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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마저 권정생 선생님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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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죽은 뒤 다시 환생을 할 수 있다면 건강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태어나서 25살 때 22살이나 23살쯤 되는 아가씨와 연애를 하고 싶다. 벌벌 떨지 않고 잘할 것이다. 하지만 다시 환생했을 때도 얼간이 같은 폭군 지도자도 있을 테고 여전히 전쟁을 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환생은 생각해 봐서 그만둘 수도 있다.  권정생 선생님이 2005년 5월 1일, 돌아가시기 이태 전, 미리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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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죽은 뒤 다시 환생을 할 수 있다면 건강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태어나서 25살 때 22살이나 23살쯤 되는 아가씨와 연애를 하고 싶다. 벌벌 떨지 않고 잘할 것이다.

하지만 다시 환생했을 때도 얼간이 같은 폭군 지도자도 있을 테고 여전히 전쟁을 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환생은 생각해 봐서 그만둘 수도 있다.

 

권정생 선생님이 2005년 5월 1일, 돌아가시기 이태 전, 미리 써 놓은 유언장의 끝부분이다. 최완택 목사, 정호경 신부, 박연철 변호사한테 저작물 관리를 맡긴다는 내용과 함께 당신 인세는 어린이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한 뒤에 위와 같이 썼다. 권정생 선생님의 삶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유언장을 읽은 사람이라면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말에 마음 아파한 분들이 많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열아홉 살에 폐결핵과 늑막염에 걸리고, 29살에는 한쪽 콩팥을 떼어 내고 평생 소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했던 선생님. 그런 까닭에 연애를 하지 못한 삶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이충렬 작가가 권정생 선생님이 열여덟 살에 첫 발표한 글과 연애 이야기를 찾아냈다.

 

“예수님께서도 ‘가난한 자의 복’을 말씀하셨고, 세상의 재물을 많이 차지한 부자는 그 물질을 원주인인 이웃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돌리는 것, 저는 이것이 가난한 마음이라고 믿습니다.”

‘되돌리는 것’이라는 표현이 장영자 전도사의 가슴속으로 쿵 떨어졌다. 누가복음 12장 13-21절에 있는 부자에 대한 경고가 떠오르면서, 그가 옳은 신앙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때 안동 가는 버스가 왔다. 장 전도사는 인사한 뒤 버스에 올라타 자리에 앉았다. 창문 밖에 서 있는 그가 보였다. 장 전도사의 마음이 흔들린 순간이었다. (171- 172쪽)

 

장 전도사는 ‘그’, 권정생 선생님보다 일곱 살 아래로 삼십대 중반에 만났다. 미혼인 데다 성격이 밝고 쾌활해 교회 장로나 집사들이 안동에 있는 노총각 목사와 중매를 서려고 몇 번 나섰지만,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늘 웃어 넘겼다. 장 전도사의 머릿속에는 오직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역이 있었다. 그런 까닭에 병이 들어 혼자 사는 권정생 선생님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존재이기도 했다. 게다가 만남을 거듭할수록 서로의 신앙과 신념에 대한 믿음이 컸다.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했다. 권정생 선생님의 곁에 있던 분들, 전우익 선생님과 이현주 목사님 그리고 이철수 화백은 권정생 선생님이 장 전도사와 결혼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어쩌랴. 장 전도사는 권정생 선생님 당신 입으로 청혼만 하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끝내 청혼을 하지 못한다. 당신이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상대에게 떠안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미완의 청혼이었다. 그러나 두 삶은 서로 왕래하며 평생 좋은 사이를 유지했다. 권정생은 안동에 가는 길에 장영자 전도사에게 책을 선물하는가 하면, 장 전도사가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우리 집’을 시작할 때도 직접 가서 축하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는 힘들게 빨래하지 말라며 세탁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장 전도사도 가끔 권정생을 찾아갔고, 빌뱅이 언덕 아래 흙집에서 방을 청소하거나 책꽂이를 정리하다 이오덕, 전우익, 이현주, 이철수 부부와 마주치는 경우도 있었다. (187 - 188쪽)

 

권정생 선생님다운 미완의 청혼이다. 선생님이 연애의 감정을 느끼고 마음을 준 여성이 있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비록 결혼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장영자 전도사가 “한번 왔다 가면 며칠 동안 마음이 어지러”운 경험을 하지 않았던가. 선생님이 연애 경험이 있어 다행이고, 결혼에 이르렀지만 더 좋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서로 왕래하며 평생 좋은 사이를 유지한 것도 선생님답다. 너무 가슴 아픈 연애라서 선생님이 유언장에 연애하고 싶다고 한 것이 더 애틋하게 여겨진다. 부디 선생님이 다시 환생했을 때는 얼간이 같은 폭군 지도자도 없고 전쟁도 없으며 25살 때 22살이나 23살쯤 되는 아가씨와 연애를 하시기를, 벌벌 떨지 않고 잘하기를 간절하게 빈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19.07.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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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책시렁 361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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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읽기 . 숲노래 책읽기 / 인문책시렁 2025.1.29.인문책시렁 361《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이충렬 산처럼 2018.5.5.  우리는 누구를 아름답다거나 안 아름답다고 말하곤 합니다. 아이라면 ‘아름아이’라 할 테고, 어른이라면 ‘아름어른’이라 할 테지요. 꽃이라면 ‘아름꽃’이요, 비라면 ‘아름비’일 테고요. ‘아름’은 ‘아름드리’로 엿보듯 “두 팔을 활짝 벌려서 넉넉하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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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읽기 . 숲노래 책읽기 / 인문책시렁 2025.1.29.

인문책시렁 361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이충렬

 산처럼

 2018.5.5.



  우리는 누구를 아름답다거나 안 아름답다고 말하곤 합니다. 아이라면 ‘아름아이’라 할 테고, 어른이라면 ‘아름어른’이라 할 테지요. 꽃이라면 ‘아름꽃’이요, 비라면 ‘아름비’일 테고요. ‘아름’은 ‘아름드리’로 엿보듯 “두 팔을 활짝 벌려서 넉넉하고 따스하게 안는” 결을 나타냅니다. 아무나 안지는 않되, 아무 거리낌도 스스럼도 없이 안는 ‘아름’입니다.


  많이 팔거나 널리 팔기에 ‘아름책’이지 않습니다. 알려지지 않거나 팔리지 않았어도, 사랑으로 짓고 여밀 뿐 아니라 사랑을 들려주고 심는 이야기가 흐르기에 ‘아름책’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도 이와 같아요.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은 권정생 할배가 ‘아름답다’는 뜻으로 줄거리를 짭니다. 숱한 분이 “아름다운 권정생”이라 말하는데, 막상 권정생 할배는 이런 말을 꽤 거북하게 여겼습니다. 아니, 거북할 수밖에 없습니다. 권정생 할배처럼 앓거나 아프지 않은 이들이 “아름다운 권정생”이라 말하거든요. 권정생 할배처럼 걸어다니거나 시골버스를 타는 살림이 아닌 이들이 “아름다운 권정생”이라 말하니까요. 권정생 할배처럼 손으로 천천히 글을 쓰되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어린이 눈길·눈높이로 이야기를 여미려 하지 않는 이들이 “아름다운 권정생”이라 말하니까 말이지요.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을 읽으면, “그즈음 창작과비평사에서는 권정생의 작품을 모아 단독 동화집을 만들기로 결정했다.(168쪽)”고 적지만, 옳지 않습니다. 박정희 총칼나라가 서슬퍼런 한복판인 그즈음, 이오덕 님은 누구보다 어린이가 푸른꿈과 참사랑을 품도록 어린이책이 알차게 나와야 한다고 외쳤고, 창작과비평사에서 ‘아동문고’를 내놓기를 바란다면서 밑틀을 짜고 글님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때 창작과비평사는 시큰둥하고 심드렁했습니다. 자꾸자꾸 찾아가서 얘기하고 달랜 끝에 비로소 책을 내주기로 했습니다. 이러면서 이오덕 님이 권정생 님 동화책도 창비아동문고에 들어가도록 말을 넣고 ‘설득’을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이오덕이 명예퇴직을 했다. 교사에서 시작해 교감, 교장까지 42년 인생을 바친 교직이었지만, 전두환 정권이 교육행정을 지나치게 간섭하자 불합리하다는 생각에 학교를 떠나는 것이었다. 이오덕은 경기도 과천으로 이사했고, 그때부터 아동문학 발전을 위한 활동과 민주화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246쪽)”고 적는데, 안 맞습니다. 이미 이오덕 님은 박정희·전두환 총칼나라에 걸쳐서 ‘민주화운동’을 온몸으로 했고, 이 몸짓을 못마땅하게 여긴 두 우두머리는 이오덕 님을 내내 못살게 굴었습니다. 1986년에는 전두환과 교육부가 아주 막바지로 괴롭혀서 ‘불명예퇴직’을 했습니다. 이오덕 님은 “나 하나만 괴롭히면 견디겠지만, 우리 학교 모든 교사와 아이들을 괴롭히기에 내가 그만두는 길밖에 없구나” 하고 느끼면서 눈물로 떠나야 했습니다.


  권정생을 말하려면 이오덕을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이오덕을 말하려면 권정생을 꼭 말해야 합니다. 둘은 따로 뗄 수 없이 한마음과 한사랑으로 한누리를 일구는 작은 시골지기로 살아가려는 마음지기였어요. 그런데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은 ‘권정생이 남긴 책과 글과 발자국’만 너무 좇으면서, ‘권정생하고 뗄 수 없는 마음지기 이오덕’을 너무 잘못 읽거나 엉뚱하게 읽습니다.


  권정생·이오덕 두 분은 결(성격)은 다르지만 씨(성품)는 같습니다. 다르면서 같기에 그토록 오랜 나날을 어울리고 얘기하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을 따로 그리려 하더라도, 권정생 님은 ‘개구쟁이 권정생’으로 그려야 알맞다고 느낍니다. 이오덕 님은 ‘얌전한 이오덕’으로 그려야 알맞을 테고요. 개구쟁이하고 얌전이가 문득 만난 첫날부터 마음지기인 줄 알아보고서 오랜 길을 천천히 함께 거닐었다고 여겨야 알맞다고 느껴요.


  이제 두 분 모두 떠나고 없는 마당이기에, 이승에 없는 두 분을 추켜세우는 일은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마음결과 마음씨와 삶결과 삶씨를 다시 헤아려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잣거리에서 사랑하는 짝꿍하고 아이도 여럿 낳아서 시끌벅적하게 뛰놀고 싶던 권정생이고, 멧숲에서 고즈넉히 멧새랑 동무하면서 고요히 숲살림을 품고 싶던 이오덕입니다. 둘 사이를 오롯이 사랑으로 바라보고 마주할 적에라야, 비로소 두 사람이 우리한테 남긴 글씨와 말씨와 빛씨를 찬찬히 읽을 만하지 않을까요?


ㅅㄴㄹ


그는 자신의 의사를 따라 준 동생이 진심으로 고마웠다. 그리고 아플 수 있는 자유가 생긴 것에도 감사했다. 이제는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지 않아도 되었다. (25쪽)


권정생은 세상에 남기고 싶은 자신의 글을 동화라기보다 그냥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써 나갔다. (35쪽)


이오덕은 서슬 퍼런 시대에 전쟁을 반대하는 주제의 동화를 쓰는 작가가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기까지 했다. (82쪽)


이오덕은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입으며 집에 갈 채비를 했다. 그리고 가방에 있던 원고지 한 권을 꺼내 여기에다 단편동화 한 편을 쓴 뒤 보내 달라고 말했다. 주머니에 있던 돈도 원고지 사는 데 보태라며 그에게 건넸다. 권정생은 펄쩍 뛰며 사양했지만 이오덕은 억지로 그의 손에 쥐어 주었다. 권정생은 버스정류장까지 함께 걸어가려 했지만 이오덕이 한사코 못 나오게 했다. (108쪽)


7월 말, 이오덕은 서울에 갔다. 세종문화사 측에서는 8월 10일까지 책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지난 1년 동안 약속을 너무 많이 어겨 믿음이 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빨리 좀 부탁한다는 말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이오덕은 세종문화사에서 나와 권정생이 편지에다 원고료를 주지 않는다고 했던 잡지사들을 방문했다. 깜빡 잊었다, 사무 처리가 잘못되었다며 그 자리에서 준 곳이 있는가 하면, 조만간 보내겠다는 곳도 있었다. 이오덕은 허탈했다. 그리고 3000원, 4000원짜리 소액환이 든 봉투가 언제 올까 매일매일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을 권정생의 삶이 너무 측은했다. (127쪽)


+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이충렬, 산처럼, 2018)


그의 작품에는 치열한 작가정신이 담겨 있다

→ 그분 글에는 붓넋이 불타오른다

→ 그분은 북받치는 넋으로 글을 썼다

7쪽


배달 일을 하면서도 열심히 글을 쓴 문학청년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 나르는 일을 하면서도 힘껏 글을 쓴 글벌레 나날이 있다

→ 나름이로 일하면서도 바지런히 글을 쓴 푸른글꽃 무렵이 있다

8쪽


그날 밤부터 노숙露宿을 하면서

→ 그날 밤부터 길에서 자며

→ 그날 밤부터 이슬잠으로

28쪽


마을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 토종개뿐 아니라

→ 마을을 어슬렁어슬렁 다니는 마을개뿐 아니라

→ 마을을 돌아다니는 개뿐 아니라

71쪽


방천防川에 우거진 아카시아나무와

→ 둑에 우거진 아카시아나무와

→ 물둑에 우거진 아카시아나무와

71쪽


한 달 후면 과월호가 되어 묻히지만

→ 한 달 뒤면 지난책이 되어 묻히지만

→ 한 달 뒤면 묵은책이 되어 묻히지만

→ 한 달 뒤면 예전책이 되어 묻히지만

73쪽


자신의 시가 전달하려는 의미를 정확히 이해한 권정생에게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대화를 이어갔다

→ 노래로 들려주려는 뜻을 잘 읽은 권정생이 반가워 말을 이어갔다

→ 노래로 밝히려는 속내를 잘 짚은 권정생이 반가워 더 이야기했다

104쪽


가끔씩 보내 주는 돈으로

→ 가끔 보내 주는 돈으로

126쪽


책을 압수당한 적도 있다고 말하며 동병상련同病相憐을 느꼈다

→ 책을 빼앗긴 적도 있다고 말하며 함께 울었다

→ 책을 빼앗긴 적도 있다고 말하며 아픔을 나누었다

144쪽


존재론적 슬픔 속에서 만난 인연

→ 타고난 슬픔으로 만난 끈

→ 처음부터 슬프게 만난 사이

150쪽


막상 이사를 오니 그리움보다 쓸쓸함과 외로움이 그를 감쌌다

→ 막상 옮겨 오니 그립기보다 쓸쓸하고 외롭다

→ 막상 새터로 가니 그립기보다 쓸쓸하고 외롭다

150쪽


괴짜라고 한 말이 자신이 생각한 의미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 다르다고 한 말이 저가 생각한 뜻과는 다른 줄 깨달았다

→ 뜬금없다고 한 말이 제 생각과는 다른 줄 깨달았다

156쪽


전통 문화가 파괴된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 삶길이 망가진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 살림꽃이 무너진 꼴도 많이 봤습니다

167쪽


산상수훈 첫 번째 복음이 바로 ‘가난한 자의 복’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첫 번째인 이유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멧숲말씀 첫째가 바로 ‘가난한 기쁨’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첫째인 까닭이 사람한테 가장 빛나는 말씀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멧빛말씀 첫째가 바로 ‘가난한 노래’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첫째인 까닭이 사람한테 가장 눈부신 말씀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171쪽


※ 글쓴이

숲노래·파란놀(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이달의 사락 h*******e 2025.0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