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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른 4월의 책 [여기가 왜 아파요?] 우선 아이가 생각지 못한 인체관련 책을(그것도 동화가 아닌...) 골라서 좀 놀랐었다. 아이가 어느새 자신의 신체, 우리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몰랐던 인체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다. 게다가 굉장히 책 내용이 쉽게,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정보전달이 이루어져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어쩜 이렇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쓰여졌을까 했는데 저자의 글을 읽으며 역시 했던 부분. 바로 우리딸 또래의 아들을 둔 의사선생님이 쓴 책이었었다.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아플때면 그 증상을 가지고 좀 이성?적으로 설명하기가 좋아졌고, 그러므로 병원에 가야함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얘기해주기에 너무 좋은 책이었다. 5-6살 또래를 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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