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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붙잡고 있는 것이 때로는 거짓이나 불의일 때가 있다. 이는 진리와 믿음을 붙잡았을 때 우리가 불편과 소외 그리고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며 회개해야 한다. 사탄은 우리 마음에 끊임없이 두려움과 불안의 덫을 심어놓고 우리고 그 안에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미래가 두렵고 답답하기만 하다면 우리의 영이 어떤 상태인지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우리는 기쁨과 사랑이 넘쳐야 한다. |
| 이 설교집에서 잡은 본문인 사도행전 19~20장은 사도 바울이 이 땅에서의 사역을 마감하고자 준비하는 듯한 인상을 많이 준다. 자신에 의해 설립된 에베소교회에서의 사역을 마감하고 당대 총 권력의 본산인 로마를 향한 사도의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움직여지기 시작한다. 물론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로마를 최종 목적지로 삼기보다는 서반아 지금의 스페인을 최종지로 선택해두고 있기는 했었지만 말이다. 사도 바울은 본인이 인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생에 마지막 소명을 완수키 위한 큰 걸음을 딛고 있는 본문이다. |
| 100주년기념교회의 이재철 목사의 이 설교집은 사도행전 19장의 에베소에서의 사역과 함께 본격적으로 로마 제국의 본거지로 향하기 시작하는 바울 사도의 인생 마지막 여정을 다루고 있다 에베소에서 바울 사도는 세례 요한의 가르침만 받은 자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그 와중에 반대자들과 직면한다 이후 바울 사도는 로마 제국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자 그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 21세기 설교의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설교, 그저 아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는 설교 그래서 늘 기다리고 기다리지는 설교가 바로 이재철목사님의 설교이다. 오래 기다려왔던 설교에 너무나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 설교를 위해 준비하는 목사님의 노고에 안스러운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건강한 목사님의 설교가 함께 있어 늘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