님들이 읽어주시는 동화책, 어느 때는 오히려 동화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졸고 아이는 전혀 졸음이 안 온다면 다른 이야기책들을 찾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나 봅니다.
책의 내용이 너무 잘 돼 있어도 아이는 그 궁금증을 해결하느라 쉽게 잠을 이루지 않을 것 같네요. 특히 이 책은 동물들이 밤에 어떻게 잠을 자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주는 책이니 더욱 잠이 안 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상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그런 책이거든요.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책을 읽어주며 아이에게 잠을 안 잔다고 하는 것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책인지 꼭 확인해 보실 분들 계실 거예요. 일단 읽어보면 뭐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이 다 있지 하실 것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동물들의 생리에 대해 밝은 것을 보고 엄마와 아이가 미래의 꿈을 상상해 볼 수도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어본 어린이라면 황새의 잠잘 때 모습이 어떤지....... 물고기는 잠 잘 때 눈을 감고 자는지....... 아니라면 눈을 뜨고 자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아예 잠을 안자는 것인지......., 모를 것이라고요. 그런데 여러분은 표범이 어떤 모양으로 자는지 혹시 아세요
|
|
서평에 당첨되지 않았더라고 정말 사서 책을 소장하고 싶을정도로 저희집 이야기라 넘 흡사해서 공감 백배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딸아이와의 잠자리 전쟁을 치루고 있는 중이거든요~ 딸아이는 딸아이 나름대로 수면에 이르기까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잠자는 자체를 많이 거부하거든요 질문도 많코 장난감을 놀이하자고 하고 운동 한다 하고 이러면서 늘 하는 말 "엄마 잠이 안와요"~~~ 이러거든요~ 이 책을 통해 딸아이와의 잠자리 전쟁에서 이책의 엄마처럼 아이를 편안하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하거나 잠을 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서 아이와의 좋은 잠자리 전쟁을 치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용 및 서평> 이책의 소녀 또한 잠을 잘 못 이루면서 엄마와의 동물 잠자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표범을 나무에 걸쳐 잔다고 하면 정말 꼬마도 그렇게 잠을 청하면서 불편함을 깨닫고 황새,박쥐,물고기, 개,오리 등의 잠자는 자세와 특징들을 두루 이야기해주면서 호기심 많은 소녀는 정말 다 따라 해봅니다. 하지만 계속 잠자는 것에는 실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린처럼 키가 쑥쑥 클수 있도록 일찍 자기로 다짐하면서 아이와의 새끼 손가락 약속으로 잠자리에 들려는 아이와 먼저 잠이 들어버린 엄마의 모습으로 이 책은 끝이 납니다.
동물들의 수면 습관을 정말 자연스럽게 알려줌으로써 지식전달에 최고였구요(저도 처음 알았아요 동물들이 이렇게 잔다는 것을ㅋㅋㅋ)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딸아이와 대화를 이어가는 것을 보면서 나름 반성도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와의 잠자리들기전에 읽을 책으로 정말 강추 강추 합니다. |
|
우리 아이들 밤에 잠자기를 참 싫어해서 매일밤마다 아이들과 전쟁중이랍니다. 이 책의 표지에 나온 아이도 무척이나 잠자기를 싫어라하는 아이 같아 보이구요. 우리 아이들은 이 아이 배꼽이랑 팬티~ 이럼서 킥킥 거리면서 웃더라구요. 엄마와 아이가 대화를 나누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어서 제목처럼이나 잠잘때 베드타임북으로 읽어주면 그만이랍니다. 주인공 아이가 잠이 안온다고 하니 엄마가 여러가지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이야기 해 주네요. 저도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에 대해서는 정확히 몰랐었는데 이야기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거 같아요. 딱딱한 과학책의 내용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그에 맞는 삽화도 그려져 있어서 기억도 오래 될거 같구요. 그럼 주인공 아이도 그 동물들 처럼 잠을 자보려하는데 잠자기에는 별로 효과가 없네요. 그래서 엄마가 잠자는 방법은 모두 다르다고 알려주네요. 개인적으로는 키다리 기린이 잠을 적게 자도 된다고 하는것이 신기했답니다. 자는 동안 키가 쑥쑥 커진다고 이야기해주니 주인공 아이도 잠이 들게 되네요. 큼지막한 사이즈의 책에 글밥은 좀 있는 편이지만 반복되는 내용들이 있고 또 엄마와 아이가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말하듯 읽어주기에 좋았습니다. 또 그려진 삽화들도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톤의 색감으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동물들도 많이 그려져 있어서 동물원에 갔었던 기억도 나누면서 책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 밤에 잠자기 힘들어하면 고전적인 방법을 쓰지 말고 이렇게 잠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서 잠자리에 들면 훨씬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
|
잠을 못이루는 아이와 엄마의대화로 이루어진 이책은
여느 가정에서 볼수있을법한 소재로 친근하고정감있게 다가온다.
엄마가 들려주신 동물친구들의 잠자는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를따라하는
천진난만한 아이의행동이 너무나 깜찍하다.
이야기를 통해 여러동물친구들의 잠자는모습도 엿볼수있고
올바른 수면습관을 가질수있도록 도와준다.
책을보는내내 자기이야기인냥
둘째가 두눈 크게뜨고 집중해서보더라고요.
많이 재미있었나봐요.
주인공 여자아이처럼 동물들의 자는모습을 흉내도 내 보고
(늦게까지 잠을못자서 걱정이였는데.. )
기린처럼 키가 쑥쑥클수있도록
"오늘부터 일찍자기로~ " 아이와 새끼손가락걸고 약속했답니다.
잠자리에들려는 아이의모습이 귀엽게 그려져서
자꾸 읽어달라고 졸라댈거같아요.
마지막장면은 엄마가먼저 잠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