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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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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시절 취미로 책을 읽던 시절에는 재미 위주의 소설을 주로 읽었다. 그때는 책을 통해 내 생각을 변화시킨다거나 내 삶에 지혜를 얻겠다거나하는 목적으로 책을 읽지 않았다. 30대 중반이 넘어서야 마음이 힘들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고 시작했다. 위로와 공감 또 치유를 기대하면서 읽은 책속에서는 많은 책들을 읽게 되면 내 생각이 변하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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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시절 취미로 책을 읽던 시절에는 재미 위주의 소설을 주로 읽었다. 그때는 책을 통해 내 생각을 변화시킨다거나 내 삶에 지혜를 얻겠다거나하는 목적으로 책을 읽지 않았다.

 30대 중반이 넘어서야 마음이 힘들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고 시작했다.

위로와 공감 또 치유를 기대하면서 읽은 책속에서는 많은 책들을 읽게 되면 내 생각이 변하고,

삶이 변한다는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수 많은 책을 읽다보면 어느 순간 내 생각이 변하게 되거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만한 책을 만난다거나. 아직 한번도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은 나였지만, 책을 읽음으로서 그렇게 될 수 있다면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삶에 대한 지혜,

통찰력과 마음의 여유가 더 중요함을 느껴서였다.

 

하지만 독서라는 것도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조급함으로 한달에 몇권~ 몇년에 몇권~ 이런식으로 책을 읽는 것은 사실 내 타입은 아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는 특히 조급한걸 싫어한다. 오랜시간 직업적으로 했던 일들이 조급증을 부르는 일들이어서 그런지

뭔가 쫓기듯이, 실적을 내듯이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그런 마음에 쫓길때가 종종있다. 짧은 시간안에 결과를 보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많은 독서법들을 보면서 권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애기해준다. 독서의 본질은 텍스트에 내생각을 더해 의미를 재구성하며 , 독서한 내용들이 내 삶에 체화되어 나를 변화시키고 주체로서의 삶(행함, 실천)을 살게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물론, 다독을 경히 여기는 것은 아니지만 나도 독서의 진짜 본질은 줄거리를 요약하고, 읽었다는 데 마음을 두는 게 아니라 책을 이해하고

내 생각이 변하고,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는 어린 시절 독서에 관해 이렇게 배우지 않았다.

그것이 독서의 틀을 깨는데 장애가 되는 것 같다. 적어도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독서를 할 기회를 잃고, 힘들어질때나 나이 들어서 또는 지적호기심으로인해 참된 독서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서다. 그것마저도 책을 만나면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쉽지 않은 듯 싶다.

 

독서법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어 보지 않았고, 나 스스로도 몇천권의 책을 읽은 것은 아니어서 어떠한 방법이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내 마음과 가장 잘 맞았던 독서법에 관한 책이었다. 독서법에 관해서 너무 장황한것도 싫었기때문이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메모가 하고 싶고

스스로가 자발적이 된다. 노트 정리도 해두고 싶고, 한번더 읽어보리라 다짐하게도 되고 이 모든 것들을 하나의 방법론적으로 잘게잘게 씌여져있는 독서법들은 자칫 독서의 짐들이 될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빼고 더하는 것은 독자의 선택이지만 말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독서법들도 독자의 몫으로 남겠지만, 장황하지 않다. 목차만 읽어도 깔끔하다.

맹목적인 독서가 되지 않도록 독서의 본질을 알려주고, 진짜 독서가 무엇인지 설명해준다. 독서습관에 관한 챕터는 평소 책을 즐겨 읽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하고 있는 일들이 적혀있다. 4장의 독서 초보 탈출을 위한 도움말을 읽으면 좀더 목적의식을 갖고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5장에서는 독서를 권하는 8가지 이유를 이야기하며 책을 맺는데 독서의 필요성에 관한 동기부여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작가가 알려준 독서법중 펜을 사용해서 읽는 독서법에서 공감이 갔던 부분은 여러번 책을 읽다보면 밑줄 긋는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진다는 부분이다. 내가 여러번 읽는 책은 성경이다.(다른 책에 비하면)읽을 때마다 마음에 와닿는 부분에 밑줄을 긋는데

처음볼펜으로 밑줄그은 부분은 다 나도 그렇게 복 받고 싶은 부분이었다.

하지만 다시 읽을 때마다 다윗이 복을 받았다는 구절보다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라는 구절에 더 눈이 갔다.

읽을 때마다 마음에 들어오는 구절이 달라지고 그것은 내가 펜으로 표시해놓았기에

바로 알아차릴수 있었다.그때는 이 구절을 이런 마음으로 그어놓았는데 지금은 다르게 다가오는구나 라고 말이다.(그러나 색깔을 순서로 정해 사용하지는 않는다.)

 

독서초반에는 독서에 관하여 여러 독서법들을 공부하며 읽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읽게 되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되어진다.

나에게 잘 맞는 독서법을 택해서 이 책에서 알려주듯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인생을 더욱 현명하게 소유의 가치가 아닌 존재의 가치를 아는 사람으로, 끌려다니기 보다는 주체적으로사는 사람으로써의 지혜를 쌓는

그런 독서인이 되는 독서를 한다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q****a 2019.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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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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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이다. 이 제목의 의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다. 책을 읽고 무언가 달라지려면 읽믄 내용이 체화되어야한다. 이 책이 곳곳에 이에대한 언급이 있다. 읽은 내용을 체화시키려면 단순히 눈으로만 독서를 한다면 어렵다. 적극적인 독서활동이 요구되는되 일반적으로 많이하는 것이 밑줄 긋기와 여백에 메모하기이다. 물론 이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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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이다. 이 제목의 의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다. 책을 읽고 무언가 달라지려면 읽믄 내용이 체화되어야한다. 이 책이 곳곳에 이에대한 언급이 있다. 읽은 내용을 체화시키려면 단순히 눈으로만 독서를 한다면 어렵다. 적극적인 독서활동이 요구되는되 일반적으로 많이하는 것이 밑줄 긋기와 여백에 메모하기이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독서법에서도 기본이 되는 방법이다. 이 책은 여기서 멈추지않고 더 나아가 의미재구성 독서법을 말하고 이 것이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책에서는 밑줄 그은 내용을 다시 읽으면 자연스럽게 의미재구성이 되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의미재구성의 과정은 다양하게 접근 할 수 있으며 어떤 접근 방법을 택하던 상당한 의식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정신적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다독 속독의 이분법적인 사고를 지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이유는 독서의 핵심적인 기술을 의미의 재구성을 통해서 몸에 체화시키는 것이라고 보기때문이다. 이런 입장을 가지면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는 꼬리를 물고 읽어가는 방법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기존의 독서법책들보다 그 내용이 정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이 책을 읽는 사람이 무조건 그대로 따라해야만 하는 것은 이닐 것이다.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의미를 재구성해서 자신에게 맞게 특화시켜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j*******4 2020.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