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이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심리소설이다. 아이들은 유령이 보인다고 하지만 가정부에게는 유령이 보이지 않는다. 이 소설은 나왔을 당시에도 화제가 됐을 것 같지만 요즘처럼 심리학이 각광받는 시대에 오히려 빛을 발할 소설인 것 같다. |
| 고립된 시골 영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가정교사가 유령을 경험하며 초자연적 위협과 죽음의 암시가 등장하는 고딕 소설이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이다. 뮤지컬 같은 2차 창작도 있으니 흥미롭게 여러 방법으로 접할 수 있어서 조았다. 만족합니다ㅎㅎ |
|
열린책들출판사에서 출간된 헨리 제임스작가님의 '나사의 회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2'을 90일 대여로 저렴하게 구입하여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음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현대심리소설의 아버지라고 해서 기대하고 읽었어요. 공포소설?일줄은 몰랐던게 함정이었네요. |
|
헨리 제임스의 소설은 중편-장편을 막론하고 모두 현대의 독자로서 읽을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소설은 무척 중의적/다중적이고 전공으로 선택해서 들었던 수업에서 공부했던 소설이기도 했습니다. 비평 텍스트로 그 복잡함을 여러 가지 종류의 비평대로 학습하며 읽기엔 어려웠지만 어디까지나 취미로 문학을 읽으면서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해 받아들일 수 있고 언제 읽어도 흥미로운 '유령 이야기'였습니다. |
| 헨리 제임스는 미국의 비교적 최근작가인데도 한 세기 위의 영국 작가들처럼 글을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정교사라는 주제가 영문학의 단골 소재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인에어도 떠오르더라고요 열린책들 구매는 처음인데 책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의외에요 |