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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의 아버지, 현대 자본주의 미국의 설계자, 세계 근현대사 최고의 재무장관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는 알렉산더 해밀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왠지 모를 끌림에 애서광적인 직감으로 선택한 책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평소 벽돌책에 대한 이유 없는 이끌림이 있는데, 대부분은 실망스럽지 않았고 이 책 역시도 벽돌책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내용이 충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속에 알렉산더 해밀턴과 계속 겹쳐지는 인물들이 있어 찾아보았지만 이 정도 수준의 평전이 작성되기에 우리 사회는 아직 여러가지로 성숙되지 못했다는 사실만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시대적인 아픔과 문제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객관적으로 그 공적을 자료로 정리할 수 있는 미국처럼, 더 처절하고 비참한 슬픔과 복잡다단한 시대적인 문제들을 겪은 우리나라지만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논쟁적인 인물들에 대하여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평론들이 씌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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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담아둔지 어언 1년이 지나가다가 드디어 추석을 맞이하여 눈 먼돈이 들어와 과감하게 구입했다. 무슨 평전이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지, 한 사람에 관하여 이다지도 쓸 것이 많단 말인가 주절 되면서 펼쳐들었는데, 내용은 그리 무겁지 않아서 좋았다. 긴 호흡으로 쭈욱 읽어 갈만한 내용이다. 페더럴리스트와 관련하여 궁금한 것들도 잇고 건국아버지라고 하는 양반들의 관계도 궁금하고 살펴 볼 것들이 이래저래 얽혀있다. 이번 기회에 책과 함께 연극도 한번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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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에 관한 모든것이 들어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론 처노가 전기를 쓰기 전에는 큰 관심이 없었을 정도로 인기가 없다가 지금 현재는 다시 그의 업적이 부각되어 많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 같은 성격이었지만 한다면 하는 그의 성품이 지금까지 정체되었던 미국에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이 아닌지 생각이 되었습니다. 1000페이지가 넘는 대작이지만 천천히 읽어 내려간다면 그의 업적에 흠뻑 빠져들것입니다. |
| 미국 건국의 일익으로서 재무장관을 역임했던 알렉산더 해밀턴에 관한 일대기이다. 인물 서적은 잘 고르는 편은 아니었으나 어느 지인분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다. 단권으로는 가장 고가의 책 중 하나였음. 호불호는 조금 갈릴 것으로 보이는 고수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