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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친 지성주의에 대한 반성과 그에 대한 대안을 이야기하다
"치우친 지성주의에 대한 반성과 그에 대한 대안을 이야기하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세 가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는 책의 전체적인 흐름이 잘 안 잡힌다는 것이었습니다. 각각의 쳅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모두 별개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분이신가, 그리고 그분의 성품을 어떻게 해야 깊이 경험할 수 있는가에 관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는
"치우친 지성주의에 대한 반성과 그에 대한 대안을 이야기하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세 가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는 책의 전체적인 흐름이 잘 안 잡힌다는 것이었습니다. 각각의 쳅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모두 별개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분이신가, 그리고 그분의 성품을 어떻게 해야 깊이 경험할 수 있는가에 관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는 분명한 주제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용이 전개되어 가는 면에 있어서는 정확하게 딱딱 끊어지는 맛이 없이 생각의 흐름을 따라 그저 물 흐르듯 써 내려간 글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부러 체계적으로, 또는 조직적으로 구성하지 알고 쓴 글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이 책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은 이유는 아마도 이 책에 포함된 내용들이 일부는 신앙 수기에 가깝고, 또 일부는 칼럼에 가까우며, 나머지 일부는 강의에 가까운 글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성격의 글들이 섞여 있어서 쉽게 익숙해지지 않고 진도도 빨리 나가지 않는 그런 종류의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앤드류 머레이라던가 제랄드 싯처와 같은 이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곤혹스러움이 느껴졌는데 아마도 그런 분들의 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환영받을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는 제목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짚어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제목에 낚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 책이 저자의 신앙여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이 책의 중심적인 주제라고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책의 앞날개 부분을 보니 이 책이 '예수님을 경험하는 영성훈련(2003)'의 개정판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차라리 그 제목이 이 책의 주제에 더 가깝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제목 역시 이 책의 성격을 정확하게 드러내 주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영어 원제는 'Knowing Christ'인데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여정'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고, 차라리 이 제목이 이 책에 더 어울리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는 위에서 언급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새롭고 깊이있고 의미심장한 내용들이 참으로 풍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치우쳤던 지성주의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종교개혁 이전의 기독교 전통에 속한 다양한 영성훈련에 관해 공부하는 가운데 자신의 신앙이 어떻게 진일보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내용들을 읽어가며 종교개혁 이전의 다양한 영성훈련에 관해 배울 수 있었고, 또한 저자가 공부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책들이 무엇이며 또 어떤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으며, 어거스틴이나 루터나 칼빈과 같은 이들의 글 중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간과되어 왔던 내용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공감하기 어렵다고 느껴졌던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자는 시종일관 온화한 태도를 견지하며 신앙의 깊은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교제에 관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이거나 강력한 도전을 주는 내용이 없었던 점이 제게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책을 읽고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특별한 한 가지'가 없었습니다. 모든 내용이 다 좋은데 기억에 남는 것은 없는, 그런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뒤돌아보니 두란노에서 나온 책들이 대부분 그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더군요. 자극적이지 않고 편향되지 않고 중도적인 입장에 서서 온화한 태도로 권면하는 것이 바로 두란노에서 나온 책들의 대체적인 성향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두란노에서 나온 '래디컬'이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겨우 이 정도를 가지고 래디컬이라고 하다니!'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두란노의 성향이 전술한 바와 같다면 그 정도만 가지고도 충분히 '래디컬'이라 할 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하용조 목사님의 성품이 두란노에서 나오는 책들에 그대로 투영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극적이고 강하게 몰아치는 성격의 책들을 선호하는 저와는 조금 맞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나 앤드류 머레이, 제랄드 싯처와 같은 이들의 글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읽으면서 무척이나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신앙이 지적인 면에 치우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균형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k***r 2012.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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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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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다른 책 한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자서전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한 부분에서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었다. 우리 시대의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지성이요, 전문화부장관이었던 이어령 박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된 지성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에 대해서 깨닫는 것이라는 사실, 모든 지성은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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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다른 책 한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자서전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한 부분에서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었다. 우리 시대의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지성이요, 전문화부장관이었던 이어령 박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된 지성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에 대해서 깨닫는 것이라는 사실, 모든 지성은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었는데, 이 책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느낄 수가 있었다.
책이 상당히 논리적인 부분들이 있었고, 실제적인 신앙생활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면서, 이런 부분까지도 하나님께서 만지시기를 원하시는 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러면서 은연 중에 때로는 주님을 내 삶의 한 구석으로만 모셨었던 내 모습들을 돌아보시는 기회가 되었다. 재치기와 복음은 감출 수 없다는 이야기는 정말 그런 것 같다. 내가 재치기를 해보아도 재치기는 참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복음도 마찬가지다. 참된 복음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기쁨이 있기 때문에, 그 기쁨을 감출 수가 없고, 기쁨을 경험한 사람은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고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내게 다가오는 부분은 비판에 관한 부분들이었다. 비판을 잘 수용하면 발전할 수 있다는, 성장할 수 있는 내용에 관한 것이 내게 많은 부분들을 공감할 수 있게 하였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듣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면서, 칭찬의 효과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는데,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비판은 상대방을 깎아 내리고, 절망하게 만들기 때문에, 비판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을 주게 만든다.
그러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 책에서는 비판을 잘 수용하기만 하면, 그것이 오히려 자기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해 보아도 그런 것 같다. 나에 대한 비판이 심한 왜곡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나에 대해서 걱정해 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비판은 내게 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내 단점을 고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고, 내 장점을 가리우기 있는 부분들을 치워버림으로 인하여 오히려 더 큰 장점을 부각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을 잘 정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i*******2 2012.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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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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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내 영혼의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조직신학자인 그는 예수님을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예수님은 모든 이들의 주님이심을 보여준다.   이 책은 삶의 의미를 찾는 이와  신앙의 의문들에 부딪힌 이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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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내 영혼의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조직신학자인 그는 예수님을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예수님은 모든 이들의 주님이심을 보여준다.

 

이 책은 삶의 의미를 찾는 이와  신앙의 의문들에 부딪힌 이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이신 예수님을 만날 것을 기대하게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의 모든 은밀한 갈망과 동경을 채우시는 분임을, 우리는 가슴으로 인식해야 한다. "(p 57)

 

이 책에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자신을 내어 주신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신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찾아오시면서 자신을 포기했다. 아낌없이 주시는 분으로 오신 것이다.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예수님을 통해 삶의 회복을 실제화 했다. 자신과 함께 하신 예수님을 알아감으로 인해 믿음의 진보를 갖게 되었음을 말한다. 

 

성경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비밀을 이 책에서 인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한 분임을 깨닫게 됨으로 폭넓은 믿음의 경험을 갖게 한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을 실제 예수님으로 만나는 기쁨을 모두가 갖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예수님에 대한 깊은 내면을 맥그라스의 지극히 개인적인 모습으로 비춰질까 염려되기도 한다. 

 

물론, 역사적인 관점과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예수님을 조명하고자 함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한 분이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은 지금도 나의 곁에 있음을 보게 되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해 삶의 모습을 점검하게 한다.

 

내 자신의 믿음의 모습을 보게 한다. 예수님은 나를 위한 예수님이시며 모두를 위한 예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남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하나님도 우리를 대할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신다."

삶속에서 함께 하신 예수님,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모든 이들을 품고 사랑하셨다는 것이다. 이책은 나만의 예수님이면서 인류를 위한 예수님이시기에 관계적인 폭을 넓혀가기를 원한다.

 

삶에 실제적인 적용을 이끌어가는 저자의 방향설정이 좋았다. 예수님을 나의 삶속에서 함께 계심을 깨닫고 함도 좋았다. 이책을 통해 믿음의 전반을 돌아보게 됨을 감사드린다.

p***1 201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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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라스의 내 영혼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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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예수를 만난 수간부터 다시 시작되었다."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아름다운 꽃밭을 거니는 사람들은 꽃향기를 들이마셔 하루 동안 품고 다니고자 일부러 네댓 송이의 꽃을 손에 들지 않고는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묵상의 신비에 잠긴 뒤에도 우리는 특별히 마음에 와 닿거나 특별히 성장에 적용할 부분을 하나, 둘, 셋쯤 선택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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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예수를 만난 수간부터 다시 시작되었다."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아름다운 꽃밭을 거니는 사람들은 꽃향기를 들이마셔 하루 동안 품고 다니고자 일부러 네댓 송이의 꽃을 손에 들지 않고는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묵상의 신비에 잠긴 뒤에도 우리는 특별히 마음에 와 닿거나 특별히 성장에 적용할

부분을 하나, 둘, 셋쯤 선택해 하루 동안 기억하며 그 영적 향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땅히 알 수 있고 알았어야 할 정도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것이 아주 많다.

내가 알지 못하는부분들도 다른분들 이 아주 많이 알때도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내 지식이 틀렸거나 그분을 믿는 내 믿음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느것이 잘못된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이 지식의 전부라는 생각, 그것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영적 교만일 것이다. 어쨌든 그것이 내 자신의 상태란

생각이듭니다. 나는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측량 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과 스스로 단절되어있었네요.


내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정말로 안다는 것은 그분의 십자가를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내 삶을 통해 직접적으로 체험하여 아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이 죽고 새로운 삶의 길로 들어서야, 그렇게 삶이 변화되어야 정말로 그리스도를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책의 차세대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우리에게 묻고싶답니다. 당신이 아는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냐고, 그분이 당신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아느냐고, 당신 역시 그리스도를 알아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고, 그는 우리에게 그에 대단 답을 알려주고자 답니다.
만약 그 답을 알지 못한다면 또 이러한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이 책에 도움을 받으라.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삶이란 어떠한 것인지를 우리는 알리스터 맥그라스라는 복음주의 신학자의 신앙 여정을 통해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는 기독교 영성 고전 작품을 넘나들며 오늘날에도 유용한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방법들을 찾아내고, 그의 경험담을 참고로 하면서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훈렵법들을 지금부터라도 실천에 옮긴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삶이 얻게 되는 풍요로움에 흠뻑 젖게 될 것입니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는 바울의 그 확신을 나도 갖고 싶답니다.

학자가 아닌 그분의 자녀로서 그 지식을 탐닉하고 싶었답니다.

그 지식의 깊이에 , 그 지식의 넘침에 그 지식의 가늠할수 없음에 오늘도 난 놀란답니다.

그것은 지식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진정으로 보고만 있어서 바울 처럼 그 넓은 은혜를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답니다.

우리가 은혜를 체험하지 않고 지식으로만 아는 한 그리스도의 은헤는 우리를 치유 할 수 없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한일은 무엇인가?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보면서 나는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묵상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눈 앞에 상상하라. 창조주 께서 어떻게 인간이 되셨으며 영생을 소유하신 분이

어떻게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을 육체적 죽음에 내주셨는지에 관해 그분과 대화하라. 스스로 묵상하면서 자문해보라.

내게 익숙한 방법 외에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다른 접근법들도 이제는 우리도 시도해야한다고 이책을 보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를 하는 풍성함에 이르게 하는 놀라운 영성 훈련법의 책 자전적 영성 훈련법

우리안에 숨어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참 믿음을 믿으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것이 중요하지요

n******6 2012.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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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의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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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수학과 물리 화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을 섭렵했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수물두 살에 박사학위을 받았고 2년 후에는 동 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는 자유주의에 심취했으나 마르틴루터 존 칼빈 같은 종교 개혁자들과  조나단 에드워즈등의 영향을 받아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장을 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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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수학과 물리 화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을 섭렵했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수물두 살에 박사학위을 받았고 2년 후에는 동 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는 자유주의에 심취했으나 마르틴루터 존 칼빈 같은 종교 개혁자들과  조나단 에드워즈등의 영향을 받아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장을 지내며 조직신학과 역사신학교수로 제직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일기도 전에 저자의 실력과 능력이 대단함에 놀랍기도 했으며 이분의 자서전이라 해서 무척이나 기대를 하며 꼼꼼하게 세심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무엇보다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신앙을 본받고자 열심을 내어서 읽었답니다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으로 나를 치유하신 예수님으로 나를 채워주신 예수님으로 그리고 나의 만족이신 예수님 나의 사랑이신 예수님 나의 능력이신 예수님 나를 보내시는예수님 ......

저자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는 제목만 봐도 은혜스럽습니다

 

온몸과 온맘으로 만나주시며 모든 상처와 아픔을 안으시며 내영혼의 중심을 붙드시며  날마다 최고의 양식을 먹이시며 차고 넘치는 은혜를 부으시며 한계를 넘는 능력을 입히시며 힘겨운 세상에서 함께 싸우시는 주님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잠잠히 생각에 잠기게 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실제로 일어난 사건 처럼 생각해서 그 위험한 일에서 문제가 해결되었을때의 기쁨과 감사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여러가지 묵상 훈련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이루신 은혜는 분명 우리를 변화시킬 수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계속해서 은혜의 바깥에 남아 있는 한 ,그러니까 그 은혜를 체험하지 않고 지식으로만 아는 한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를 치유할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만찬에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떡을 주시면서 포도주를 주시면서 받아서 먹으라 고 하셨듯이 제자들이 그렇게 해서 그분을 기념했고 받아 먹는 원리는 그리스도가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써 우리것으로 만들어야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떡을 받아먹어야 되고 그분의 치유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복음의 치료약을 발라야 됨을 그럴때에 놀라운 소생과 회복의 작업이 시작됨을 설명하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부활을 보이시면서 천국의 소망을 주신 그분의 모든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어야함을 그래야만 주님의 능력이 나타남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면서 그분의 모든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는 믿음을 간구하면서 그분의 역사를 기대하며 이만 접어봅니다

i***s 2012.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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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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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기에 크리스챤이란 호칭이 붙게되고, 기독교인이라고 불리워지기에 정해진장소, 정하여진 시간에 짜여진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는 ..."당연히~하니까"라는 안일한 신앙생활의 모습을 어느정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는것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되돌아 보는 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알리스터 맥글라스 교수는 "내영혼의 자서전"이란 그의 저서를 통하여 십자가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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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기에 크리스챤이란 호칭이 붙게되고, 기독교인이라고 불리워지기에 정해진장소, 정하여진 시간에 짜여진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는 ..."당연히~하니까"라는 안일한 신앙생활의 모습을 어느정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는것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되돌아 보는 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알리스터 맥글라스 교수는 "내영혼의 자서전"이란 그의 저서를 통하여 십자가의 주님,관계,그리고 동행에 대하여 의미부여를하고 있다.

"나"라는 존재는 주님과 어떤 관계일까?

교리적인 지식으로는 하나님에 대하여 해박하게 안다고 자부하나 자기에게 어떤역경이 몰아닦친다면 그토록 담대하고 용감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입은것 같은 용사가 하루사이에 인생의 실패자요 세상의 낙오자가 되어 자기힘으로 일어나지 못할때가 있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하지만 주님은 늘 우리주변에 함께하기에 흥할때나 망할때나 함께하여 주심을 알아야 된다.

또한 주님이 들어쓰시는 자는 약한자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이책에서는 나타내주고 있다.

그런연유로 구원과 축복에 감사하는것 이상으로 내삶속에 자리잡고 계신 지성을 뛰어넘는 하나님에 대하여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방도를 모색하여 주고있다.

자기자신의 영혼의 십자가상의 주님을 늘 갈망케 하기위한 방법은 스스로가 순례자의 길을 걷는것과 같은 마음으로 하는 영성훈련을 꼽을수 있다.

신앙생활하는데 있어서나, 말씀전파 하는데 늘 나자신은 보수적인 신앙을 지니고 복음적인 교회에 출석하는 지라 이대목에서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 좋을것인지 도전받았다.

세상을 무조건 거부하는 입장으로 중세 수도원운동을 들수 있지만 교회가 세상속에 있기에 세상의 긍정적인 면을 포용해야 한다고 했고, 세상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종교개혁가들의 입장처럼 볼수있지만 자칫 주객이 전도될 우려도 있다.

또한 세상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으로는 하나님을 전파하며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확고한 하나님의 자녀로써 입장을 정리하여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은혜를 마음껏 다른사람과 나눌수 있도록 정리하여 습관과 지식에 머물러 있는것이 신앙적인 거리낌을 극복하고 영적훈련하기에 좋은 영성신앙서적이다.

p*******0 2012.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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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거울 같은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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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서전>은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묵상과 삶을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에 대한 소개로는 존 스토트와 제임스 패커를 이를 21세기 대표적인 복음주의 학자라는 것이다. 고전속에서 신앙의 기초를 다졌다. 루터, 칼빈,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드의 영향을 통해 자신의 신앙의 기초를 마련한 복음주의 학자이다.   20살의 젊은 대학생이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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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서전>은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묵상과 삶을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에 대한 소개로는 존 스토트와 제임스 패커를 이를 21세기 대표적인 복음주의 학자라는 것이다. 고전속에서 신앙의 기초를 다졌다. 루터, 칼빈,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드의 영향을 통해 자신의 신앙의 기초를 마련한 복음주의 학자이다.

 

20살의 젊은 대학생이 무심코 읽는 신약성경을 통해 그는 자신의 인생을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이 되고자 다짐을 하였다. 그는 자신이 고민한 영성의 문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문제, 그리스도인의 살아가는 문제에 대한 자신의 영적 일기를 남기게 되었다. 때로는 자기도 모르게 실수한 것도 있고, 때로는 어려움을 통해 자신을 키운 말씀들도 등장한다.

 

자신이 실수한 것을 보여줌으로서 뒤에서 따라오는 신앙의 후배들에게 자신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라고 이 책을 기록했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보고,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을 공부하지만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그는 표현하고 있다. 성경을 배우는 진정한 목적은 성경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속의 그리스도임을 그는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가 말하는 모든 주장이 100% 맞는 것이라고 그는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바울이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했던 것처럼 그는 최선의 방법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할 것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멘토처럼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주시는 영적 축복을 기대하고 받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영적 선물에 관심을 갖는 대신 영적 선물을 주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충고를 한다.

 

은혜를 묵상하기 위해 정작 은혜를 베푸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는 실수를 하지 말고, 그분과 친밀한 영적 관계를 꾸준히 지속하면 자신도 모르게 영적 성숙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한 마디로 선물을 주시는 분과 선물 모두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라고 충고한다. 영적 성숙에 관한 <내 영혼의 자서전>은 빨리 읽기를 포기해야 한다. 천천히 생각하며, 깊이 읽다보면 영혼의 참된 안식과 충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j******7 2012.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수님을 알아가는 영성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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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서전   알리스터 맥그래스라는 저자는 참 대단한 지성을 가진 분이 아닐수 없다. 지금 이름을 검색해서 친다하더라도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책들을 보면 입을 다물 수가 없다.   대부분 그의 책은 치밀하게 논증을 하면서 하나하나 사실관계를 집어가면서 지성을 사용하는 책이거나 아니면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면서 “내평생의 가는 길”처럼 자신의 신앙와 믿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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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서전

 

알리스터 맥그래스라는 저자는 참 대단한 지성을 가진 분이 아닐수 없다.

지금 이름을 검색해서 친다하더라도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책들을 보면 입을 다물 수가 없다.

 

대부분 그의 책은 치밀하게 논증을 하면서 하나하나 사실관계를 집어가면서 지성을 사용하는 책이거나 아니면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면서 내평생의 가는 길처럼 자신의 신앙와 믿음에 대해 쓴 책으로 나뉜다.

이 책은 전자의 책은 아니다.

후자쪽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후자쪽 책이라고도 말하기가 어렵다.

 

솔직히 책 제목을 보고 저자의 신앙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에 대한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보다는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쓴 책이다.

왜 그런가 살펴보니 이미 예수님을 경험하는 영성훈련이라는 책으로 나온 책의 개정판이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어떻게 신앙과 영성훈련을 했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알다시피 저자는 박식하고 체계적인 사람이 아닌가 

예수님을 알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믿음의 선배들이 했던 방법들

우리가 알고 있는 믿음의 대가인 어거스틴 루터 칼빈들의 글을 인용하면서

어떤것들을 배우고 어떤것들을 자신이 취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예수님이다.

목차가 이야기하듯이

나를 찾아온 예수님/나를 치유해주신 예수님/나를 채워주신 예수님/나의 만족되신 예수님/

나의 사랑이신 예수님/나의 능력이신 예수님/그리고 나를 파송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 이게 우리의 신앙의 여정이 아닐까 

 

복싱선수와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아무리 이론을 철저하게 알고 있어도 실제로 펀치가 날라올때는 이론이 아니라 몸이 반응해야한다면서

끝없는 연습밖에는 그 해결책이 없다고 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바로 이 책이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예수님을 알고 깨닫고 그리고 우리가 영성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범과 같은 책.

 

풍성한 설교가 넘치고 있지만

머리로 만족하고 반응하는 성도들이 아니라,

마음중심에 모시면서 실제로 삶으로 만들어서 반응하는 성도들!

 

이게 바로 예수님을 경험하는 훈련이 아닐까 

 

YES마니아 : 골드 h****e 2012.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knowing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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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단하게 말해 "knowledge가 아니라 knowing이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리뷰에 없는 말만 하자면) 이 책에서 인용하고 있는 그리스도교 서적들의 폭이 꽤 넓다. 가톨릭으로도 폭이 꽤 넓고 개신교로도 폭이 꽤 넓다. 저자가 개신교 신자이니까 개신교 신자처럼(?) 글을 쓰리라고 상상하고 있었기에저자가 레오나르도 보프, 안젤루스 실시우스 등을 언급할 때 정말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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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단하게 말해

"knowledge가 아니라 knowing이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리뷰에 없는 말만 하자면)

 

이 책에서 인용하고 있는 그리스도교 서적들의 폭이 꽤 넓다.

가톨릭으로도 폭이 꽤 넓고 개신교로도 폭이 꽤 넓다.

 

저자가 개신교 신자이니까 개신교 신자처럼(?) 글을 쓰리라고 상상하고 있었기에

저자가 레오나르도 보프, 안젤루스 실시우스 등을 언급할 때 정말 깜짝 놀랐다.

 

(레오나르도 보프는 한 때, 그러니까 해방신학에 대한 바티칸의 입장이 분명하지 않을 때

꽤 해방신학 쪽으로 글을 쓰던, 아니 해방신학을 이끌던 사람이고

안젤루스 실시우스는 루터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개신교에 열렬히 반대하던 사람이다.)

 

그런데 편집 별이 후하게 2개인 이유는

번역, 특히 사람들의 이름의 번역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제목부터 원래대로 '그리스도를 앎' 정도로 하면 더 나을 듯하다...자서전이 아닌데 왜 제목을 자서전이라고 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 책이 계속 제목을 바꾸어 가면서 개정판을 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띄어쓰기에서 실수가 보이고

중간 중간, 특히 뒤로 갈수록 기계적으로 번역해서 맥락과 맞지 않는 표현이 나온다는 점이 이해하기 힘들다.

 

또한 번역자가 너무 영어 중심적인 탓인지

 

영국, 미국 등 영어를 사용하는 국적의 사람들의 이름만 멀쩡하고

나머지 국적의 사람들의 이름은 뒤죽박죽이다.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도

아우구스티누스와 어거스틴이 둘 다 쓰이고 있고

(아오스딩은 없는 걸 보면 번역자가 분명히 가톨릭 신자가 아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다 영어식?으로 읽어서 번역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안젤루스 실시우스라는 성은, 영국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실레지아의 천사'라고 해 놓았다.

 

(요한 쉐플러는 태어날 때부터 루터교 신자였다가

가톨릭으로 개종하면서 성을 바꾸어서 요한 안젤루스 실시우스가 되었고

책을 쓸 때에는 그냥 안젤루스 실시우스라고 했다.)

 

그리스도교의 역사가 한국에서는 짧은 탓이라고 너그럽게 보아주고 싶지만

저자가 훌륭하게 쓴 책을

번역자와 편집자가 협력 아닌 협력을 해서 흠결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g*****l 2017.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