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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 저자 귀여니 / 펴낸 곳 주)반디출판사 / 2011년 12월 28일 초판 발행 읽은 소감: 개인적으로 귀여니를 참 좋아한다. 글을 잘 써서가 아니고 얼굴이 예뻐서. 사실 이 작품은 그간 귀여니의 이름만 들어 오다가 처음으로 읽어 본 작품이고 그의 다른 책들이 그렇듯 역시나 예상대로 심도 깊은 주제와 철학성을 갖춘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그래서 정말 잘 읽히는 책이기도 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 전 분명히 교정을 거쳤을 텐데도 이해가 안되는 몇몇 어색한 표현들과 오타 등은 작가로서의 내공 부족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 이 사람이 대학교수라는데..... 아무튼 이 작품은 꽤 재미 있기도 하고 그냥 판타지 소설로서 초딩부터 어른까지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므로 초, 중고딩들 생일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