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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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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편이다. 나름 다양한 세게관을 잘 표현하지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읽다보니 이 책이 정말 구성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으면서 점점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새로운 기분도 들었다. 나름 처음에는 약간 애매한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읽다보니 이 만큼 재미있는 책도 찾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꼭 읽었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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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편이다. 나름 다양한 세게관을 잘 표현하지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읽다보니 이 책이 정말 구성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으면서 점점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새로운 기분도 들었다. 나름 처음에는 약간 애매한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읽다보니 이 만큼 재미있는 책도 찾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꼭 읽었봤으면 좋겠다

a**********4 201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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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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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입니다.요즘 보면 사자네 케이 작가님의 작품이 참 잘 나온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알게된 건 황혼색의 명영사가 발매될 때였는데요. 그때는 작품의 이름만 알았었지 관심이 없다가 빙결경계의 에덴이라는 작품으로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네요. 그래서 작가분 이름만 보고 구매하는 얼마안되는 작가분중에 한명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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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입니다.

요즘 보면 사자네 케이 작가님의 작품이 참 잘 나온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알게된 건 황혼색의 명영사가 발매될 때였는데요. 그때는 작품의 이름만 알았었지 관심이 없다가 빙결경계의 에덴이라는 작품으로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네요. 그래서 작가분 이름만 보고 구매하는 얼마안되는 작가분중에 한명입니다. 이번에도 판타지장르를 들고 오셨는데요. 대략 어떤 내용이냐고 한다면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제국과 마녀의 나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 이러한 나라는 오래동안 대립해왔고 그러한 전장에서 소년과 소녀가 만납니다. 숙적으로서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이지만 소년은 소녀의 미모와 고결한 성품에 반하게 되고, 소녀는 소년의 실력과 태도에 반하게 됩니다. 정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호불호는 나뉘나 봅니다만 저는 재미있게 봤네요. 다음권도 기대해보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8 2018.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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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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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1권입니다! 이야 제목이 길다 했는데 이거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더군요! 인기작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일부 매니아들도 벌써부터 알고 사고계신거 같은데 저도 호기심에 구입을 해봤더니 상당히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면서 봤씁니다! 과연 다음권에서는 어떤 대활약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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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1권입니다! 이야 제목이 길다 했는데 이거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더군요! 인기작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일부 매니아들도 벌써부터 알고 사고계신거 같은데 저도 호기심에 구입을 해봤더니 상당히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면서 봤씁니다! 과연 다음권에서는 어떤 대활약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d********2 2018.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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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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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종언의 세계록 시리즈, 빙결경계의 에덴 시리즈로 유명한 사자네 케이 작가분의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시리즈 1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지는 제국과 마녀의 나라인 네뷸리스 황청 두 나라간의 전쟁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제국 소속, 여자 주인공은 네뷸리스 황청 소속으로 서로 적인 상황이죠. 서로에 대해 신경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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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종언의 세계록 시리즈, 빙결경계의 에덴 시리즈로 유명한 사자네 케이 작가분의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시리즈 1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지는 제국과 마녀의 나라인 네뷸리스 황청 두 나라간의 전쟁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제국 소속, 여자 주인공은 네뷸리스 황청 소속으로 서로 적인 상황이죠. 서로에 대해 신경쓰이기 시작한 두사람이지만 적인 상황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2018.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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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 최후의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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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처음 접하는 내용의 책이였습니다. 처음 이책을 볼때 아 일러스트가 이뻐서 샀음 했지만 리뷰를 보고 어? 재밌나? 사람들이 재밌게 읽은 리뷰들이 있길래 한번 진심사봤습니다!. 주이야기는 두주인공 최강의 기사 이스카와 지고의 마녀 앨리스리제 즉 최강들끼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특이한점은 두명이서 서로 쓰러트려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맞고 언제나 우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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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처음 접하는 내용의 책이였습니다. 처음 이책을 볼때 아 일러스트가 이뻐서 샀음 했지만 리뷰를 보고 어? 재밌나? 사람들이 재밌게 읽은 리뷰들이 있길래 한번 진심사봤습니다!. 주이야기는 두주인공 최강의 기사 이스카와 지고의 마녀 앨리스리제 즉 최강들끼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특이한점은 두명이서 서로 쓰러트려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맞고 언제나 우연하게 만난다는 특이한 내용입니다.! 아주 꿀잼임
r*******1 2018.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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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 최후의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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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처음 접하는 내용의 책이였습니다. 처음 이책을 볼때 아 일러스트가 이뻐서 샀음 했지만 리뷰를 보고 어? 재밌나? 사람들이 재밌게 읽은 리뷰들이 있길래 한번 진심사봤습니다!. 주이야기는 두주인공 최강의 기사 이스카와 지고의 마녀 앨리스리제 즉 최강들끼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특이한점은 두명이서 서로 쓰러트려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맞고 언제나 우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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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처음 접하는 내용의 책이였습니다. 처음 이책을 볼때 아 일러스트가 이뻐서 샀음 했지만 리뷰를 보고 어? 재밌나? 사람들이 재밌게 읽은 리뷰들이 있길래 한번 진심사봤습니다!. 주이야기는 두주인공 최강의 기사 이스카와 지고의 마녀 앨리스리제 즉 최강들끼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특이한점은 두명이서 서로 쓰러트려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맞고 언제나 우연하게 만난다는 특이한 내용입니다.! 아주 꿀잼임
r*******1 2018.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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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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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제국과, ?마녀의 나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 오랫동안 대립해온 두 나라의 전장에서 소년과 소녀가 만난다.사상 최연소로 제국 최고 전력이 된 검사──이스카.황청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얼음의 마녀 공주──앨리스리제.“나를 사로잡는다면 너의 소망도 이루어질지도 몰라.”“너야말로 나를 쓰러뜨려봐. 너의 목표인 세계통일을 위해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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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제국과, ?마녀의 나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 오랫동안 대립해온 두 나라의 전장에서 소년과 소녀가 만난다.
사상 최연소로 제국 최고 전력이 된 검사──이스카.
황청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얼음의 마녀 공주──앨리스리제.
“나를 사로잡는다면 너의 소망도 이루어질지도 몰라.”
“너야말로 나를 쓰러뜨려봐. 너의 목표인 세계통일을 위해서.”
숙적으로서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 그러나 소년은 소녀의 미모와 고결한 성품에 반하고, 소녀는 소년의 실력과 태도에 반하게 된다. 결코 공존하지 못하고 반드시 서로를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대하는 소년 소녀가 세계를 혁신하는 히로익 판타지!
t*******0 2018.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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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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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리뷰이번에도 이세계물이 나왔습니다.검과 마법이 있는 판타지물입니다.하지만 마법이 아닌 성령으로 되있으며 100년전부터 시작됬으며 현재에 이러선제국과 성령국가로 나눠져있습니다.서로 싸우게 되는 운명인 각국의 대장들하지만 싸우다 여대장이 얼굴이 보이게 되고 아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중립도시에서 몇번 보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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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리뷰

이번에도 이세계물이 나왔습니다.

검과 마법이 있는 판타지물입니다.

하지만 마법이 아닌 성령으로 되있으며 100년전부터 시작됬으며 현재에 이러선

제국과 성령국가로 나눠져있습니다.서로 싸우게 되는 운명인 각국의 대장들

하지만 싸우다 여대장이 얼굴이 보이게 되고 아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중립도시에서 몇번 보고 마지막엔 시조가 출현하여 서로 싸우게 됩니다.

이번권에서 서로의 갈등과 사랑의 표현이 매우 잘 강조 됬으며 다음권에선 어떻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c*********0 2018.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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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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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N. 사이렌 -차세대 신생물 통합연구특구' '세계 종언의 세계록' '빙결경계의 에덴'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 '황혼색의 명영사'로 유명한 베테랑 라노벨 작가인 '사자네 케이'의 새 작품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입니다.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대립해온 두 나라인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제국, 마녀의 나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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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N. 사이렌 -차세대 신생물 통합연구특구' '세계 종언의 세계록' '빙결경계의 에덴'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 '황혼색의 명영사'로 유명한 베테랑 라노벨 작가인 '사자네 케이'의 새 작품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입니다.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대립해온 두 나라인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제국, 마녀의 나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을 배경으로하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로서 일본 현지에서는 4권까지 나와 있습니다. 사자네 케이의 작품들은 모두 작게라도 이어져 있다고 하던데 과연 이 작품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집니다.

y******8 2018.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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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리뷰
"[스포주의]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리뷰" 내용보기
중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좋아하는 거냐, 아니냐. 사랑은 아니고 매료되었다? 상대의 신념과 아름다움에 반했긴 한데, 그것이 사랑인가?는 모르겠고 서로 의식은 하는데, 온실 속의 화초처럼 이것이 사랑인지도 모른 채, 그 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에 아른거리고, 이러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몰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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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좋아하는 거냐, 아니냐. 사랑은 아니고 매료되었다? 상대의 신념과 아름다움에 반했긴 한데, 그것이 사랑인가?는 모르겠고 서로 의식은 하는데, 온실 속의 화초처럼 이것이 사랑인지도 모른 채, 그 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에 아른거리고, 이러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몰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나날이 이어지고 일도 손에 안 잡힌다면? 이래서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물짓는 감성 풍부한 애들을 주인공으로 하면 안 된다니까요를 외치게 해주는 작품인데요. 필자 딴에는 마법이 접목된 SF 판타지인 줄 알았더니 견우와 직녀 혹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는 러브 코미디 로맨스물이었을 줄이야라는 게 필자의 본심입니다. 사실 견우와 직녀 혹은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을 다루는 이야기로 러브 코미디나 로맨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죠. 그럼에도 이 비유를 쓴 것은 작중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관계가 이루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비극을 바탕으로 한 로맨스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에 대해 조금 설명하자면, 마법을 쓰는 마녀가 있고, 그런 마녀의 힘을 두려워해 사냥하여 죽이려 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왕을 무찌른 용사가 그 용사의 힘을 두려워한 사람들에 의해 새로운 마왕으로 몰리는 것처럼, 나보다 강한 힘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두려움의 대상이 되죠. 예전에 한번 이런 주제로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만. 마왕(마녀) 될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아이를 불길하게 여긴 주변 사람들에 의해 차별당한 끝에 아이는 결국 마왕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 그래서 마왕이 된다는 것은 당사자가 아니라 주변의 시선에 의해 만들어진다는걸, 이 작품 속에도 어느 정도 녹아 있습니다. 땅을 팠더니 솟아난 미지의 에너지 [성령]을 뒤집어쓴 사람들은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초월적인 힘을 쓸 수 있게 된 이런 사람들은 마녀(남자는 마인)라 차별 당하며 박해를 받아야만 했죠. 결국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마녀들은 마왕이 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마녀와 인간들 간 전쟁이 발발해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주인공 '이스카'는 마녀를 박해하는 제국의 병사로 등장합니다. 주인공은 과거 마녀에게 목숨을 구해진 이후 배웠던 것과는 다르게 마녀에 대한 인식을 고치게 되었고, 그 인식에 따라 전쟁을 끝낼 길을 찾고자 하죠. 계급은 병사이나 제국에서 내로라하는 엘리트로서 "1년 전 어떤 불미스러운 일(2권 리뷰에서 언급)"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전장에서 여주 '앨리스'를 처음 만났을 때 나부끼는 드레스와  그녀의 미모에 한눈에 반해버리는 동정 같은 면모도 보여줍니다. 여주 '앨리스'는 마녀들이 세운 나라 '네뷸리스'의 제2왕녀로서 등장합니다. 이쪽은 마녀를 박해하는 제국을 쓸어 버리고 세계 제패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을 만난 이후 그의 동정 같은 면모에 이끌리고 그의 신념(전쟁을 끝내는 것)에 반하게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 보면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이 시작될 것도 같았습니다만, 잊으면 안 되는 게 이 작품은 라노벨이고, 라노벨계에서는 퓨어 한 사랑보다는 코미디 같은 사랑이 더 먹히죠.

 

그래서 이 작품도 첫 번째 만남부터 싸우다가 발이 삐끗해서 히로인은 주인공에게 공주 안기를 당하게 되고 히로인은 얼굴 빨개진 채 도망가 버립니다. 이후 엇갈림보다는 마치 운명이라는 듯, 가는 곳마다 둘은 마주치게 되고 서로 의식해 가는 부분들이 한편의 러브 코미디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밤에 잠을 못 자고, 눈에 아른거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서 도시로 나갔더니 마침 상대도 왔네? 같은, 그러나 둘은 맺어지지 못하는 운명이죠. 그래서 주인공은 여주(제2왕녀)를 납치하여 인질 내세워 네뷸리스(國)로 하여금 평화 협상에 나오게 하려 하고, 여주는 남주를 부하로 삼아 내 사람으로 만들어 돌파구(전쟁 끝내기)를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어설픈 생각이었는지를 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을 겪으며 현실을 직시하여야만 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입니다. 애들(주인공, 여주 다 10대) 장난으로 전쟁이 끝날 거 같았으면 진작에 끝이 났겠죠. 하지만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맺으며: 작중에는 러브 코미디를 마구 찍어내지만 사실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신념이 같다(전쟁 끝내기)는 것에서 오는 동질감 같은? 그런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둘의 관계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고요.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제국이 가해자이고 마녀의 나라 네뷸리스가 피해자임에도 이런 작품들이 다 그렇듯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지 모를 일들을 표현하며 그 소용돌이에 휘말린 둘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입니다. 그래서 감성이 풍부한 독자들에겐 꽤 먹히는 소재가 아닌가 싶군요. 다소 클리셰적인 장면들도 있지만 사랑에서 나오는 행동은 다 비슷하니까 넘어 가고요. 캐릭터들의 개성은 작가 '사자네 케이'의 특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이전 작품들을 좋게 봐온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주인공은 이전 작 '어째서 내 세계를~'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인상이 많이 흐리더라고요. 조금 더 치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여주의 개성이 강해서 많이 묻히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22.09.06.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