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라면 다들 이 책을 읽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그 내용은 잘 알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독서의 경향이 조금 바뀌었는지 이 책이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군요.
책도 시대에 따라서 선호하는 책이 따로 있는것인지...
생각보다 놀란것은 상세 이미지와는 달리 책의 글이 조금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초등 1-2학년이라면 분명 쉽게 지칠듯 하고, 대략 4학년 정도의 아이가 들고 읽기에 적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