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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달의 계절의 느낌을 담아낸 시들과, 명화를 결합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중 4월에 해당하는 시화집 입니다.
사월의 봄을 그린 시들과 독일 화가 폴 크레의 그림이 같이 엮여 있습니다. 매일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꾸려져 있고, 하이쿠, 김소월, 김영랑, 장정심, 윤동주의 시로 엮여져 있습니다.
따뜻하고 온기가 넘치고 연녹색의 이파리들이 팡팡 솟아오르는 에너지로 충만하지만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인 4월을 곰씹어보며 읽기에 딱 좋은 시들이 엄선되어 있습니다. 뿌려놓은 씨앗들이 살짝 살짝 싹이 트고, 열매를 맺기엔 멀었지만 그 준비를 하고 있고, 어느새엔가 조금 더 자랐음을 느낄 수 있는 봄에, 여름을 기다리며 그 기대심을 갖고 읽기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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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개의 달 시화집> 은 한 달에 한 권씩, 총 12권으로 이루어진 시화집이고 그 중 5월에 해당하는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입니다.
5월에 어울릴만한, 다양한 시인의 시들이 차일드 하삼의 그림과 함께 하루에 한편씩 소개되어 있습니다. 김영랑, 노천명, 이상 시인의 작품들과 하이쿠도 있고, 화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만 그림은 낯익은 차일드 하삼이란 화가의 작품들도 있습니다. 이 화가의 그림들은, 안온하고 평화로우면서 편안해 보입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웅장하지도 않고, 그저 보들보들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거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그 자체로 5월마냥 안온함을 줍니다.
평소에 그닥 시를 읽지 않는 편인데도 이 <열 두 개의 달 시화집> 은 갖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은 시화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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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따스하다. 한 손에 들어온다. 인상적인 시와 그림이 있다. 부담없이 언제든지 꺼내도 좋았다. 이 책은 그런 책이었다. 12권의 시집이 나왔다고 들었다. 이 책은 매달 사봐야할 것 같다. 너무 작은 글씨가 아쉽지만, 뭐 그런 책이라니~다양한 작가와 화가의 작품을 만나게 되어 좋았다. 굉장히 신선하다 느낀 조합들도 있었다. 매달 구매하게 되고 찾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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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 중 3월의 시화집. 카유보트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책이었다.
각 달마다 한 화가의 그림들을 함께 실어 시를 읽어보라는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바로 구입.
막상 받아보니 작은 크기이니 그림도 생각보다 작게 실려있었다. 3월이니 31일치의 시가 있다. 하루당 시 한편, 그림 한두편 시도 3월 봄에 어울리는 시들이다. 뒷편엔 시인 소개란과 화가와 그림제목 소개 페이지도 따로 있다.
차분한 마음으로 조금씩 읽어보니 참 좋았다. 열두달 모두 쭉 읽어도, 원하는 달만 골라 읽어도 좋을 시화집인것 같다.
*아쉽게 28일에 나온 그림과 제목을 알려주는 페이지에 나온 28일 그림이 전혀 다르다. 수정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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