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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체보 씨네 식료품 가게입니다. 바티뇰 대로 73번지에 작은 식료품 가게가 있다. 관광객들은 대개 아랍인 가게, 라고 부르는데 바로 식료품 가게 주인인 만체보 씨가 아랍인이기 때문이다. 실상 그는 그런 별칭을 좋아하진 않지만, 입을 꾹 다물고 만다. 어차피 관광객들은 여기를 자주 방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만체보는 자신의 가게에서 매일 파리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가고 있다.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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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해서 눈길을 끈 작품이다. 귀여워보이는 책표지와 다소 엉뚱해 보이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과는 달리 내용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소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