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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어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자연 관찰 동화 누가 그랬어? 는 유아들이 볼수 있는 자연에 대한 관찰을 이쁜 그림과 함께 실었다. 초록 나뭇잎에 앉은 거품벌레를 보며 침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며 아이들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써 놓았다. 조그마한 벌레를 통해 본 곤충과 자연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찰하는 법도 알수 있을거 같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대부분 책으로만 자연을 접하게 되는데 이렇게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자연 관찰 동화 누가 그랬어? 는 유아들이 볼수 있는 자연에 대한

관찰을 이쁜 그림과 함께 실었다.

초록 나뭇잎에 앉은 거품벌레를 보며 침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며

아이들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써 놓았다.

조그마한 벌레를 통해 본 곤충과 자연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찰하는 법도 알수 있을거 같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대부분 책으로만 자연을 접하게 되는데

이렇게 책에서 한번 보고 시간을 내어 자연속에서 실제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면 자연과 곤충의 삶을 더 즐겁게 배워가며 작은것에 대한

생명의 신비도 알아갈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누가 그랬어? 란 물음을 통해 너와 나 우리라는 개념도 함께 배워가며

자연에 대해 또한 사람과 사람이라는 작은 울타리를 넘어 유아기를 넘어

자연스레 또래 집단의 사회성 또한 배워갈수 있는 시기가 되리라 생각해본다.

어렸을때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책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흥미를 배워갈수 있도록 해 준다면 다양한 사고속에

가정이라는 집단에서 또래집단 또한 학교라는 공동체를 통해 나 아닌

다른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해나가리라 생각해 본다.

짧은 동화속에 아이들에게 곤충과 자연 생명이라는 다양한 것들을

알게 해 줌으로서 다양한 흥미를 유발시켜 줄거라 생각되어 진다.

교외를 빠져 나가 볼수 있는 도토리 나무를 보면서 나의 어렸을적을 생각이

났는데 지금은 시골에서도 많이 볼수 없을정도로 귀한 나무 열매가 되어버린거

같아 좀 씁쓸하다.




 

j*****1 2011.12.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입말로 읽어주세요~
"입말로 읽어주세요~" 내용보기
'누가 그랬어?' '내가 그랬어!' 반복되는 두 문장이 무척이나 재밌다. 연달아 두 번을 읽을 만큼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이런 책은 생생한 목소리로 읽어줘야 제대로 맛을 살릴 수 있다. 엎드려서 뭔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내아이의 모습이 꼭 어릴적 우리 아들을 보는 듯.^^ 누가 그랬어, 라는 말이 한창 말 배울 무렵 "이거 뭐야?"하고 묻는 아이가 연상된다. 탐구는 관찰보다
"입말로 읽어주세요~" 내용보기

'누가 그랬어?'

'내가 그랬어!'

반복되는 두 문장이 무척이나 재밌다.

연달아 두 번을 읽을 만큼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이런 책은 생생한 목소리로 읽어줘야 제대로 맛을 살릴 수 있다. 엎드려서 뭔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내아이의 모습이 꼭 어릴적 우리 아들을 보는 듯.^^

누가 그랬어, 라는 말이 한창 말 배울 무렵 "이거 뭐야?"하고 묻는 아이가 연상된다.

탐구는 관찰보다 먼저 호기심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아이의 궁금증이나 호기심에 요령껏 대꾸하고 반응해 주는 일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비교적 짧은 내용이지만 아주 깊이 남을 내용으로 그 구성이 맘에 쏙 든다.

뽀글뽀글 거품을 만들어 숨을 곳을 만드는 거품벌레, 동글동글 나뭇잎을 말아 그 속에 알을 낳아 떨어뜨리는 왕거위벌레, 장미가위벌도 매끈하게 자른 잎을 돌돌 말아 집으로 가져가 알을 낳으려 한다.

그 외에 녹색콩풍뎅이, 참나무하늘소, 도토리거위벌레가 등장하는데 알을 낳튼 배가 고파 갉아 먹든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명료하게 알려준다.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세밀화와 대화체의 설명의 어우러짐이 환상적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싶다.

다만 마지막장 현민이의 모습을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렸더라면 더 좋았지 싶다.  전개상 무척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리고 분명 꼬마 아이의 모습이긴한데 뭔가 사랑스런 느낌이 덜했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어쨌거나 간만에 맘에 쏙드는 그림책을 만나서 좋다^^



e*****0 2011.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누가 그랬어? : 세밀화로 보는 자연관찰 이야기
"[서평] 누가 그랬어? : 세밀화로 보는 자연관찰 이야기" 내용보기
"누가 그랬어?"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나뭇잎 하나, 나무의 상처 하나까지 세세하게 그려주고, 다시 한번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자연관찰 동화책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냥 스쳐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서 누가 그런건지 왜 그런건지 생각해보고 곤충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는 형식이죠. 거의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곤충들의 이름이라 엄마인 저
"[서평] 누가 그랬어? : 세밀화로 보는 자연관찰 이야기" 내용보기

"누가 그랬어?"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나뭇잎 하나, 나무의 상처 하나까지
세세하게 그려주고, 다시 한번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자연관찰 동화책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냥 스쳐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서
누가 그런건지 왜 그런건지 생각해보고 곤충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는 형식이죠.
거의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곤충들의 이름이라 엄마인 저도 신기하게 보았고,
또 그 이름에 딱 들어맞는 습성들을 갖고있는걸 알고나니까 더 재밌더라구요.
우리 아이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표지를 보면 아이가 누워서 돌돌 말린 나뭇잎을 관찰하고 있네요.
전 정말 가을이라 그냥 떨어진 나뭇잎인줄만 알았는데,
왕거위벌레가 "내가 그랬어~" 하면서 나타나서
그 속에 알을 낳아 떨어뜨린거라고 밟지 말라고 얘기해주네요.
기억해놨다가 다음에는 꼭 아이랑 낙엽이 많은 곳을 지나갈 때,
혹시 왕거위벌레가 알을 낳은 낙엽이 있나 살펴봐야겠어요.



또 장미가위벌은 나뭇잎을 동그랗게 잘라서 집에 가져가서 그 속에 알을 낳는다네요.
어쩜 그 이름처럼 가위로 오린 것처럼 동그랗게 자를 수 있을까요?
녹색콩풍뎅이가 배고파서 나뭇잎 여기저기를 갉아 먹은 것과는 확연히 다르네요.
마지막에 장난감이 잔뜩 어질러진 방을 보면서 누가 그랬나 물어보는데,
귀여운 꼬마가 "내가 그랬어~" 하면서 배시시 웃네요. 아공 귀여워라~~ ㅋㅋ
울 아이도 마냥 어질놓고 정리하라고 하면 엄마보고 하라는데... ㅋㅋ
이제 추위가 좀 덜해지는 날에는 아이와 나가서 또다른 신기한 자연현상을 찾아보렵니다.

c*****5 2011.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가 그랬어?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책표지속 아이가 넘 귀엽다.. 얼른 책을 열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글과 그림을 그린 유근택님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곤충과 동물,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그림이 아주 세밀하다.. 아이들이 보면서 자세히 알수 있데 그린것 같다... 제목처럼 반복적인 문장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재미나게 볼수 있는것 같다.. 반복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책표지속 아이가 넘 귀엽다..

얼른 책을 열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글과 그림을 그린 유근택님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곤충과 동물,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그림이 아주 세밀하다..

아이들이 보면서 자세히 알수 있데 그린것 같다...

제목처럼 반복적인 문장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재미나게 볼수 있는것 같다..

반복적인 글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어휘력을 향상시킬수 있지 않을까?

읽어주면 다음장이 궁금하게 유도하는것 같다..

누가 그랬어? 라는 반복적인 문장이 아이들을 재미있게

다음장으로 이끌어 주는것 같다.

사실 읽으면서 몰랐던 곤충들이 많았다..

조금은 생소한 곤충들 이야기.

그래서 읽으면 읽을수록 호기심과 탐구심을 일으키는것 같다..

거품을 만들며 사는 거품벌레나 나뭇잎을 동글동글 말면서

그 안에 알을 낳는 왕거위벌레..

읽으면서 어점 그렇게 세밀하게 그려져있는지 ....

잘 모르는 아이도 잘 기억하고 알수 있게끔 나왔다.

날이 따뜻해지면 숲속에 가서

책속에 나온 곤충을 찾아봐야겠다고 한다..

아주 흥미로운 구성과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아주 즐겁게 해준것 같다..

j*****5 2011.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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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걷어내면 왜 안되는데?
"거품을 걷어내면 왜 안되는데?" 내용보기
유아기 아이들은 세상 모든것이 온통 호기심으로 가득차 보여 보이는것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게 뭐야?"하며 한 순간도 입을 가만히 두지 않지요. 특히 길을 걷다 아이의 눈높이에 보이는 땅바닥이나 숲길의 나무에 있는 곤충이라도 보이면 무섭다거나 징그러워 하기보다 마치 친구를 만난듯 반가워합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도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누
"거품을 걷어내면 왜 안되는데?" 내용보기

유아기 아이들은 세상 모든것이 온통 호기심으로 가득차 보여 보이는것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게 뭐야?"하며 한 순간도 입을 가만히 두지 않지요.

특히 길을 걷다 아이의 눈높이에 보이는 땅바닥이나 숲길의 나무에 있는 곤충이라도

보이면 무섭다거나 징그러워 하기보다 마치 친구를 만난듯 반가워합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도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누가 그랬어?]는

세밀화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곤충의 생태를 알려주는데요,

"누가 그랬어?"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거기에 맞는 해설을 하는 형식을

띠는 자연과찰동화입니다. 사진으로보는 곤충책도 좋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세밀화가 거부감을 덜하기도 하고 좀더 자세하게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누가 침뱉었냐는 표현이 참 재밌네요. 나뭇가지에 붙어있는 거품을 보며

이런 표현까지 접한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단순한 자연관찰책이 아니고

동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누가 그랬어?"하고 물으니  "내가 그랬어!" 하며 거품벌레가 대답하네요.

침이 안고 어덩이에서 나오는거품이라는데요, 중요한건 절대 이 거품을 걷어내면

안된다는거에요. 그 속에 숨어서 뭘하는 걸까요??

그 이유에 대해 조사해 보니 수분을 유지시켜 자신을 보호하는 거라고 하네요.

단순한 호기심으로 사람들은 조그마한 생명들이라고 마구 만지고 건들기도 하는데

그건무모함이 얼마나 그 생물체에게는 생사를 가르는 위협적인 것인지

아이랑 진지하게 이야기해봤답니다.

 

 

 

동그랗게 말린 나뭇잎이 땅에 버려져 있는건 누가 그랬어?

  둥그렇게  잘려나간 나뭇잎은 누가 그랬어?

도토리나무가 부러져 흩어져 있는건 누가 그랬어?

그리고 집안에 장난감이 어질러져 있는건 누가 그랬어?

 

왕거위벌레, 장미거위벌, 녹색콩풍뎅이, 참나무하늘소,도토리거위벌레 이름도

낯설고 생태 또한 특이하지만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살기 위한 노력은

크고 작음을 떠나 모두 위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게다가

뽀글뽀글, 오물락 조물락, 툭,우적우적, 싹뚝싹뚝, 숭숭숭,쓱싹쓱싹, 쭈뼛쭈뼛 등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동화가 한 층 더 생동감 넘치고 아이에게는표현력과 감성을

길러주는 멋진 자연동화네요.

 

보통 아이는 늘 질문하는 입장이고  엄마 아빠는 대답해주는 입장이에요.

그런데 가끔 반대로 아이에게 왜 그러지? 왜일까? 하며 반문하면 어른들이 상상도

 못할 기발한 대답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누가 그랬을까에 대한 질문의 답을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하기 전에 아이랑 이런저런 지식을 동원해 추측해 보는 의미있는

 독서였던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활자가 알려주는 그대로의 지식을

흡수하는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가는데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누가 그랬어?]는 아이가 잘 몰랐던 곤충의 생태에 더 관심도 갖게되는

도화선이 됐던 의의있는 책이었답니다.

 

 

 

 

 

 

 

 

 

 

y*****1 2011.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가 그랬어 ?
"누가 그랬어 ?" 내용보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그림책의 세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따뜻한 이야기에 반해 그림책을 보기도 하는데 보고 즐기면서 상상력도 키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놀이가 또 있을까 ~ 이 책 누가 그랬어?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일러스트와 이야기로 꾸며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를 노래한다. 곤충에 대한 관찰력은 물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누가 그랬어 ?" 내용보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그림책의 세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따뜻한 이야기에 반해 그림책을 보기도 하는데 보고 즐기면서 상상력도 키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놀이가 또 있을까 ~

이 책 누가 그랬어?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일러스트와 이야기로 꾸며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를 노래한다. 곤충에 대한 관찰력은 물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너무 특별한 그림책.

 

 

 

 

나뭇가지 곳곳에 보이는 뽀글뽀글 하얀 거품

누가 나뭇가지에 침을 뱉어놨다며 아이, 더러워. 누가 그랬어 ?

 

그때 거품벌레가 거품을 뽀글뽀글 만들면서 내가 그랬어 ~

그건 침이 아니야. 내 엉덩에에서 나오는 거품이야.

내가 그 속에 숨느라고 그랬어~ 거품을 걷어 내면 안돼!

 
 

숲 속 땅바닥에 나뭇잎이 동그랗게 말려 여기저기 버려져 있다.

누가 그랬어 ?

 

왕거위벌레가 나뭇잎을 동글동글 말면서, 내가 그랬어 !

나뭇잎을 동그랗게 말아서 그 속에 알을 낳아 툭 떨어뜨려 놓은거야. 밟으면 안 돼!

 
 

 

앗~ 잎들이 여기 저기 동그랗게 잘려 있네. 누가 그랬어 ?

 

장미가위벌이 잎을 싹둑싹둑 자르면서, 내가 그랬어 !

잘라 낸 잎을 돌돌 말아 우리 집으로 가지고 가서 잎 위에 알을 낳으려고 그랬어

 

 

이렇게 다양한 곤충이 등장하고 누가 그랬어 ?란 질문에 내가 그랬어 라며 설명하듯 들려주는 이야기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진행되는 재미난 그림책.

나뭇잎에 구멍 숭숭숭, 배고파 잎을 갉아먹은 녹색콩풍뎅이도 등장하고, 나무껍질 군데군데 갉아먹은 흔적, 참나무하늘소가 날카로운 부리로 나무껍질을 먹는 모습도 등장하고, 땅 위에 부러진 채 흩어진 도토리 나뭇가지, 도토리가 익기 전 애벌레 먹이로 사용하려 한 도토리거위벌레의 이야기도 나온다. 시골에서 자라 곤충에 익숙한데도 내가 잘 모르는 곤충들이 등장해 읽는내내 흥미진진했던 그림책. 자연관찰동화의 진면목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인물의 등장까지도 !!! 히힛~

작가님의 깜찍한 센스에 놀랐다는 ~ 책 속에 등장하는 현민이는 작가님의 아들 ? 조카 ? 누굴까 ~ 괜히 궁금해지네 ㅎㅎ

 

그림이 참 멋지다 싶었는데 생태화가의 솜씨. 이런 분야가 있구나 싶은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_+
자연을 자세하게 묘사한 그림인데도 마냥 따뜻할 수 있다니 ~ 어찌 이럴수 있지 ?

멋진 그림 덕분에 자연을, 곤충을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조카와 함께 보려고 신청한 이 책.
도시에 살면서 곤충을 자세히 알기란 굉장히 어려운데 그런 친구들에게 너무 재미난 책이 될 듯 ~

내용이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 인상적인 <누가 그랬어?>

다음편에서 더 많은 신기하고 재미난 곤충들과 만나기를 기대해야겠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0 2011.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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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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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을 처음 접하는 유아에게는 실사보다는 세밀화를 추천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실사가 주는 부담에서 벗어나 자연을 접할수 있기도 하지만 실사에서는 접할수 없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표현할수 있기 때문이다.   거품벌레는 엉덩이에서 나오는 거품들을 뽀글뽀글 뿜어내면서 숨박꼭질 놀이를 한다. 당장 숲속으로 뛰어들어 거품벌레를 찾아 실제로 보게 된다면 학습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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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을 처음 접하는 유아에게는 실사보다는 세밀화를 추천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실사가 주는 부담에서 벗어나 자연을 접할수 있기도 하지만

실사에서는 접할수 없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표현할수 있기 때문이다.

 

거품벌레는 엉덩이에서 나오는 거품들을 뽀글뽀글 뿜어내면서 숨박꼭질 놀이를 한다.

당장 숲속으로 뛰어들어 거품벌레를 찾아 실제로 보게 된다면 학습효과는 파급적이겠지만

도심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눈으로 직접 볼수가 없으니 자연관찰 책들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게 되는게 아니겠는가!

 

알을 나뭇잎에 놓고 그것을 돌돌 말아 툭 떨어트리는 왕거미벌레!

다른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곤충들이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다시 한번더 느끼게 된듯 하다.

자연관찰을 통해서 많은 식물, 곤충, 동물들을 접하게 되겠지만

이번 '누가 그랬어'책에서는 우리가 쉽게 접할수 없었던 곤충들이 소개되어 있다.

생김새도,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도 특별한 곤충들을 접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상황에 대한 짧은 설명과 "누가 그랬어?"라고 반복되는 질문과

곤충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해답과 "내가 그랬어"라고 대답하게 되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유아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반복되는 질문과 대답, 그리고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수목원이나 뒷산을 가게 된다면 우리들이 쉽게 눈치챌수는 없겠지만 자연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곤충, 동물들의 세상을 관찰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a*******8 2011.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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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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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곤충과 식물 그리고 동물과 사람들의 모습을 이쁜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시는 작가님... 작가의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자연속에 숨쉬고 있는 곤충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속에서 쉽게 만나지 못했던 곤충을 만날수가 있었네요... 저도 잘 모르는 곤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아이들은 움직이는 작은 동물이나 곤충에 대해 관심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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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곤충과 식물 그리고 동물과 사람들의 모습을

이쁜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시는 작가님...

작가의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자연속에 숨쉬고 있는

곤충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속에서 쉽게 만나지 못했던 곤충을 만날수가 있었네요...

저도 잘 모르는 곤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아이들은 움직이는 작은 동물이나 곤충에 대해 관심이 참 많은데요.~

이처럼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그림으로 만나볼수 있어서

호기심도 생기고 자연스레 이름과 살아가는 방법도 알수 있기에

효과가 참 좋은것 같아요..~

목아프게 읽어주고 또 읽어주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참 좋아합니다.~

글을 읽을줄 아는 아이들도 엄마나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앉거나 누워서 읽어주고 이야기 나누게 되면서

스스로 관심을 갖을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엉덩이에서 나오는 거품에서 숨는 거품벌레,

나뭇잎을 동글동글 말면서 그 속에 알을 낳아 떨어뜨려 놓는다는 왕거위벌레,

나뭇잎을 싹둑싹둑 자르고 집으로 가져가 잎 위에 알을 낳는다는 장미가위벌,

나뭇잎을 구멍을 숭숭뚫으면서 갉아먹는 녹색콩풍뎅이,

날카로운 부리로 나무껍질을 갉아먹고 그속에 알을 낳는다는 참나무하늘소,

토토리 나뭇가지로 애벌레 먹이를 사용하는 도토리거위벌레,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작은 곤충들을 만날수가 있었어요..

숲속에 이렇게 곤충친구들은 각자의 생존법칙을 지키며 살아간답니다.~

숲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재미난 동화로 꾸면낸

생태화가 작가님의 이쁜 그림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듯해요.~

아이와 함께 가까운 숲으로 나가면서 평범한 일상속에

숲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바라보고 이야기 나누어도 참 좋겠어요.

k******0 2011.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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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어?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자연의 변화무쌍한 장면들을 목격할 때마다 경탄이 절로 나옵니다. 자연의 신비가 이렇게 놀랍고 경이롭다니...바쁜 하루 일상에 쫓기다 보면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는 때도 많죠. 언제 이렇게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을까? 계절의 변화를 잘 감지하지 못하고 계절을 보낼 때도 계절은 때맞춰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자연의 생태도 마찬가지지요. 우리가 보지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자연의 변화무쌍한 장면들을 목격할 때마다 경탄이 절로 나옵니다. 자연의 신비가 이렇게 놀랍고 경이롭다니...바쁜 하루 일상에 쫓기다 보면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는 때도 많죠. 언제 이렇게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을까? 계절의 변화를 잘 감지하지 못하고 계절을 보낼 때도 계절은 때맞춰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자연의 생태도 마찬가지지요. 우리가 보지 못하고 감지하지 못할 뿐 곤충들도 저마다의 삶을 살아갑니다. 요즘은 이런 곤충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거품벌레, 왕거위벌레, 장미가위벌, 녹색콩풍뎅이, 참나무하늘소, 도토리거위벌레들을 보셨나요? 책을 통해 보기도 하고 실제 보기도 한 것같은데 모두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사람들도 저마다의 삶을 영위하듯 곤충들도 저마다 특이한 형태로 삶을 영위해 나갑니다.

이런 특별한 곤충들의 모습을 동화를 통해 들려주는 <누가 그랬어?>는 자연관찰동화책입니다.

창작동화, 명작동화 처럼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자연관찰책는 동화형태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요. 아이들은 이런 곤충들을 책을 통해 접하기 쉬우니 엄마랑 같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 아들도 관심을 가지는 것 중 하나가 곤충이거든요.

커다란 코끼리는 무서워하는데 크기가 작은 곤충은 무서워하지 않는 답니다. 작지만 독을 가졌는데도 말이죠.

 

우선 이 책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곤충들의 특이한 생태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숲 속 땅바닥에 나뭇잎이 동그랗게 말려서 여기저기에 버려져 있네.

누가 그랬어?

정말 누가 그랬을까요? 궁금합니다.

"내가 그랬어!"라고 왕거위벌레가 말하네요.

왜 그랬을까요?

"나뭇잎을 동그랗게 말아서 그 속에 알을 낳아 툭 떨어뜨려 놓은 거야. 밟으면 안 돼!"

 

알을 보호하기위해 잎 속에 낳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왜 동그란 잎을 땅에 떨어뜨려 놓을까요?

땅에 떨어뜨려 놓으면 지나가던 사람이 밟을 수도 있잖아요. 왕거위벌레는 그 생각을 못하는 것일까요? 책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깁니다. 이런 궁금한 점들을 아이와 나누면서 읽으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각기 다른 곤충의 생태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어떤 곤충이 그랬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곤충들의 이름과 함께 다양한 의성어도 익힐 수 있고, 글 읽은 시기가 된 아이라면 책 읽는 연습도 가능한 책이예요.

 

이야기는 짧지만, 책의 내용을 충실히 할려는 저자의 의도가 보이네요.

곤충의 특징을 잘 잡아 그린 것도 마음에 들고, 군더더기없이 필요한 장면만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간 듯합니다. 또 읽어달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요.

 

 

 

g*****5 201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가 그랬어?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기 전 먼저 책장을 넘겨 봤어요..  관심 갖고 신경 써서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책에 나와 있는 곤충들은 대부분이 익숙치 않은 곤충들이었어요.. 우선 작은 아이(14개월)와 함게 책을 보았어요.. 작은 아이에겐 많은 글밥인지라,  그림을 보여주며   "누가 그랬어?" ***가 "내가 그랬어."   만
"누가 그랬어?"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기 전 먼저 책장을 넘겨 봤어요..  관심 갖고 신경 써서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책에 나와 있는 곤충들은 대부분이 익숙치 않은 곤충들이었어요..

우선 작은 아이(14개월)와 함게 책을 보았어요..

작은 아이에겐 많은 글밥인지라,  그림을 보여주며

 

"누가 그랬어?"

***가

"내가 그랬어."

 

만 읽어 주었네요.. 그래도 그 두 문장만으로도 책을 보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더라구요..

 

큰아이(38개월)와 함께 책을 볼 때도 처음엔 작은아이와 볼 때처럼 읽어 주었어요..

그림과 함께 봐서 그런지 큰 아이도 책을 제대로 안 읽어 주었다는 말 없이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그리도 다시 볼 때는 문장 전체를 다 읽어 주면서 책을 봤어요..

그 동안 곤충책을 안 본 것도 아니고, 세밀화 책을 안 본 것도 아닌데..

큰아이도 처음 만나는 곤충들이 신기했나봐요..

그리고 그 곤충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그 동안 보아왔던 책은 세밀화로 그려지긴 했지만, 작은 아이 수준의 책들이었던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감기로 인해 목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책을 많이 읽어 주지 못했는데..

이 책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달라는 큰아이의 요구를 들어 주지 못했네요..

한 서너번 읽어 주었는데도 한번만 더 읽어 달라는 아이..

결국은 아빠한테 가서 또 한 번 책을 읽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날이 풀리면 아이를 데리고 숲 속을 거닐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게 해 주어야 할 거 같더라구요..

s*******h 2011.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